어제 저녁에 직거래로 360 패드를 샀습니다..
차 몰고 한시간이나 걸려서 장소까지 갔어요
거래자 만나서 물건을 보자,
거의 쓰지 않은 새거라고 했는데 곳곳에 때가 끼었더군요
그래도 먼거리 왔고 제가 찾던 물건이라 돈을 주고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그 자리에서 패드를 어떻게 테스트 해볼 수도 없고 아주 비싼 물건도 아니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죠)
오는 길도 차가 막혀 시간 엄청 잡아 먹었죠-_-
집에와서 잠깐 테스트를 해보니 십자패드 중 왼쪽으로 살짝 누르면 인식을 잘 못하는겁니다
다른 쪽은 살짝 눌러도 인식을 하는데 유독 왼쪽만 살짝 인식을 못하길래 다음 날, 그러니까 오늘 낮에 연락을 했죠
어제는 시간도 늦었었고 오늘 오전 업무 보고 점심 후 약간 한가할 때 시간을 낸 겁니다(거래 마치고 친구를 만난 후 집에 들어온 시간이 12시가 넘었습니다)
이러쿵저러쿵 패드 문제에 대해 말했더니 반응이 정말 가관입니다
-자기가 줄 때 확실히 테스트 해봤고 그 땐 이상없었다
-전자기기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데 왜 어제 연락 안했냐?
-이미 내 손을 떠난 기기다, 줄때 이상없었는데 하루나(?!) 지나서 무슨 얘기냐?
-그럼 다시 환불 해주고 난 고장난 기기만 들고 와야되냐? 그 책임은 고스란히 내가 지고?
이러더니 이젠
-어제 당신이 기기에 무슨 짓을 했는지 어떻게 믿냐?
-애초부터 잠깐 써보고 고장 이유 들면서 혹은 일부러 고장내서 환불을 목적으로 한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짜 어제 밤에 살짝 테스트 해본게 전부고 바로 이상있다는걸 알았고 제가 패드를 집어 던진 것도 아니고 정말 황당하고 이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낼모레면 서른인데 돈 몇푼가지고 설마 일부러 고장내고 그런 호작질 하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게임처럼 며칠 즐기다가 뭐 문제 있다고 환불 요청한것도 아니고 만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연락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저렇군요
좀 설왕설래 했더니 자기도 지친다면서 물건 들고 오면 50% 환불 해주겠다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되죠
제가 왜 그런 손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쓸까 하다가 그래도 기분이 찝찝해서 얘기했더니...
정말 푼돈에 사람 성질 버리겠습니다
차 몰고 한시간이나 걸려서 장소까지 갔어요
거래자 만나서 물건을 보자,
거의 쓰지 않은 새거라고 했는데 곳곳에 때가 끼었더군요
그래도 먼거리 왔고 제가 찾던 물건이라 돈을 주고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그 자리에서 패드를 어떻게 테스트 해볼 수도 없고 아주 비싼 물건도 아니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죠)
오는 길도 차가 막혀 시간 엄청 잡아 먹었죠-_-
집에와서 잠깐 테스트를 해보니 십자패드 중 왼쪽으로 살짝 누르면 인식을 잘 못하는겁니다
다른 쪽은 살짝 눌러도 인식을 하는데 유독 왼쪽만 살짝 인식을 못하길래 다음 날, 그러니까 오늘 낮에 연락을 했죠
어제는 시간도 늦었었고 오늘 오전 업무 보고 점심 후 약간 한가할 때 시간을 낸 겁니다(거래 마치고 친구를 만난 후 집에 들어온 시간이 12시가 넘었습니다)
이러쿵저러쿵 패드 문제에 대해 말했더니 반응이 정말 가관입니다
-자기가 줄 때 확실히 테스트 해봤고 그 땐 이상없었다
-전자기기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데 왜 어제 연락 안했냐?
-이미 내 손을 떠난 기기다, 줄때 이상없었는데 하루나(?!) 지나서 무슨 얘기냐?
-그럼 다시 환불 해주고 난 고장난 기기만 들고 와야되냐? 그 책임은 고스란히 내가 지고?
이러더니 이젠
-어제 당신이 기기에 무슨 짓을 했는지 어떻게 믿냐?
-애초부터 잠깐 써보고 고장 이유 들면서 혹은 일부러 고장내서 환불을 목적으로 한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짜 어제 밤에 살짝 테스트 해본게 전부고 바로 이상있다는걸 알았고 제가 패드를 집어 던진 것도 아니고 정말 황당하고 이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낼모레면 서른인데 돈 몇푼가지고 설마 일부러 고장내고 그런 호작질 하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게임처럼 며칠 즐기다가 뭐 문제 있다고 환불 요청한것도 아니고 만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연락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저렇군요
좀 설왕설래 했더니 자기도 지친다면서 물건 들고 오면 50% 환불 해주겠다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되죠
제가 왜 그런 손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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