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로 팔았습니다 .
예전에 누나가 주신거라 박스두 없고 해서 R4 정품이랑 함께
10만원에 팔려고햇었죠 ...
그분과 만남은 참 짜증이 났었습니다 ...
전 분명히 제 동내쪽 역에서 거래를 하려고 햇고 분명히 글에다가도 플레이용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쪽분이 잠실 산다면서 신도림으로 오라고 해서 신도림 까지 갔었죠 저 그날 아르바이트도 빼면서 갓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9.5에 해달라는것도 다 받아주었구요...
근데 이게 웬일 .... 시간도 좀 늦은 사람이 오자마자
제 액정필름을 다 뜯어보더니 아 ... 이거 상태가 좀 안좋군요
하더니만 만원을 까려고 하는겁니다 ... 말이 됩니까 ? 그러면서 제 게임기를 던지듯이 놓고요 .. 기분 참 더러웠습니다....
아무리 박스랑 보증서 없고 옵션 다 있는 제 NDSL을 .... 10만원에서 9.5에 깍아준것도 모자라 ... 8만5천원에 거래를 하자니 .... 기분참 더러웠더군요 .....
그리고 또 충전기 같은걸로도 딴지를 걸더군요 ㅡㅡ 정품이 아니라면서 5천원을또 까더군요 ... 저 그자리에서 열이 팍 받아가지고 성질을 내자 ... 9만원에 합의 보자고 해서 저도 더이상 꾼이랑 말하기 시러서 9만원에 팔았습니다 ....
기분 참 나쁘더군요 .... 루리웹이 이런사람이 있었다니 .....
정말 황당한 거래였습니다.
예전에 누나가 주신거라 박스두 없고 해서 R4 정품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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