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신는 농구화는 2족입니다.
첫번째는 조던6 바시티레드.
완전판 기준 5권에서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30엔에 강탈해옵니다.
여름합숙 기간동안 2만개의 슛을 쏘면서 농구화가 찢어지게되었습니다.
완전판 기준 18권에서 두번째 농구화를 구하게 됩니다.
조던 1 브레드 OG 입니다.
지난 토요일 이태원에서 운이 좋게 당첨되었습니다.
이태원 조던 1 발매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blog.naver.com/nike_town/120205390443
색조합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 있으면 홀리는 기분입니다.
엄청 어렵게 구했고, 한국에도 많이 풀려있지 않은 신발(약 500족 미만)이다 보니
쉽게 신을 수가 없네요.
조던 11 감마 블루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매달 2족씩 신발을 사고 있네요.
마음은 뿌듯하지만 제 지갑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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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독증이 오는가 봅니다. '빨강과 검정... 북한의 색이다.' 라고 보고 들어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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