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말에 출고 했습니다.
계약하고 6개월 정도 걸렸네요.
평택항에서 휠에 기스나서 2주한번 딜레이되고
전시장와서 좋은 번호 받는다고 2주정도 기다리고..
아무튼 받았습니다.
차느낌은...일반 S클에서 좀더 럭셔리함과 정숙성을 더추가한게 첫느낌이네요.
인테리어야 뭐 일반S클과 대동소이 한데 좀더 고급인 소재를 쓴거말곤 특이한게 없습니다.
8기통 바이터보는 아직 고속으로 밟지 안아서..고속느낌은 모르겠으나..
저속엔 확실히 조용합니다. 내부가요. 일반 S클에서 방음에 더 신경을 쓴거 같아요.
클락션을 내부에서 눌렀는데 너무 작아서..뭐야..이거 클락션 불량인가 하고 내려서 들었는데
너무커서 깜놀 했네요.
suv 로 타고 있는 x6도 클락션 소리가 너무커서..행인들 많은 거리에선 웬만해선 안누르는데..
이건 그거보다 더크네요.
뭐랄까...뭔가 S클 마이바흐를 타면 엄청 기분좋고 그럴거 같았는데..
막상 차를 받고 나니 무덤덤하다는...전시장에서 구경할때가 더 흥분됐던거 같습니다.
아직은 재미있고 단단한 차가 저는 더 잘맞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시 결혼을 미루고..신형z4나 m5 ..나아가서는 내년에 나올듯한 8시리즈 amg gt 4도어를 뒤적이기 시작했다는..
아무튼 결론은 안전운행 하겠습니다. 차체가 조금 길어서 운전하기에 조금 불편하긴 한데..메인으로 탈거 같지는 않아서 ㅎㅎ
헌팅용이나 친구들 결혼식 웨딩카 협찬으로 써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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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모자이크 하긴 했는데...전문직이 아닌 의상과 얼굴이였나 보네요 . 자다가 출고 받으러 간거라.. 농담이고요. 전문직의 기준이 '사' 자라면 전문직은 아닙니다만 ..여의도 금융권에서 직장생활 10여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전문직들도 흔하게 소유하는 차는 아니긴 합니다만..제 생각으론 못사는게 아니라 안사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친구나 지인들중에 의사 혹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이 조금있는데...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페라리나 911 혹은 s클은 심심찮게 있더군요. 물론 아닌 분들이 많긴 하다만..전혀 구매할수 없는 차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때의 사자 친구들은..차보다는 개인병원 오픈이라던가..개인 자산운용사 설립이라던가..혹은 강남 자가 주택 마련..이런것들이 우선순위 인 분들이 많아서.. 좋은차 살 자산은 있지만..우선순위를 나중으로 두는 분이 많더군요. 전 서울 생활이 조금 지겨워져서....살던 아파트를 판매하고 ..10년째 하던 주식 채권 정리하고 ..지방으로 오니 집을 구매하고도 여유자금이 많이 남더라고요. 아 그리고 결혼자금도 모아 났었는데..결혼 예정일 분이랑 잘 안되서 자금이 남은것도 있고요.. 결론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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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좋은차 사는게 제가 배아플게 뭐 있습니까? 다만 마이바흐 정도는 전문직 일반인도 살 수 없는 차니까 최소 일반인은 아닌것 같아서 그러죠. 저보고 배아픔을 강하게 느끼지시는 운운 하니까 오히려 님이 배아프신것 같군요. 남의 글 비꼬는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한번 비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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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제가 잃어버린 친구가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비는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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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사죠. 다만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보통 의사들은 인턴이랑 레지까지하고 군복무까지 하고 나면 제대로 페이 받기 시작하는 나이 자체는 늦은편이죠. 개인병원 오픈해서 부터 수입 그래프가 급상승하는데..아무래도 개인병원 오픈할려면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젊은 의사들은( 물론 의대간처 자체가 집안이 어느정도 사는 분들이 많긴 하다만) 초반에는 돈을 많이 모으는데 집중하더라고요. 그후 개인병원 차리고 손님이 많으면 대박이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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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없는 가오가 생기진 않더라고요 ㅎㅎ 누가 봐도 아버지차 몰고 나온줄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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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없는 가오가 생기진 않더라고요 ㅎㅎ 누가 봐도 아버지차 몰고 나온줄 알듯 | 18.04.09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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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랑 주식에서 조금 수익이 났을 뿐입니다. | 18.04.09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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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4.09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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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저도 구매한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했는데..예약 시작하자마 바로 계약금 걸었는데..예약자가 제앞에 꽤 많더군요.. | 18.04.09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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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아하ㅎㅎ 자동차용어로 다른게 있는가 싶었네요. | 18.04.0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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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람이 간사한게..전시장에서 구경할땐 그렇게 멋져보이던데.. 막상 소유가 되니..생각보단....음..그런 느낌이 드네요.. | 18.04.09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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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타면 좋겠지만... 뒷좌석은 부모님 고정석 될듯 합니다. | 18.04.09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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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기 용도니 그렇군요ㅎㅎ 혹시 S63이랑은고민 안해보셨었나요? 뒷좌석 보다 직접 운전할거면 저라면 S63고를거 같은데 궁금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ㅎㅎ | 18.04.09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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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고민했습니다. 실제로 계약 하기 전에 시승을 해 본 차량은 S63AMG 랑 M760Li 랑 신형 파나메라 요렇게 세대 시승해보고 고민했었는데요. 오너드리븐이고 고출력도 필요하다면 63AMG겠죠. 차가 조금 더 짧고..출력도 더좋아서 운전재미도 있고 편하겠죠ㅎㅎ 다만 저는 아무리 S63이라해도 S는 쏘는 차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대를 운영해야 한다면 S63이겠지만.. 밟는 차는 조금 작고 출력 높은 차를 따로 구매해서 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S63 확실히 장난아니게 잘 나가는건 맞는데.저한텐 과한 성능같아서요 ㅎㅎ. 또 작고 서스 단단한 차를 좋아합니다.직빨보단 와인딩류를 더 좋아해서요. 그래서 아얘 크루징하는 세단은 마이바흐로 정하고...suv는 x6 ...밟는 차는 m이나 amg 혹은 기회가 되면 911..이렇게 용도를 나워서 구매하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s63타고 밟을 거 같지는 않아요. 믈론 1대만 운영하다 하면 63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 18.04.09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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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ㅎㅎ | 18.04.09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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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불꽃처럼 살다 가야죠 ㅎ | 18.04.09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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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궁금함? | 18.04.09 17:41 | |
(IP보기클릭)118.39.***.***
당연히 마이바흐 S클을 구매하는 사람 소득 직업이 궁금해서 그러죠. 일반 대기업 사원은 택도 없고 의사/변호사 급도 살 수가 없는 차인데. 궁금한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 18.04.09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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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배아픔이 강하게 느껴져서 님의 이유야 별로 궁금치 않치만 비꼬려고 물어봄 | 18.04.09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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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부자가 좋은차 사는게 제가 배아플게 뭐 있습니까? 다만 마이바흐 정도는 전문직 일반인도 살 수 없는 차니까 최소 일반인은 아닌것 같아서 그러죠. 저보고 배아픔을 강하게 느끼지시는 운운 하니까 오히려 님이 배아프신것 같군요. 남의 글 비꼬는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한번 비꼬아봤습니다. | 18.04.09 17:50 | |
(IP보기클릭)211.248.***.***
얼굴에 모자이크 하긴 했는데...전문직이 아닌 의상과 얼굴이였나 보네요 . 자다가 출고 받으러 간거라.. 농담이고요. 전문직의 기준이 '사' 자라면 전문직은 아닙니다만 ..여의도 금융권에서 직장생활 10여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전문직들도 흔하게 소유하는 차는 아니긴 합니다만..제 생각으론 못사는게 아니라 안사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친구나 지인들중에 의사 혹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이 조금있는데...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페라리나 911 혹은 s클은 심심찮게 있더군요. 물론 아닌 분들이 많긴 하다만..전혀 구매할수 없는 차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때의 사자 친구들은..차보다는 개인병원 오픈이라던가..개인 자산운용사 설립이라던가..혹은 강남 자가 주택 마련..이런것들이 우선순위 인 분들이 많아서.. 좋은차 살 자산은 있지만..우선순위를 나중으로 두는 분이 많더군요. 전 서울 생활이 조금 지겨워져서....살던 아파트를 판매하고 ..10년째 하던 주식 채권 정리하고 ..지방으로 오니 집을 구매하고도 여유자금이 많이 남더라고요. 아 그리고 결혼자금도 모아 났었는데..결혼 예정일 분이랑 잘 안되서 자금이 남은것도 있고요.. 결론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18.04.09 18:00 | |
(IP보기클릭)116.46.***.***
네 알겠습니다. 딱히 불편하게 만들 의도는 없었습니다. | 18.04.09 18:49 | |
(IP보기클릭)121.136.***.***
남 겨 뭍은 거 뭐라하기 전에 본인 똥 뭍은 거나 신경쓰세요.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글이라도 그렇지 말투하며.. 비아냥 거리는 거 하며 -ㅅ- 너나 잘하세요~ | 18.04.09 19:40 | |
(IP보기클릭)121.136.***.***
저도 이 분 글 보고 좀 궁금하긴 했었는데 글쓰신 분이 설명을 잘 해놓으셨네요 ㅋㅋ 뭐.. 서울에 집 소유하던 거 팔고 탈서울하면 집사고 저런 차도 살 수 있을 겁니다. 뭐 대부분은 탈서울을 안하려하거나 아님 저처럼 아예 서울에 집이 없겠지용 ㅋㅋㅋ | 18.04.09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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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 않을 이유는 또 뭐임? 그리고 궁금해하면 다 배아프다고 생각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개논리야? 여기서 젤 열폭에 찌든 놈은 너야 ㅋ 글 하나로 사람의 인성까지 판단하네. 니가 무슨 궁예임? | 18.04.09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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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토모에
충분히 사죠. 다만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보통 의사들은 인턴이랑 레지까지하고 군복무까지 하고 나면 제대로 페이 받기 시작하는 나이 자체는 늦은편이죠. 개인병원 오픈해서 부터 수입 그래프가 급상승하는데..아무래도 개인병원 오픈할려면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젊은 의사들은( 물론 의대간처 자체가 집안이 어느정도 사는 분들이 많긴 하다만) 초반에는 돈을 많이 모으는데 집중하더라고요. 그후 개인병원 차리고 손님이 많으면 대박이 나는거죠.. | 18.04.09 22:01 | |
(IP보기클릭)116.46.***.***
마미토모에
레지던트 해봤자 연봉 6천선에서 정해집니다. 지방은 더 페이가 깎이고요. 전문의도 연봉 8천에서 1억 2천 정도가 태반입니다. 개업의요? 개업 해봤자 2년안에 빛만 남고 망헤서 대학병원/종합병원으로 돌아가는 의사가 태반입니다. 물론 잘나가는 개업의야(상의 30% 정도) 세후 1억 2천 이상 벌고, 심지어 2억 이상 버는 의사도 있죠. 하지만 이런 의사는 2% 미만입니다. 의사가 '생각보다' 연봉이 많은 직업이 아닙니다. 요즘 의전원 때문에 의사 공급이 계속해서 늘어서 의사 소득은 평균적으로 계속 깎이고 있는 형편이고요. 마이바흐 1대에 세금 포함해서 3억이 넘어가는데 마이하브를 살 수 있는 잘버는 의사 중에서도 극히 소수입니다. 종합병원/대학병원은 너무 일이 힘들어서 개업 준비할려고 저금 빡세게 하는 의사가 대부분입니다. 의사가 왜 마이바흐를 못사냐고요? 부양가족도 없고, 돈도 잘벌고, 개업할 생각이 전혀 없고, 집도 있어서 저금할 생각은 전혀 없고, 차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면 마이바흐를 사는 사람도 극소수 있겠죠. 아니면 종합병원 원장급(1년 순수익 20억 이상) 정도 되면 마이바흐 살 수 있을겁니다. 이런 의사는 의사중에서도 0.01% 미만이고요. 잘 버는 의사는 충분히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집에 돈도 아주 많은 존나 잘 버는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 18.04.09 22:22 | |
(IP보기클릭)121.136.***.***
마미토모에
잘 모르면서 자신있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 18.04.10 11:48 | |
(IP보기클릭)175.210.***.***
평범한 직장인은 아니신것 같은데 대한민국 평균직장인이 연봉 3천미만이고 전체의 70%가 넘어요 | 18.04.10 12:15 | |
(IP보기클릭)222.106.***.***
이분은 그냥궁금해서물어본건데 부자실더들 엄청나오셨네요.. 왜케 부자들한텐 굽신거리는그런사람들이많은지..그리고 의사변호사도 진짜 빚만잔뜩있는사람들많은것도현실인데 왜 아직도 쌍팔년도꼰대처럼 의사변호사님들만세!!최고야! 하는사람들많네요.. 부자실더들이 더 찌질함 | 18.04.11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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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겁이 많아서 난폭운전은 못할거 같습니다. | 18.04.09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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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피해가겠죠 뭐....ㅋㅋ ㄷㄷ | 18.04.13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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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큰차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던데...마이바흐는 좀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 일반 s클 정도까지는 에쿠스나 체어맨도 길이가 비슷해서 어렵지 않았는데..이건 좀 아직 많이 불편하네요. 그래서 데일리로는 안쓰고..탄다고 해도 좁은 데는 웬만한데 안들어 가려고 합니다 ㅎㅎ | 18.04.09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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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대박이 났다 보기보다는...서울에서 직장 생활 하면서 살던 아파트를 팔고..지방에 내려온겁니다 ㅎㅎ | 18.04.09 17:50 | |
(IP보기클릭)1.229.***.***
아빠~~~~~~~~ | 18.04.09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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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제가 잃어버린 친구가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비는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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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소요........... | 18.04.09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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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안전운행 하겠습니다. 그런데 필터써서 그런거고 나이는...30중반은 훌쩍 지났습니다 ㅜ | 18.04.09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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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 하신다면 벤츠 S클 당장 포기 해도 될듯... 좋은 여자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들죠 | 18.04.10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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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아닙니다 ;; 결혼과 집과 트레이드 오프했어요. | 18.04.09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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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4.09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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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S클래스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리는 나라 이니깐요. | 18.04.09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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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그정도 까진 안 비쌉니다. 과거에 마이바흐가 독립 브랜드 였을땐 그정도 가격 했었는데.. 벤츠가 인수하고 나서는 가격이 3분의 1로 줄어들었죠. 가격으로 봐선 롤스로이스가 넘사벽이고..벤틀리가 벤츠-마이바흐보다 조금더 고가입니다. | 18.04.09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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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 18.04.09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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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다 써놓으셨구나. 뒷좌석은 부모님 자리라니 멋지십니다!ㅜ | 18.04.09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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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벌써 알아본 지인이 연락왔네요.. | 18.04.0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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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까레라 가실겁니다! | 18.04.0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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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4.09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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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뺴고... | 18.04.0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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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4.0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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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원래 독립 브랜드였는데..안팔려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인수했죠. 그래서 S클래스의 고성능 부분은 S63 이나 s65 amg 가 담당하고 럭셔리 부분은 s클래스 마이바흐가 담당하는 전략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7~8억 하던 마이바흐가 지금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진거구요. 과거 마이바흐는.. 이건희나 김승연 신동빈 같은 대기업 오너들이 몰고 다니던 넘사벽 차였죠.. | 18.04.09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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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기 소리 큰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suv로 bmw x6 랑 ..혼자타는 용도로 4쿠페도 타고 다니는데.. 고출력 차량들은 아니지만 충분히 펀드라이빙은 되네요. | 18.04.10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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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안되서 잘 안되던군요 ㅋㅋ | 18.04.10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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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인수후에 아직 제대로 타보지도 못했네요 . 조금 타보고 많은 분이 관심 많으신 실내랑..주행느낌.. 등을 시간날때 써볼려합니다. | 18.04.11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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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멋집니다ㅎㅎ 안전운전하세요~ | 18.04.11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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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만 아니였음 저도 파나메라 갔을듯 합니다. 폴쉐 매장이랑 서비스센터가 서울이랑 광역시급이랑 일산 분당 정도 제외하곤 없어서 ㅜㅜ | 18.04.11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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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다음으로 편입되고 난후부터. | 18.05.26 0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