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SONY 3D HMD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HMZ-T1 + (착용샷)

[아즈 라엘]

철권 태그2 발매 기념..후

랩핏 720p 셋팅해놓고 만족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웹서핑 하던중 발견...

오.. 오 이런게 있구나... 헉 갖구 싶다!! @_@

3D OLED (듀얼 패널) 720p 지원.. HDMI 기기들 모두 대응 @_@

 (PS3라던지. PC라던지..심지어 PMP 외부출력까지 다 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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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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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질렀습니다!! @_@ 핫핫

새걸로 운좋게 구했네요 (북미버전을~~)

이걸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45도~35도 사이의 각도 유지가 중요한데

목받침 달린 듀오백 의자가 아주 좋습니다 @_@ 쾌적~~

전원이 들어오면 라이트 온 됩니다 @_@ 이쁨니당

 PS3 PC PMP 각각 물려서 각종 영화들이랑 3D 영상들 체험해 봤는데,,

헉 소리나게 좋군요..... @_@

 이건 뭐라 말하기가 힘든데... @_@ 정말 좋습니다 (돈값을 합니다1! 이자식은 물건이 맞습니다!!)

화질은 720p라고 하지만 요즘나오는 1080p LED TV보다 화질이 더 좋습니다

색감이라던지 선명도 라던지..

그리고 특유의 3D 입체감은 역대 최강입니다.. (크로스 토크 프리입니다.. 화면이 2개라서..)

굉장히 편안~~합니다 착용후 눈이 따갑거나 뻑뻑하다거나 머리가 띵하거나.. 이런 후유증이 아직 없네요

2D 영상보듯이 편안하게 3D 입체화면이 슝슝~~ 쏟아지는건 정말 대박입니다..

광고에 나와있던 20미터 앞의 750인치? 스크린 정도는 아닌듯 하구요

20미터보다는 훨씬 가까웠습니다 인치수는 150~200인치 정도쯤? 느껴지는게 맞겠군요

이걸 전부다 말로 표현하기는 정말 뭐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하자면..

이런 느낌???? @_@ (우 우오오 막 튀어나온다~~)

딱 이정도의 느낌 입니다 @_@

거리상으로는

영화관 극장 맨앞줄에서 7~8번째줄 정도 자리에 '나 혼자' 앉아 있습니다

(구입하기전 사람들말로는.. 맨~~ 뒷좌석에서 보는것 같다던가.. 화면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PSP 보는거 같다던가... 이런거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촛점 맞추고 IMAX로 된 화면들 감상해보면 정말 입벌어 집니다

ㅠ_ㅠ 무지막지한 박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쩌...쩐다... 입니다..

풀스크린으로 꽉 채워진 화면도 화면이지만

위 예를 든 사진보다 더 선명하고 더 밝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이라 감히 말해도 될정도로.. OLED 듀얼스크린 쩝니다...

단점이라면 다소 비싼 가격(?)과...

착용시에 자신의 촛점과 딱 맞춤된 자리고정 위치를 찾기까지.. 상당한 수고를 거쳐야 한다는점 (이게 최소 몇시간)

그리고 기기의 완전한 몰입을 돕기위한 HMD의 기기에 대한 이해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다소 까다로울수도 있고

엄청나게 편리할수도 있는 기기

SONY HMD HMZ-T1 입니다 @_@

(보너스)

그러고보니 착용샷을 안올렸군요..

셀프 폰카라 허접하지만.. 대략 착용하면 이렇습니다

저도 찍어보고 놀랐네요.. ㅠㅠ

멋있을줄 알았는데

떡진머리 눌린머리 콤보 ㅠㅠ

뭐 어쨌든 목받침 있는 의자라면 편안한데

그냥 앉은채로 쓰라면 10분? 20분~ 정도 쓰기 벅차다고 느끼시면 될듯 (무게가 좀 나갑니다)

[Spike☆Spiegel]

제가 큰 화면을 원해서 이것과 full hd 프로젝터와 고민하다 리뷰보고 프로젝터 구매했는데 글 쓰신거 보니 급 땡기네요. ^^
아마 10월 중에 손에 들어올? 듯하네요.

[아즈 라엘]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_@

시중에 1080p 3D 입체 프로젝터까지 다 봤지만 (구경)

HMZ에 비하면 그야말로 물빠진 색감들로 얼룩진 파스텔이랄까요

암막 커튼부터해서 암실구성에 몇백만원 쏟아부어내지 않고는 도저히 못만드는

그런 깊은 블랙의 느낌과.. IPS를 초월하는 OLED의 색감과 칼같은 가독성까지..

단연코 HMZ의 압승이라 볼수 있습니다.. 정말 화질은 역대 최강급.. 꼭 구입하세용 ~

[X.Vettel]

국내 최저가는 말도 안돼게 비싸고 일옥 뒤져보니 4만엔대면 구하는군요 뭐 이것저것 붙으면 70만원정도 하네요;;;
급 땡기는데 참아야 하는건가 ^^;;;

[아즈 라엘]

지금이 가격이 좀 쌀때이긴 합니다 곧 T2가 발매하기 때문에 지를거라면 T1이 저렴한 지금 지르셔도 괜찮을듯 @_@ T2는 40그램 감량하긴 했지만 가격이 후덜덜하게 형성될듯... T1이 나름 저렴한 지금이 적기라면 적기.. (게다가 단종되고나면 어차피 못구합니다 ㅜㅜ)

[노 홍철]

아 일본서는 4만엔에 구입가능하나요?

방금 찾아보니 90만원정도 가격에 기절할뻔..

근데 뽐뿌옵니다ㅋㅋ 사고 싶어지네요ㅠㅠ

[노 홍철]

티원과 티투 차이가 뭔가요?

[아즈 라엘]

90만원정도가 싸진거죠 지금은 -_-; 새걸로 살려면 세자리수는 각오해야 하고..

근데 T2도 발매하고 나면.. 세자리수 가볍게 돌파...ㅠㅠ

T1이 처음에 발매하고 17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됐었죠 국내에...(미친가격)

지금 90만원선에서 구할수 있다면 싸지긴 한겁니다..

[아즈 라엘]

T1 모델은 헤드셋이 부착되어 있는반면
T2는 번들 이어폰 제공에 탈부착 가능형태라 (원하는 헤드셋을 쓸수가 있습니다)
무게도 40그램 감량에
색상 재현수 비트가 4비트?정도 올라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색상이 살짝 더 좋아졌단 이야기)

그 외의 차이점은 보고된바 없는걸로 알고 있네요.. T2 모델도 추천드리고 싶긴한데

가격이 무자비할것 같아서..왠만하면 구할수 있을때 끝자락(?)인 T1을 구해보시는것도 추천

[unlimited]

저도 이번에 신형 hmz-t2 출시되면 한번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검색해보니 국내에도 정발 예정이라고 하니 일단 한번 연말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 ^^

[아즈 라엘]

10월13일이 T2 발매일이고
T2 모델은 연내 국내에도 정발 예정이라더군요 ~ 가격만 괜찮다면야 T2도 좋겠지만
가격대가 조금 저렴해진 지금 T1을 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_@ 어쨌든 추천합니다

[로멜린디]

저도 소니에 궁금해서 문의해봤는데 아직 명확한 정발결정은 없는듯..
계속 물어봅시다. 소니애들이 아니 한국에서 수요가 이리 많나 싶을 정도로 ㅋ

[미누-]

비꾸카메라에서 시연모델을 써봤는데 머리에 딱 맞게 맞추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대충 눈만 대보고 말았는데
이게 그렇게 물건이었군요. 한번 제대로 감상이나 해볼걸 그랬어요 ㅠㅠ 부러울 따름!

[로멜린디]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가장중요한 암막+ 깊은 블랙을 가장 저렴하게 만들수 있는 기기죠.
T2기대중 이번 G스타에 소니가 이걸 들고 조그만하게라도 참가했으면 좋겠어요 ㅠ_ㅠ 지방유저의 서러움.
그 아직 발매예정은 없지만 몰입쾌감연구소에서 연구중인 센터에 카메라 달린 HMZ도 흥미롭더군요.
소아온을 봐서 그런지 HMD가 얼른 발전해주길 바랄뿐.. 삼성,LG뭐하나요 얼른 뛰어들어~~

[아즈 라엘]

HMD쪽은 예전부터 소니가 뛰어든지 꽤 오래된터에 이쪽에 관련된 기술들 특허권도 다량 보유중이라.. 다른 회사들이 뛰어들긴 좀 넘사벽이라고 들었습니다..

삼성이 만들어 준다면야.. 잘할수 있을것 같긴 한데.. ㅡ.,ㅡ;

[badcompany]

제가 2000년도 말쯤인가 hmd 저가로 엘지거 써본적 있습니다..당시 중고로 20여만원 주고 구입해서 썼었는데..누워서 게임하기 좋았는데 ^^
눈앞에 50인치 정도 화면이 보이긴한데 당시엔 해상도도 딸리고 지금 생각하면 그닥이지만
당시에는 조용히 혼자서 즐기기에는좋았죠..원룸 구하고 티비사면서 팔았지만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졸리나잘래]

파라소닉인가 안견형식도 나오던것 같던데.. 암튼 간지 나네요..

[청성비록]

너...너브기어 아무튼 멋져보이네용 이걸로 배필하면

[아즈 라엘]

배필은 못해봤습니다만.. 게임들은 돌려볼 시간도 없었네요.. 영상들이 워낙 후덜덜이라..

게임도 차차 해봐야겠죠 ㅡ.ㅡ;

[메소미역]

10여년전쯤 올림푸스 제품으로 심하게 데여서 HMD에는 관심을 껐는데, 이 제품은 호평이 많아서 기대중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 크기도 부담이 되고, 컨버터 등이 다소 소형화 될 여지가 있을 듯 해서
차기모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즈 라엘]

버츄어보이 (머리에 쓰고하던 닌텐도 게임기) 라던지 ..

소니 글래스트론 같은거랑 비교할수 없을정도.. (720p의 위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타락천사l]

예전부터 저도 HMD 에 관심이 많았고 동경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에 비해 성능이 후달리고 눈에 상당히 안좋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관심안갖고있다가 요새 HMZ-T1이 물건이라고 하던데 이런 찬양 글을 보니 끌리네요 ㅋ 아무래도 저처럼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고 싶어도 놀 공간이 안되거나 기숙사라 혼자 조용히 즐기고 싶으면 사면 좋을거같은데 님 글 보니 급뽐뿌오네요 ㅋㅋㅋ T1 어디서 써볼쑤있을때가 있을가요 한국에서? T1도 물건이라는데 좀 더 좋아진다는 T2도 기댄데 역시 가격이 -_-;;

[바나나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략하게 설명하는거 보니까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스마트폰을 눈앞에 가져다 댄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스마트폰도 눈앞에 가져다 대면 시야 모두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HMD 는 눈앞에 가져다 댄걸 초점을 해결해줄 뿐이지 ㅋㅋㅋ 돋보기로 보는거 랑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ㅋㅋㅋ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130에 사서 그다음날 후딱팔아버린걸 ㅠㅠㅠ

얼른 파세요....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그게...T2 도 발표됐구요...

물론 3D를 자주보신다면 추천. 깜박거림이 없어서 눈이 편하긴함.

그이외는...? 글쎼요..

[바나나파워]

너무 비웃은거 같아서 죄송한대ㅔ요...
물론 저도 사서 그날 저녁에는 진짜 찬양 하는것같은 글을 썼었죠.........

다음날 일어나서 쓰고 하려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ㅅ=...

[아즈 라엘]

님이 단 개드립 작렬하는 리플들이 더 아니다 싶습니다..

[GANJI RYU]

이거 써 봤는데 ....

걍 저렴한 중고 720p 플젝이 훨 남..

이마에 고정 패드가 비닐 재질이라 금방 땀차고...

실제 눈으로 보여지는 화면도 바나나님 말처럼 스맛폰 정도의 크기고 ....

0.5평 방에서 대화면의 환상으로 볼꺼라면 ㅊㅊ

[아즈 라엘]

저렴한 중고 720p 프로젝터와 비교 불허인데요..

우리집와서 직접 시연시켜드리고 싶네요 옵토마 1080i 지원 프로젝터랑

hmz랑 둘다 동시에 시연해 드릴테니

제 앞에서 육성으로 소감문 제대로 다시 한번 써주실래요? 뭐가 더 나은지.. ㅡ.ㅡ;

스맛폰 정도의 크기라니 헐헐 입니다.. ㅡ.ㅡ;

[quddk]

너브기어네요

[choejee]

10년전에 올림푸스꺼 이런거 있엇는데 중고로 사서 코가 너무아퍼서 다시팔아버림

[개독종자즐]

아니 어케 실감 인치가 사람마다 저렇게 다르지.. 150~200인치로 느끼시는 글쓴분하고 스마트폰 크기라고 느끼는 분하고 너무 차이가 크네....

[폭풍복학생]

스마트폰 눈에 갖다 대는 느낌이라는 거 같은데요.. 스마트폰 크기가 아니고..

[바나나파워]

스마트폰을 눈앞에 가져다 대면 시야가 모두 스마트폰 화면으로 덮히겠죠?
물론 눈앞에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추긴 어렵겠지만.
그걸 렌즈로 커버해주는게 HMD 입니다.

같은예로
옛날 휴대용 게임보이에 화면 크게보이게 하려고 볼록렌즈랑 라이트 달려서 장착하는 그거랑 원리가 같은거니다

[Enzyme]

저도 여러 기기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눈앞에 댄것이라는 분과 크게 보인다는 분 다 맞는 말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왜냐면 대부분 " 몇 미터 앞에서 100인치" 이런 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그 만큼 떨어져서 보면 느껴지는 크기라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할수있고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눈에 대고 본것 같다고 한다면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가상의 크기이기때문에 ㅎㅎ

소니껀 못 써봤지만 그나마 모베리오가 처리 방식의 탓인지 가장 실물과 흡사하게 느꼇습니다. 한 2미터 앞에서 50인치 TV 보는 느낌??

그러나 가격도 패기넘치고 성능도 제한적이라 사고싶은 맘은..;;

[아즈 라엘]

어제 글적었는데 오늘 보니 스마트폰을 눈에 갖다 댄 거라는 웬 개드립이 달려 있네요.. 헐..

실제로 써보기나 한건지나 모르겠습니다.. ㅡ.ㅡ; (각종 리뷰사이트와 파코즌 같은곳의 리뷰도 100~200 인치 정도의 체감이라고 나와 있는데 말이죠..)

위의 몇분은 그냥 스마트폰 눈앞에 갖다 대놓고 쓰심 되겠네요.. 위 같은 물건 살 필요 없으니깐 말이죠

정말 헐헐 입니다 ㅡ.ㅡ;

[아즈 라엘]

참고로 전자 기기들 좋아하는 제 주변 지인들 5명한테 모두 다 보여줬는데 체감상 100인치 이상급에

유기 OLED 듀얼 액정이라.. 화질은 현존하는 1080p 3D LED TV보다 '좋다'라는 체감이 나왔습니다

5명 모두 다 화면보고 우와.. 하면서 입벌어 진다 였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다들 집에 40인치 이상 LED TV 보유중이고 1분은 프로젝터 사용중이고...

유기 OLED 위력을 다들 경험해보고 놀랐고.. (한명은 이베이 결재하러 뛰어갔습니다..)

여기 달린 몇몇 리플들이 정말 헐헐 소리 나게 하네요... ㅡ.ㅡ; 스마트폰 크기라... 헐헐.. 안과를 가보시는게..

[바나나파워]

ㅋㅋㅋㅋㅋㅋ
체감상 100인치 이상급이라는 소리랑
눈앞에 코에 붙여서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서 크게 느껴진다랑 같은소리예요

물론 HMD 는 돋보기를 붙여서 초점을 맞춰주겠죠?

아니 실제로 HMD 구조가 그런데?? ㅋㅋ 안에 액정있고 렌즈달려 있는거니까 ㅋㅋ

생각해보니 내가 맞는말 했네요. 안과 보다는 국어과외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80인치 티비랑 프로젝터 둘다 가지고 있고 HMD 는 진작에 팔았습니다.

아십지만 저도 님처럼 우와! 하면서 그날 저녁에 미친듯이 검색해서 직거래로 밤12시에
거래했던 사람인데요.

아쉽지만 체감상 100인치 보는거랑 같긴하지만.
실제로 그 공간감을 확장해주기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위에도 달았지만 3D에는 눈이 매우 편합니다.

[바나나파워]

아 일단 너무 비웃듯이 리플을 단거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음에 드셔서 구입한건데
너무 요란스럽게 반응을 하였습니다.
저도 신나서 구입해놓고 너무 뒤통수 맞은거 같아서 눈물을 머금으며 다시는 충동구매하지 말아야겠다...의 대표적인 기억이라서요.
제가 구할땐 130만원 이었습니다ㅠ 다행히 몇일뒤 저같은 분이 낼름 달려와서 구입해가심....

체감 이란것이 매우 상대적인 단어라서.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맥스도 자주 다니고 .. 집에 60인치LED+80인치PDP(요건 5년전에 몇천만원정도...물론 지금 LED에 비하면 화질부분은 열악)
사용중인데요 상대적으로 HMD기대하고 산것에 비해 매우 초라한것 같아 실망을 했습니다.
화질은 720P 까지 밖에 지원을 안하기는 한데. 사실 화'질'부분에는 막눈이라.
개인적으로 안경 착용자인데. 초점조절하는것도 없고 안경 끼웠을때 밀착이 안된다던지. 암튼 불편했습니다.
실로 1시간 착용하고나면 무게 때문에 코에 자국이 ㅠ 외출하기전엔 사용하기 힘들겠죠?

디스플레이를 작은것을 쓰시던 분에게 처음 사용해보시라면 체감상 괜찮다고 이야기 하고 조용히 잘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일본거를 샀는데 110볼트 트랜스를 조금 용량작은거로 사서( 그날 저녁에 해보려니 110변압기가 없어 홈플가서 조그만거 사옴)
혹여나 이거 보다가 불나는거 아닌가 하던 기억이 있네요.

스마트폰을 눈앞에 댄것과 같다라는 말은...실제 HMD 구조가 그거니까 별 할말은 없구요..

[바나나파워]

저도 루리웹에 어느분이 최초로 올리신거를 보고 구매를 했드랬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av/206/read?articleId=215509&bbsId=G002&itemId=34&pageIndex=2

[루리웹-174070377]

소니 HMZ-T1 도 나름 좋지만 세계최초 풀HD HMD인 ST-1080을 추천드려요....해외 사이트에선 서로 비교되는 제품군이라
한번 참고하세요...국내에선 다율엔텍에서 판매합니다...감사합니다..

[아즈 라엘]

바나나파워/

남의 리뷰글에다가

스마트폰을 눈앞에 가져다 댄것뿐이라느니 자기는 130에 샀다가 팔았으니 라며 ㅋㅋㅋ 거리면서 온갖 비아냥 거림은 다하는군요

(자신도 이미 산 경험이 있으면서 나는 130에 되팔았네 얏호 라면서 간신배스러움을 보여주는듯)

거기다가 중간 중간 비웃듯이 리플달아서 죄송하다며 말을 하고 있기는 하나.. 논조도 부조리.. 말하는 예의도 개판..

솔직히 말해서 재수없습니다

왜 그러시는지?

자신의 손을 떠난 기기이니 이미 미련은 없다고 칩시다..

헌데 상대방이 새로구입한 기기에 대해서 그토록 비난일색으로 퍼부으면서

ㅋㅋㅋ 거리며 조롱을 일삼아야지 겨우 `자기만족`을 할줄아는 소인배인가요?

자신이 판 기기가 불량일거라고는 생각조차 안해보신건지? (1번 샀다가 1번 팔아놓고.. 왠 개드립 작렬이 그토록 처절한지)

제가 볼땐 당신의 눈 상태가 비정상이거나.. 구입한 기기가 하자품이거나.. 둘중에 하나 같습니다

아니.. 이유야 어쨌든 간에 당신이 달아놓은 뻘플들이 리뷰를 작성한 본인으로 하여금 심히 재수없고 짜증나며

말도 안되는 소리로 스마트폰에+확대경 이라는 비판(?) 따위도 되지않는 비판 들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댁도 80인치 tv를 사용하고 있다고는 한데

댁의 80인치 tv를 보고 (돈아깝네 몇천만원짜리 쓰레기네.. 그냥 40인치 가까이서 보면 되는데 ㅋㅋ 완전 돈낭비네 ㅋㅋ)

라는 식으로 비웃고 조롱하면서 '아 미안하네요' 하면 그만인건지?

뻘플을 남기려거든 좀 제대로 남기시길 바랍니다

[바나나파워]

ㅋㅋㅋ 솔찍히 슬슬 아깝구만?

[아즈 라엘]

..관심병 종자인건지.. 댁이야말로 열폭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러사람 보는곳인데 꼭 그렇게 꼴값을 떨어야 하는것인지..?

인간성의 바닥이 드러나보이네요.. 쯔쯔..

[GANJI RYU]

아즈 라엘님 기분 나쁘라고 쓴글이 아닌데 그리 됐다면 사과 드립니다.

아즈라엘님이 만족해서 쓰시는게 중요한데 제가 괜한 말을 했네요.

저도 AV 십년차라 집에 방음공사하고 영화방 만들어 삼디 플젝 들여 백인치로 겜과 AV 라이프 즐기고 있는대..

그 전 아파트 살 때, 여러가지 해 보면서 만족도 하고 실망도 했던 시절이 떠올라 쓴 글이 본이 아니게 실수를 했네요.

T1 좁은 공간에서 삼디와 입체 사운드를 즐기기 충분히 좋은 기기입니다. 화질이나 색감 3디의 표현력 나무라때 없이 좋습니다.

다만, 공간이 허락한다면 플젝이 훨씬 영화에 몰입하기 좋고 편하다는 것을 말씀드린것인데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죠.

그럼 즐거운 AV 생활 하세요.

[아즈 라엘]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__)

같은 AV 즐기시는 분인데.. 기분 나쁜거 아니에요~

다만 한사람이 좀.. ㅡ.ㅡ; 거슬려서 그런것일뿐.. ㅎ

즐거운 AV 생활하세요 __)

[로멜린디]

바나나파워//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 ㅉㅉ 비뚤어진 인간의 전형

[YOOREI]

삐뚤어진게 아니고 그냥 바보..

[winning57]

개인적으로 HMD에 관심있어서 마이버드와 엡손제품 그리고 소니T1 제품까지 모두 써봤는데, 소니게 압도적으로 화질이 좋고 화면도 큽니다. T2가 일본에선 다음달에 나오는게 맞구요, 국내에서도 12월안에는 출시한다고 하니 한번 체험해봐야겠습니다. 보아하니 소니HMD는 다른 가볍게 나온제품과 달리 단순하게 안경처럼 쓰윽 써보기보단 자신에 사이즈에 맞게 '잘'써야지 효과를 보더라구요.. 살짝쿵 기대도 됩니다.

[키키2]

모노타로 님 글에도 썼지만 예전에 이런류의 제품을 써봐서 압니다. 화질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봅시다 레이싱 휠 사시고 꾸준히 자주 사용하시나요?
첨에 몇달만 사용하시죠 이것도 똑같습니다. 사용하려면 이래저래 거추장스럽습니다.
오래쓰면 무게감도 들고 머리기대고 앉기도 불편하고 여름에 땀차고 안경쓰는 사람은 더 불편하고요
한마디로 편의성에서 꽝입니다. 간단하게 안경으로 가벼게 만들지 않는 이상은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물론 첨엔 우와 크다 멋지다 이런 느낌은 나죠 불편할 뿐이죠
티비 사놓고서 불편해서 안켜진 않잖아요 그런겁니다. 좋고 나쁘고보다

[로멜린디]

능력되고 환경되면 써서 나쁠건 없죠. OLED의 선명한 블랙화질이 좋다 HMZ-T1,2 시리즈로 가면되고
1080p 칼매칭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ST1080가면 됩니다. 저는 T2를 노리고 있어요.
연말or 내년초면 가지게 될듯 뭐 디스플레이가 부족해서라기보다 호기심and헤드트레킹을 통한 버츄어
시스템을 가져보고 싶어서요. 게임모드 추가된 T2에 트랙IR달면PC에선 헤드트레킹 게임하고
3D게임은 PS3용으로 쓰는데 전혀 문제 없을듯..큰 기대는 없습니다.
너브기어나 뉴로링커 같은게 나오려면 아직 한참 먼거같고..
젤 좋은거 사야지 하고 늙어 죽길 기다리는 바보도 아님..
T2 마침 정발 해줄거 같으니 사야죠. 3D TV살까 프로젝터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3D시스템으론 생각해봐도 HMD만한게 없을듯..편광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이
양안에 다른 영상 틀어주면 끝이니..3D로는 긍극의 형태일듯.

[인커밍폴더]

제가 1996년 HMD를 처음 접해봤을 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마트폰을 눈 앞에 댄 듯한 느낌이다는 좀 아닌 듯하네요.
암튼 HMD에 대한 거 잠시 잊고 살았는데 다시 관심이 생기게 하는 게시물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누구의 병맛 같은 댓글도 잘 보고 가요.. ㅋㅋ

[Science Teacher]

개인마다 느낌이 다 다른데 너무 본인주장만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실제로 공홈에 '750인치를 20미터 정도에서 보는 정도'라고 써 있고. 그 옆에 '체감사이즈는 개인차가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님글중에 (구입하기전 사람들말로는.. 맨~~ 뒷좌석에서 보는것 같다던가.. 화면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PSP 보는거 같다던가... 이런거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셨는데 무시하면 안되죠. 사람마다 체감이 다른데요...

[메이페어]

아무래도 바나나님은 사용소감이 과거 모습을 다시보는것 같아 약간 오버한 반응이 나오다보니 그것이 비아냥 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리플을 통해 사과를 하셨는데도 글쓴분이 좀 과민반응을 보이시는거 같네요 물론 큰 맘먹고 구매하신건데 리플을 통해 뭔가 구매가 실수한거같다거나 잘못한거같은 느낌이 들면 기분이 안좋을수 있겠죠 느낌이란 누구나 똑같이 느껴야하는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적인 개인차가 존재하니 큰맘먹고 구매하신것 처럼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까라마조트]

크로스토크 Free보다 소니 타이머 Free가 더 절실해.

[Kirin72]

개인적으로 사용 소감은 최소 일주일 이상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좀더 객관적으로 쓰는게 좋지 싶습니다. 비교 대상 제품이 없다고 하더라도, 흥분해서 너무 칭찬 일색이면 광고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오히려 덧글 읽어보니 바나나님과 글쓴이분과 의견 충돌이 있는데 둘다 이해는 가네요... 나는 바나나님같은 리뷰 소감을 좀더 많이 본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래도 구입하신거 축하드리고, 재미있게 잘 쓰시기 바랍니다.

[park9467]

영화용으론 괜찮은데 게임용으론 딜레이가 있다는 평이 있던데 그부분은 어떤가요?

[불꽃남자용!]

동지를 만났네요^^
저도 hmz사용중입니다.
격투게임 딜이살짝있지만 고수가 아닌이상 크게불편한점 없습니다.
다만 스틱을 사용하기에 hmz와는 어울리지않습니다. 저도 격겜할때는 헤드셋과 모니터조합으로합니다.
hmz는 영화감상이나 기타 게임을 즐기실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소히말하는 총질게임은..장시간 권하지않습니다...현기증살작옵니다.워낙 신세계 영역이라...(킬존3 하다 토할뻔;)
몰입도는 영화/게임 짱입니다..
간단하게 정리 드리자면
단점
촛점맞추기버거움; 숙련도가필요합니다.
착용감/무게....(아주 편한의자가 있을시 무시해도됨)
장점
나만에공간(애아버지들은 아십니다.)
깔끔한화질과 괜찬은 사운드(저도 플젝이있지만..화질은...솔직히 hmz못따라갑니다...가족영화볼때나 쓰고 혼자서는 hmz입니다.
다만 사운드는 플젝같은경우 홈시어터기때문에 비교한다는건 무리수..가상5.1c한계가 있습니다.)

저도아직 사용이 한달정도라 쓰는사람 마다 각각다르게 느끼죠
구매의사가 있으신분은 체험존에서 체험해보시고 t2를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즈 라엘님은 영화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는 순정 블루레이타이틀인데...가격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실에있는 플레이어를 사용할수도없고..

[불꽃남자용!]

컴터가 옛날거라 hdmi포트지원이 안되고....플3으로 usb이동 감상도 mp4인코딩이라 화질저하....ㅠㅠ
윈11공유라던가 공유ㅜ미어폴더지정....방법이너무어렵고..mky지원이되는지도 모르고....
hmz를 사용하시는 분이 적어서 100%사용방법을 찾기힘드네요 ㅠㅠ

[불꽃남자용!]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스마트폰 눈앞에서 데고 봤는데....사파리될뻔....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

이 제품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잠깐 써보고 그냥 그렇네. 하루이틀 사용 해 보고 영 아니네. 이런 분들이 있는 데.
이 제품은 적응한 뒤로 진정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저도 적응하는 데 몇 일 걸렸네요.

3D의 경우 PC의 파워DVD 등을 이용한 3D는 그다지 좋은 화질과 영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PC연결의 경우 좀 실망했었습니다. Ndivia에서 나온 영상재생 프로그램을 쓰면 꽤 좋은 화질과 3D영상을 보여준다고 들었는 데,
그건 테스트를 못해봤고, 플레이스테이션3로 3D 블루레이를 시청했을 때 확연히 3D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니 제품이라 소니 제품 끼리 궁합이 잘 맞는 듯 합니다.

일본에서 구매자들이 평가한 평점도 꽤 높은 점수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입자들이 바보라서 그렇게 다들 높은 평점을 줬을리는 없겠죠.

프로젝터와 비교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왠만한 프로젝터보다는 화질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저는 프로젝터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10대째인 현존 2D프로젝터 중에서는 최상위급 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가 넓은 공간을 필요하는 반면,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누워서 쓸 수 있다는 장면이 있겠네요.

다만, 조금 무거운 무게와 사용할 때 머리의 압박감. 그리고 내장 헤드폰 사운드,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는 색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무게를 조금 가볍게 하고, 외장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이 hmz-t2가 나왔다고 하는 데,
이 또한 화질은 hmz-t1과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같은 720P.

추후 좀더 경량화되고 1080P로 hmz-t3가 나온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할 예정입니다.

AV라는 게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이고, 만족을 못하면 계속 지금보다 좋은 제품을 찾게 되죠.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다면 남들이 뭐라하든 즐기면 그만입니다.
AV라는 세계는 결국 자기만족의 세계니까요.

[webdrum]

사운드는 꼭 이어폰,헤드폰 출력만 되나요...홈씨어터 스피커 사용 안되나요

[강종국]

진짜 진지하게 이런글은 좀 안써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지금 머하는겁니까.. 너무 갖고 싶잖아요. ㅜㅜ
갖지는 못하더라도 한번만 써봤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