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플레이 타임은 80시간으로 종료 하였습니다.근래에 페르소나 5를 86시간으로 엔딩본거랑 비슷하게 매우 몹시 오래한거같습니다.
스샷은 제법찍긴했는데 나이가좀있다보니 어떻게 피시로 옮겨야되는질 몰라서 올리질 못하네요
처음에 접하게됫을때 몹시 놀랐습니다. 전설의 용사라는 녀석의 첫장비가 단도도 녹슨검도 목검도 아닌 나뭇가지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별스토리가없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사진 기억 모으기 사신수 해방 2가지로 볼수있을꺼같습니다.
사진기억모으기 같은경우 처음에 기억을 잃고 시작하는 링크가 하나 하나 기억을 되찾아가는 가는 과정이라기보단 일부분에 기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과거의 몇몇 에피소드만
알려주는 형식이며 사신수의 경우 최종보스 가논에 대항하는 힘을 얻기위한 요소입니다. 물론 이두가지는 필수요소가 아닌 선택요소기에 반드시 해야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젤다를 하면서 기억 모으는건 귀찮아서 안할지 몰라도 사신수 해방만큼은 게임을 더원활하게 더 재밋게하기위해선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성장 요소는 딱 2가지가있습니다. 체력과 스테미너 , 방어구 강화 입니다. 무기 강화는 dlc로 퇴마의검 을 시련으로 강화시키는게있긴하나 이건 예외로하고 없다 보시면되며
오로지 필드에 드랍되는 모든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같은무기에도 옵션이 붙어 더좋은 무기가 있고 안좋은무기가있습니다.
노가다라고 말할수있는요소가 사당 , 코로그열매모으기 인데 사실 코로그 열매는 본인이 필요에의해서 모아야겠다 시플땐 엄청 짜증나지만 지나가다 발견하게되는경우 음 참
신하군 이쯤에 뭔가있겠군 하는 지점에 거의 있기마련이더군요 사당같은경우 재밋습니다. 링크를 강화시키기 위한 용자의 징표인가 그것을 모으는퀘스트 정도라고 보시면되는
데 반복퀘스트가 아니라 모두다 다릅니다. 단순하게 풀수있는것들 부터 복잡하게 풀어야되는것까지 다양한 퀴즈가 숨어있습니다. 기타 오픈월드의 말도안되는 반복 퀘스트
지루한 노가다가 없습니다. 모든 요소하나하나가 너무 재밋고 아름답습니다. 스토리가 없음에도 이렇게 간결하고 완전한 게임을 할수있고 몰입을 한다는게 너무나도 놀라울따
름입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할때 제일 중요시 여기는것은 몰입할 요소가있는가? 입니다. 젤다의전설에 몰입할 요소가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게임 자체가 어디 어느곳을 가건 보물 상자가 숨겨져있고 재료를 모아 요리를하고 사당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으며 코로그 열매로 참신함을 맛봅니다.
초반 중반 후반으로 봣을때 레벨업이 없더라도 실제 링크가 강해지는 과정을 너무나도 잘표현해놓은거같습니다.
처음에 나뭇가지 들고 녹슨 무기라도 주서서 패대기 치던 링크가 중반부터는 인벤부족에 무기 수급은 널널합니다. 후반가면 좋은무기가 넘쳐서 이걸다 어디다 쓰나 하게될정도
죠 레벨업이 아닌 장비라는 걸로 캐릭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이 매우 신선했고 마음에들었습니다.
옛날에 플스3 시절에 언차티드2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해라 라는 명언의 리뷰가 있었죠 이번에 그문구는 젤다의 전설도 포함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분명 호불호가 갈릴순있으나
오픈월드가 워낙에 보편화 되어 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로 재미없다는 생각은 안하실겁니다. 믿고 구매하셔도되는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23.62.***.***
추가로 절대 공략이나 팁,후기 , 느낀점을 단 하나도 안보고 플레이해야 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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