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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추억 탐방 1편]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가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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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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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친구가 그때 유행했던 모 야동 산다고 세운상가 가가지고 2만원에 샀다가 화질 좋은건 3만원이라고 만원 더주고 사왔는데 막 으스대면서 와가지고 틀었더니 심훈의 상록수 영화가 나오더라... "가!갸!거!겨!! 배워야 산다!!" 아직도 못잊겠다...
18.10.28 18:10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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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기가 용산보다 더 무서워요. 몇몇가게는 판매자가 그냥 깡패인..
18.10.27 15:48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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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30년전에 패미컴 팩 교환하러 많이 다녔는데.... 세운상가 계단 오르지마자 굴다리 비슷한곳에 모여있는 게임팩상가들 그 당시 돈 엄청 벌었을 것임.. 용팔맨들보다 더 했던게.. 그때 참 이상한게 팩이 최신식을 가져가 구작하교 교환해도 다 5천원씩 받았음... 그렇게 교환한 구작 가지고가서 최신작 바꾸려면 2만원 달라고하는 도둑마인드 엄청 많았음.. 당시 국딩이라서 친구랑 2인1조로 다녔는데... 계단 올랐는데 마침 한적하거나 빨간책하고 비디오파는 골목 잘못갔다가는 양아치만나서 돈 다 뜯겻음.. ㅠㅠ 당시 시즈카쿠도, 소녀대 빠수준이라서 정품레코드판 구매하려고 가서 만원돈 겨우 만들어가서 구매해오면 다 빽판.. ㅠㅠ 재대로 건진게 시즈카쿠도 옆모습 음영으로 있는 싱글레코드판 구한거.. (그것도 세월 지나서 어디갔는지..) 세운상가 다니다 열받아서 황학동 도깨비시장 다녔고 여기도 그닥 마인드가 별로라서... (파판5 나와서 샀는데 짝퉁팩 ㄷㄷㄷ, 중고 칼라 rgb모니터 사서 겨우 들고 왔는데 고장난거 팔고 나 몰라라) 용산 던전 다녔었는데... 진짜 내가 만난 업자들은 하나 같이 다 쓰뤡.. ㅠㅠ 90년대초반 고딩땐 그냥 동네게임가게 단골잡아서 다니다가 직딩생활하면서 국전이 생겨서 진자 천국 ㅠㅠ
18.10.28 21:32

(IP보기클릭)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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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하나 보고가...돈 얼마나있는데.....자주 잡혀있던 곳이였죠....
18.10.27 07:04

(IP보기클릭)211.47.***.***

BEST
묘한 건, 제가 83- 87년 10월까지 서울 종로구에 살았지만 저긴 한 번도 안 가본 거 같습니다 그 때가 국민학생이라서 그런가봐요
18.10.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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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건, 제가 83- 87년 10월까지 서울 종로구에 살았지만 저긴 한 번도 안 가본 거 같습니다 그 때가 국민학생이라서 그런가봐요
18.10.27 01:52

(IP보기클릭)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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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하나 보고가...돈 얼마나있는데.....자주 잡혀있던 곳이였죠....
18.10.27 07:04

(IP보기클릭)223.38.***.***

저도 서울살면서 10대때 한번도 안 가봤네요. 여러소문들만 접했었죠. 특히 빨간테이프에 관한건 너무나도 명성이 자자했고..
18.10.27 08:54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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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기가 용산보다 더 무서워요. 몇몇가게는 판매자가 그냥 깡패인..
18.10.27 15:48

(IP보기클릭)58.127.***.***

Twinbee
ㅇㄱㄹㅇ | 18.10.28 18:24 | |

(IP보기클릭)123.108.***.***

Twinbee
한 번도 안 가본 저도 그건 많이 들어봤습니다 | 18.10.29 07:49 | |

(IP보기클릭)222.104.***.***

건블레이드 NY랑 L.A 머신건즈... PS 계열로 이식 되었더라면 그 호쾌함이 참 괜찮았을텐데 아쉽더군요...
18.10.27 21:25

(IP보기클릭)112.151.***.***

좋은거있다길래 친구들과 돈 모아 샀더니 영어공부 비디오... 하아
18.10.28 12:21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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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친구가 그때 유행했던 모 야동 산다고 세운상가 가가지고 2만원에 샀다가 화질 좋은건 3만원이라고 만원 더주고 사왔는데 막 으스대면서 와가지고 틀었더니 심훈의 상록수 영화가 나오더라... "가!갸!거!겨!! 배워야 산다!!" 아직도 못잊겠다...
18.10.28 18:10

(IP보기클릭)211.38.***.***

★Berserk™★
그래도 아저씨믿고 보다보면 뭐라도 나올줄알고 끝까지 봤던.... | 18.10.29 09:38 | |

(IP보기클릭)211.186.***.***

두일
저는 ㅅㅂ 피터팬..... | 18.10.30 01:48 | |

(IP보기클릭)223.62.***.***

두일
저도 그런 헛된 희망으로 가갸거겨 까지 봤습니다. 그 전에 바닷가에서 "영신이 아하하하하~"할때 진작 포기하고 껐어야 했는데...ㅜㅜ | 18.10.30 07:49 | |

(IP보기클릭)122.42.***.***

누운상가는 없나요? ㄷㄷ
18.10.28 18:18

(IP보기클릭)222.233.***.***

세운상가 청계천 사업하면서 없애니 마니 하더니 새로 지었나보네요
18.10.28 18:25

(IP보기클릭)175.208.***.***

뻘건 비디오로 더 유명했던 세운상가 전원일기 참 좋았더랬던...
18.10.28 18:28

(IP보기클릭)58.233.***.***

동네라서 한번 방문해봤었는데 리모델링으로 깨끗해지긴 했지만 너무 휑하지요
18.10.28 18:33

(IP보기클릭)211.184.***.***

책이나 테이프 사러 이층을 우왕좌왕하고 있으면 아저씨가 이리와봐 하고... 긴장타며 따라갔었지요. 난 그래도 사기맞은 적은 없었는데 말이죵? 만화책은 질이 낮은 갱지에 불법만화 그려진 거였고, 아니면 서양제 잡지. 비디오는 테이프만 주지만 말 많던 주말의 명화 같은건 난 받은적 없음. 제대로 된 요즘식 망가(라고하긴 구식)는 명동가서 구했구요.
18.10.28 19:13

(IP보기클릭)182.228.***.***

Closed
재수 없으면 테이프 EBS 강의나 전원일기도 나옴 영화 품행제로 참조 제친구는 EBS 강의로 당함 ㅋㅋ | 18.10.28 20:33 | |

(IP보기클릭)211.184.***.***

간바레 고에몽
저도 주변에 당한 애들 좀 있긴했어요. 근데 저는 왠지 안당했었다는거죠;; 왜였는진 아직도 모르겠어요;; | 18.10.28 20:49 | |

(IP보기클릭)211.184.***.***

Closed
세운상가 줄기차게 다닌건 사실 그런 것 보단 용산 이전엔 저기가 게임 매장이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었기때문이었죠 뭐. 강남 버스터미널 앞에 상가에도 몇개 있었지만 너무 멀었고. msx 관련된 이것저것 구하려면 저기가 제일 나았으니.. | 18.10.28 20:52 | |

(IP보기클릭)39.118.***.***

어릴때 삼보트라이젬 여기서 아버지가 사주셨고 애플 겜 복사하러 한시간씩 걸리는 길을 버스타고 주구장창 다녔죠. 겜하나 복사에 천원, 나중엔 오백원까지 내렸던. 최초로 돈주고 산 아니 복사한 겜은 로드런너. 갈때마다 꼭 한두번은 무서운 형들에 잡혀 책구매를 강요당했죠. 고딩때는 비됴테잎강요. 빽판 구하러도 자주 갔었죠. 퀸 1,2,3집을 구했을 때의 쾌감이란~~캬. 대림상가 함 가보고싶네요. 버쳐파이터나 타임크라이시스1편을 구할 수 있을까요?
18.10.28 20:33

(IP보기클릭)182.228.***.***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처음 가봤는데 재믹스부터 여기서 거레 하다가 이미지랑 분위기도 않좋아서 황학동 게임기 골목 그중에 단골은 성동기계공고 뒷편 골목길 대한전자 그 아저씨 땜시 새로운 세상을 보게됨 매장은 진짜 작음 신기한 물건을 자주 가지고 와서 자주 찾아가게 됨 ^^
18.10.28 20:38

(IP보기클릭)180.230.***.***

이제는 아케이드쪽 미니기통이나 복각기통이 주류죠... 게임기 팔던 곳은 곧 철거예정이라... 그리고 레트롤에 관심이 있다면 IQ전자는 꼭 들러보세요 현존 한국 최고의 기술을 가지신 사장님이십니다 비슷한 경력을 가지신 분이 한 분 더 계셨는데 작년에 ㅜㅜ
18.10.28 21:22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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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30년전에 패미컴 팩 교환하러 많이 다녔는데.... 세운상가 계단 오르지마자 굴다리 비슷한곳에 모여있는 게임팩상가들 그 당시 돈 엄청 벌었을 것임.. 용팔맨들보다 더 했던게.. 그때 참 이상한게 팩이 최신식을 가져가 구작하교 교환해도 다 5천원씩 받았음... 그렇게 교환한 구작 가지고가서 최신작 바꾸려면 2만원 달라고하는 도둑마인드 엄청 많았음.. 당시 국딩이라서 친구랑 2인1조로 다녔는데... 계단 올랐는데 마침 한적하거나 빨간책하고 비디오파는 골목 잘못갔다가는 양아치만나서 돈 다 뜯겻음.. ㅠㅠ 당시 시즈카쿠도, 소녀대 빠수준이라서 정품레코드판 구매하려고 가서 만원돈 겨우 만들어가서 구매해오면 다 빽판.. ㅠㅠ 재대로 건진게 시즈카쿠도 옆모습 음영으로 있는 싱글레코드판 구한거.. (그것도 세월 지나서 어디갔는지..) 세운상가 다니다 열받아서 황학동 도깨비시장 다녔고 여기도 그닥 마인드가 별로라서... (파판5 나와서 샀는데 짝퉁팩 ㄷㄷㄷ, 중고 칼라 rgb모니터 사서 겨우 들고 왔는데 고장난거 팔고 나 몰라라) 용산 던전 다녔었는데... 진짜 내가 만난 업자들은 하나 같이 다 쓰뤡.. ㅠㅠ 90년대초반 고딩땐 그냥 동네게임가게 단골잡아서 다니다가 직딩생활하면서 국전이 생겨서 진자 천국 ㅠㅠ
18.10.28 21:32

(IP보기클릭)119.196.***.***

레옹
용산도 무조건 5천원 교환비 있었어요 | 18.10.29 00:12 | |

(IP보기클릭)211.106.***.***

레옹
햐 시즈카를 아시는 분이시네요. 기타쿠 개XX. | 18.10.29 15:18 | |

(IP보기클릭)220.127.***.***

세운상가도 용산처럼 악팔이들 많은곳.. 5년전엔가 일렉베이스 사러갔다가 진열품 가져다주는거보고 욕 한사발 하고 나옴 여기도 용팔이처럼 양아치 ㅅH끼들 천지 삐까리임
18.10.28 21:58

(IP보기클릭)118.41.***.***

이것은타락에관한이야기다
앵 원래 악기점은 진열품 팔지않음? =_=? 새 제품은 주문하면 공장서 생산해서 오느라 시간걸리고. | 18.10.28 22:27 | |

(IP보기클릭)220.127.***.***

한마음ㅇ
진열품도 진열품 나름인데 보면 바디뒷면에 기스나있고 심한건 움푹 파여있는 흔히말하는 B급을 정가에 판다는게 문제임 나한테 내놓은건 아예 바디 뒷부분이 누렇게 떠있는걸 가져와서 완전 새거라고 팔아먹을려고 했음 | 18.10.28 22:54 | |

(IP보기클릭)220.127.***.***

한마음ㅇ
그리고 내가 찾는물건이 그렇게 레어한것도 아니였고 초보들 입문용으로 많이 사는 그런 물건이라서 물량이 없을수가 없는 물건이였음 | 18.10.28 22:55 | |

(IP보기클릭)210.2.***.***

세운상가는 야덩보다 ps1 불법게임.용산보다 싸게판다고 소문나서 알게된곳.. 용산은 초반에 2만원1만5천원 부르면 세운상가는 1만원에불렀음.. 나중에는 용산하고 같은가격에 판매..세운상가에서 ps1 카피시디팔아서 돈번사람들 많음..당시 거기 게임장사하는사람들 다 돈벌었다고 보면됨.. 원가얼마인지모르나. 하루에 30-50장 꾸준히 팔았으니... 용산은 단속반들이 심해서 문닫고 열고 문닫고열고 해서 허탕치는날이있었는데 세운상가는 단속이없어 항상 물건 내놓고팔았음.. 중간중간 가짜비디오테입 판매 뚫고가야했지만. 안산다고하면 그냥 보내주던데.
18.10.28 22:29

(IP보기클릭)14.32.***.***

dskipo
슈패 복사팩도 무쟈게 많았죠.. 저는 집이 세운상가가 더 가까워서 패미컴때부터 여기다니다가 정품 로사2 사기당해서 초무투전3 복팩으로 교환했다가 나중에 알고나서 따지러 갔다가 주인놈한테 맞을뻔 한뒤로 용산으로 다녔습니다. 진짜 개양아치 소굴이죠. | 18.10.29 20:05 | |

(IP보기클릭)221.167.***.***

dskipo
원래 용팔이 원조가 세운상가임... | 18.10.29 21:02 | |

(IP보기클릭)1.224.***.***

TV 드라마 전원일기를 2만 5천원에 살 수 있었던곳!
18.10.29 01:16

(IP보기클릭)112.214.***.***

옛날에 국딩시절에 지방에서 살다가 집안 사정으로 혼자 부천에 거주하시던 어무니 집에서 방학 기간동안 생활한적이있었는데 당시에 성검전설3가 막 나왔던 참이라 어무니한태 조르고 졸라서 세운상가로 같이 나와서 성검전설3를 사와서 신나가지고 한창 플레이했는데 이게 중국산 짭이라 어느순간 화면이 멈추고 진행이 안되더군요 실망해서 다시 졸라가지고 또 세운상가와서 교환했는데 또 꽝 당첨.... 그걸 두어번 반복하니까 괜히 엄마한태 미안해져서 게임 재미있다고 그냥 고대로 들고 시무룩하게 본가로 내려온 기억이있네요
18.10.29 02:43

(IP보기클릭)123.142.***.***

다음 황학동 탐방 기대됩니다. 30년 전 자주 가던 샵 (할)아재들 몇분 그대로 계시고, 업종은 바꾸셨지만 시계나 티비 아래에 먼지 묵은 게임팩들 쌓여있더라고요. 초딩시절 나를 기억못할까봐 부끄러워서 인사는 못해봤습니다..
18.10.29 09:50

(IP보기클릭)121.189.***.***

ㅎㅎ
18.10.29 11:25

(IP보기클릭)175.123.***.***

가깝긴 한데 가까우면 더 안하게 되는....... 아직도 게임기 팔기 파네여 4~5년전에 지나가면서 겜기 보긴했는데
18.10.29 12:12

(IP보기클릭)220.117.***.***

저는 이제안갑니다
18.10.29 12:36

(IP보기클릭)124.194.***.***

중딩1학년때 메가드라이브 산다고 세운상가 가는데...아부지께서 위험 하다고 고모와 함께 가라고 했음. 고모와 함께 메가 드라이브 사고 소닉1 팩까지 사서 들뜬마음에 돌아서서 깡패한테걸려 고모랑 같이 돈 다 털림. 게임기도 뺏김. 그와중에 깡패가 소닉팩은 짭이라며 뺏지도 않음. 더빡침.
18.10.29 13:10

(IP보기클릭)192.157.***.***

kyl027
엥? 고모님도요? 나이가 어떻게되시는데 같이 당하신거에요? | 18.10.29 16:01 | |

(IP보기클릭)223.33.***.***

여포담장비
고모가 20대 초반이었어요ㅎㅎ 키도 작으시고 외소해서...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애와 좀 더 나이먹은 어린 처녀를 깡패소굴에 보낸거죠ㅋ | 18.10.29 16:55 | |

(IP보기클릭)175.123.***.***

세운상가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딱 2번 가봤던 곳인데 PC엔진 휴카드 구매 하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18.10.29 13:11

(IP보기클릭)175.209.***.***

세운상가에 친구놈 따라갔다가 좋은구경 시켜준다고 해서 다른방향으로 턴하니까 야동팔이들이 좀비처럼 추근덕거림. 나는 어찌저찌 해쳐 나왔는데 그놈은 세놈한테 붙들렸음 ㅋㅋㅋ
18.10.29 14:18

(IP보기클릭)125.142.***.***

중학생 시절 몇번 가긴 했는데 (97~98년) 저 같은 경우 불량배를 만나서 털렸다거나 그런적은 없었네요. 깊숙히 안들어가서 그런가.... 세운상가에 대한 기억은 세운상가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 계산으로 2층 올라가면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 네오지오 체험 할 수 있게 놔뒀던 가게 생각나고, 용돈 모아서 게임보이랑 어댑터랑 팩이랑 샀었는데 아버지가 그런 위험한데 왜 가냐고 엄청 혼내셨던 기억이 있네요. ㅠ
18.10.29 14:40

(IP보기클릭)14.32.***.***

기습스테이션3
그 게임기가게 몰려있는 곳은 덜하긴 한데 1층주변골목이 위험했죠. | 18.10.29 20:07 | |

(IP보기클릭)211.221.***.***

여전히 꿈의 공간입니다.~!
18.10.29 17:47

(IP보기클릭)27.124.***.***

대구는 88게임랜드에 게임사러가다가 돈뺏기는 경우 많았음.. 근처 ybm영어학원 다니는 애들도 학원비 많이 뺏기고ㅋㅋ
18.10.29 17:51

(IP보기클릭)121.133.***.***

어이~~ 학생...일로와~~~~ 일로...얼마 있어.....2만...하.....밎지는데.....그냥 이거 2만원에 가져가......좋은거야...... 그날 친구를 좋은 영화를 구했다고....1시까지 기다리며 조용히 튼 비됴는....ebe 방송 후 ...사바나의 숫사자가 암것도 노는 비됴를 봤다는 전설이 ~~~
18.10.29 21:05

(IP보기클릭)121.142.***.***

건블 뉴욕... 당시 오락실들중 저거 진동 켜놓은 오락실이 별로 없던..
18.10.29 23:40

(IP보기클릭)58.123.***.***

재료사러 심시치 않게 가는곳임에도 처음보는곳이네 허허 저런곳이 있었구나
18.10.30 02:15

(IP보기클릭)61.73.***.***

게임팩 사러가면 언제나 야동팔이 놈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팔짱끼고 끌고감... ㅡ,.ㅡ 제가 그딴거 왜 사요 ~ 했더니 줘 팰려고 하고 공갈 협박질... 그 꼴을 게임팩 사러 갈때마다 당함... 그리고 업자들도 그렇게 좋은 업자들 별로 없고 어린 학생이 게임팩 사러 오면 등쳐 먹을 궁리만 해대던 업자들이 나중에 테크노 마트 생기니까... 테크노 마트까지 발을 넓혀서 테크노 마트로 게임팩 사러가니 세운상가 상인이 테크노 마트 점포에서도 장사하고 있고... 결코 저기가서 좋은 인상 못 받은 기억... 진짜 게임 좋아해서 게임기와 게임팩이 필요했기에 어거지로 갈수 밖에 없었던...
18.10.30 06:10

(IP보기클릭)125.187.***.***

내 비디오테이프 라벨에 (스스로) 적은 제목이 "앗 속았다 쾌찬차!" 였지...
18.10.30 08:41

(IP보기클릭)175.209.***.***

나 학생 때 저기는 야동잡지랑 비됴 테프의 성지였다...
18.10.30 09:19

(IP보기클릭)168.126.***.***

선량한 업체도 있긴 하겠지만 왠간하면 한번 싹 망하고 물갈이 하는게 좋을 동네
18.10.30 11:05

(IP보기클릭)202.30.***.***

도대체 이곳은 무엇을 파는곳인가?? 네.. 꿈을팔고있습니다
18.10.30 11:32

(IP보기클릭)121.174.***.***

아..전 부산에서 살아서 거의 가 본적이 없는곳들이지만 익숙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ㅎㅎ (남포동 게임시장이 연상됨...) 두어번 정도 방학때를 이용해서 용산던전 탐방을 갔었는데...확실히 게임아이템의 종류나 전체적인 규모의 차이가 많이 났었네요...그래도 부산의 게임매장에서 딱히 못구하는 게임은 없었던지라 다행이였던...그리운 느낌입니다...ㅎㅎ
18.11.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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