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실크웜 (SILKWORM,シルクワーム) 오락실 게임과 추억의 미드!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ㅂ< 

오늘 소개할 게임은 TECMO의 슈팅 전투, <실크웜>입니다.

BGM: ARCADE SILKWORM Game Play Music

- 아케이드 횡 스크롤 '동시 2인용' 슈팅 게임 -

'실크웜'

(SILKWORM™, シルクワーム)

개발사: TECMO

제작년도: 1988년

플랫폼: ARCADE (오락실)

장르: 횡 스크롤 슈팅 액션

"아래 게임 화면을 기억하고 있다면... ... 당신은 '30대 중후반 이상'의 아저씨..."

[타이틀 화면]

필자가 중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자주 즐겼었던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코에이와 합병한 테크모社의 1988년 작품이죠~!!

이 시절의 TECMO 로고 옆에는 항상 익살스럽게 생긴 토끼 한 마리가

기대어 서 있던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데모 화면]

'80년대 '오락실 키즈'라면 반가울 슈팅 액션 게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당시, 오락실 게임 제목들은 국내 사회상을 담아 제멋대로 지어지는 일들이 많았는데...

종종 이렇게 <실크 웜>처럼 원제 그대로 붙여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ㅅ^;;

"실크웜 (Silkworm)"이란...?!

사전적 의미는 "누에"이지만... 

스틱스 대함 미사일의 개량된중국판 미사일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Silkworm (누에)]

http://scitechdaily.com/genetically-modified-silk-worms-yield-super-strong-silk/

누에나방의 애벌레.

[Silkworm (미사일)]

http://en.wikipedia.org/wiki/Silkworm_(missile)

위의 사진 속 미사일명이 실크 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캐비넷 타이틀 간판 (MARQUEE)]

게임의 목적은 헬기(1P)와 지프차(2P)를 조종하여 적진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1P, 2P 플레이어 선택]

플레이어 선택은 따로 선택 화면 없이 좌(1P), 우(2P) 자리 위치에 따라 선택되는 구조입니다.

TAITO의 <버블보블> 게임처럼 말이죠~ 헌데 일본에서는 1P가 지프차, 2P가 헬기로군요!(^ㅅ^;;

[전단지 (Flyer)]

"동시 2인용" 플레이가 가능!!

방과 후, 오락실에서 친구와 같이 자주 즐겼었던 게임으로... 

코옵 플레이 시... 그 친구가 항상 1P(헬기)를 조종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ㅅ^;;

이 당시,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이... 일본 개발자들도 "미국 드라마에 많은 영향을 받아 

아이디어를 얻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블루썬더 (BlueThunder, 1983)]

매끈한 디자인의 <에어울프> 보다는... <블루썬더> 이미지와 매칭되는 헬기(1P)이미지.

[블루 썬더 - 무비 트레일러]

드라마도 있었지만 <에어울프>의 유명세에 눌려 금세 종영했죠. 영화는 어렸을 적 시청, 관람한

기억은 남아 있는데... 지금은 일부의 적은 부분 내용마저 기억나질 않네요~(^ㅍ^;;

[에어울프(?!)]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적들 중 <에어울프>와 흡사한 헬기가 등장하긴 합니다.

[에어울프 (AirWolf, 1984-1987)]

추억의 미국 CBS TV 드라마!

머릿속에 에어울프 인트로 음악이 '자동연주' 되네요~!!"빰빠바~ 빠밤빠바~~♬" (>ㅂ<

[에어울프 (AirWolf) 추억의 인트로 동영상]

필자에게는 이상하게도 주인공인 "호크" 이름보다... "도미니크(서브 파일럿 흰머리 아저씨)" 이름이 

뇌리에 더 강하게 남아있는 추억의 미드입니다. 으하핫~!! 70-80년생은 모를 리 없는 드라마죠~ (^ㅍ^*

[A 특공대 (The A-Team) - 추억의 인트로 동영상]

플레이어, 지프차(2P)는... A특공대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이기에

추억을 공유하는 의미로 영상 링크해 두었습니다. (^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케이드 기판]

TECMO의 잠마(Jamma) 기판 모습입니다.

다른 쪽 면의 모습...

[개발사, TECMO]

TECMO

현재는 코에이에게 합병되었지만... ...

'80년대 오락실에서는 <아르고스의 전사>, <봄잭>, <닌자 가이덴>등으로 유명했던 개발사였죠.

[서비스 매뉴얼]

Edge Connector / Dip Switch

Check Display

[게임하는 방법]

<기본 조작 방법>

1P (헬기)

레버 스틱 : 좌, 우 이동

A버튼 : 머신 건

B버튼 : 발칸포

C버튼 : 헬기 동체를 아래쪽으로 기울임

2P (지프차)

레버 스틱 : 좌, 우 이동

A버튼 : 머신 건

B버튼 : 발칸포

C버튼 : 공격 포대를 후방으로 돌림

[아이템 소개]

"록스를 잡아라!!~"

아래의 스크린 샷처럼 원 안의 해당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반짝거리는 아이템'이 등장!

이 때, 플레이어 전장 상황에 따라 <보호막 (일시적)>과 <광역 전멸 효과>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템 드랍 기체>

게임 플레이 도중... 여러 파츠가 등장하여 합체하는 기체를 볼 수 있는데...

이 기체를 파괴하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합체 완료된 기체의 모습 (우측)>

아래는 위의 기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소개입니다.

<아이템 소개>

● 트윈 (TWIN) : 습득 시 공격 탄환이 더블로 발사된다.

● 터보 (TURBO) :습득 시 연사 (SPEED UP)가 가능해진다.

● 보너스 득점 (BONUS POINT) :습득 시 10,000점을 획득하게 된다.

[여러 플랫폼의 스크린 샷 (비교)]

[실크 웜의 '전신'이었던 'BackFire' 플레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I-ArRWYTeI

과거, 테크모는 <백 파이어>라는 게임을 AM쇼에 공개 직후, 좋지 못한 반응에 다시 개발된 작품이 실크웜!!

(참고: '백 파이어'란 제목도 '실크웜'과 마찬가지로 군사적 용어로써 구소련의 전술 폭격기명입니다)

[실크웜 (ARCADE) 플레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Eq361-xWE   by. World of Longplays

[추억의 오락실 게임, 실크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새롭고 흥미진진한 게임"

[어렸을 적, 추억의 오락실 찾기]

위의 사진 속 위치(옛날 모습과 차이는 있지만)는... 서울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방화동> 입니다.

과거, 필자가 중학생 학창 시절.. 자주 거닐던 거리 중 하나인 곳이죠. 

(방화 삼(사)거리에서 <서약국>으로 가는 방향) 

[흐릿한 기억 속의 오락실 위치]

방화동 <서약국>과 <공항시장> 사이 도로와 맞닿아 위치한 2층 건물의 오락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 좌측 편 라인~ 어디 즈음인가... 위치한 2층 오락실)

혹시나~ 이 정도의 설명 글로 오락실명을 알 수 있다면 추억의 정으로 댓글 부탁합니당~(^ㅂ^;;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추억의 게임, 실크웜~]

오락실에서 서로 '헬기'를 플레이 하려고 다퉜던 꼬마들이 기억나는...

그리운 추억 속의 게임, 실크웜... ...

여기까지...

'80년대 후반의 오락실 게임, 실크웜과 그 시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미국 TV드라마에 대한 추억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ㅂ^*

"Enjoy Your Life~"

[크라이존슨]

초등 국민 2학년때 형하구 50원에 두판 했던 기억이
짐은300원500원하니 물가10배는 오른거 같네여
짐두 마누라 몰래 콘솔겜 하는 30대 후반 아저씨네여 최신겜보다
고전겜을 더 좋아합니다Ps3보다는ps2 ps2보다는ps1이런식으로 ㅋㅋ

[laptick]

저도 50원에 동시2인용 할 수 있는 곳에서 게임을 즐겼었지요~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네요... 그리고 크라이존슨님처럼 오래된 콘솔게임기일수록 애착이 더 가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ㅁ^;;

[한듣보™]

추억속 게임이네요, 실크웜..
어린시절 원코인으로 엔딩을 보기위해 노력(?)을 많이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때는 실크웜이란 구체적인 영문제목은 몰랐고 자동차랑 헬리콥터나오는거.. 로 통했던 시기였죠^^;
백파이어란 프로토타입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ㅎㅎ

[laptick]

네, 한듣보™님처럼 저도 아련한 추억 속의 게임입니다. 백파이어 게임도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의 실크웜으로 잘 바뀌어 나와서 좋은 듯 합니다.^^

[아기곰용틀니]

누에라...갑자기 저희 큰집에서 누에를 키우던게
생각나는군요.(뜬금...)
랩틱님께서 올려주신 많은 정보로도
제 기억에서는 전혀 떠오르지않는군요.(통~통~)
오락실을 더 열심히 다녔어야 했나봅니다.ㅜㅜ
하지만 에어울프와 A특공대는 어린시절 정말
재미지게 봤었죠.d(^ ^ )
그리고 아래에 올려주신 추억의 오락실
이름에 대해서는 강북 토박이라서 도움을 드릴수가...(ㅜ.ㅜ )
그래도 분명 오른쪽에서 제보가 올거라믿습니다.
시원한 빙수속에 찰진 떡조각처럼
찰지고 감칠맛나는 시원한 리뷰 잘봤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ㅊㅊ

[laptick]

아.... 아기곰용틀니님 처럼... 저도 A특공대, 에어울프 너무나 재밌게 본 추억이 있네요. 그리고 이제서야.. 제 스스로 오락실명을 알아냈어요... 갑자기 퇴근 하는데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이름하야... " 스타 오락실!!! "였습니다~(^ㅁ^*

[newsp3]

실크웜 헬기에 비해서 집차는 레벨이 죽음!

[laptick]

근데... 지프차가 더 좋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PC엔진 가꾸싶다~]

추억의 아케이드게임 잘보구 갑니다~

[laptick]

PC엔진 가꾸싶다~님, 항상 감사합니다...(^ㅁ^*

[LASTFANTASY]

어렸을적 참 많이 했던 게임인데 제목이 참 생소하네요. ㅎㅎ
1,2p 고정 탈것은 당시 참 참신했던것 같습니다. 실 게임도 정말 재밌죠^^

[laptick]

LASTFANTASY님도 많이 즐겨했던 게임이로군요... 헬기와 지프차의 조합은 그 당시 흔치 않은 설정이긴 하죠~^^

[laptick]

jswㅅㅅ님... 당시 오락실에서 흔히 보던 광경이었죠~ 크크...(^ㅍ^*

[다크슈나이더]

원래 회사명이 테칸이었다가 85~6년쯤 회사명이 테크모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봄잭은 물론이고..아마 가장 유명한건 테칸 월드컵이겠죠.
^^

[laptick]

다크슈나이더님 말씀대로... 테칸 시절의 게임들도 많이 즐겼었습니다... 나중에 테크모에 대해 좀 더 깊이 다루는 포스팅을 마련해보겠습니다~^^

[Stain]

보스 BGM이 아주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은 게임이네요
윗분들 말대로 짚차타면 왠지 기분이 안 좋죠 ㅎㅎ

[laptick]

Stain님 말씀대로... BGM이 강렬하게 뇌리에 각인된 게임이죠... ^^

[우주속으로]

정성들여 쓰신글 잘봤습니다.^^ 에어울프 인트로에 깜놀하고 갑니다.ㅋㅋㅋㅋ.

[laptick]

우주속으로님, 에어울프 인트로 영상에... 추억이 방울방울~하셨군요...(^ㅁ^;;

[바잠]

난 왜 짚차가 더 좋은걸로 알고 있었지...누가 속인거냐!

[Stain]

헬기를 탄 그자가 당신을 속였어!

[flynoa]

에어울프는 꼭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laptick]

flynoa님처럼 저도 간절합니다.. A특공대가 최신에 영화로 나온 것 처럼 말이죠~^^

[MIRAGE 21]

저 짚차는 현재 인도육군에서 AXE 차량으로 쓰이고 있음.

[laptick]

MIRAGE 21님, 오호 그렇군요... AXE라 하면 도끼?명의 차량이로군요~

[정몽즙VS닭근액]

희한한게 1P 2P 기체가 전혀 다른것도 그렇지만 둘이 난이도차가 보는 그대로 확 나는것도 특이했던...
(당연히 지프차가 난이도가 높았죠)

비슷한 예로 종스크롤 슈팅게임이긴 한데 캡콤에서 나왔던 라스트듀얼 이라는 게임도
한명은 비행기, 한명은 자동차로 진행하게 되어 있어서 자동차는 길 따라가다가 벽에
끼이면 사망하고 장애물 같은거 피해야해서 훨씬 어려웠죠.

개인적인 테크모 사의 최고 명작은 제미니윙 이라고 생각합니다.

[laptick]

정몽즙VS닭근액님... 라스트 듀얼 작품을 잘 아시는군요.. 캡콤의 종 스크롤 슈팅작이죠. 기회되면 꼭 포스팅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그리고 재미니 윙의 옛 포스팅 링크 남겨둘게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10/read?articleId=18188179&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431&sortKey=depth&searchValue=%EC%9E%AC%EB%AF%B8%EB%8B%88&pageIndex=1

[샤넬로즈]

저 당시엔 일본인들도 미국 헐리우드 문화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죠; 그당시 개발자는 물론이고 경영진들도 헐리우드 스타일에 많이들 푹 빠졌고 그걸 모티브로 삼아 일본식 J헐리우드를 이룩할려고 많이들 노력했고 발전하긴했음. 뭐 그덕분에 미국시장 진출할때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상품을 잘 만들긴했음. 그런데 지금은 그때하곤 달리 모든게 싹 물갈이 되엇죠ㅋ 옛날에 성인잡지들 보면 아이돌 가수 소식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액션스타들 처럼 될려고 근육맨 몸짱 만들기 위한 각종 헬스나 기구들 광고가 많았는데...지금은 AV야동소식 아니면 죄다 오나홀(자위기구) 광고 뿐임 ㅋㄷㅋㄷ 언제부터인가 청소년 만화잡지에도 에로의 영역이 많이 확대되었더라구요 ㅋㄷㅋㄷ

[정몽즙VS닭근액]

제 생각엔 죽어라 해외진출을 하려다가 손 들어버리고 그냥 철저히 내수취향으로 나가자 라는 상태가 되어버린거 같더군요. 예를 들자면 일본 제작사들이 해외스튜디오도 만들고 여러모로 해외 취향 게임도 만들었다가 비교당하고 실패만 하면서 손들어버리고 부서 없애버리고 철저히 일본 취향의 에로 혹은 모에만 강조한 게임들에 집중한... 반남도 예전에 해외를 타깃으로 한 게임 한창 개발하다가 항복하고 철저히 내수 중심으로 개발한다고 선언했던...

[hatsam]

이 게임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블루썬더 게임은 겜보이로 재밌게 했었죠 ㅎㅎ

[laptick]

hatsam님 언제 한번 블루썬더의 모델인... "썬더 블레이드" 포스팅으로 다시 뵐게요~^^

[톱을노려라]

업소에서 저는 헬기 형은 짚차로 많이 플레이 했었네요.

나중엔 에뮬로도 했는데 1인용 하니 별로 재미없더라구요.

[laptick]

톱을노려라님, 저도 지프차로 많이 했습니다... 1인용은 재미가 덜하긴 하죠~ 뭐든지.. 코옵 플레이가 꿀잼~!!^^

[아키야마 유카리]

누에..

누에나방..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laptick]

아키야마 유카리님, 누에 보다는 군사용어인... 미사일로 보시는게~ 적절할 듯 해요.^^

[▶◀ 구런데그것이]

삐용삐용삐용삐용삐용삐용

[laptick]

투드드드드...투드드드.. 티딩~~!!♬

[램피지고스트]

오락실이 아닌 문방구에서 처음 접했던 게임!

[laptick]

램피지고스트님은 문방구에서 즐기셨나보군요... 저는 당시, 문방구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ㅁ^;;

[텐조]

벌써 세월이.... 국민학교때네요 ㅎㅎ

[laptick]

텐조님, 저의 경우는 중학생 때 즐겼었던 게임입니다. (^ㅍ^;;

[저전력]

국딩때 하던 게임이네요 꽤 어려웠어요 모두가 지프는 하기 싫어했죠 ㅋㅋ

[laptick]

저전력님, 모든 동네 오락실의 게이머들은 인지상정였나 봅니다~^^

[비오네]

캬 여태 실크윔인줄 알았는데 실크웜이었구나!

[laptick]

비오네님, 한 획 차이로 다른 제목으로 아셨군요...(ㅁㅅㅁ;;

[laptick]

コナミマン님, 이 게임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ㅍ^*

[깨알글씨]

스틱은 저런게 아니라, 일반 똥그라미였었는데...

[laptick]

깨알글씨님, 저거는 해외의 캐비넷의 경우에 저렇고... 우리나라 '80년대는 그저 열악했던 환경이었기에 저런 시스템을 볼 수 없었죠~

[Ragnaros]

북한이 황해도 근처에 쫙 깔아놓은 실크웜...말만 들었지 실물은 처음 봤네요

[laptick]

Ragnaros님, 황해도에 깔려 있는 군사무기가... 실크웜인지는 방금 알았네요~ 덜덜..(ㅇㅅㅇ;;

[외국인 노동자]

아쉽게도.. 저는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ㅡ^;
하지만, 추억이 가득 담긴 포스팅 내용과... 에어울프 인트로~!!
전 아직도 에어울프와 맥가이버(..) 브금만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ㅡ.ㅜ
콜렉션과 많은 볼거리, 이번에도 잘 보구 갑니다~ ㅊㅊ~!

[laptick]

외국인 노동자님, 안녕하세요...^^ 저도 맥가이버나 에어울프, A특공대 등등 옛 미국TV 드라마 인트로 영상을 보다보면... 눈물 납니다... 어흑~ 그 때 그시절의 향수 때문에 말이죠. (ㅠㅅㅠ

[이웃남자]

이 게임이름이 실크웜이였군요 ㅎㅎㅎㅎ 어렸을떄 교회간다고 헌금받아서 형이랑 저랑 이 게임만하고 교회를 안갔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나중에 뒤지게 맞았지만 ㅎㅎ 형이랑 저랑 서로 헬리곱터로 하겠다고 싸우다가 형이 자동차에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laptick]

이웃남자님... 교회간다고...하면서 헌금을 오락실에 헌금했군요...흐흐.. 추억의 에피소드 재밌네요~ 그 때 그 시절에는 그럿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당~ 하하핫!!(^ㅁ^*

[스카이화이터]

혼자 하면 재미없는 게임..
처음엔 헬기를 선호하지만 나중엔 지프를 선호하게 됨..

[laptick]

스카이화이터님, 말씀대로 이 게임은 둘이 해야 꿀잼이지요~~!! 그리고 지프차에 대해 정확히 잘 아시는군요~!!(^ㅅ^*

[JeeNi]

난 헬기!!!!!!!!!
잘봤어영 ㅊㅊㅊㅊㅊㅊ

[laptick]

JeeNi님 헬기 고르세요... 저는 지프차로~ GO GO!! (^ㅍ^*

[로저 스미스]

처음할 때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헬기가 좋아보이지만 조금만 해보면 지프차가 훨씬 쉽습니다.
1. 헬기와 달리 180도 전방위로 공격가능(헬기는 공격방향이 정해져있음)
2. 헬기와 달리 적의 공격각도가 한정되어있음.(적의 공격 패턴자체가 바뀜)
위와 같은 이유로 초반에는 체감할 수 없지만 나중에는 지프가 수월하다고 느끼게 될겁니다.

[laptick]

로저 스미스님... 이 게임에 대한 정확한 포인트를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Yo로코roM]

실크웜도 기억나지만
국딩때 아르고스전사 보고 충격을... 넘 무서웠거든요 ㅋㅋㅋ

[laptick]

Yo로코roM님, 아르고스 전사에 대한 포스팅 준비해 두겠습니다...(^ㅅ^;;

[아직이다2]

실크웜이 1988년 게임이었군요.....저는 훨씬 더 예전에 나온건줄 알고있었네요...

저거 오락실가면 친구들과 참 재미있게 플레이했더랬는데...그래픽의 색감이 풍부하고 굉장히 따뜻했던걸로 기억...^^

[laptick]

아직이다2님, 1988년도 오래된 게임이지요... 당시에는 그래픽이 이 정도면 세련미가 있었죠!^^

[천공이]

와 이건 정말 7~8살때 50원내고 쭈구려서 하던 기억이..........

[laptick]

천공이님, 저도 쭈구려는 아니지만.. 오락실에서 주야장천 즐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laptick]

DeviLinus님, 원코인 클리어~를 하셨다니... 정말 초고수 이셨군요. 크크~

[게이머2012]

와 오리지날 조이스틱은 아마 전투기 처럼 되있나보군요.
tecmo 가 아마 제미니윙 으로도 유명하죠..
잘보았습니다.

[laptick]

게이머2012님, 저도 신기해 했습니다. 저렇게 된 조이스틱으로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Keyser Soze]

이거보니까 새록새록 옛추억이. 코나미 자칼도 떠오르네요~

[laptick]

Keyser Soze님.. 언젠가 코나미의 "자칼" 포스팅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ㅁ^*

[☜[A-ranG]☞]

이거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서러 헬기 하겠다고 다투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전 양보해서 지프카로 많이 했었죠...
근데,오리지널 컨트롤러는 스틱위에 버튼이 있었군요...처음 알았습니다!

[laptick]

☜[A-ranG]☞님처럼 저도 지프차로 많이 즐겼었던 게임입니다. 저런 스틱 시스템은 국내서는 볼 수 없었죠~(^_^*

[데빌시노비]

우왘ㅋㅋ 이 게임의 기판을 소지하시다니 ㅠㅠb 역시 랩틱님...베리굿~!
전 당시 헬기만 주구장창했었지요... 그냥 헬기가 쉬웠기에 ㅎㅎ 추억돋는 게임 너무 잘봤습니다 ^^ 추천!

[laptick]

데빌시노비님, 안녕하세요~^^ 추억의 게임 저도 포스팅하면서... 추억 돋았습니다. 추천 너무나 감사드려요~!!(^ㅁ^*

[Kimber]

ㅎ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여~. 추천

[laptick]

Kimber님, 오옷~~!! 추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ㅍ^*

[↓↘→CA]

그동안 무한루프일줄 알았는데 라스트 스테이지도 있는건 첨 보네요.

[laptick]

↓↘→CA님, 저도 어렸을 적에는 무한루프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ぼく]

49번째 추천^^~
잘 보고 갑니다~

[laptick]

ぼく님, 항상 제 포스팅을 잘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ㅅ^*

[Peter Woong]

왠지 헬기는 재미없어서 지프만 주구장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한가지 비기가 있는데 아이템 떨구는 저 기체가 합체하기전에 색이 다른 부분을 미리 파괴하면 2개씩 떨굽니다...ㅎㅎ

[laptick]

Peter Woong님, 지프차만 플레이한 저에게는 오랜만에 헬기로 플레이 해보니... 역시나 재미는 지프차인 듯 합니다. 그리고 회색 부분 파괴 시, 아이템 더블은 기억이 나네요~ 덧글 감사합니다!!(^ㅁ^*

[경성대노숙자]

테크모하면 재미니윙이랑 더불어 초딩시절 죽도록한 게임이네요 ㅎㅎㅎ항상 정성스러운 게시물 잘보고갑니다!! 랩틱님~

[laptick]

경성대노숙자님, 재미니윙도 포스팅하였으니.. 놀러와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ㅂ^*

[누구게111]

지프 너무 어려웠었던...
같이하던 친한 동생이 항상 지프하고 전 헬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laptick]

누구게111님 친한 동생과의 추억이 떠 오르셨겠군요~^^ 저도 친한 친구와의 추억이 방울방울~합니다!!^^

[srm81r]

오늘도 또 다른 게임을 알게되었네요~
플레이어는 각각 하늘을 나는 헬기와 땅위를 달리는 지프라니, 마치 헬기와 지프 게임을 하나로 합친것같아서 엄청 파격적입니다!

에어울프와 A특공대, 그립네요. 당시 별로 보지못했지만, 두작품의 인트로 음악을 좋아해서 지금도 몇번 듣기도합니다.
A특공대라면 역시 Mr T가 기억남네요~

세가사의 썬더 블레이드도 역시 블루 썬더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지요?
블루 썬더는 아직 직접 보지않았고, 어릴적에 나온 블루썬더 신발(그 신발을 신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이나 몇달전에 본 영화 트레일러밖에 접하지못했는데, 시간있으면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laptick]

srm81r님 안녕하세요... 에어울프와 A특공대를 아신다면.. 알 수 있을법한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언급해 주신 "썬더 블레이드"도 조만간 포스팅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썬더 영화는 어렸을 적 기억이 희미한 걸 보니..그리 재미가 있지 않았나봐요~ 크크.. 여하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srm81r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