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레트로 클래식 USB GAMEPAD~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오늘은 레트로게임이 아닌 게임 패드를 올려봅니다~ ^ㅡ^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아마존에서 질렀지요~ ㅡ.ㅡㅋ

1년 전부터 눈여겨봤던 클래식 USB 게임패드 2종류~

버팔로(BUFFALO)사의 - 레트로調 USB GAMEPAD - 입니다.

대형 양판점에서 이 게임패드를 처음 봤을때는 좀 놀랐지요~

패미콤 & 슈퍼 패미콤의 게임패드와 거의 똑같이 생겼기에... ㅡ.ㅡㅋ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패미콤 패드는 735엔, 슈퍼 패미콤 패드는 673엔. 합쳐서 약 15000원(1408엔)~ ^ㅡ^b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2배의 가격에 팔고 있길래... 넷에서 살 수 밖에 없었네요~ ^^;

버팔로(BUFFALO)사는 일본의 IT 제품 제조 및 유통회사~

마우스나 USB메모리, 외장하드 등등.. 가격도 꽤 저렴하고 물건도 괜찮아서

이것저것 사서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레트로 게임패드를 구입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

지금까지 에뮬을 즐길 때는 PS1패드(..)와 사진의 물건으로 즐겼지요~

거의 10년 넘게 쓴 것 같습니다. ^^;  ..이제는 방구석으로 안녕~ ㅜ.ㅜ/

그럼, 패미콤(의 것과 거의 비슷한)게임패드부터 살펴봅니다.

USB커넥터가 달렸으며, 왠만한 윈도우즈는 거의 다 지원합니다~

8버튼~! ㅡ.ㅡ!

패키지 뒷면~

제품의 특징 : 그리운(..)비주얼과 착용감을 얻을 수 있는 레트로 게임패드~!

8버튼, 연사기능(터보)이 탑재된 심플기능모델~!

USB 인터페이스 대응~

오리지널 패미콤 패드와 거의 유사하게 생겼지만...

셀렉트와 스타트 버튼 위에 터보와 클리어(터보 해제)버튼이 달려있고...

무려 L버튼과 R버튼도 달려있습니다~ ^ㅡ^;

오픈 케이스~!

..뭐.. 이런 건 설명서 볼 필요가 없지요~ ^^;

개인적으로 패미콤 패드를 매우 좋아하기에... 살짝 탄성~ 키야~~ ^ㅡ^

색깔이 조금 짙은 것 같지만, 오리지널 패드와 거의 흡사합니다~ ^^

좀 더 확실하게 비교하기 위해, 방 구석에서 패미콤 님(..) 등장~ ^ㅡ^;;

색깔이 조금 더 짙은 것 외에는 재현도가 상당합니다~ ㅡ.ㅡb

십자키와 버튼을 눌렀을 시의 촉감도 거의 비슷~!! ^^

크기는 거의 똑같습니다~

L과 R버튼~ ..쓸 일이 있으려나...? ^ㅡ^;

뒤집어~!!  거의 똑같습니다~ ^^

다음으로 슈퍼 패미콤 게임 패드를 살펴봅니다~

원래는 이 녀석만 사려고 했는데...

검색하다보니 패미콤 패드도 있더군요~ ^ㅡ^ㅋ

이 제품은 패키지 센스가 좋은 것이...

박스의 아랫부분이 노랑색~

사이드가 녹색~! ㅡ.ㅡ

다른 사이드가 파랑색~! ㅡ.ㅡㅋ

윗부분이 빨강색~!

그렇습니다~ 슈퍼 패미콤 게임패드의 A,B,X,Y 버튼의 색과 똑같은 색깔이죠~ ^ㅡ^

패키지 뒷면~

패미콤 패드와 마찬가지로 터보(연사기능)버튼과 클리어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오픈 케이스~

..다시 한번 탄성~ 히야~!! ㅡ.ㅡb

오리지널과 아~~주 흡사합니다~ ^^

색깔이 좀 더 짙은 회색이긴 하지만...

패드 뒷면~

슈퍼 패미콤 오리지널 게임패드와의 비교~ ^^

거의 똑같습니다~ 십자키와 버튼 누르는 촉감도 좋고~

오리지널.

닌텐도 슈퍼 패미콤 표기~

짝(..)퉁? ^^;;

버팔로 클래식 USB 게임패드 표기~

그리고 터보와 클리어 버튼.

L과 R버튼 또한 거의 유사~

그러면, 이제 성능(?)테스트(에뮬)를 해봐야겠지요~ ^ㅡ^

격렬(?)한 연타와 손놀림을 필요로 하는 뜨거운 상남자의 게임 - 더블 드래곤2 리벤지 -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며 쌍욕(..)이 절로 나오는.. 하지만 정말 재밌는 - 닌자 용검전 -

으로 테스트 해봅니다~ ^ㅡ^;

슈퍼 패미콤 패드의 경우에는 비비고(..) 돌리기엔 최적의 게임인

- 스트리트 파이터2 - 와 - 파이널 파이트 2 -

십자키를 많이 활용하는 - 슈퍼 마리오 월드 - 와 - 에리어 88 - 로 테스트~!

선열의 류,  작렬 직전~  ㅡ.ㅜb

선열의 류와 함께 이런저런 컨트롤 및 버튼 연타~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패미콤 패드와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 ^^

명대사 작렬~!!

오랜만이야~ 귀왕(..)이 형~ ㅡ.ㅡ

..간만에 덤비다 개털렸습니다~ ㅜ.ㅜ

후후... 새 패드의 성능 테스트로는 사신(..)만한 것이 없지~ ㅡ.ㅡㅋ

...사신을 베어낼 때는 올라가며 한 번, 내려오며 한 번인 따닥(?)베기가 매우 유용한데...

별 문제없이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성능 테스트 매우 만족~!! ㅡ.ㅡb

타이틀 화면과 음악만으로도 눙물이... ㅡ.ㅜ  쌍절룡~

남자라면 디피컬트~!! ㅡ.ㅡ;;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는 용미람풍각. 아주 잘 들어갑니다~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오의, 폭마용신각. 커맨드가 조금 까다롭죠~ ^^

아주 잘 들어갑니다~  최종 테스트, 대만족~ ㅡ.ㅡb

슈퍼 패미콤 패드는 스트리트 파이터2 먼저~

아도겐(..)~

찹쌀떡 두개~

어류(..)겐~  매우~!! 잘 들어갑니다~

오리지널 게임패드와 차이가 거의 없네요~ ^^

..그럼 이제 놀아야죠~!! ^ㅡ^ㅋ

횡스크롤 액션게임도 전혀 문제 없고~

명작슈팅~ 지옥의 외인부대... ㅡ.ㅜ

성능 테스트, 대만족~  ㅡ.ㅡb

오리지널과 거의 흡사한 외관과 조작감으로 인해, 실기를 즐기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클래식 USB GAMEPAD.

여러 레트로 게이머들의 평판도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는 95점~줍니다~ ^ㅡ^b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HERO KeRoRo]

와.. 예전에 이런거 있음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존했었군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1년전쯤에 처음 보고 겉모습(..)에 꽤 놀랐습니다~ ^^
이번에 직접 만져보니, 상당히 괜찮은 물건입니다~ ^ㅡ^

[cbr1000rr sp]

굿 아이템!

[외국인 노동자]

굿 아이템~ ㅡ.ㅡb

[PC엔진 가꾸싶다~]

저도 꼭한번 구하고 싶어했던 아이템들이네요~^^ 외국인 노동자님이 95점 주실정도면 필수로 구해봐야 겠네요~ㅎㅎ 추천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하핫~ 안녕하세요~ 가꾸싶다~님~ ^ㅡ^
..제가 준 점수는 완전 제 개인적, 주관적이라서.. ㅎㅎ~ ^^;
구입전에 판매 사이트의 구매평가글등을 많이 읽어봤는데...
상당히 호평이더군요~ 나름 안심하고 구입했죠~ ^^;
항상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__)

[외국인 노동자]

오옷~ Mr.Midnight 님께서는 이미 사용중이시군요~ ^ㅡ^
이번에 써보니... 정말 이걸로 딱~! ㅡ.ㅡb
..저 역시 근성과 체력이 많이 나약해져서... 참으로 반가운 연사 기능입니다~ ㅋㅋ

[쥬엘발렌타인]

지금은 안쓰지만, 저도 예전엔 플스1패드 연결해주는 아답터(?)같은걸로 에뮬할때 많이 썼었습니다. 근데 패미컴패드는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전선이 위가 아닌 옆에있는것까진 재현안했지만, 저정도면 100%군요... 슈패패드는 그립감이 참 좋았는데 얇기도 했고...ㅎ

테스트용 게임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군요. 닌자용검전, 쌍용, 스파2, 파이날파이트2, 에어리어88, 슈마월....

팩은 배트맨리턴즈랑, 파로디우스가 있는데, 영상사진엔 없어서 좀 아쉽..ㅠㅠ

파이날파이트2는 제가 어릴적 SFC를 처음구입할때 같이 가져온물건이어서 특히 애정있는 소프트입니다. 추후에 CVS2에서 마키 가 나온걸 보고 깜짝 놀랐지만, 제가 생각하던 마키 와는 좀 달라보여서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요..;;;

돌아온배트맨도 너무 좋아하는 소프트입니다. 옵션에 들어갔을때 배경에 깔리는 미셸파이퍼(캣우먼)의 모습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기억이 새록새록)

요즘엔 에뮬을 휴대폰으로 해서 그런지 저런 게임패드에 흥미는 없지만, 오랜만에 잊고있던 패드 디자인을 보게되서 감사하네요. 패미콤은 친구네집에서만 만져봤던 패드라서그런지 더욱~~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쥬엘발렌타인님~ ^ㅡ^
게임패드의 겉모습 재현도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ㅡ.ㅡb
게시물이 너무 늘어(?)질 것 같아서 배트맨리턴즈랑 파로디우스의
사진은 일부러 안 올렸는데.. 올릴 걸 그랬네요~ 죄송... ㅜ.ㅜ
그리고 캣우먼 말씀하시니, 펭귄(..)이 생각납니다~ ^ㅡ^ㅋ
저야말로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__)

[사라브라이언트]

패드 정말 이쁘네요.
역시 해당콘솔의 게임은 해당모양의 패드로 즐겨야 더욱 몰입이 되고 실기로 즐기는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사라브라이언트님~ ^ㅡ^
솔직히, 오리지널 게임패드와 꼭~ 닮은 모습에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
외관뿐만 아니라 조작감도 상당히 우수해서 실기로 즐기는 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돌아온leejh]

저 패드모양으로 진짜 usb 나와도 좋을 거 같아요
(이미 나왔으려나)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님~ ^ㅡ^
usb는 저도 본 적이 없지만...
올드 게임기 패드모양으로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더군요~ ^^

[재현♡민지]

혹시 저 usb패드를 슈패에연결해주는 컨버터가 있나요?
아니면 컴퓨터로밖에 못 쓰나요?

[외국인 노동자]

음~ 슈패에 연결해주는 컨버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콜라777]

저도 좀전에 슈패패드 두개 주문했어요 하나는 패미컴하려다 슈패가 이뻐서 ㅋ 기대만빵입니다

[콜라777]

오늘도착해서 킹오파 테스트 해보니 모든기술 잘나가네요 묵직한 맛은 없지만 디자인도 이뿌고 좋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오오~ 콜라777님께서도 지름을~! ㅡ.ㅡb
저도 패미콤, SFC, 각종 아케이드 게임들, 그리고 킹오파(..97~ㅋ)를
이 패드로 즐겨봤는데.. 기술도 아주 잘 나가고 좋습니다~ ^ㅡ^b

[shikishen]

볼 때마다 참 땡기는 물건인데 국내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hikishen님~ ^ㅡ^
국내에서도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을 듯 한데...
아마존(저팬)의 가격이 본문에도 썼지만, 매우 착한데...
역시 배송비가... ㅡ.ㅜ
저야말로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ㅡ^

[강게이]

국내에 파는곳 있습니다 레트x드라고..

[srm81r]

모양만 흡사한게 아니라 누를때의 촉감도 비슷하다니, 정말로 신경을 많이 썼군요. 덕분에 이런 좋은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공식 다운로드로 제공되는 레트로 게임을 최신기종으로 플레이할수있는 시대에도 지금은 더 이상 생산되지않는 기종의 패드 모양을 딴 제품들이 왜 계속 나오고, 왜 패키지를 찾게되는건지 다시 생각하게 해준 글이였습니다.

역시 레트로 게임을 즐길때 그 기종의 패드로 하면 더욱 제 맛인것같아요.
저도 그것때문에 지금도 어릴적부터 사용한 고전 게임기를 버리지않고, 에뮬로도 플레이 할수있는 기종의 게임을 때때로 그 게임기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 만든 에뮬용 게임패드라고 생각합니다~ ^^
에뮬도 나름 많이 즐겨왔고, 최근에는 거의 실기로 고전게임을 즐겼지만...
이런 아이템으로 실기 느낌을 받는 것도 색다르고 좋네요~ ^^

[아랑의권]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오우 오늘도 좋은 물건 소개해 주셨네요.
저는 5년째 PS1 짝퉁의 USB컨트롤러 쓰고 있는데 위제품으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b

[외국인 노동자]

ㅎㅎ 아랑의권님~!
SFC 게임패드를 특히 추천합니다~!!
5년이나 쓰셨으면 이제 바꾸실때가 되었군요~ ^ㅡ^ㅋ
가격도 무척 저렴하니.. 아마존에서 지르시는 건 어떨까요? ^ㅡ^

[麻友]

저거 몇년전에 구매했었는데 패미컴패드는 비추입니다.

LR버튼 보면 아시겠지만 양 끝에 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있다보니 누르려면 손 마디가 직각으로 된 사이드에 닿으면서 마디가 꽤 아픕니다.

슈패는 둥글게 되어 있어서 괜찮은데 패미컴판은 많이 아프고 잘 안눌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패미컴 패드의 L과 R버튼이 그렇군요...
이번에 패미컴패드로는 패미콤 게임만 해봐서... ^^;
L과R을 사용하는 게임은 SFC패드로 즐겨야 겠네요~ ^^

[knk26]

저도 두가지 패드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 에뮬게임할때 실기와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을 할수가 있어 좋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knk26님~ ^ㅡ^
흐흐~ 이미 모두 보유하고 계시네요~! ㅡ.ㅡb
최근에는 거의 실기로만 고전게임(FC, SFC)을 즐기곤 했는데...
이번에 이 패드로 에뮬을 즐기는데 실기 느낌이 꽤 나더군요~ ^^

[毛부리]

usb 컨버터가 딜레이가 있어서.. 그거 만회해보자고... 자작 조이스틱을 만들기 시작했던 ... 지난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외국인 노동자]

헉~ 자작 조이스틱~! ㅡ.ㅡ!
毛부리님은 능력자이시군요~ ^^

[강게이]

이거 국내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 2년전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지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그렇군요~ 제가 많이 늦었네요~ ^^;

[곧휴가나옴]

오우~ 또 잇템을 겟 하셨군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급 떙기네요.. 지금 즉시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오랜만에 뵙습니다~ 곧휴가나옴님~ ^ㅡ^
가격대 성능비와 게임패드의 외관이 추억의 게임기패드와 매우 흡사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정말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_)

[kws3204]

그동안 못 본글 다시 챙겨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올리신 외국인 노동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지하철에서 이동시 참 좋습니다.

이번에 USB패드는 참 신기하고, 이젠 레트로게임까지 USB로 한다니 신가하네요.

지금 기계를 하나씩 다시 모우고 있는데, 현제 가장 구하기 쉬운 PS1, 세턴, 드퀘, N64, 게임큐브까진 구했고,

앞으로 PC엔진, 패밀리, 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까지 구할 예정인데

착한 가격이 몇개 없어서 고민하는 중입니다.

한번에 다 사자니 다른 덕질에 영향을 끼치고, 일옥에서 번번히 아깝게 놓친 물건이 많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패드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저걸로 구입하면 되겠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Kws3204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ㅡ^
레트로 게임기 많이 수집하셨네요~ ..전 N64와 게임큐브는 아직입니다~ ^^
언급하신 PC엔진, 패밀리, 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
잘 아시겠지만, 요놈들이 최근에 가격이 더 많이 올라버렸지요.. ㅡ.ㅜ
좋은 녀석들 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ㅡ^
요 아이템은 정말 추천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가격이 성능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고.. 추억돋는 외관인지라~ ㅋ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외국인 노동자]

으하핫~ ^^
..청소를 자주 못해서 방이 쓰레기장(..)입니다~ ^ㅡ^;;

[불친절한 마사키씨]

요즘 신식패드 쓰다 옛날 패미컴이나 제네시스 시절쓰던 패드 쓰면 가볍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게 아쉬운 나이먹은 내자신에 눈물납니다

[외국인 노동자]

으으...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ㅡ.ㅜ

[샤넬로즈]

예전에 예판으로 접수받을때 두가지 살려다가...말았음
엑박패드가 있는데 너무 추억을 회상용으로 쓰기엔 집에 너무 잡동사니가 많아성 ㅜㅜ

[외국인 노동자]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슬슬 방이 잡동사니(..)로 넘쳐나는군요~ ^ㅡ^;;

[ENOZ]

마침 저도 얼마전 일본여행간 친구에게 대리구매 부탁하여 슈패콤형 패드 같은모델을 어제 수령했는데 바로 오른쪽에서 만나다니 메우메우 반갑군요 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엇~ 최근에 구하셨군요~ ^ㅡ^
반갑습니다~! 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지요~ ^^

[wollipan]

옛날 패드 십자키 떼서 360패드에 달고 싶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

[사천왕 비트]

폰에서 쓰려고 버팔로 패미콤 무선패드 2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되면 좋으련만 지원은 안하더라구요ㅜㅜ

[외국인 노동자]

오오~ 무선(!)패드~!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무선패드로 놀아봐야겠네요~ ^^

[RX-74]

92년도에 스파2 하려고 용산가서 슈패샀었죠
진정한 재미는 슈퍼마리오월드

[외국인 노동자]

오오~ 용산에서 슈패~!! ㅡ.ㅡb
..전 옛날에는 슈패와 게임들은 낑겨서 구경만 하고... ㅡ.ㅜ
게임잡지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왠지 서글픈 추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