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0월말이면 할로윈이라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러 갔다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할로윈 시즌이 시작했다고 볼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분위기를 느끼러 놀이공원에 가봤습니다.
LA에서 남쪽으로 30분정도 떨어져있는 부에나팍이라는 곳에 너츠베리팜이라는 놀이공원 테마파크가 있는데
그곳이 할로윈 시즌만 되면 밤7시정도 부터 새벽1-2시까지 야간개장처럼 열리고,
그시간대가 되면 좀비들이 엄청 활보하고 다닙니다.
좀비존이라는곳에서 엄청난 좀비들이 나오느데요.
그래서 좀비체험(?) 같은것을 해보고
놀이기구도 타봤습니다. ㅎㅎㅎ
사진과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어설프지만 그냥 편하게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새로 구입한 아이폰 11 프로로 사진도 영상도 찍어봤네요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해골로 공포 분위기를 압도하더라구요
안내 데스크로 가서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앱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좀비존에 가면 이렇게 파란불로 완전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얀색 연기를 엄청 뿜어대면서 앞이 잘안보이게하고
그사이에 좀비들이 엄청 사방팔방에서 등장하거든요.
좀비들 사진은 못찍고 영상으로 찍은게 있는데 참고하시면 되요.
자이로드롭도 있어서 타봤는데요.
이것도 꽤 재밌던데요! 젊어지는 느낌이었네요 ㅎㅎㅎ
쭉 올라가면 부에나팍 야경을 한눈에 볼수도 있습니다.
스누피도 있는데 불빛에 왠지 무서워 보이는데요 ㅎㅎㅎ
이런 빨간 조명들도 군데군데 있고 여기서도 좀비들이 엄청 나옵니다
이렇게 구경하다가 밤 11시쯤 나왔네요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사진으로 담지 못한 많은것들을 영상으로 보실수 있어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