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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123 유라시아 여행기 #3.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꽃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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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9221 | 댓글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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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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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7.***.***

BEST
사진이 작아서 자세하게는 않보이지만 .... 한~미모하시네요 ㅎㅎ 시베리아남 쌍화차 보내드렸습니다.
17.04.25 02:59

(IP보기클릭)119.207.***.***

BEST
난리났다 루리인들 ㅋㅋㅋㅋ
17.04.25 07:50

(IP보기클릭)121.141.***.***

BEST
아 저 세면대를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전 반대 노선으로 하바로프스키로 가던거라... 노보시비르스크 지날때 즈음에서는 정신줄을 놓고 지냈습니다 ㅋㅋㅋㅋ 배낭여행 마지막 이동을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유럽에서 중국으로 가자 일정이였는데... -_- 그 이유가 러브 오브 시베리아 영화 때문이였죠... 뭔가 로맨틱스럽고 아련하고 그런 여행일줄 알았는데 실상은 난민수용소;;; 설국열차 꼬리칸;;; 그래고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 호수를 구경했던 그 감동은 대박이였습니다. 대체 호수가 어딘인지 몰랐는데 밟고 서 있는 곳이 호수였을 줄은;;;
17.04.25 11:15

(IP보기클릭)58.127.***.***

BEST
사진이 작아서 자세하게는 않보이지만 .... 한~미모하시네요 ㅎㅎ 시베리아남 쌍화차 보내드렸습니다.
17.04.25 02:59

(IP보기클릭)210.206.***.***

루리웹-4750440417
헤헤헤 사진이 작은 덕분에 쌍화차 한잔 받았네요. 호호 불어 마시겠습니다 :) | 17.04.27 11:33 | |

(IP보기클릭)115.21.***.***

와..저 8곳을 다 경유해서 가는 건가요? 어덯게 보면 지루할 때도 있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전 저렇게 가라면 정말....ㅠㅠ
17.04.25 03:26

(IP보기클릭)210.206.***.***

하늘사슴
아 8곳을 다 경유하지는 않구 중간중간에는 기차에서 찍거나, 정차역에 잠깐 내려서 찍은거랍니다. 으하아아 저도 다 경유해서 가면 ㅎㅎ 어땠을지 상상이 잘 안되요~ | 17.04.27 11:34 | |

(IP보기클릭)211.172.***.***

추천머겅! 근데 왜케 늦은 시간에 올라오나유 ㅠㅠ 공포 영화보고 자다가 깨서 우연히 보게 된거지만 타이밍 참 ㅎㄷㄷ 덕분에 무서운 기운은 다소 흘려보냈는데.. 글 적고있으니까 다시 공포영화 생각남 ㅠㅠ
17.04.25 04:21

(IP보기클릭)210.206.***.***

Ru dell
히힛 추천 감사합니다:) 일마치고 작성하다보니 시간이 그리 흘렀는지도 몰랐어요. 어떤 공포영화였나요?? 새벽 4시에 생각나면 엄청 무서울거 같은데ㅜㅜ | 17.04.27 11:34 | |

(IP보기클릭)223.62.***.***

새벽에 잠이 깨서 들어와보니 3편이 올라와있네요. 이번 후기도 잘 봤습니다 글을 잘 쓰셔서 훌훌 읽어지네요 ;)
17.04.25 05:04

(IP보기클릭)210.206.***.***

지하철정기권
우와 지난편에 이어서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크하하핫 글을 잘쓰고 싶은 욕심이 많습니다 ;) | 17.04.27 11:35 | |

(IP보기클릭)121.170.***.***

엄청난 미인이시다
17.04.25 07:21

(IP보기클릭)210.206.***.***

Paralyze.
꺄아하하 사진은 믿을수 없는 것인걸요. 귀여운 샤샤 덕분에 온화한 미소가 나왔나 봅니다ㅎㅎ | 17.04.27 11:36 | |

(IP보기클릭)119.207.***.***

BEST
난리났다 루리인들 ㅋㅋㅋㅋ
17.04.25 07:50

(IP보기클릭)210.206.***.***

닥스로이드
ㅋㅋㅋㅋ ㅋㅋㅋㅋ 열심히 여행기 올릴게요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 17.04.27 11:36 | |

(IP보기클릭)27.137.***.***

닥스로이드
햣하~!! 여성유저다!! 여기 여성유저가 있어!! | 17.04.28 21:44 | |

(IP보기클릭)39.7.***.***

이런게 여행이지!!! 손목보고 어 했는데 여성분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ㅎㅎ
17.04.25 07:59

(IP보기클릭)210.206.***.***

요술반지
정말 지금도 잊지못할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 | 17.04.27 11:36 | |

(IP보기클릭)211.205.***.***

잘봤습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17.04.25 08:54

(IP보기클릭)210.206.***.***

체리푸딩™
많은 정보를 얻으셨다니 작성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7.04.27 11:37 | |

(IP보기클릭)175.121.***.***

마음씨도 예쁘시네요! 오른쪽 행 열차 탑승했습니다!
17.04.25 08:56

(IP보기클릭)210.206.***.***

끄으아아악
으헤헷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고싶어요....(응?) ㅎㅎ 오른쪽 갈수 있을까요?? 아 오른쪽의 묘미란...헤헷 | 17.04.27 11:37 | |

(IP보기클릭)112.218.***.***

3번째 이야기가 올라왔군요!! 일단 추천부터 드리고 정말 많은곳으로 들르셨군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여행기 '시베리아의 파란 눈' 이라 불리는 바이칼이 가장 기대됩니다!!
17.04.25 09:21

(IP보기클릭)210.206.***.***

우리은우미쳐!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으셨다니 보람차네요. 저도 바이칼 작성할거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답니다!! | 17.04.27 11:38 | |

(IP보기클릭)61.76.***.***

좋은 친구들을 가지셨군용 ^^ 부럽네용. 6시간 연착이라니........스케일 장난없네요..왜 때문인지,..다음편이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17.04.25 09:55

(IP보기클릭)210.206.***.***

설탕커피..
맞아요. 정말 좋은 친구들이랍니다 :) 히힛, 6시간 연착에서는 저도 많이 놀라긴했어요..하핫 6분 연착도 아니구ㅜ ㅎㅎ | 17.04.27 11:38 | |

(IP보기클릭)39.7.***.***

오른쪽에서 2편을 보고 다음편도 기대한다고 리플을 다는데 바로 아래 3편이 딱!! 이것도 오른쪽으로 가시죠
17.04.25 10:17

(IP보기클릭)210.206.***.***

원이
앗 타이밍이 좋았군요~ 이아이도 오른쪽으로 갈 수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17.04.27 11:39 | |

(IP보기클릭)175.209.***.***

나폴리피자
드디어 가셨군요! 축하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17.04.27 15:40 | |

(IP보기클릭)115.89.***.***

전문이 나온 블로그 참고할 수 있나요 예산은 얼마 정도였는지도 궁금하고
17.04.25 10:53

(IP보기클릭)182.228.***.***

sandollim
전문이 없는;;; 아직 미완성인 블로그랍니다ㅎㅎ 예산은 따로 정리하지 않아서 블로그에도 올려두지는 않았답니다; 별 도움이 되지 않으시겠지만 들려보시려면 https://ㅁㅁqKyzGP 입니다 :) | 17.04.28 19:13 | |

(IP보기클릭)121.141.***.***

BEST
아 저 세면대를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전 반대 노선으로 하바로프스키로 가던거라... 노보시비르스크 지날때 즈음에서는 정신줄을 놓고 지냈습니다 ㅋㅋㅋㅋ 배낭여행 마지막 이동을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유럽에서 중국으로 가자 일정이였는데... -_- 그 이유가 러브 오브 시베리아 영화 때문이였죠... 뭔가 로맨틱스럽고 아련하고 그런 여행일줄 알았는데 실상은 난민수용소;;; 설국열차 꼬리칸;;; 그래고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 호수를 구경했던 그 감동은 대박이였습니다. 대체 호수가 어딘인지 몰랐는데 밟고 서 있는 곳이 호수였을 줄은;;;
17.04.25 11:15

(IP보기클릭)182.228.***.***

적도펭귄
아 반대 노선도 궁금해요. 그래도 세면대는 다 비슷비슷한가 보네요~ㅎㅎㅎ 저도 왠지 러브 오브 시베리아 영화를 꼭 봐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바이칼의 아름다움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 17.04.28 19:14 | |

(IP보기클릭)222.108.***.***

으아 화장실.. 전 장이 좀 민감해서 화장실 편한곳 아니면 볼일을 못봐서 여행갈때 최우선으로 보는게 화장실인데 전 이런 여행하면 변비로 황달올듯 ㅜㅜ 역시 젊을때 이런 모험도 해봐야 하는데 오늘도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샤샤 이뻐라~ (철컹철컹 아닙니다아아~)
17.04.25 12:43

(IP보기클릭)182.228.***.***

Hacksaw
아 크흑 그렇다면 횡단열차 장시간 탑승은 힘드시겠어요ㅜ 그래도 조금 고급 열차들은 샤워시설도 갖춰져있다고 하긴하던데... 그렇다해도 편하지는 않겠죠?ㅎㅎ | 17.04.28 19:15 | |

(IP보기클릭)110.46.***.***

기차를 79시간.. ㄷㄷ 대단합니다. 예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교토가는 야간침대열차 탄적있었는데 그거 반나절도 지겹더라구요 다른손님도없고 침대 4개를 혼자 쓰는데 T.T
17.04.25 13:01

(IP보기클릭)182.228.***.***

예비역
우앙 운이 좋으셨군요. 침대 4개를 혼자 쓰시다니!!! ㅎㅎ 처음엔 좀 지루하려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지는 맛이 있더라구요 ㅎ | 17.04.28 19:16 | |

(IP보기클릭)73.126.***.***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들이네요. 루리웹에 이런 훈훈한 여행담이라니 너무 좋네요. 한동안 블로그 비공개 전환하시고 루리웹 독점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오른쪽에서 뵙죠
17.04.25 14:57

(IP보기클릭)182.228.***.***

루리웹-0043211499
말씀해주신대로 블로그를 비공개할까...생각도해보았지만...블로그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적기에 ㅎㅎ 잠시 그냥 두고 열심히 루리웹하도록 하겠습니다. 훈훈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28 19:16 | |

(IP보기클릭)219.240.***.***

무려 사직서까지 내고.... ㄷㄷㄷㄷㄷ 여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17.04.25 21:27

(IP보기클릭)182.228.***.***

멋진레드
사직서가..내기전에는 엄청 걱정되는데 내고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28 19:18 | |

(IP보기클릭)218.147.***.***

일단은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당탄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타는 중 딱 한번 식당칸이 있는 기차를 탔는데(승무원이 메뉴를 들고 기차를 돌더군요) 혼자이기도 했지만 같이 지내는 러시아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싶지 않아서 가지 않았는데 지금와서는 한번 보고라도 올걸 하는 후회감이 들었네요 ;;;;;; 뭐 제가 기차 안의 유일한 동양인이라 제 일거수 일투족이 그들에게 신기한 관계로 더더욱;;; 블라디보스톡 쪽 기차에서는 저도 아이들이 많았는데 처음보는 동양인인지 너무 신기해 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태블릿으로 게임도 시켜주고. 같이 사진 안 찍은것도 너무 후회됩니다. 영어를 못 하시는 부모들에게 허락을 받질 못해서였는데 같이 찍는다는 선택지를 몰랐네요 ㅠ.ㅜ (수동 카메라라서) 같이 있던 승객 다 같이 찍어볼걸 ㅠㅜ (도중에 몇몇 분은 허락받고 찍었어요. 같이는 안 찍었지만) 전 혼자 떠났던 여행이라 외롭기도 하고 색다른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과 떠났기에 더욱 즐거워 보이네요. 제가 생각만 하던 어플도 만드시고(어찌나 제가 원하던 것이던지), 전체루트를 보니 알차게 다녀오시고 여러모로 부러운 이야기네요 :) +기차 티켓은 좌석마다 가격이 달라요. 한국에서 어떻게 구입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장 발권 할 경우 대개 2,4>6>1,3>5 순으로 비싸요. 덕분에 전 항상 5를 노렸죠....
17.04.25 22:02

(IP보기클릭)211.193.***.***

체셔토깽이
아 식당칸을 못가보셨군요. 저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잠시 들려봤는데 식사라도 한번 하고 올걸 그랬나봐요. 다음번엔 기회가 된다면 꼭 식당칸에서 러시아 술을 곁들여서 보르쉬를 먹어봐야겠어요. 제가 탔을때도 검은 눈, 검은 머리 동양인을 엄청 신기하게 바라보시더라구요. ㅎㅎ 체셔님도 기차에서 러시아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왠지 상상이 됩니다.ㅎㅎ 티켓가격이 다른건 체셔님이 아니면 절대 몰랐을것 같아요. 저는 러시아 횡단열차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매를 했었는데 가격이 같더라구요..크흑 현장 발권을 할걸 그랬네요!ㅎ 좋은 정보와 댓글 감사합니다 :) | 17.04.28 20:08 | |

(IP보기클릭)182.215.***.***

블로그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블로그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17.04.25 22:05

(IP보기클릭)211.193.***.***

NeoJanus
블로그는 조용하고....조용한 곳으로...ㅎ 적힌 글이 그렇게 많이 않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https://ㅁㅁqKyzGP 입니다 :) | 17.04.28 20:08 | |

(IP보기클릭)118.32.***.***

재밌게 잘 보구 있습니다. ^^
17.04.25 22:36

(IP보기클릭)211.193.***.***

DAKo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28 20:08 | |

(IP보기클릭)1.232.***.***

지난편에 이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치 제가 기차에 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다음 편도 몹시 기대 중입니다+_+
17.04.26 09:25

(IP보기클릭)211.193.***.***

나그네닷_586
지난편에 이어 이번편까지 봐주시다니 감사해요!! ㅎ 다음편은 기차에서 내려 러시아 땅을 밟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17.04.28 20:09 | |

(IP보기클릭)210.180.***.***

나는 죽기전까지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부럽습니다.
17.04.26 10:41

(IP보기클릭)211.193.***.***

더덕밭
크히!! 하려고 마음먹고 준비하시면 하실수 있으세요~~ 헤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28 20:10 | |

(IP보기클릭)122.46.***.***

미녀시군요! 그래서 댓글남기고갑니다.멋진여행 부럽슨비다.!
17.04.27 12:26

(IP보기클릭)211.193.***.***

nino_el_tigre
우왕ㅎㅎㅎㅎㅎ 사진이 잘나온덕에 댓글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 17.04.28 20:10 | |

(IP보기클릭)183.98.***.***

당신의 용기와 실행력에 존경의 마음과 감탄의 찬사를 드립니다 !!
17.04.27 13:08

(IP보기클릭)211.193.***.***

마르스&
막상갈땐 별 생각없이 갔던거 같은데 다녀와서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뿌듯한마음도 드네요. 히힛 이렇게 칭찬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 | 17.04.28 20:11 | |

(IP보기클릭)14.46.***.***

왜 혼자 돌아오셨는지 궁금합니닷!!!
17.04.27 13:27

(IP보기클릭)211.193.***.***

Ag식
아!! ㅎㅎ 여행을 한번 시작하니 멈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은 먼저 한국으로 들어오고 저는 영국이랑 터키까지 좀 더 둘러보고 귀국했어요~ 결코 사이가 안좋아져서 혼자 온게 아니었답니다!ㅎ | 17.04.28 20:12 | |

(IP보기클릭)175.212.***.***

바이칼이 제일 기대되네요
17.04.27 13:29

(IP보기클릭)211.193.***.***

개옹치
역시 바이칼이 최고 인기인건가요??ㅎㅎ 바이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 | 17.04.28 20:14 | |

(IP보기클릭)183.97.***.***

멋지네요 기차여행 ; 너무 미인이세요!!
17.04.27 15:04

(IP보기클릭)211.193.***.***

딕케이
크아~~ 이런 칭찬은 주시면 넙죽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28 20:14 | |

(IP보기클릭)112.169.***.***

완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참지 못하고 블로그 찾아갔더니 아직 완결이 난게 아니더군요 ㅠㅠ 그리고 maptales! 안드로이드! 간절히! 원해요~!(발 동동)
17.04.27 16:01

(IP보기클릭)211.193.***.***

그리고그렇게
아니 어떻게 블로그를 찾아가셨지요?? 그 능력이 대단하세요 ㅎㅎ 저도 완결을...끄으..내고 싶은데....ㅎㅎ 완결을 목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헤헷 발동동 감사해요. 추진해보겠습니다! | 17.04.28 20:15 | |

(IP보기클릭)218.38.***.***

이런것을 보면 느껴지는게 흔히 우리나라 장점인 정문화 정문화 하는데 다른나라에도 정문화가 없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단지 다른 형태로 서로에게 전할뿐이지...
17.04.27 16:05

(IP보기클릭)211.193.***.***

아우터
맞아요. 정말 제가 느낀 점도 바로 그러한 부분이었어요. 러시아 아주머니들이 꼬박꼬박 과일이랑 간식이랑 챙겨주시는데 우리나라 시골갔을때 느끼는 느낌과 다르지 않았답니다. 표현은 다르지만 느껴지는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 17.04.28 20:16 | |

(IP보기클릭)221.158.***.***

운동남입니다. 그럼 이만!
17.04.27 16:16

(IP보기클릭)211.193.***.***

♂선녀보살♀
아하! 운동 열심히 하시어요! | 17.04.28 20:17 | |

(IP보기클릭)1.176.***.***

샤샤가 보면 볼수록 얼굴은 농익은 아줌삘인데 바디는 애기네요 ~~ 바디하고 와꾸가 서로 매치가 안된다는 .....^^ 러시아인들보면 몽골족하고 서양인족 하고 섞여서 보면 한국사람 비슷한 인종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샤샤가 님도 러시아 사람인줄 알고 왠지 친숙하게 접근 했던것 같네요 ^^
17.04.27 16:53

(IP보기클릭)112.218.***.***

늙은왕자
네 다음 병쉰 아이한테 와꾸, 바디 타령하시는 수준 ㅉㅉ | 17.04.28 13:08 | |

(IP보기클릭)112.214.***.***

와~개인적으로 시베리아 열차 한번꼭 타보고싶음 언제가 나도 동료을 모아서
17.04.27 17:26

(IP보기클릭)211.193.***.***

찌루D영욱
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타면 더없이 멋진 추억이 될거에요~ | 17.04.28 20:18 | |

(IP보기클릭)106.244.***.***

ㅎㅎ 요즘 제 옆에 새로운 러시아 담당 직원이 매번 스파시바 스파시바 했는데 그말을 여기서도 듣네요 ㅎㅎㅎ 저는 러시아말 잘 모르지만 비슷한말을 자주 쓰긴합니다. 스파(서버)시바..... 2부 잘 보았습니다~ 화장실이 후덜덜 하네요. 으흐...
17.04.27 17:28

(IP보기클릭)211.193.***.***

kyl027
ㅎㅎ 러시아 사람들은 스파시바라는 말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말이 잘 안통해도 스파시바라는 말만하면 환한 미소가 오고갔었어요~ 익숙한 문장이시겠어요ㅎ 화장실은 정말 후덜덜덜덜...이었답니다ㅜ | 17.04.28 20:20 | |

(IP보기클릭)116.36.***.***

샤샤 귀엽네요. 화장실은 역시나 충공깽~ ㅎㅎㅎ
17.04.27 18:42

(IP보기클릭)211.193.***.***

퐈이어하우스
ㅋㅋㅋ 마장요 처음엔 심각한 충공깽깽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봅니다. ㅎ | 17.04.28 20:20 | |

(IP보기클릭)223.62.***.***

코스가 딱 제가 계획하는 코스랑 똑같네요:) 저는 시베리아하면 겨울이지! 하고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요 러시아어 못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17.04.27 18:45

(IP보기클릭)211.193.***.***

게이왕에이왕
아 그러세요??ㅎㅎ 저 코스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도 꼭 겨울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러시아어 정말 일도 못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 17.04.28 20:21 | |

(IP보기클릭)115.94.***.***

이렇게 재밌는 여행기 오랜만에 보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ㅎㅎ
17.04.27 20:12

(IP보기클릭)211.193.***.***

요후이
우아아아 재미나게 읽어주셨다니 크힛 신이 납니다! | 17.04.28 20:22 | |

(IP보기클릭)123.212.***.***

철도길 주변 땅은 매우 비옥 하겠군요. 구리구리한 냄새도 좀 나고..
17.04.27 20:17

(IP보기클릭)211.193.***.***

료오키
허헛 그렇겠지요. 덕분에 풀들이 잘 자라나봅니다. 워낙 땅이 넓고 기차가 달리는 동안 흘려보내는거라 많이 퍼지겠지요..? | 17.04.28 20:22 | |

(IP보기클릭)112.171.***.***

공포의 택시라...기대합니다 ㅎㅎㅎ
17.04.27 22:41

(IP보기클릭)211.193.***.***

chocobanana
아....택시는 우리나라 택시가 좋아요...ㅎㅎ | 17.04.28 20:22 | |

(IP보기클릭)112.160.***.***

2편도 오른쪽에서 봤는데 3편도 오른쪽에서 보게 되는군요~~ 잼있게 봤어요~~
17.04.27 22:50

(IP보기클릭)211.193.***.***

레이무마리사
오오 2편이나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 17.04.28 20:23 | |

(IP보기클릭)222.110.***.***

시베리아 횡단열차라니 멋지네요! 이런거 보면 통일 되면 참 좋겠다 싶어요 ㅎㅎ;
17.04.27 23:48

(IP보기클릭)211.193.***.***

双葉杏
맞아요 맞아요. 부산에서 출발했었는데 통일되어있으면 부산에서 쭈욱~올라갔을텐데....좀 아쉬웠답니다. | 17.04.28 20:23 | |

(IP보기클릭)203.217.***.***

러시아에 떠나는 나폴리피자님의 용기도 ,사직서를 내고 함께 가는 친구들의 우정도 대단합니다. 저도 해외 사는데 러시아의 풍경이나 기차내 모습은 정말 이국적이네요. 사진과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17.04.28 00:21

(IP보기클릭)211.193.***.***

루리웹-6719499216
지역마다 각각의 특색이 다 다른가봐요. 이국적인 풍경을 전달 드릴수 있어 기쁩니다^^ | 17.04.28 20:24 | |

(IP보기클릭)114.17.***.***

변기의 형태를 보아하니 의자처럼 앉는게 아니라 변기위에 발을 올리고 쪼그리고 앉는 거구나!
17.04.28 00:49

(IP보기클릭)211.193.***.***

성악부의로렐라이
빙고! 바로 알아보셨네요. 저도 한참 뜯어보다가 이해했답니다. | 17.04.28 20:24 | |

(IP보기클릭)115.40.***.***

이렇게나 예쁜데 루리웹을 하는 분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저는 못 만나는 걸까요? 젠장. 진심으로 화가 난다.
17.04.28 02:52

(IP보기클릭)211.193.***.***

윈드워커
고맙게도 사진이 잘 나온것이랍니다 :) | 17.04.28 20:25 | |

(IP보기클릭)220.73.***.***

미인은 추천~! 'ㅅ'
17.04.28 07:57

(IP보기클릭)211.193.***.***

위대한곰
정말 고마운 사진이네요 :) 감사합니다! | 17.04.28 20:26 | |

(IP보기클릭)221.164.***.***

화장실오물을 그냥 밖에다 버리는거면;; 철도에 쌓이고 쌓이고 쌓인다는건가요 ㄷㄷ;;
17.04.28 08:27

(IP보기클릭)182.172.***.***

구로O지털O지
그래서 철도 근처 식물이 잘 자란다고 하던데요 | 17.04.28 11:24 | |

(IP보기클릭)211.193.***.***

구로O지털O지
아 철도위에 그냥 쌓이지는 않구요, 기차가 달리는 중에 뿌려지는 거라 아마도 여기저기 근처로 흩어질것 같아요. 그래서 달릴때만 화장실 사용이 가능하고, 정차했을때는 화장실 사용이 불가....ㅜ | 17.04.28 20:26 | |

(IP보기클릭)59.16.***.***

워 이양반 좀 멋진듯~!!
17.04.28 08:54

(IP보기클릭)211.193.***.***

화수린
워어 감사합니다~!! | 17.04.28 20:26 | |

(IP보기클릭)118.36.***.***

언제더라.. 우리나라 열차도 소변기는 물 내리면 밑으로 철도침목이랑 자갈이 휙휙 지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ㅎㅎ 대변기는 아니고.. 시베리아야 워낙 넓은 동네이니 큰거라도 그냥 철로에 버려놓으면 알아서 분해 될 거 같네요. 요즘은 기차 타본적이 없어서 어떨 지 모르겠네요.
17.04.28 10:39

(IP보기클릭)211.193.***.***

루리웹-2624017550
우리나라도 그런적이 있었다니...ㅎㅎ 왠지 친근(?)한 느낌이네요. 횡단열차는 너무 길고 오래 달려서 별수 없을것 같기도해요. | 17.04.28 20:27 | |

(IP보기클릭)125.143.***.***

변기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무척 난감하네요... 발모양에 발을 올리고 쭈구려 쏴 맞나요?
17.04.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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