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의 보컬경력, 그리고 개인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합니다.
약간의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글을 서술하기 전, 기억해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많은 보컬연습생,입문자분들이 "창법"과 "발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여 사용하고 계신데요.
"창법"이라 함은 , 개개인 특유의 전체적인 가창스타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개개인 특유의 발성,음색,기교,표현 등등)
(차라리 "창법"이라 함은 "박효신 창법" "maxwell의 창법"등의 표현을 할때 쓰는 편이 옳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성창법이다. 흉성창법이다. 등의 표현을 쓰고계신데, 두성이든 흉성이든, 소리자체에 이름을 정해붙이는자체도 웃긴 일이고, 한가지 소리로는 그 어떤 곡도 소화할수가 없습니다.
"발성"이라 함은 폐에 저장되있던 호흡이 기도를 타고 올라와 성대근육 사이를 스치게되고, 이때 성대근육이 진동하며 만들어지는 미세한 소리가, 공명강(울림통)들을 울리며 볼륨확장,음색변화를 거쳐 완성되는 "소리"를 일컫습니다.
발성은 "폐에서 뽑혀올라오는 호흡이, 성대근육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성대근육이 진동하여 나오는 작고 미세한 소리가, 흉강,구강,비강 등의 공명강(울림통)을 지나고, 울리게되어(공명되어) 볼륨확장,음색변화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일컫는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를 좀더 알기쉽게 정리해보자면, 발성은 출력-생성-확장의 3단계로 완성이 된다.
오늘 설명할 "출력"은, 제목에서 나타내듯 가창을 하기위한 기본자세인 호흡을 나타낸다.
노래와 연관된 호흡하면 누구나 "복식호흡"을 떠올릴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알고 계신분들은 많지않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설명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복식호흡의 두가지 예.
(더 많은 예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두가지 예)
1. 가창시 복부에 인위적인 힘을 가한다.
2. 가창시 인위적으로 아랫배를 팽창시킨다.
1번 케이스 같은 경우엔 여러 보컬트레이너들을 만나왔지만 서로 다른말들을 하셨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복부의 압력, 아포지오(버팀)를 위한 힘은 인위적으로 주고, 만드는게 아니라 생각된다.
많은 분들이 [배에 힘을 주면 목에 힘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데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이유와 배에 힘을 주는것과는 무관하며,
억지로 배에 힘주면 소리자체가 유연하지않은 굳어진 소리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올바른 복식호흡 연습법
1. 침대에 누웠을때의 호흡.
2. 호흡할시에 "아랫배와 동시에 양옆구리가 팽창"하여야한다.
3. 아랫등까지 넓어지는 느낌으로 호흡하여야한다.
침대에 누워서는 잘되는데, 서서가 잘 되지않는다.는 분들은
1. 발아래서부터 머리끝까지 서서히 채워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숨을 들이킨다.
2. 양옆구리에 손을 얹고 "천천히"숨을 들이키며 호흡을 아래로 내려본다.
3. 마치 꽃향기를 맡을때처럼 천천히 눈을 감고 호흡을 들이키시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아랫배 깊숙히 내려간다.
복식호흡을 열심히 했는데 소리의 변화가 일어나지않는다. 목에 힘이 빠지지않는다. 고음이 올라가질 않는다, 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 당연하다.
복식호흡만으로는 안되던 고음이 뚫리고, 굳어있던, 메말라있던소리가 공명과함께 둥그럽게 바뀌거나 성량이 갑자기 커지거나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발성의 3단계중 이제 첫 단추일 뿐이니. ^^
-----------
미니홈피에서 간단히 일촌들에게만 공개하는 레슨 축약글인데, 종종 올려볼생각입니다.
좋은 소리 터득하시길 빌께요. ^^
질문사항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약간의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글을 서술하기 전, 기억해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많은 보컬연습생,입문자분들이 "창법"과 "발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여 사용하고 계신데요.
"창법"이라 함은 , 개개인 특유의 전체적인 가창스타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개개인 특유의 발성,음색,기교,표현 등등)
(차라리 "창법"이라 함은 "박효신 창법" "maxwell의 창법"등의 표현을 할때 쓰는 편이 옳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성창법이다. 흉성창법이다. 등의 표현을 쓰고계신데, 두성이든 흉성이든, 소리자체에 이름을 정해붙이는자체도 웃긴 일이고, 한가지 소리로는 그 어떤 곡도 소화할수가 없습니다.
"발성"이라 함은 폐에 저장되있던 호흡이 기도를 타고 올라와 성대근육 사이를 스치게되고, 이때 성대근육이 진동하며 만들어지는 미세한 소리가, 공명강(울림통)들을 울리며 볼륨확장,음색변화를 거쳐 완성되는 "소리"를 일컫습니다.
발성은 "폐에서 뽑혀올라오는 호흡이, 성대근육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성대근육이 진동하여 나오는 작고 미세한 소리가, 흉강,구강,비강 등의 공명강(울림통)을 지나고, 울리게되어(공명되어) 볼륨확장,음색변화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일컫는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를 좀더 알기쉽게 정리해보자면, 발성은 출력-생성-확장의 3단계로 완성이 된다.
오늘 설명할 "출력"은, 제목에서 나타내듯 가창을 하기위한 기본자세인 호흡을 나타낸다.
노래와 연관된 호흡하면 누구나 "복식호흡"을 떠올릴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알고 계신분들은 많지않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설명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복식호흡의 두가지 예.
(더 많은 예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두가지 예)
1. 가창시 복부에 인위적인 힘을 가한다.
2. 가창시 인위적으로 아랫배를 팽창시킨다.
1번 케이스 같은 경우엔 여러 보컬트레이너들을 만나왔지만 서로 다른말들을 하셨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복부의 압력, 아포지오(버팀)를 위한 힘은 인위적으로 주고, 만드는게 아니라 생각된다.
많은 분들이 [배에 힘을 주면 목에 힘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데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이유와 배에 힘을 주는것과는 무관하며,
억지로 배에 힘주면 소리자체가 유연하지않은 굳어진 소리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올바른 복식호흡 연습법
1. 침대에 누웠을때의 호흡.
2. 호흡할시에 "아랫배와 동시에 양옆구리가 팽창"하여야한다.
3. 아랫등까지 넓어지는 느낌으로 호흡하여야한다.
침대에 누워서는 잘되는데, 서서가 잘 되지않는다.는 분들은
1. 발아래서부터 머리끝까지 서서히 채워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숨을 들이킨다.
2. 양옆구리에 손을 얹고 "천천히"숨을 들이키며 호흡을 아래로 내려본다.
3. 마치 꽃향기를 맡을때처럼 천천히 눈을 감고 호흡을 들이키시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아랫배 깊숙히 내려간다.
복식호흡을 열심히 했는데 소리의 변화가 일어나지않는다. 목에 힘이 빠지지않는다. 고음이 올라가질 않는다, 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 당연하다.
복식호흡만으로는 안되던 고음이 뚫리고, 굳어있던, 메말라있던소리가 공명과함께 둥그럽게 바뀌거나 성량이 갑자기 커지거나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발성의 3단계중 이제 첫 단추일 뿐이니. ^^
-----------
미니홈피에서 간단히 일촌들에게만 공개하는 레슨 축약글인데, 종종 올려볼생각입니다.
좋은 소리 터득하시길 빌께요. ^^
질문사항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