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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BGM] 지구온난화에 대한 슬픈 사실.jpg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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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거 생물이 크게 번성했던 쥬라기, 백악기 때에도 지금보다 온도가 5~6도 높았는데 아무리 갑작스럽다지만 지금 온도가 그렇게 올라가도 저리 생지옥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15.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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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은 일어나겠지만, 박테리아 제외 모든 생물체의 멸종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15.12.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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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위에 극단적인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까고는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사실이 맞고 인간의 영향이 있는것도 사실이 맞음. 음모론 다큐멘터리가 무섭긴 하네 이런애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면
15.12.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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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인간이 배출하는 10프로도 안되는 이산화탄소양으로 발생하면 숨도 쉬지말아야지
15.1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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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화가 지나치게 빠르거든요. 식물 같은 경우에도 북방 한계선이나 남방 한계선 같은 게 있는데 이게 지나치게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식생의 변화는 동물을 포함한 주변 생태계의 변화도 야기하죠.. 큰일인 겁니다.
15.12.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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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5.12.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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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나 설명도 좋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15.12.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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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인간이 배출하는 10프로도 안되는 이산화탄소양으로 발생하면 숨도 쉬지말아야지
15.1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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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들이면 막을수 있는 걸 (프레온 가스 사용안해서 오존층 회복된 사례처럼... 그게 맞든 틀리든) 인류 미래를 걸고 도박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심??? 온난화가 정말로 인류에게 대재앙으로 다가올수 있다면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함... 심지어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은 아니다라고 반대하는 측도 그렇게 생각함...)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나는게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문제가 된다면, 현재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기술이 있고, 돈만 쓰면 되는 상황에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암것도 안하는 도박을 하고 싶슴? | 15.12.05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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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균형이라는 걸 모르시나 봄.... 지난 100년 사이 산업 혁명으로 이산화 탄소의 배출량 급증, 인류의 인구 거의 3-4배 증가... 인간보다 수배의 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의 수가 수억대... 충분히 균형에는 심각한 문제를 줄수 있죠... 더구나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데 가장 큰 몫을 하는 나무들도 엄청나게 잘려나가고 있고... | 15.12.05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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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카드는 일단 컴터부터 꺼 | 15.12.07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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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과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15.1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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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분 작성글보기 눌러보세요 | 15.12.04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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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생각도합니다 과학의 발전을 급진시켜 얻는 자연에게 불이익적인것을 역으로 돌려버릴만큼 과학을 진보시키는.. 뭐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말이긴하지만 이산화탄소를 분해한다던가 가둔다거나 등등 자연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만지작할때가 이상적으로보이내요
15.12.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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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슬픈눈 선생님의 수많은 천체 과학의 자료들을 봐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이 돋보이는군요. 네 지구 온난화는 많은 이산화탄소와 탄소 배출에 의해 일어난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힘은 거대하죠 가장큰 이유는 태양풍의 정기적인 반응이 90% 넘어갑니다. 인류가 자연에 반영할 수 있는 비율은 5% 내외 입니다. 5%도 클 수 있다라고 보시고 계속 반복되면 저 위의 자료처럼 바로 100년뒤부토 보일 수 있겠다 생각 하시지만 유명한 과학자들이 말합니다. 개.소.리. 태양풍에 의한 효과다 적어도 1억년 뒤 말하는거다. 라고 말합니다. 이번 자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15.12.06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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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올빽/ 유명한 과학자 누가 태양풍에 의한 효과라고 했나요? IPCC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는 명백한 사실이고, 그 원인이 인간일 확률은 90%라고 보고있습니다만? | 15.12.09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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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거 생물이 크게 번성했던 쥬라기, 백악기 때에도 지금보다 온도가 5~6도 높았는데 아무리 갑작스럽다지만 지금 온도가 그렇게 올라가도 저리 생지옥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15.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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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은 일어나겠지만, 박테리아 제외 모든 생물체의 멸종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 15.12.04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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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석탄기에 평균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생각한다면... | 15.12.04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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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생겨나고 가장 초창기에는.....생물체가 살 수 없는 극악의 환경이었죠ㅋㅋ | 15.12.04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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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생명체는 영하 몇 도~영상 30도 까지에 최적화되어 있어서요. 당장 털이라는 게 발달한 이유가... | 15.12.04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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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화가 지나치게 빠르거든요. 식물 같은 경우에도 북방 한계선이나 남방 한계선 같은 게 있는데 이게 지나치게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식생의 변화는 동물을 포함한 주변 생태계의 변화도 야기하죠.. 큰일인 겁니다. | 15.12.04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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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태계에 큰 변화가 생기며 지구상의 종 수가 크게 감소하는 대멸종은 확실히 일어날 겁니다. 하지만 미생물 외 모든 생물의 절멸까지 이야기하는 부분이 공감이 안 갈 뿐입니다. | 15.12.04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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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농도하고 온도가 같이 올라가게 되면 충분히 '금성'수준의 상황까지 간다고 코스모스 다큐에서 본 기억은 납니다. 확실히 지구는 대멸종을 5번 거친 행성이고 그때도 수많은 생물체들이 모두 죽어나갔는데도 그런 극한환경에서 살아남은 생물체들이 있었죠... 모든 생물체 멸종은 솔직히 공감은 안간다는것 공감합니다. 이미 지구는 5번이나 생태계가 뒤집어 엎어지는 대멸종을 거친 행성이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생물들중 하나가 우리 인간이고 또 지구상의 생물체들인데 말이죠 | 15.12.04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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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생명체는 적응 할거긴 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방도는 핵에너지를 사용하는건데 그것마저 반대하는 이유가 많아서 문명의 발전 수준은 문명의 총열배출량으로 알수있다고 하네요 | 15.12.05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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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화가 따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환경 변화의 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면 진화의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거 같네요. 인간은 도구로써 좀 더 적응이 가능하겠지만 도구를 사용할 수 없는 나머지 동물 종들과 환경 변화에 취약한 생명체들은 환경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절멸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분명한 것은 과거 지구가 더 따뜻했던 시기의 온도 변화는 지금보다 더 빠르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 15.12.05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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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이라는것도 갑자기 확 다 죽는게 아니라, 최소 백만년입니다..... | 15.12.05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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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이산화탄소 배출 자체를 억제하는건 돈만 퍼부으면 어려운거 아닙니다. 현재 가진 기술력만으로 충분히 이산화탄소를 탄소와 산소로 나눌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돈이 듬 많이... 탄소배출권제를 시행하는 것도 같은 이유임... 줄일수 있는데, 돈 들이기 싫어서 안줄이니까, 결국 경제문제로 그걸 해결하는게 탄소 배출권 제임... | 15.12.0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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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의 가격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비용과 동등하게 되거나 그 이상이 되면, 그 시설을 만드는게 이득이니까 결국 만들게 될거다. 라는게 탄소배출권을 만든 이유임. | 15.12.05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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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불가능한 과거의 통계의 대한오류를 빼더라도 인간종 대량궤멸까지는 확실한거같아요. 대신 그렇게 되면 생물종파괴속도가 둔화되고 긍정적으로 사태변화가 있을것 같음 | 15.12.05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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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때 부터 현대까지 기온이 "서서히" 바뀐거고 지금 지구 온난화는 인간들이 급속시키는거기땜시 생물들이 진화를 못함. | 15.12.06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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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빙하기나 온난화로 인해 생물이 멸종되었을 때에는 몇백만년이상에 걸쳐 이루어진 일이고 지금 인간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근 100년 사이에 그 양이 너무 엄청나서 이대로가면 단 200년안에 평균온도가 4~5도 상승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산업화이후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에 매년 약 10%를 추가시키는게 인간이니까요. | 15.12.07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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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는게 무리죠...그때는 산소 농도만 해도 지금과 달랐고 기타 다른 모든 여건이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저당시에 평균 온도를 2도 정도 내려 버리면 어떻게 될지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 15.12.07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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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합니다. 불과 몇년 전 인도에서 영상 7도의 강추위(!)에 300명이 하룻밤 새 동사한 사건이 있었고 우리가 아는 사우나보다 못한 기온인 영상 40도의 기온에서 북유럽 사람들은 열사병으로 몇백명씩 죽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여름 기온이 평균 40도로 치솟고 냉방이 안된다면 환경에 적응키위한 진화의 속도보다 자연의 변화가 빠르다면 대멸종은 자연의 시간으로 볼 때 찰나에 불과할 겁니다. | 15.12.07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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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 진화와 적응에 대해 잘못 이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진화는 짧은 수세대 사이의 짧은 시간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생물은 기본적으로 환경변화에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적응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전자 서열이 변화하는 것이라기 보단, 본디 갖고있는 유전자가 모듈변화, modification 등과 같은 분자 생물학적 기작으로 항상성 유지에 관여해 환경에 맞게 적응한다는 것이죠, 진화는 돌연변이, 자연선택에 의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전자의 변화인것입니다. 즉 진화는 수십억년에 거쳐 일어나 다른 종이 되는 것입니다. 생물에게 있어 여러 스트레스가 있지만 온도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렇기에 유전자 모듈 변화로 어느정도 변화하는 기후에 맞게 적응할 수 는 있겠지만, 지금같은 짧은시간내에 급격한 변화에 대해 진화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 15.12.07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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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학계에서도 논쟁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과거 지구에서 급격한 기온차 혹은 환경변화(ex빙하기)가 일어났던 사례가 있던점, 그리고 인류는 지구에서 가장 최근에 탄생한 집단이라는 것이며, 지구의 유구한 역사중에서 극히 일부에 속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일부에 속하는 인류가 46억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지구에서 일어났던 모든 변화를 관측할 수는 없으며, 단지 인류가 활동하고 있고, 온실가스등 오존층을 파괴하거나 온난화를 일으킨다고 섣부르게 예측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학계에서는 우리생활에서 지구온난화를 야기하거나 오존층을 파괴했다면 진즉에 지금과 같은 결과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기도 하고, 일례로 오존홀의 경우 자체수복되거나 얇아지거나 공동이 생기는등 지속적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이는마치 '대한민국은 물부족국가입니다. 물아껴쓰세요.'라는 말처럼 들릴 수 있는 부분이죠. 물론 저역시도 이와같이 섣부르게 결론지을수는 없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섣부르게 이것이 위험요인이다! 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 노릇이죠.
15.1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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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에 대해서 오해하는게, 주장하는 측도 무조건 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위험성이 있고 그 위험성의 문제가 우리가 예측한 걸 넘어선다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온실효과라고 하기 뭐해서 이젠 기후변화라고 바꿨죠.. 급격한 기후변화는 위협이 되니까, 최소한 인간이 만들어내는건 막아보자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 보면 인간이 내는 양은 일부인데 그걸가지고 망하냐 하고 하는데, 그게 아닌게, 긴시간 균형을 이뤄 온 상황에서 지난 100년 사이 산업혁명으로 엄청난 탄소를 뿜어되서 균형이 깨진게 포인트입니다. 인간이 뿜어되는 탄소의 양은 절대 적은게 아닙니다. 당장 차만 해도 한대가 사람의 수십배를 뿜어되는데, 전세계에 차가 수억대임... 지난 100년간 인구가 거의 3-4배 늘어나고, 차는 사람의 탄소 배출양으로 따져보면 또 인구만큼 늘어난 셈임... 결코 적은게 아니고 균형깨져서 훅 갈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 15.12.05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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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계에서 논쟁이 끝난 상황입니다 주장하시는 논리가 유사과학에서 주로하는 이야기인데 전부 논파된 이야기입니다 현재우리는 관측하지도않은 지구의나이 우주의 나이는 어떻게 알수있었을까요? | 15.12.06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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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빙하기에도 인류는 살아남았고 그전 간빙기(온난화시기)에도 살아남았습니다. 인류는 그렇게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15.12.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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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나 (몇몇) 국가는 멸망할 가능성이 높죠 | 15.12.0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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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그렇게 쉽게 멸망하지 않지만 문명은 쉽게 멸망합니다 전쟁, 전염병, 기근 등으로 말이죠 그리고 온난화는 그 모든것을 가져옵니다 | 15.12.04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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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라파누이 섬(이스터 섬)은 환경에 고립된 문명이 어떻게 멸망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죠. | 15.12.04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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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원인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본문의 경우 인간의 탓이라고 섵불리 확정하고 있는데 사실 더 최악의 상황은 지구온난화가 지구의 나이에 따라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일 경우입니다 이경우 인간이 무슨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문명의 붕괴와 인류멸망을 막을 수 없죠
15.12.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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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런 논문 쓰게한게 기업들이 과학자들에게 지원해서 그런 논문 쓰게 한걸로 알고 있음. 인과관계가 확실해서 지구온난화는 산업화의 영향이 맞아요. 이건 창조론 만큼 어이 없는 주장이랍니다. | 15.12.04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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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들이 과학자들에게 지원해서 논문을 쓰게 한것은 미국 하트랜드연구소 사건으로 알려진것이며 이들의 논문은 지구온난화 회의론이라 불리는 것으로 지금 논쟁중인 global warming이냐 climate change냐 의 구분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정확히 아셔야 하는게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것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탄소라 주장하는것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이 배출한 탄소에 의한다는것은 모두 상이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하트랜드연구소의 주장을 보지 않으신듯한데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 15.12.04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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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엉크르릉크// 네 맞습니다. 저는 지구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자료중 상당수가 인간의 잘못으로 기후변화가 가속된다는 주장에 납득하였고 1주간 고민하다가 논란을 무릅쓰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유에서는 인신공격까지 당했지요.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본 누군가는 앞으로 조금 더 환경에 관심을 가져 주시겠지요. | 15.12.04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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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 이야기는 창조론만큼이나 어이없는 주장이지만 제가 말하는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산업화로 특정된다는 논문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수많은 주장되는 원인 중 하나가 인간에 의한 탄소배출이라는 것이며 아직 정확하게 증명된것이라고는 산업화곡선과 기온변화곡선이 다소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정도로 사실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아직 연구중인 부분입니다. 본문의 내용도 잘못된것이 논문들 중에서는 나무를 심는것이 되려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악영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것들이 있어 현재 연구중임에도 마치 나무를 심는것이 가장확실한 해결책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쪽에 편향된 주장을 펴고 있는겁니다. 다소 일차원적이고 선동적인 글임에도 루리웹 분들께서 비판적으로 보지 않는것이 더 어색하네요 | 15.12.04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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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탄소배출권이라는 이름으로 거래시장 만든 온난화 주의자들도 속이 시커멑긴 마찬가지죠 | 15.12.0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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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빙하기와 비슷한주기를가진 자연현상일수도 있을것같은데. 관측한적이 없으니 첨단기술로 어쩌고저쩌고 한다고해서 데이터의 가치가같을수는 없으니.. 아무래도 사실일경우엔 그대로 당할것같음. 그때 난 이름도 안남겠지만 | 15.12.05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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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온난화떡밥은 과학계에서는 논쟁이 끝난지 한참 됬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일반과학자의 94%가 기후과학자의 97%가 인간의 영향으로 보고있습니다 iopscience.iop.org/1748-9326/10/9/094025 phys.org/news/2015-09-climate-consensus-scientists.html 2%정도가 중립의견이고 자연주기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현재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건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 비율과 비슷한 비율이라 창조론 믿는사람이 진화론은 아직 논쟁중이다 뭐이런입장이랑 비슷한거죠 그런데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고 주류 과학계가 이런 주장으로 기울어지는건 계속해서 그에대한 증거가 나오기때문입니다 이게 과학계에서 논쟁중이던건 지금이 아니라 80년대까지입니다 이미 90년대이후로는 온난화는 정설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발표된 논문역시 설문과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File:Climate_science_opinion2.png 현재 인간의 잘못이 아니라고 보는곳은 진짜 로비받고 광고써주는곳과 유사과학쪽밖에 없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물건을 팔아야하고 일반대중입장에서는 선진국이 후진국 개발을 방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선진국들보다 다국적 에너지기업들이 파워가 훨신강력하고 이음모론을 밀어주고있죠 진화론도 그렇고 온난화도 그렇고 계속된 연구결과가 나오는데 일반대중들은 모르죠. 그러다보니 이상한 곳에서 1%에 해당하는의견만 그럴사하게 나열하면 대중은 혹할수밖에 현실은 97%에 해당하는 자료몇몇개만봐도 저게 개소리인지 진짜인지 알수있죠 이게 과학계에서 논쟁이라고 레퍼런스도 안달면서 말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유사과학이라고 보면됨니다 과학저널만봐도 주류과학계가 어떤지 다아는걸 엉터리로 ↗문가질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체 뭘보고 그런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15.12.06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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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쉽게 죽겠냐는 는 식의 댓글이 많은 이유가, 겨우 2도 3도에 저리 되나 싶은 기분 때문에 쉽게 수긍하지 못하는 걸까? 보통은 야 조심해야 된다, 엿되는 거 아녀. 하여간 안되 ... 이런 분위기가 일반적일텐데..이런 회의적인 반응은 실제로 기후 때문에 이상현상을 격고 있는 우리들이라면 별로 나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 데 말이지. 하여간 이상하네.
15.1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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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2-3도 혹은 5-6도로 미생물을 제외한 생명체군이 전멸한다는건 창조론만큼이나 헛소리임 지구에 몇번이나 왔던 빙하기가 기온을 10도 이상 떨궈버리는데도 생물군이 모조리 전멸하기는 커녕 상당수가 잘 적응해서 살아남았음. 대체 뭔 희안하고도 의심없는 반응을 기대한건지 모르겠네 | 15.12.04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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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 오소리님한테는 죄송한소리지만 이미 과거지구에 지금보다 엄청난 자연환경의 변화가 있었음. 그때 왜 자연환경의 급변이 일어났는지는 과학자들 할애비도 모르는것이고 다만 이래서 였을것이다라고 추측만 가능할뿐. 그리고 그에따라본다면 우리가 지구에 발을 디딘것은 극히 최근의 사건이며 우리시대에 발생하는 어떠한 변화가 과거에 일어나지않았을것이라는 보장은 없음. 결국 우리가 할 수있는건 섣부른판단을 하지말자는 것임. 그무엇도 우리가 확신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게 없음. 예를 들면 언론에서 잠시 떠들썩거렸던 오존층의 변화가 있음 그러나 이는 당시계절적인요인과 맞물려서 발생한거지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였음. 당신같은 생각이라면 집밖에 나가면 나도 모르는 너무 많은 잠재위험이 있으니까 차라리집안에 박혀있는게 낫겠다라고 비약하는것과 비슷하다고봄 | 15.12.04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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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군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살기 팍팍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 15.12.04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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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이 구라를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 역시 선진국의 과학자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이루어진 선동과 세뇌는 무섭네. ㅋ
15.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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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위에 극단적인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까고는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사실이 맞고 인간의 영향이 있는것도 사실이 맞음. 음모론 다큐멘터리가 무섭긴 하네 이런애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면 | 15.12.04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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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구라설을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역시 석유회사의 과학자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이루어진 선동과 세뇌는 무섭네. ㅋ | 15.12.04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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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게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럽분~~ | 15.12.04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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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사실이지만,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 15.12.04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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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분// 인간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가는 논란이 있지만, 주류학계에서 인간, 그중에서도 산업화와 도시개발이 영향을 준다는건 받아들여지고 있음. 조사까지 했는데 학계의 80% 이상이 인간의 영향력을 인정했음... 다만 이 글은 변화와 그에 따른 결과를 너무 극적으로 과장한거 같지만 | 15.12.05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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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문제가 아니라 미국중국일본 같은 대국들의 환경오염이 문제죠. 일본만 해도 분리수거한 쓰레기를 결국은 한데 모아 소각으로 처리하죠. | 15.12.0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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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요한 중세시대 평균기온이 2도 이상 높은건 언급조차 하지않음 저 주장대로면 이미 중세시대에 헬게이트 열려야 됐는데?? | 15.12.06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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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청동기 시대 로마제국이 엄청나게 영토확장을 해댈때 그때는 산업혁명 이상의 온도상승을 가져왔었다는 기록도 존재합니다... | 15.12.06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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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그런트:걍 아는사람만 아는 네임드 되고싶은데 능력안되는 어그로꾼 | 15.12.06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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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납 같은 경우에도 기업들의 후원을 업고 과학자들이 인간에게 해롭지 않아고 말했었던게 불과 몇십년 되지 않습니다.. | 15.12.07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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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연스레 산업화 이전에도 온도상승은 있어온걸로 아는데 겹치면서 산업화때문이라 하는게 맞아들어갈뿐 그게 정확한 원인인지는 두고 볼 일임.. 이 거대한 지구가 고작 인간땜에 온도가 좌우 되고 흥망의 갈릴거라고 보진 않아서.. | 15.12.07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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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사실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
15.12.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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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주제로 빙하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
15.1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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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갑니다~ | 15.12.0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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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갑니다~ | 15.12.0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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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온난화 다음엔 빙하기라고 하던데요. 원래 지구 전체적으로보면 차가웠던적이 더 많다고 어디서 주워들었.... | 15.12.05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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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충돌이라는, 지구온난화따위랑 비교도 안되는 극한의 환경변화에도 생명체는 살아남아서 다시 번성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류문명따위야 없어질순있겠지만, 그럼 또 수천만년 흐른뒤엔 다른 생명체가 문명을 펼치고있겠죠.
15.12.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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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의미가 없죠.. 인간이라는 종이 안죽기 위해서 이러는 건데요. 인간 다 죽는걸 가정하면 무슨 소용.. | 15.12.05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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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랑 종이 멸망 하고 새로운 종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그 종이 꼭 포유류나 높은 지능을 가지라는 법은 없습니다. 원시 세균같이 극한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세균들이 지구 대부분을 덮을 수 도 있고, 쥐나 벌레같은 생물들이 번성할 수 도 있는거죠. | 15.12.07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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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후로 급증했고 그에 맞춰서 온도가 상승했다는거 그리고 그 온도상승으로 인해 지구 곳곳에 이상 기후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옛날엔 자연적으로 기후가 변하면서 많은 생물이 멸종했다면 이번일은 인류의 산업으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있고 그것이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 주요 쟁점인듯
15.12.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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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구 역사 동안 탄소 농도가 올라가서 온도가 상승했던 적이 몇번씩이나 반복되왔었는데.. 지금 진행되는 이 지구온난화가 정말 인류의 산업화 때문인지 아니면 하필이면 산업화 한 시기랑 어쩌다보니 맞아떨어져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른다는거죠.. 일단 모르니까 해서 손해보는건 없으니 환경보호, 탄소배출 감소를 권장하는거구요.. | 15.12.05 0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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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이 몇번 있던건 사실이죠 근데 봐야할 사실은 또 하나가 있습니다 얼음층에서 연대별로 측정해보니 그 탄소농도가 현재 단 몇십년만에 고농도로 더 빨리 올랐다는게 측정결과 나왔다는 겁니다 오래전 본 그 자료를 찾아 보여드리고 싶은데 찾기가 참 어렵네요 | 15.12.05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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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루리웹의 과학 소개서~
15.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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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2세기 중세에 간빙기로 북반구 지역이 아열대 기후가 된것은? 19세기와 2차세계대전때 소빙하기가 온 것도 탄소배출 때문인가요?
15.12.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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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구의 자연스러운 싸이클 같음..추워졌다 더워졌다..
15.12.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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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핵심은 이거임... 쉽게 이야기 하면 과거엔 100이라는 속도로 탄소가 많아진다던가 온도가 올라간다던가 하고 다시 줄고 그랬는데, 지금은 150즘 되는 속도로 온도가 올라간다는 거임... 물론 여러가지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고, 현재 기술로 그 모든걸 파악할수 없는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계산해볼수 있는 걸 가지고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 계산해보면, 인류의 탄소 배출이 과거 지구의 균형을 깨트리고 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라고 볼수 있다는 거임...(추측이라는 거....) 그러니 이러다가 최악의 경우 인류가 멸종할만한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까, 막자. 지금이면 그래도 막을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암것도 안하고 망할수는 없잖냐.... 이게 포인트임... 물론 반대하는 측에서도 말이 나오죠. 지구의 자연스런 현상일수도 있는데 호들갑이다... 근데 이 반대하는 측 말이 진짜 개소린게, 그럼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있다가 죽자는 겁니까? 지구가 금성같은 상황이 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든 말았든, 막을 기술이 되면 막는게 당연한거죠... 탄소가 늘어서 온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게 하나의 가정이지만, 이건 꽤 신빙성 있는 가정입니다. 금성이 왜 그런 행성인가 설명할 때 과학자들이 다하는 이야기가 탄소같은 온난화 가스 이야기죠. 이런데서는 반대 안하면서 왜 온난화 이야기 할 때는 반대하는지 몰겠네요. 결국 이산화탄소가 늘어나는게 인류의 문제가아니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더라도, 기술이 있으니 돈을 들이부어서라도 이산화탄소를 계속 줄여서 지구를 인간이 살수 있는 행성으로 유지시키는 것, 그렇게 보면되는 겁니다. 아주 기초적인 테라포밍이라고 보면됨... 물론 이 가정 자체가 잘못되서 나중에 보니 이산화 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이 아니고 딴거 일수 있음... 그럼 그것도 기술이 되면 줄이면됨. 결국 인류가 살아남는게 포인트인데, 이걸 가지고 맞네 틀리네 싸우는게 코메디임...
15.12.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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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을 보면 딱 위와 같은 가정입니다. 프레온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한다고 했을때도, 반대하는 학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랬음... 물론 자연적인 현상으로 커졌다 작아졌다 할수 있음. 근데 여하간 실험을 해보면 프레온 가스가 오존을 부수는건 사실임.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프레온 가스 사용을 못하도록 했고, 근 10년가까운 노력으로 완전히 사용을 하지 않게 됐음... 그후 작년인가 오존충에서 관측되던 구멍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발표가 났음... 프레온 가스를 줄이자가 한측은 이결과를 놓고 봐라 결국 없어졌잖냐 라고 할수 있음.. 물론 반대하는 측도 결국 자연스러운 거라니까, 없애질때가 되니까 없어진거다 라고도 할수 있음... 왜냐? 지금 우리 과학으로 그걸 알수가 없음... 근데 포인트는 뭐냐.. 만에 하나 정말로 프레온 가스가 그 핵심 원인이였고, 그래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오존층이 더 파괴되었다면, 결국 인간에게(또 동물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었을 거라는 거임... 하지만, 프레온가스를 줄이는게 제대로 된 대책이든 어쨌든 인간이 노력했고, 오존층은 회복이 됐음... 물론 뻘짓일수도 있을 거임.. 하지만, 고작 돈때문에 인류의 미래를 걸고 도박한다는게 말이됨??? | 15.12.05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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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고, 동의하고 +1 | 15.12.2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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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죽기전에 일본이 가라앉는 꼴을 보는 일은 없겠지
15.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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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로 지구온도가 변화할 정도가 되려면 지표상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농도가 의미있을 정도로 변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산화탄소랑 이산화탄소 농도가 변할 정도면 현재농도에 맞게 된 생명체들은 절멸하는게 맞는거고 물론 증가속도가 하루아침에 단체로 질식할 정도일거라곤 생각안하지만 물론 오존기체에다 프레온 반응 안 시켜봤겠냐만은 탄소보다 프레온이 더 위험요소 아닌가 싶음
15.12.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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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 전세계에서 금지된 게 벌써 30년은 됐고 현재 프레온의 영향은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준 | 15.12.06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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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설자체가 오류가 많다고 알고있는데. 자연 주기설이 더 납득이됨
15.12.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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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구온난화가 무서운 이유는 온도가 2도 오른다치면 전세계의 0~-2도인 지역의 얼음이 다녹일거라는 말듣고나서 맞는말인진 모르겠는데 어렸을땐 무서웠음
15.12.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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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문가들끼리 인간땜에 온나나 걍 온나나로 싸우고 있네
15.12.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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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지구의 주기일 수 도 있다는 설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ol it책도 신선한 입장을 보여줘서 좋았는데
15.12.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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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다음과 같은 이유 1. 니 생애와는 상관없다. 2. 저때쯤되면 과학기술이 어떨거같냐? 끝
15.12.0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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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입장에서 온난화 한개도 문제 안됨요
15.12.0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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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왜 논쟁이 되죠? 너무 당연한 상식 아닌가?
15.12.0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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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6도 올라가면 거기 맞춰서 잘 살고있음 모든게 이론으로만 된다면 난 여자친구가 있겠지
15.12.0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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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들이게 경각심 일으켜봐야 일반인이 줄일 수 있는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되겠나... 법으로 기업에서 탄소배출세금 매겨보면 엄청나게 줄어드는걸 볼 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중국에서 스모그 생겨서 자국민을 공기 정화기로 쓸만큼 뿜어내는거 못막으면 이미 미래가 없지
15.12.0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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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보다 핵전쟁에 의한 현생인류대멸종 위기가 더 가까울것 같은데... 현 인류에 의한 인공 자연 뒤틀림은 어차피 지구가 알아서 자생회복시킬거고
15.1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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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줘도... 지구 인생중 눈금도 안되는 시간의 현인류가 지구를 망치게 한다면 얼마나 망칠까만은... 어차피 수천년 수억년뒤엔 대륙이 움직이면서 기후와 환경이 모두 바뀌는데...
15.12.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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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구온난화는 90년대? 그때도 계속 당장 지구망한다 이딴소리 해댔음.... 21세기 들어가면 발전속도고 급가속될거라고 지구온난화는 더욱 심해진다고 그랬죠... 일단 발전속도 급가속은 맞음...90년대만 해도 겨울에 스모그 보기 힘들었는데 이젠 중국이 겨울에도 석탄난방에 공장가동하고 온갖 스모그 날라오니까 5월에만 보이던 황사개념이 흔해졌죠... 근데도 지구는 잘돌아갑니다. 지구는 의외로 자연회복력이 있습니다. 지구가 온난화로 더워지면 그 반대쪽은 자연적으로 또 차가워지고 순환되는거죠...그래서 사막에 수십년만에 뜬금없이 우박내리고 미국 동부는 때아닌 폭설내리고 이러는겁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류 멸망 생각하는건 나없으면 회사 망함 이러는거랑 같은거에요 ㅋㅋ 지구 온난화가 오던 말던 지구는 앞으로도 계속 잘돌아가고 인류도 환경오염된다고 암만 소리쳐도 열심히 매연 배출하며 공장돌릴겁니다 ㅋ
15.1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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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온난화를 걱정하기 보단 핵전쟁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거랑 같은거에요... 핵전쟁을 비관하는 사람들에게 정치인들은 핵은 테러나 그 어떤것보다도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으며 버튼만 안누르면 절대 오발로 폭발되거나 그럴일 없다고 안심시키죠... 하지만 반대로 누구하나가 먼저 버튼만 눌르면 연달아 모든국가들이 쏴재끼며 인류멸망을 가져올 무기고여.... 온난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암만온난화에 대해 걱정해봤자 그것에 대해 실제 체감하는것도 힘들고 억제할수도 없는노릇이죠....지금 온난화 때문에 뜨거워진다 공기오염된다 이런거 다 새발의 피입니다...인류가 지구를 오염시키는속도보다 자연적으로 화산폭발 한번 일어날때마다 나오는 화산재와 탄산 가스 등의 오염물질이 더 크단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몰라요 굳이 알려고도 안하고여 ㅋㅋ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처럼 한방 터지면 화산재가 눈에 보일만큼 엄청나게 퍼지는데도 딱 그때만 신경쓰고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중국 스모그만 처다봅니다 ㅋㅋ 지구 온난화에 대해 우리가 할수잇는건 없습니다. 당장 이래저래 떠들어봤자 쥐뿔 듣는것도 없을거고여...그냥 물 흐르듯이 흘려보내면 자연은 알아서 회복됩니다. | 15.12.06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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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보다 핵전쟁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게 아니고 지구온난화도, 핵전쟁도 모두 걱정하고 예방해야 하는 거죠. 지구 멸망의 가능성이 있는데 가능성이 낮다고 손놓고 있는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문제는, 환경의 자연스러운 변화와 인간이 일으키는 변화가 겹쳤을 때 벌어지는 문제점입니다. 자연의 일반적인 기온변화가 0~10이라고 할 때 인간이 일으키는 변화가 +1이라고 해도, 기온이 11까지 올라가서 수많은 동식물이 멸종한다면 이건 인간의 책임이라는 뜻이죠. 자연은 어차피 0~10까지 변하는데 고작 1이 무슨 차이냐?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그 1로 인해 동식물이 멸종할수도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게 없는것도 아니죠. 많은 사람이 경각심을 가진다면 여론이 변화하게 되고, 여론이 변하고 과학적 근거가 갖춰지면 법이 변합니다. 법이 변하면 그 법에 따라 기업도 탄소배출을 줄일테고요.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자연적인 화산폭발은 현재 기술로는 막을수가 없습니다. 화산, 지진예측은 아직까지 답이 없는 문제니까요. 그래서 화산폭발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반면에 스모그현상은 인류가 막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화산폭발보다 스모그를 더 중요하게 보는거죠. | 15.12.06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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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올라가면 동식물이 점점 커지겠지
15.1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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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보다는 산소농도 | 15.12.06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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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장과 항상 비교되는 주장이 태양 활동이죠. 요 몇십년동안 태양활동이 활발해서 기온이 올라갔다는 주장요. 오히려 이쪽이 근거와 논리가 더 강한거 같더군요.
15.12.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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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측면을 간과하고 계시네요. | 15.12.07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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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물질이라고 쓰시고도 1이라는 수치가 무슨 수치인지 잘 모르시는 듯하네요. 말 그대로 이산화탄소를 1로 기준을 잡고, 다른 물질들의 온난화 지수를 나타낸 것이죠. 하지만, 위 댓글처럼 양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으셨네요. 예를들어 어떤 물질이 GWP가 10000이라고 해도, 그 물질이 이산화탄소농도의 1/10000 이하라면, 실제적으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더 적은거죠. 실제로, 다른 물질들보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가 가장 지구 온난화를 많이 일으키는 기체입니다. | 15.12.09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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