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정규직을 바람은 매국

[dbflswlq]

기업은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고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그 체질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이클이 광속으로 돌아가는 지금

정규직이라는 구체제의 직장체계에 집착하여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원대한 뜻을 방해함은

매국입니다.

정규직은 기업의 암입니다. 비정규직 확대는 항암제고요

우리는 단순히 세포일 따름 입니다. 세포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면 안되지요.

우리는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존엄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개선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연료, 우리와 전혀 상관 없는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타오르면 되는 겁니다

그 주검에서 온기가 사라질때까지.

[JamesRolfe]

비정규직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도 잘 돌아가는 나라가 있죠.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단, 몇가지 사회적 제약이 있습니다.
1. 호주및 뉴질랜드는 최저임금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국가들. 즉, 최저임금에 대한 산출 및 계량화가 다른 나라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튼튼함.

2. 사회적 용인 필요. 호주 및 뉴질랜드에선 비정규직 임금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한때는 비정규직이 더 높았다고도 하지만 요즘은 비슷한거 같더군요.

3. 인력시장의 조절 필요. 최근 호주의 가장 문제점은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어 일자리를 파괴하고 있어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인 혐오 증상이 나오고 있고요.
일본만 하더라도 200x년도 초반엔 불법체류자가 지금의 한국과 맞먹는 수준이었지만, 이젠 5만명 수준을 몇년째 유지하고 있더군요. 일본 인구규모 및 비자연장등을 놓친거 까지 생각해보면 거의 없는 수준이나 다름없습니다. 괜히 일본이 최저임금 높은 나라가 아니란 소리.

재밌는 분석이 있는데, 유독 서브프라임에 영향을 안 받은 나라들이 동북아시아였다는 겁니다.
중국이야 지금도 성장을 거듭하는 나라고
이미 성장동력이 한계에 다른 일본이나 한국이 영향을 덜 받았다는건 좀 재밌는 주목할 점이죠.
이는 아직까지도 정규직 비율이 높으며, 평생직장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았다,
즉, 어차피 일자리가 있으니 소비감소 영향을 덜 받았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심리적으로 언제짤릴지 모르는 사람들이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고 애낳겠습니까란 아주 원초적이고 공격적인 질문에는 거시경제학보다는 미시경제학이 더 맞는 분야죠.

[dbflswlq]

외국인 노동자 문제도 해결해야 될 사안이군 하군요.. 쩝

[야구팀대신 기업응원]

올 하일 브리타니아!

[PI찰지구나NK]

대놓고 비꼬는 글인데..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