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면, 지역 경찰청에서 그 사람을 호위하기 위해 정복을 입은 경찰 수십명을 붙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김한길, 안철수가 광주 방문했을 때는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경찰 수십명이 따라다녔습니다.
사진 출처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80851
하지만 문재인의 이번달 광주 방문에서는 문재인 주변에 정복 입은 경찰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72657
사진 출처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72776
결국 신변보호 논란이 일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이 요청 한 적 없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죠.
출처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506162405896
일부 언론이 문재인에 흠집 내려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든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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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했어도 딱히 상관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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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오보를 낸 기자는 고소미를 먹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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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 안했냐가 문제가 아니라 흠집내기에 혈안인 사람들과 일부 언론이 문제인 듯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실이 어떤지는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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