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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건 폴터가이스트 현상중에 어느 정도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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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폴터가이스트의 위험도를 분류하는 '디자누 항목'이라는게 나옵니다,, 이 디자누 항목은 1983년 영국의 심령학 협회의 학자인 디자누 박사가 제창한 것으로 이후 심령학자들이 몇가지 사례를 보안하여 1988년 발표한 법칙 입니다.. 디자누 항목은 다음과 같은 14가지의 특성이 있는 집은 흉가일 확률이 높다는 발표를 하여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디자누 항목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단계별로 나누어 그 이상 현상의 정도를 G-X라고 명명 하여 흉가를 방문하였을때 존재하는 귀신의 레벨을 위의 도표를 보고 측정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발표한 디자누 항목의 14가지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G-X1. 알수없는 소리 - 집안에 있을때 정체를 알수없는 소리가 다른방, 또는 자신이 있는 방에서 들릴때를 말합니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가 물건을 움직이려 할때 발생되는 소리라고 합니다.. G-X2. 혼자 닫히는 문 - 여느때와 다름없이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고 있을때 갑자기 자신의 뒤에 있는 문이 큰 소리를 내며 닫히는 현상.. 이는 집안의 영적 존재가 생전의 일을 무의미하게 반복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G-X3. 혼자 움직인 집안의 물건들 - 아침에 일어났을때 집안의 가구나 접시들의 위치가 움직여져 있으면, 이는 귀신의 장난일 확률이 높으며 이때부터 그집에 사는 사람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G-X4. 혼자 공중에 뜨는 물건들 - 접시나 포크, 또는 칼등이 혼자서 움직이거나 공중에 뜨는 현상이 보이면 이는 귀신이 그곳의 사람들을 몰아내거나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 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 무서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G-X5. 전기와 관련된 문제 - 전구등이 자꾸 스스로 나가고, 전자기기가 아무런 이유없이 자꾸만 고장 나거나, TV의 소리가 혼자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현상입니다.. G-X6. 동물들의 이상한 태도 - 집안에 있는 애견이나 고양이, 또는 새등의 애완동물들이 갑자기 무엇에게 놀라 방안을 뛰쳐 나가거나, 눈에 안보이는 어떤것에 공격자세를 취한다면, 이는 애완동물이 집안에 상주 하는 귀신을 보고 놀라 반응하는 행동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G-X7. 건전지와 관련된 문제 - 집안에서 쓰는 면도기, 워크맨, 그리고 다른 전자기기의 건전지가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영적존재가 일으키는 영적 에너지가 그 주변의 물건에 영향을 줄 정로도 강한 힘을 가진걸 의미 합니다.. G-X8. 무엇인지는 알수있지만 들릴수가 없는 소리 - 만약 집안에서 자신이 무슨 소리인지는 알수있지만 소리가 일어날수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나면 이는 영적 존재의 장난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무도 없는집에 누군가가 마루를 걷는 소리가 들린다든지, 아님 설겆이를 하는 소리가 들리는 상황등이 이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G-X9. 무엇인가가 자신을 노려본다든지 만진다는 느낌 - 방안에서 혼자있을때 꼭 누군가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나, 머릿칼등이 혼자서 움직이고 자신을 제외한 누군가가 방안에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를 얘기 합니다.. G-X10. 무언가가 눈에 잠깐 보일때 - 어두운 방안이나 복도에서 순간적으로 무엇인가 눈에 보였다가 사라 지면 현상을 얘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목격하는 귀신의 존재는 이러한 사항에 의해 목격되어 왔고, 오랫동안 그곳에 상주 하였거나 억울함이 극치에 달하는 귀신들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시간이 무척 길다고 합니다. . G-X11. 집안에서 이유없이 뜨겁거나 차가운 장소 - 집안의 어느 한 부분이 이유없이 뜨겁거나 차갑다거나 하면 그 지대는 이미 영에게 거의 장악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G-X12. 알수없는 냄새 - 집안에 있을때 정체를 알수없는 냄새(고기가 썩는 냄새 또는 악취등)가 나면 이는 귀신이 자신이 억울하게 죽었을때의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사람의 후각에 착각을 일으켰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G-X13. 알수없는 멍이나 긁힌 자국 -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 자신의 몸에 알수없는 멍자국이나 긁힌자국이 있는 경우를 얘기 합니다.. 이는 귀신이 자신의 몸에 직접 해를 입힌 증거가 될수 있다고 하며 상당한 힘을 가진 악령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G-X14. 투명한 사람이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날때 - 집안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투명한 사람의 모습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상황을 뜻합니다.. ]] 여기서 단계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 그집에 있는 영의 자아와 장악령 입니다.. 폴터가이스트를 일으키는 영이라도 무의미하게 일으키는 경우는 자아력이 없어서 사람이 조심 하거나 퇴치하기가 쉽지만.. 영이 스스로 뭔가를 생각하고 특정인을 노리거나 집에 물리 현상을 교묘히 다스리는 경우는 사람들이 주의 하기도 힘들고 퇴치 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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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드 블리크님.. 글까지 다시 올려주셨네요...^^;; 일단 감사드리구요! 근데..좀더 자세히 알수는 없을까요? 꼭 저 모든 현상이 폴터가이스트 라고는 할 수 없는거 같은데.. (전 특히 잘못본거일수도 있지만 그 2명의 여인과...또 사람손을 본 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고싶음...이것도 폴터가이스트인가요? 그리구 확실히 저한테만 들리는것 같더라구요...다른사람들은 물어봐도 모른데요..ㄱ-)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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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거기다가...이상하게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있는 저 영상들은 정체가 멀까요..? 단지 상상만으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생생하게 남아있는건 불가능 할것 같은데..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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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이는건 G-X14에 속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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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본건 불투명한 흰색 물체가 대충의 사람형태를 하고있었거든요.. 그래도 뭔가 보인다고하는게 G-X14라니...제일 위험한거 아닌가요..? ㅜ.ㅜ 그리고 꼭 사람도 아니고...사람 손 모양이 바닥을 툭툭 치다가(소리까지 자세히 들렸음)갑자기 목표달성 한것처럼 사람이 손을 뻗었다가 다시 거둘때처럼 손이 부엌으로 끌리더니 사라지고.. 저 어떻게 해야되는거예요? oTL...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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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이런 경우 이사를 가거나 집을 개조 하는 경우도 있고 영국에서는 무슨 전자기파 장치를 설치해 막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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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가지 방법 모두 다 실행할수 없는 방법이네요...oTL.. 머..아직까진 별 일 없으니 그냥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나저나...저희는 이 아파트 지어질때부터 바로 살아서.... 집안에 사람이 죽었다거나 하는건 없는데..왜 저희집만 그럴까요..? ㄱ- 그냥 단순히 귀신들 장난일수도 있지 않겠냐 하는건데.. 무슨 귀신이 저리 많이 보여....) 그러면...제가 이상하게 아직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영상이란건.. 진짜 기억일까요? 아님 상상일까요? 끙...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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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불투명한 귀신이...완전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을 정도로 느껴지네요...(쿠키 모양같았음...사람모양의 쿠키...)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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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무서워서 잠을 못잘듯;;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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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겠네요.. 읽으면서도 스스로가 긴장을 탔다는..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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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싫어 하고 못믿겠다고 시비 걸거면 괴담게에 들어 오지 마십시요,,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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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저게 무슨말이에요? 주온처럼 계단 위를 기어올라오는 귀신의 형상이보인다는 소린가요?? 헉,..무서워=_ =;;;
09.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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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뇨...어떤 미친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머리 풀풀 휘날리며 휜소복을 두손으로 잡고 지하에서 부터 뛰어오는데..제가 상상하고나면...계단과 계단 사이의 틈으로 두손올려서 잡고 그다음에 몸이 올라오는..그런 거랄까요..? 그런데..브레이드 블리크님은..저한테 하는 소리인가요..?
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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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한소리가 나서 침대위치를 바꿔봤더니 소리가 별로안나요 가끔 불키는 스위치 똑딱거리는 소리정도?
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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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요 귀신들이그런것같은데요?
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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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Y양// 브레이드님이 악플러 A를 추방하셨습니다.
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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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ㄷㄷ;
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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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그런거였군요..ㅎㅎ;;(괜시리 심장이 덜컥 거렸다는..) Ghostbusters// 그렇죠..? 그래도 이 글 쓰고나선 좀 잠잠 해졌어욤..ㅇㅅㅇ;; zen20// 침대위치라...지금이 마지막으로 바꾼거였는데.. 바꾸기전에 불투명한 하얀색 사람 물체랑 마주쳤음..ㅇㅅㅇ;; (웃으면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참;;)
09.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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