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의 타카야마 축제를 보러 15키로를 북상해
기후의 타카야마를 갈겁니다.
막차가 저녁 6시 40분언전시인데 6시 15분부터하는 가마행렬을 보려고 렌트와 톨비를 숙박비만큼 써서 달립니다
물론 당일치기만 하려고 이 비용(렌트 10만,톨비 10만)을 쓴건 아닙니다.
무려 일본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보자라는 계획
그래서 도착한 SA(SERVICE AREA)히루가노고원
어쨋든 산동네라 그런지 이 우유를 이용한 푸딩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을 많이 팔았습니다
우유가 꼬소하이 처지깁니다.
오늘 먹은거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이걸 보자고 나고야까지 들러야하는 일정이 아쉽습니다
유명한 콧테규는 아니지만 그 옆가게에서 파는 소고기초밥
C로 시켰는데 좀 더 익혀달라고 했는데도 느끼합니다.
신사앞 가게에서 당고도 조져주고
포장마차에서 우설구이 가라아게 조져주고..(중략)
사진한방 찍고 다시 나고야로..
한국에 없는 하이볼 캔과 어제 백화점에서 산 안주들로 마무리
이제 내일부터 교토로 갑니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