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고기무한리필집 호르몬치치입니다
최근 부산 서면쪽에 생겼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벽에는 일본 특유의 많은 정보가 담긴 메뉴판들이 보입니다.
무한리필이 아니더라도 고기를 그람수 별로 사 먹을수도 있습니다.
고기를 시킬때 옵션에 어떤 양념을 선택할 지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금, 미소 가 있으며 다양한 양념으로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 시키는 법, 처음부터 끝까지 주문은 식탁 위의 키오스크로 진행됩니다.
무한리필은 나이, 인원수 어떤 코스를 택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게다가 저는 혼자갔는데 사이트 정보에는
1인은 무조건 C.코스(34800원) 을 시켜야 한다는 정보가 안 적혀있어서 갔을때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예약을 했었지만 주말엔 1인 예약이 안되어서 예약이 취소되었는데 사유없이 취소되어 전화로 물어보니 그때 답을 해주샸습니다.
이 점은 점주님이 업데이트 해줬으면 합니다.
무한리필을 고르자마자 아래쪽에
무한리필 이용고객 전용 주문버튼이 생기고
타이머가 돌아갑니다. 자비가없네요
그리고 아래의 전용 주문버튼을 눌러야 무한리필 전용 고기가 뜨고
종류 관계없이 수량 3개씩 시켜야 합니다.
다음 주문때도 고기가 남아있으면 리필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시킨걸 다 먹고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지 않아서 몰랐돈 가스버너의 불조절하는 곳
식탁 아래에 있네요 뭐 모르고 먹다가 다태웠습니다 ㅋㅋ
C 코스에는 우설, 한우 특수부위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위도 작아사 우설위주로만 먹었어요
다태워버렸네요
ㅅㅂ
레몬즙과 날계란
반찬도 손님이 가져오는게 아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형식입니다
혼자가기엔 부담스럽지만
2명일때는 꽤 괜찮은 무한리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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