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한주가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그간 라운딩 및 회식 때문에 집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집밥 한번 더하려고 틈틈히 했네요
가츠동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들이 좋아해서 규동과 함께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날씨가 지금은 괜찮은데, 초에는 여름처럼 덥더라고요
급하게 모밀국수와 장국 구입하였습니다
장국에 얼음, 물 넣고 농도 맞춰주고요
면 삶아서 후루록 먹었습니다
장국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
무는 꼭 넣어주세요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군요 ㅎ
아들 최애 음식 간장제육 !!
자주 하다보니, 이제 그냥 눈대중으로 양념하고 있습니다 ㅎ
와이프도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함꼐 먹었습니다
달달한 양념이 좋습니다
규동입니다
아들이 양파맛을 알아서 아주 잘먹습니다
날계란 올려주고 싶은데, 아직 거부감이 있는 거 같네요 ㅎ
오늘 점심에는 콩물 선물 받은게 있어서
콩국수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금 간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콩물이 좋아야하네요
아들 유치원 하원시키고 퀵보드 타고 동네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만든 카레입니다
냉동한 돈가츠도 에프에 돌려서 토핑해보았습니다
아들에게는 좀 많지않을까하는 양을 주었는데,
둘이 다 먹었습니다 진짜 잘 먹네요
잘 먹는 거 보면 신기하면서도 행복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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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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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5.05.31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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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만들려고 구입했던, 우삼겹 으로 기억합니다 ㅎ | 25.05.31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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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5.05.31 0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