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이입니다.
가볍게 홍대나들이를 간김에
라면 1세대였던걸로 아는 부탄츄가 보여서 어느정도 웨이팅후 먹고 왔습니다.
업력이 오래된만큼 거품이 좀 빠져서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습니다.
한시간까진 아니지만 꽤 웨이팅을 한듯해요. 한 40분정도=.,=;
라멘먹기 힘들군요 ㅋ_ㅋ;
그런데 요새 인기있는곳들은 대부분 웨이팅을 하니까 뭐 감내해야할듯 합니다.
자리를 밖이 보이는 바를 받아서 나름 만족스럽네요.
계란은 흐를정도의 반숙은 아닌데
뭐 적당합니다.
국물에 지로라멘에서 보던 돼지비계가 제법 둥둥 떠있습니다- -;
생각보다 꽤 무게감있네요.
면의 종류를 고를수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가늘고 단단하게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 취향은 존중합니다.
라멘에 세트로 시킬수있는 사이드인데
정가는 꽤 나가는데신 세트로 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됩니다.
양도 적을줄알았는데 꽤 되서 사이드는 무조건 시켜야겠다 싶더군요.
맛도 평범한 볶음밥맛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다먹고 그옆의 ak플라자가서
히로아카까지가 한계라능..
900원 닭날개튀김집이 유행이었는데 상술이 들통난건지 시들해지고
대신 유행하는듯한 메가하이볼집에서 하이볼과 맥주를 쳐묵쳐묵하고 집으로 귀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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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해보니까 여유안되면 가기 힘들거 같긴 합니다.-_-;; | 25.05.29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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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 항상 시키다가 저날따라 안시켰는데 잘한 선택이었군요 - -;; | 25.05.29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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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괜찮았는데? 싶어서 가보면 어느새 다른가게로 변신되있는거 보면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엔 하카타분코도 다녀와보려구요. | 25.05.29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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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길때는 드셔주셔야..ㅎㅎ 저도 동네의 다른 라멘집을 또 다녀와버렸죠ㅋㅋ; | 25.05.29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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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상 짜긴 합니다만 먹기힘들만큼 짜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름짐의 묵직함이 '와 좀 쎈데?'스러웠구요. 저보다 짠거 싫어하는 와이프는 이름값한다고 맛있다 한걸 보면 본점은 좀더 나을지도요. 최근에 추천으로 상수역의 반라이를 가봤는데 제입맛에는 그곳보다 맛있었습니다. | 25.05.29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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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간 곳이 이상했던 거군요 어쩌지 폐점하더라니 | 25.05.29 16: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