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릭컬 굿즈를 노리고 22일 날 쿠우쿠우를 다녀왔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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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접시를 비우고 두 번째 접시 식사 중인 데요?
육회 초밥 세 개, 연어 초밥 세 개, 랍스터 초밥 세 개, 소시지 무더기를 가져왔는 데, 첫 접시와 소시지까지 허겁지겁 먹느라 뒤늦게 찍었네요!
음료가 1인 2잔인 이유는 제가 마실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 접시당 두 컵은 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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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돔?회와 삽겹살, 훈제오리샐러드입니다.
마지막 세 그릇째를 먹고 있음을 인증하고 싶었는 데, 앞의 두 그릇은 직원분이 어느세 치우셨더라구요.
제 입맛이 까다로운 지, 아니면 제가 알못인지, 정말 그렇게 느끼는 지 모르겠는 데,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는 이상한 기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지 않았던 거 같은 기분인 데, 저만 그리 느끼는 지는 모르겠네요.
이벤트 때문에 방문했는 데, 주문하자마자 바로 묻지도 않고 자리에 안내해주셔서 얼떨결에 식사하고 나왔는 데, 아쉬운 기분만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벤트 잘 못 알고 온 제 잘못이기도 하고, 직원분은 그저 직원 본분의 자리를 지켰을 뿐인 데 말입니다.
그저 저의 실수만 가득했던 식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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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때문에 갔다면 이벤트 하고 있는지 먼저 물어봐야하는 건 손님 몫이죠 저런 뷔페 식당들은 따로 메뉴랄 것도 없어서 주문하면 그냥 바로 안내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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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요! | 25.04.24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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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컵이 너무 작은 건 두 개 집는 것으로 해결해봅시다! | 25.04.24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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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때문에 갔다면 이벤트 하고 있는지 먼저 물어봐야하는 건 손님 몫이죠 저런 뷔페 식당들은 따로 메뉴랄 것도 없어서 주문하면 그냥 바로 안내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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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추 먹을 발언을 한 기분이네요. ㅜㅜ 잘못된 마음 가짐을 가진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 25.04.24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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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표가 생긴 건 아니구요,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동사무소와 가까워서 가게 되었습니다. 쿠우쿠우는 제가 잘 못 한 걸 제외하고서도 좀 실망적이였네요. | 25.04.24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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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더라도 그 이벤트 아크릴이 목표였던거잖아요. 그 이벤트 아니었다면 쿠우쿠우 가진 않았을거잖아요. 다만 갔는데 기간을 착각하셨기에 획득하진 못하셨을 뿐이구요. 뭐 없는 것을 억지로 만들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 둘 원하는 것들이 생겨 삶의 동기부여가 됐으면 합니다. | 25.04.24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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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동기부여가 아니더라도 작은 목표를 계속해서 만들어볼게요! | 25.04.24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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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잘 못인 걸 어쩌겠습니까. ㅜㅜ | 25.04.24 16: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