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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37.***.***
우우.. 쓰레기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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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레기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전 그래서 음식 해주시면 일단 산거야 ? 라고 물어보고 만든거라 하면 그 때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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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저희 외할머니께서 손맛이 기가 막히시고, 막내 이모가 그 솜씨를 이어 받았는데..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시고, 이모는 오랫동안 중환자실에 누워 계셔서, 이젠 그리운 손맛을 느낄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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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야속하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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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음식 해주시면 일단 산거야 ? 라고 물어보고 만든거라 하면 그 때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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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수 배워갑니다 | 24.01.12 14:03 | |
(IP보기클릭)222.112.***.***
그순간 할머니가 내 이랄줄 알았따!!! 이노무자슥 이노무자슥!! 내가 임마 이거 동네수퍼에서 사온거다!! 라고 한다면.... | 24.01.19 17:50 | |
(IP보기클릭)118.44.***.***
죽음의 이지선다... | 24.01.19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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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삶의 지혜 | 24.01.20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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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다 -> 그럴줄 알았어 어쩐지 평소보다 못하더라 직접 한거다 -> 이거 팔아도 되겠는데? | 24.01.20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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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야? 아니 만들었어-> 와 너무 맛있어서 파는 건 줄 알았어 산 거야? 응 샀어 -> 직접 해준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 | 24.01.22 09:27 | |
(IP보기클릭)14.32.***.***
아니야, 죽은거란다 | 24.01.22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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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더라고요 | 24.01.12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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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쓰레기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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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레기입니다 | 24.01.12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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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24.01.19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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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호카게가 되세요!! 그럼 쓰레기가 아닙니다!!! | 24.01.21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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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저희 외할머니께서 손맛이 기가 막히시고, 막내 이모가 그 솜씨를 이어 받았는데..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시고, 이모는 오랫동안 중환자실에 누워 계셔서, 이젠 그리운 손맛을 느낄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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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야속하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24.01.12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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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외할머니와 어머니 모두 요리를 잘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외할머니를 닮아서 요리를 잘하십니다. 외할머니께서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음식을 먹을 때마다 외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외할머니께 못한 것만 생각나서 꿈에도 외할머니께서 자주 나오셨습니다. 외할머니께 못한 것을 되돌릴 수 없지만 그만큼 부모님께 더 잘하고 싶습니다. | 24.01.12 14:12 | |
(IP보기클릭)114.129.***.***
불치병이시라서 나으실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2 14:33 | |
(IP보기클릭)114.129.***.***
저희 외갓집은.. 어머니께서 맏이이신데, 어릴 때 병을 앓고 나셔서 후각을 잃어 버리셔서.. 맛이라는 게 후각이 무지막지하게 중요한데 말이지요.. 그리고 다른 이모님들은 먹고 사느라 바쁜데 배만 채우면 되지!라는 식이시다 보니, 요리 실력이 퇴화 되신 건지, 아니면 원래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어머니의 손맛이 저는, 외할머니의 손맛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 24.01.12 14:37 | |
(IP보기클릭)122.32.***.***
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린시절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외할머니께서 해주시는 밥을 먹고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서도 부모님께서 외출할 때는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을 먹었습니다. 저도 외할머니 손맛에 익숙한데 살아계실 때 더 잘하지 못한 것과 제가 받기만 하고 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외할머니는 옆에 계시지 않지만 부모님은 옆에 계셔서 부모님께는 후회하지 않도록 더 잘하고 싶습니다. | 24.01.12 15:07 | |
(IP보기클릭)114.129.***.***
제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맏이신 데다가 일찍 시집을 가셨고, 둘째 이모님은 몇 년 뒤 결혼을 하시기는 하셨는데, 엄청 멀리 가셔서 (해외는 아니고요) 외손주/조카를 예뻐하시고 싶어하시던 외갓집 식구들 덕분에 가깝게 살면서 중딩 때까지 되게 자주 갔었기에, 저도 그 당시에 제 몸의 구성 성분의 적잖은 부분이 외갓집 요리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종 사촌들 중에서, 제가 그나마 제일 넉살이 좋고 붙임성이 있어서요) 아무튼 그렇게 큰 외손주이다 보니, 나이도 제일 많아서, 외할머니께서는 "쟤는 맨날 능글거리기만 하고, 에휴 참~ 일루 와봐! 밥은 먹고 댕겨? 이것 좀 먹어봐! 뭐 먹고 싶은 건 읎어? 내가 뭐라도 해 먹여야지!!"라면서 챙겨 주셨고, 치매 때문에 저를 헷갈리시는 지금도, 자꾸 냉장고에서 각종 먹을 걸 꺼내서 갖다 주시네요.. (그러시면서, "아니, 근데.. 야야~ 너는 왜 그렇게 살이 쪘냐~ 살 좀 빼~"라고 하시는 건 덤이라죠..^^;; | 24.01.12 16:08 | |
(IP보기클릭)122.32.***.***
저도 외할머니와 추억이 많은데 e루리님께서도 외할머니와 추억이 많으시네요.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댓글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3 01:23 | |
(IP보기클릭)211.218.***.***
아휴.. 세월이 너무 야속하죠, 그 마음 너무너무 잘 알것 같습니다. ㅜㅜ할머니가 해주던 들기름에 튀겨주시던 김치만두가 너무 그리워요 .. 저도 어머니가 파킨슨병에 걸리셔서 점점 기력이 안좋아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너무 힘듭니다.. ㅜㅜ 세월이랑 병마는 일개 인간이 해결할수 없기에 너무 안타깝네요 . 힘내요 우리 | 24.01.22 15:14 | |
(IP보기클릭)114.129.***.***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먹먹~해지네요..ㅠ.ㅠ.. 오늘은 날도 추우니 저녁 때 뜨거운 국물 좀 마시고 그 핑계 삼아서 좀 훌쩍여야겠습니다..ㅠ.,ㅠ.. | 24.01.22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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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짜장 떡볶이도 맛있더라구요. 떡볶이가 매울 때가 있는데 짜장 떡볶이는 맵지 않고 남은 소스는 짜장밥이 가능해서 좋네요. | 24.01.12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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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떡볶이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24.01.12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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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맵지 않고 남은 짜장 소스 활용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 24.01.13 00:47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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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 24.01.12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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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렸죠.... ^^ | 24.01.19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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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여쭤보니 바비? 인가?? 그거라고 하시던데 | 24.01.19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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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4.01.19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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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제가 큰일날 뻔했던....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24.01.19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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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최고! | 24.01.19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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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 했어요 ㅋㅋㅋㅋ | 24.01.19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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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했어요 ㅋㅋㅋㅋ | 24.01.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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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sg가 ... 최고긴 해요... | 24.01.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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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해주시긴... 해주셨으니.... ㅋㅋㅋㅋㅋㅋ | 24.01.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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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나실 겁니다 | 24.01.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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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아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 24.01.2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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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방법이....! 이미 늦었습니다 | 24.01.22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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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시네요 | 24.01.22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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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만나실 거예요 | 24.01.22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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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실 거예요 분명! | 24.01.22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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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래서 난리가 난 건가보네요 | 24.01.22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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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1.2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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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으로는 그렇게....! | 24.01.2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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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실 아직도 고통받고 있긴 합니다. | 24.01.2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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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 24.01.2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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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 24.01.2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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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떡볶이입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 24.01.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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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무슨 말씀이세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24.01.22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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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했는데 할머니가 조금 더 손보신 것... 도... 있습...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 24.01.22 17: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