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의 주인공 덴지가 만든 궁극의 토스트
점심 먹으러 집에 온 김에 비슷하게 해보겠습니다
└학교가 집 근처
일단 작중에서 덴지는 딸기, 매실, 오렌지 잼, 버터, 꿀, 시나몬 가루를 뿌렸지만,
저희 집에 이게 대다수가 없기에
사과, 블루베리 잼과 꿀, 버터, 시나몬을 쓰겠습니다
Q. 겹치는 게 너무 적지 않아?
A. 겹치는 게 3개(버터, 꿀, 시나몬), 유사종 1개(브루베리)면 충분히 비슷하다고 생각해
└배경에 포도 잼이 있었기에 비슷한 억지 부리기
아무튼, 감상은──의외로 맛있습니다
아니, 이게 왜 맛있지???
하지만 당덩어리들의 습격이라 좀 많이 답니다
└버터를 같이 씹으면 어느 정도 중화 가능
하지만 이건 제가 사용한 식빵이 얇아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
식빵 2장으로 2탄 갑니다
응, 나쁘지 않아
종합 감상)
맛: 의외로 맛있다
└입 안에서 혼돈의 카오스를 걱정했지만, 딱히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작중 덴지 처럼 막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맛있네" 정도
비주얼: 그냥 사진 보고 느끼시는 여러분 감상
총평)
집에 재료가 있고, 체인소 맨, 특히 덴지의 팬이라면 그냥 한 번 쯤은 해보면 재미있을 맛입니다
순전히 겨우 이거 해먹겠다고 저 재료들을 다 사서 해보기에는 돈값을 못 합니다
그리고 당덩어리들의 습격이기에 혈당치가 높으신 분들은 도망치세요
덤) 다 먹고 정리하면서 안 건데, 냉장고에 포도 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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