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롯데리아에서 든든리아미라클버거2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건담=드렌져]

롯데리아에서 런치 메뉴 중 하나인 '든든리아미라클버거2'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미라클버거2는 나온지 좀 되긴 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쨌든 주문할 때, 감자튀김을 500원 추가해서 모짜크림치즈볼로 교체했습니다.

가격은 5,900원(든든리아미라클버거2 세트) + 500원(감자튀김 -> 모짜크림치즈볼) = 6,400원.

리아미라클버거2 입니다.

듣자하니 패티를 순수 콩단백 패티로 바꿨다고 하는데, 제가 먹어보니 전작이나 이번 것이나 맛의 차이는 안 나더군요.

모짜크림치즈볼입니다.

솔직히 이게 더 맛있었어요(...).

콜라입니다.

콜라는 역시 스트로우로 마셔주는 것이 국룰...이긴 한데, 그 재질이 종이라면 좀...ㅡ.ㅡa;;;

일단 런치 메뉴이긴 한데, 이상하게 다 먹고 나서도 별로 배가 안 차더군요.

하지만, 따로 뭘 사먹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다새거다]

초창기 출시됐던 미라클버거는 참 괜찮았는데 지금 팔고 있는 2는 영 아니더군요...

[루리웹-1098765432]

미라클2는 패티가 얇고 작아졌더라구요

[†-Kerberos-†]

가짜고기는 진짜고기를 따라갈 수 없는 법…ㅋㅋ

[호이미]

종이빨대 쓰면 과태료 무는 법안 만들어야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