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25 가문의 영광 오른쪽 베스트 고맵읍니다.
후속작품 출간 준비하도록 하겠읍니다...
읽으시기에 앞서
우선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클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무지렁이라 개소리를 할 확률이 높으며,
핸드폰으로 찍은 조악한 사진들입니다.
밑에서 밝혀지는 모종의 이유로 본문은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신경 쓴다고 썼으나, 일본어와 한국어의 혼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습니다' 대신에 '읍니다'로 표기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본 게시물은 잡사진의 분량이 꽤 많은 글입니다.
그냥 넘의 나라에서 이렇게 살고 있는 관종새끼두 있구나..하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맘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눌러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세계의 루리웹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무도 찾지 않았지만 다시 돌아온 외국인로동자입니다.
올 해 2월에 일본으로 돌아가게 됐다라는 글을 남기고 어느덧 반년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일본으로 돌아와서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람을 피하는 생활을 하면서....
2월에 돌아와 두어달 정도 지났을 때 부터
이 게시물을 올리려고 부던히 노력하였으나
몇 번이나 날려먹으니까 멘탈이 나가고 미루게 되고
출장이 잦아 장장 3~4개월을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전전하다가
겨우 5월 중순에 새로 방 구했는데
인터넷 공사를 바로 어제 마쳤읍니다 ^^..................
3개월만에 인터넷 개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선진국이다 절망편
사실 그 전까지 소프트 뱅크 히카리 에어라고
이렇게 생겨먹은 친구입니다.
코드만 꽂으면 터지는 와이파이 전용 회선을 무료 대여받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게 속도가 안나오다보니 도저히 업로드 할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집구석에서 시도는 2회정도 해보았읍니다만
사진 8장 업로드 하는데 20분도 넘게 소요되다보니
이걸 부술까 말까 고민 많이했지만 부수면 돈 물어 줘야되니까 저의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로 무사히 넘겼읍니다.
그래서 같은 글을 지금 여러번 쓰려고 하다보니까 개빡쳐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부득이하게 본문을 반말로 작성하게 되었읍니다.
여기까지 쓰고 새벽에 런닝다녀왔는데 윈도우가 또 뭘 업데이트했는지 껐다 켜졌는데
사진과 내용은 남아있지만 이게 또 제대로 올라갈지는 미지수네요 ㅜㅜ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짱난다....
일에 관련된 잡사진들이 꽤 많은데
그냥 넘의 나라에서 이런 일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_^
아무튼 시작을 해보겠읍니다.
~출국~
2021년 2월
현 직장의 사장님(전 회사 이사님)의 연락을 받고 출국을 결심했다.
6개월 만에 돌아가는 일본
한국에 돌아왔지만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들도 못만나보고 돌아가게 됐다.
코로나로 이렇게 전 세계가 오랜시간 동안 어지러워 질 줄 예상 못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길다.
이륙
날씨가 좋았다.
2017년 일본행 비행기에 처음 몸을 싣었을 때 같은 두근거림은 없었지만
뭔가 기분이 묘했다.
좌석을 확인하는데 승무원 언니가 내 이름을 확인하고
'주문하신 과자는 이륙하고 나서 갖다 드릴께요'
ㅋ?
네? 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요?
저 맞아요?
제가 과자를요?
한 다섯번 되물어본 것 같다
그럴리가 없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출국 조건이 좀 까다로워져서
출국 72시간전 코로나 음성 판정서 받지 않으면 발권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고 급하게 끊었는데
그때 이것저것 확인을 못하고 그냥 다음 다음 누르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
인천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이윽고 서울 상공을 지나고 있었다.
한국 집이 하남이라서 일시귀국 했을 때 잠실쪽에서 약속 잡고 사람들 만나는 일이 더러 있었는데
그 때 마다 엄청 높게만 느껴졌던 롯데타워가 작아지는걸 보고 있노라니 생경했다.
그 커다랗던 건물도 하늘에 올라서면 이렇게 작아지고
인간이란 정말 우주의 먼지같은 존재인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걸까 라는 중2병 같은 생각이 오랜만에 들었다.
점점 작아지더니 이제는 보이지도 않게된 건물들
예쁜 구름들이 반겨주더라
~기내식...?~
기내식을 나눠줬다.
먹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했지만
주위 둘러보니까 다들 먹고있더라....
ㅎ....?
먹는건 질 수 없잖아...?
찾았다...!
내가 찾던 브랜드!
~상륙~
2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일본 본토 상공
마리오가 반겨주던 입국 심사 하러 가는길
입국장 빠져나가지 전에
본토에 도착해서 타액으로 코로나 검사를 마쳐야 됐었는데
통로를 엄청 길게 해놨다
체감상 나리타 공항 한바퀴 돈 것 같은 느낌;
절대 가볼일 없을 VIP라운지 까지 걸어가서 대기해야된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으려나?ㅎㅎㅋ;
중간에 빠져나와 화장실에서 거울샷을 찍는 아재의 모습이다..
~해방?~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잘 빠져나왔다.
공항에서 두 시간 정도 대기했던 것 같다.....
벌써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서 안전하게 오라고 공항까지 차를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충성충성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의 격리 시스템~
회사 근처에 제일 가까운 호텔에 묵게 됐는데
격리중에도 밥먹으러 나가는건 허용된다는 어이없는 격리수칙을 듣고
오랜만에 라멘이나 때리러 가볼까~ 해서 나갔는데
긴급사태 선언중이라 오후 8시면 식당들이 다 닫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테이크 아웃은 되길래 가끔씩 먹던 규동 체인점인 마츠야에서 듶밥 하나 포장해오고
큽라면과 발포주 그리고 안주거리 ㄱㄱ..
등기름 돼지뼈육수 컵라면과 파 소금구이 돼지고기 덮밥...!
ㅋ
짜다....
그래.. 일본음식은 나한테 원래 짰었지....
호로록 잘처먹었다.
격리 아닌 격리를 하면서 호텔에서 많이 먹었는데
사진 편집하다 보니 뒤죽박죽 섞여버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격리기간 동안 먹었던 식사만 따로 업로드해봐야겠다.
~오사카 당일 치기 출장~
크 오랜만이다
목적지는 오사카 우메다의 헵파이브
이번에 근무하게 된 회사에서
전 직장에서도 헵파이브에 한국 화장품 샵 입점 시키는거 담당했었는데
그때의 연이 닿아 새로운 회사에서도
이곳에 화장품 매장을 입점 시키게됐다,
왼편에 위치한
카리카코이(仮囲い)라는 가벽이 쳐져있는 곳이 이번 입점 매장이다.
심지어 전에 근무하던 회사 바로 옆 매장;;;;;;;;;;;;;;;ㅋ;;;;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싶었지만 ㅎㅎㅋ
당황하지 않고... 내 할 일을 하기로....
여기는 오사카 텐노지에 위치한 다른 매장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운영하던 매장이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 근무하는 새 회사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게 됐기 때문에
간판 교체라던가 이런저런 작업을 해야한다.
~코로나의 영향.. 이 정도구나?~
그 유명한 도톤보리다
코로나에도 글리코 아저씨는 건강해보이셨다.
관광객은 1두 보이지 않았지만;
거의 유령 도시같은 느낌이였다.
여러가지로 놀랐던 기억....
~신칸센에서 한국에선 별로 안유명한 개그맨 형님과의 조우~
사장님과 동행했던 오사카 당일치기 출장이였는데
그린샤라는 한국으로 치면 특등석?이라고 해야되나
이런 철도차량을 한국에서 지하철 말고는 거의 타본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사장님과 함께 올라가면 항상 사비로 특등석에 태워주신다 ㅜㅜ 충성충성..
음악을 들으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사람이 왔다갔다 하길래
앗...!
나카가와 레이지 라는 개그맨 성님이다.
형제가 팀으로 활동하고있다.
이 나카가와 레이지 성님(오른쪽)
한국에선 아마 안유명할텐데
개인적으로 이 성님이 전철 안내방송 흉내 내는것만 나오면 터진다.
아무튼 특등석 타다보니 연예인 성님두 보고 재밌는 경험을 했다.
~사무실 일상들~
응답하라 1988에도 나왔었지만
라떼는 꼬깔콘이 저런 육각 종이상자에 나왔었다.
이걸 일본와서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심지어 맛이 땅콩버터 맛이더라
궁금해서 사봤다.
새로운 직장 사무실이
역에서 좀 떨어져있는 관계로
나가서 밥 사먹을 곳이 여의치 않아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운 슈퍼에서 이런식으로 도시락을 사다 먹는 일이 많았다.
나폴리탄이 오랜만에 먹고싶어서 사왔지만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니더라 ㅋㅋ
다신 사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2
꼬깔콘 땅콩버터맛....
응 너두 아웃
ㅋ
ㅅㄱ링
퇴근하고 호텔방으로 들어가는 아재의 쓸쓸한 모습이다...
~저주 받은 도쿄~
앞으로 이 시리즈는 가끔 등장 할 예정인데
아니 웬 길바닥에
우산인지 양산인지 모를 물체 두개와
멀쩡해보이는 하이힐이 한짝만 떨어져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런건 그냥 못지나가는 성격이라 한장 박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은근히 많아서 가끔 글 올리면서 껴있으면 같이 ㄱㄱ..
~환상의 편의점 도시락~
일본에서 먹었던 편의점 도시락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뭐였지 철판 중화4종 세트?
이름을 왜 정확하게 기억 못하냐면
이때 딱 한번 먹고 그 어디서도 다시 이 도시락의 모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봉지라면은 면을 엄청 꼬들꼬들하게 먹고
컵라면은 불려먹는 수준으로 먹는다.
예를들어 조리예에 3분간 익혀서 뚜껑 열라고 써있으면
최소 그의 두배 정도는 그냥 방치해두고 먹는 편이다.
컵라면 먹어도 국물은 거의 안마시는 편인데
이렇게 먹는게 그냥 좋더라 ㅎㅎㅋ;
이유는 없다
제일 좋아하는 발포주
삿포로의 화이트 베르그라는 향긋한 과일향이 나는 에일맥주 스러운 친구다
제일 많이마셨다
이 도시락이 왜 쩐다고 생각했냐면
밥이 일단 볶음밥이였고
사이드로 마파두부랑 고추잡채가 제공돼서
마파두부랑도 비벼먹고 고추잡재랑도 비벼먹을 수가 있는 엄청난 구성이다.
심지어 슈마이 2알은 덤....
하지만 이 도시락은 아직까지 또 만난적이 없다 ㅜㅜ...
애초에 편의점 도시락 사먹을 일이 없어진 탓도 있지만 ㅎㅎㅋ;
몽고탄멘
이 친구도 가끔 먹으면 맛있다.
두부 같은 건더기가 특히 맛있다.
~옛 동료들과 추억의 맛집 탐방~
야마나시현의 미노부산이라는 곳에
일본의 불교 종파인 일련종의 총본산이 있는데
일본 처음와서 같이 어학교 다녔던 한국인 친구가
일본에서 불도를 닦기위해 스님이 되는 대학에 진학했다.
마침 방학이라 올라오기로 해서
나의 일본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학교가 있던 닛포리로 왔다.
역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우동집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ㅜㅜ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하여 테이블에 아크릴 칸막이가 놓여진 모습이다..
이게 아마
570엔? 아무튼 600엔이 넘지 않을거다.
타르타르 소스 닭튀김 덮밥과 찍어먹는 차가운 우동 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조합을 진짜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좋더라.....
옛날 생각 많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얘기도 많이 했다.
그 때는 나도 지금보다 젊었었는데 ㅎ_ㅎㅋ,,,,
~추억의 가스토~
같이 어학원 다니던 언니가 한명 합류하기로 해서
식사를 마치고 가스토에 기어와서 달다구리로 혓바닥 설탕코팅 ㄱㄱ
혓바닥 설탕 코팅이 주된 목적이였지만
스님 후보생 형님이 나는 아직 배가고프다를 시전하여 콘피자도 하나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우에노 공원 걸어가기~
치바에서 온 언니도 합류하여
옛날에 다같이 자주 거닐던
닛포리 -> 우에노 공원까지 추억을 쫓는 여정을 하기로 했다.
야나카 레이인 이라는 공동묘지를 지나는데
사진은 없지만 나름 도쿄의 벚꽃명소중 한군데다.
이때는 아직 벚꽃이 피기 전....
분수가 우리를 맞아주었다 ㅎㅎㅋ
이때가 아마 3월 초였던 것 같은데
바람이 아직 좀 찼던 기억이 있다.
알흠다운 분수형님...
우에노 공원의 이모저모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이라 다행이였던 것 같다 ㅎㅎㅋ
공원 초입에서 만난 귀여운 두꺼비형님
앗?
~저주 받은 도쿄~
와...! 이것이 일본...?!
선생님... 그런곳에서 주무시면 안돼요....;
벚꽃 말고 매화라고 했던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게 좀 피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어학원 시절에 우리랑 함께 어울렸던 일본인 성님과 결혼한 듕국언니도 합류하기로 하여
우에노 공원 입구에서 일행을 더 기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남편 데려왔더라....
처음엔 좀 당황했지만 금방 친해졌닼ㅋㅋㅋㅋㅋ
~한국 치킨 조지기~
우에노에서 사실 다같이 술 한잔 하려고 했던건데
긴급사태선언 여파로 아예 가게 운영을 안하고 있어서
한국 치킨 먹으러 가기로했다.
아 호식이는 못참지...
맨 처음 나온 치킨만 딱 찍고
다들 수다 떨며 술 얼큰하게 마셔서 사진이 없다.
나는 소맥으로 마시고 있었는데 중국 친구 남편인 일본성님이 흥미로워해서
맛있게 마는 비율도 전파했더니 좋아하더라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지만 상황이 이래선 언제 만날 수 있을지...^^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과 호텔방에서 하룻밤~
형... 숙소에서 한잔 더 하실래요?
라는 스님 후보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싶어서 그 산속에서 어떻게 참고있는걸까....
숙소도 마침 내가 묵고있던 호텔에 잡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원하게 조졌다....
같은 방 쓴거 아님
아무튼 아님....
오랜만에 먹은 야키소바 컵라면
크....
스님 후보생이 도쿄 다녀온 기념으로
선배들에게 기념품을 상납해야된다며.....
같이 쇼핑....;;;;;;;을 가는 모습이다
돈키호테에서 무려 꼼데가르송 컨버스를 팔더라
인기가 꽤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아무튼 그랬다 ㅎㅎㅋ
~홍콩반점 ㅜㅜ~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마치고
스님이 자장면을 먹고싶어해서 홍콩반점에 갔다
매우 안정적인 맛.....
주방을 보면 네팔형님들이 음식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팔 형님들 없으면 신오오쿠보 가게들 절반은 닫아야 할꺼라는 얘기도 있던데;
자장면에 고춧가루 안뿌려서 먹는 사람두 있읍니가?
스님은 자장짬뽕 다 먹고 가야될것 같다고
안그러면 들어가서 너무 후회될것 같다며 짬뽕과 쟁반자장까지 시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4명이 먹을거였기 때문에 뭐 적당한듯..
크.... 이 탕수육...
넷이서 맛있게 잘 먹었다.
노음주!
식후 혓바닥 설탕코팅
미니스돕 소프트 아이스크림 참 좋아하는데
이때는 아마 기간한정 딸기맛을 먹었던 것 같다.
엄청 자주 바뀌는 편이라
좋아한다면 자주 가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주쿠 역까지 스님 데려다주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도쿄 돔 근처의
스이도바시(水道橋 수도교)역 근처에서 한 컷
졸업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길 ㅎㅎㅋ우리 스님
~오랜만에 거래처 방문~
돈이 없어서 구멍난 바지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다...
오사카 출장을 앞두고
시공 현장 조율을 위해서 요요기 우에하라에 있는 일본 시공업체에서 미팅을 진행 하기로 했다.
나 혼자 ㅎㅎㅋ;
마트 도시락을 먹고 출발......!
오랜만에 가는거라 한국인의 정을 좀 느껴보라고 전날 준비한 초코파이와 함께 ㄱ..
갈아타는 곳이 국회의사당역이였다.....
나에게 도시락 폭탄이 있었더라면,,,,ㅎㅎㅋ
거래처 사무실 도착...!
이 동네에 연예인들도 산다던데
난 잘 모르겠지만 ㅎㅎㅋ;
1층 미팅장소
전에 회사에서 근무할 때 인연을 맺은 시공업체의 아라이상과 이번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준비해간 초코파이도 건네고
근황 토크 및 공사 얘기도 좀 하고 마무리를 잘 지었다.
번창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팅이 금요일 저녁쯤 이였는데
내용 정리랑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아서
숙소도 어차피 회사 근처라 혼자 사무실 ㄱㄱ..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보냈던 짐들이 사무실로 도착해서
새 신발을 신어보며 좋아하는 아재의 모습이다..
미팅 할 때 정리한 내용들...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해보지 않을 수 없었던 아재의 모습이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로동자의 책상이다..
숙....소.... 옮...기...는.....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별 생각없이 캐리어 끌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러고 다녔나 싶기도 하다...
개노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님 죄송합니다 아파호텔 갔어요~
여사장의 역사 관련된 개소리로 유명하긴 하나
확실히 아파 호텔은 동급 호텔 체인중에서 가성비 최강임이 확실하다...
내 돈으로 투숙하는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싼곳을 골라야지.....
먹고 살려다보니 어쩔 수 없었읍니다 조상님
싱글룸 예약했는데
아마 조금 큰 방으로 준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투숙객이 없어서 가능한 서비스인듯
꽤나 넓다
예스굿.........!
근데 넓으면 뭐해..........^^ㅎ
셀프 생일 선물을 구매하고 좋아하는 아재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던 × PSG의 콜라보 라인의 야구잠바를 구매했다.
개꿀떡 너무 예쁘고요
모델은 구리지만ㅋ
특히 제일 맘에 드는건 PARIS의 A모양이 점프맨 로고인게 너무 좋다.
호텔방에서 출근하는 모습이다.....
하늘이 맑은 일본...
이건 좋지만
방....ㅅ.....
아 아니다...
~계속 되는 출장 전 준비~
슈퍼에서 사온 볶음밥 도시락
아직도 저 베니쇼가라는 생강절임은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ㅋ
버려
볶음밥도 맛이 벌로 없었다....
ㅇㅋ
다음부터 안사야지
~호텔방에선 무얼하며 지냈나?~
그거야 당연히 게-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에 플4 쑤셔넣고 입국했는데
그거 끌고 다닌거 아까워서라도 해야지....
인왕2 DLC를 즐기고있는 모습이다...
면처돌이의 식사
생선 싫어하고 못먹지만
가다랑어 포 정도는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다랑어향이 난다고하는
살짝 그을린 간장맛 야키소바를 사왔다.
ㅎ...아 오징어도 있었네...후
그래도 이정도면 허용범위
먹을만 하더라...!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먹게될듯
일본 최애 아이스크림중 하나인
메이지의 슈퍼컵 시리즈 호지차 쿠키
추천 상품!!!
~퇴근길의 모습~
호텔로 돌아가는길...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살이....
~면 처돌이~
면류를 환장하게 좋아하는 나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게 될 수 있을 때 쯤부터
긴급 사태 선언으로 인하여 오후 8시에 음식점 내 취식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 안에 방문 할 수 있는 곳들을
나의 생활 반경내에서 알아보고 취향에 맞아보이는 라멘집을 몇 가지 찾아냈다.
그 중 첫번째 집
처음 보는 이이에케이 라멘 체인!
家家家(야야야)
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와우
경험상 이에계열 라멘집에서 많이 하는 서비스인 것 같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경험해본 이 계열 라멘집은 국물의 염도가 엄청나지 않아서
국물과 밥을 먹기 부담이 없었는데 그런 영향인걸까?
족밥이라서 잘 모르겠다 ㅋ
이이에계의 지로라멘이라는 것을 주문했다.
족밥으로 보였는지 원래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로계라면 특유의 추가주문?(등지방, 마늘, 야채의 양)은 물어보지 않고 제공 되더라
차슈도 큼직한것이 보기 좋았다....ㅎㅎㅎㅎㅎㅋ
이제부터 내가 널 먹을꺼야....
면 다 먹고 국물 떠먹으면서 차슈랑 같이 밥을 먹었다
ㅎ
행복해......
사실 여기를 일본 도착했던 첫날에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었는데,
영업 시간에 도저히 방문이 불가능해서
2주를 참고 방문했었다.
나쁘지 않았고 이 이후로 가끔 점심먹으러 뛰어가기도 했다 ㅎㅎㅋ
~일본에서 잘나가는 후배가 있읍니다~
전에도 언급 한적이 있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병역을 모두 마치고 20대 중후반에 혈혈단신 일본으로 넘어와
어학원을 졸업하고 패션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졸업도 하기 전에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한
나의 고향인 경기도 리천시 대월면 출신의 한국인 청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가?????
나도 혈혈단신으로 넘어왔지만
일본에 친인척은 커녕 지인의 지인도 거의 없는...
딱 이 초등학교 후배만이 유일한 지인인데
일본에 오기 전부터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음알음 알게됐고
일본에 온 첫해부터 전시회 하면 선물사서 들고가곤 했었다.
이 후배의 브랜드에 대해 잠깐 소개를 하자면...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이 누나가 입은 옷이 제 후배 브랜드임
ㅇㅋ 여기까지
본인 브랜드는 따로있고
이번에는 지하 1층의 저 브랜드의 총괄디렉터(?)로 취임하게 되어
첫시즌을 맞이한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다이...어트....부처?????????????
다이어트 하는 부처님인가?킄.......ㅎㅎㅋㅋㅎ...
ㅎㅎ..ㅋㅋ...ㅈㅅ..!!
왼쪽에 흰옷을 입고 있는게 후배님이다
전시회 할 때 가면 가끔씩 연예인들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디
이때도 관계자들이랑 바빠보여서 몇 마디 못나누고 후딱 사라져준 독거노인 아재..
전시회장이 벚꽃으로 유명한 나카메구로에 있었는데
덕분에 구경 한번 했다 ㅋㅋㅎ
하지만 벚꽃은 아직....
~코인빨래방이 만들어준 기적~
놀랍게도 투숙중인 아파호텔에 코인세탁기가 없었다.....
그래서 쌌던거니?
하여
주말에 주변 동전 빨래방을 알아보았는데
걸어서 10분도 더 가야되더라 제일 가까운곳이
허미,,, 쉬펄^^;
하지만 이 동전빨래방의 방문이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내 빨래 잘 부탁해....
여기서 멍때리고 있을 수 없으니
동전 빨래방을 알아보면서
근처 라멘집도 알아 봤었다 ㅎㅎㅋ
그리하여 찾아가게 된
동전빨래방과 지근거리였던
니쿠소바 케이스케라는 체인점의
니쿠소바 총본산 케이스케 진보초점!!!
심상치가 않다
처음 들어보는 체인이였는데
일본각지는 물론 싱가폴 22점포에
심지어 호주에도 점포가 있었다...!
개...갱장해
코로나로 얼룩진 가게 내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사전 조사에 의하면
간생강을 넣어주는게 특징이라는것 같았다.
니쿠소바 시오 계란추가
소금간 고기국수라고 하면 맞을까?
어쨌든 제주도같은데서 볼 수 있는 고기국수의 비쥬얼은 아닌것 같고
라멘ㅋㅋㅋㅎ인가?
간장이 인기 넘버원이라고 나와있던데
나는 간장보단 소금이 좋아서 내고집대로 ㄱ
아름답다....
890엔이였나....?
가격은 기억이
아무튼 800엔 보다는 비싸고 1000엔 보다는 쌌던 것 같다.
이제부터 내가 널 먹을꺼야....
......................................
..............................
.............!!!!
씹존맛탱
미쳤다
여타 라멘집들에 비해서 라멘의 염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고
맑은데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
자칫 느끼 할 수 있을 때 다진 양파가 잡아준다.
후추를 끼얹고 먹어보겠읍니다
계란의 익힘 정도 또한 미쳤고요...
중간에 고춧가루도 풀어서 먹었다.
니쿠소바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기 건더기가 많은편이다.
행복사
사실 라멘을 제공함에 있어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스프일텐데
ㅎㅎㅋ
ㅈㅅ
못 먹겠는건 못 먹겠는거에요^^
만족할만한 식사를 하고
건조기 까지 돌린 빨래를 회수하고 즐겁게 돌아가는 길
나는.... 또 갈것이다....
저 집에 또 가서...
모든 메뉴를 죽여버릴것이다...
라는 작은 다짐을 했다.
고마워요 동전세탁기 없는 아파호텔 모지점^^
덕분에 생활권 내에서 기분 좋게 처먹을 수 있는 라멘집을 발견하였읍니다
~남은 휴일 뿌시기~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발포주와
안주가 될만한 감자 과자를 구매했다.
닭껍질 꼬치 구이의 유자후추맛....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별로였나?ㅎㅎㅋ 모르겠다
~수/일요일의 행복~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왜냐면 일본 도미노 피자에서
1판 가격에 3판을 제공해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한국 다녀오기 전까진 이런게 없었는데
배달 빼먹충쉑들이 일본까지 진출했는지
미개봉 안심 실을 붙여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틀린 식욕이 일본에까지...
아무튼 고민하다가 세판을 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곱다 고와....
감자마요와 제노베제 피자 하프&하프
할라피뇨가 잔뜩 올라간 최애 스파이시 피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라피뇨는 못참지
그리고 이건 감자 마요...
이건 아마 기가미트라고 토핑이 육류로 칠갑된 피자다
기가미트와 반반으로 시킨
아 이게 뭐더라
캘리포니아 스타일 치킨 & 베이컨
이건 제노베제라는데 뭔지 잘 모르겠고
감자 올려줘서 골랐다 ㅎㅎㅋ
~슈퍼 도시락s~
회사 근처 슈퍼에서 산 회과육 듶밥
돼지고기와 양파를 된장으로 볶아냈다는 듯 하다....
오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생갈절임 넌 ㄲㅓ져^^
맛도 괜찮았는데
양배추에서 나온건지
물기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했다
잘가
두번다신 만나지 말자 ㅋ
어느날 퇴근 야경
비가 온대서 우산을 들고 출근하는 아재의 모습이다...
도보로 15분 정도는 걸어야되는데 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혐...!!!
사이먼 도미닉을 좋아하는 아재의 모습이다....
왼팔 암실 한자 자수는 물론
뒷쪽에도
DARKR8M 스튜디오가 자수로 새겨져있는게 너무 맘에든다
그래서 검은색두 사서 들어왔다 ^^ㅎ
행복사
~슈퍼 도시락은 이런 느낌~
종류가 이렇게도 다양하다
하지만 먹는것만 먹게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 내 본체가 아직 없어서 노트북 가지고 출퇴근 ㅜㅜㅎ
골프가방은 내꺼 아니고 사장님꺼다...
골프의 골자도 몰읍니다
이날은 점보 닭튀김 도시락을 구매했다.
어?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명란젓
ㅋ꺼져
치킨양념과 맛있게 처먹었다.
새 옷이 맘에 든 신이난 아재의 모습이다...
이것도 우리형 사이먼 도미닉 굿즈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 기석이형이 일본에 오셨었는디
그때 2시간 정도 줄서서 샀다 ㅜㅜ
직접 만나뵙고 얘기도 조금 나눌 수 있는 대영광의 시간...
~준비 잘 했니? 이제 본게임이야! 떠나자 오사카 출장ㅋ~
신칸센 타러가는 길 매점털이 ㄱㄱ
사장님과 함께 ㄱㄱ
특등석 ㄳ
혼자 내려갔으면 저 음료는 발포주였을텐데 ㅎㅎ^^;
경건한 마음으로 취식해보겠읍니다...
카레까스 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뭐 터지겠네...
두께는 이정도...!
와우 베리 딜리셔스
돈까스 도시락 드시던 사장님이 겨자 안드신다고 버리려고 하시길래
인터셉트 후 오지게 뿌려먹기
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는 맛이였다....
손님이 좀 계신 모습이다 ^^
다른 매장은 간판 어떻게 달았나 공부할겸 쇼핑몰 돌다가 발견한 완전히 처음 보는 방식
레일에 이런식으로도 간판을 고정 할 수 있구나...
메모메모
열심히 공부하는 아재의 모습이다...
~근데요 글쎄... 그게 실제로 있더라니깐요?~
볼일 마치고 사장님이 야키니쿠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전에 다녀와보신 좋은 집이 있다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서 가는 길에 본
무려
탐 정 사 무 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진짜 있는거였냐고....
심지어 주식회사에다가 건물도 3층이야......
짱신기했다...
그렇게 찾아간
타지마 마루젠이라는 야키니쿠 식당
사장님이 2~3년 전에 오셨을때는 비장탄 숯으로 고기 굽는 식당이라고 하셨는데
가스불이더라^^
숯불이건 가스불이건 뭐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겠읍니가?^^ㅎ
오지게 주문하였읍니다ㅎㅎㅋ
불판 위에 올려진 고기는 우설이라는 소의 혓바닥!
금방 익어버린다.
사진 찍을 틈이 없었음
이 친구가 상급 갈비살이던가...?
내 돈주곤 못먹을...^^
각자의 집게가 제공돼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알아서 굽고싶은 만큼 구워먹으면 됨
소 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존맛..
선수 교체
크 오져버렸곻ㅎㅎㅎㅎㅎㅋ
소 혀님 레몬즙 살짝 뿌려먹으면 뭐 거의 천국왔다갔다 한다
아름다운 고기들의 모습이다...
비빔냉면두 주문해서 나눠먹고
고기는 이렇게 먹는게 답이라고 배웠읍니다...
후식으로 유자 샤베트까지 완벽ㅋ
고기냄새 풍기며 현장으로
보통 쇼핑몰 작업은 폐점 시간 이후에 진행 되기 때문에
오후 9시쯤 시작된다.
더군다나 이 쇼핑몰은 밤 12시가 되면
출입문을 모두 폐쇄하고 건물 내부에선 움직일 수 있지만
건물 밖으로 아침 6시가 되기 전까지 나갈 수가 없는 현장ㅋ;;;;;;
그래서 모두 후딱 해치우고 12시 전에 나가고 싶어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여기 첫공사 했을때 3시쯤에 끝나고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6시에 나간 안좋은 기억이 있다...
도쿄 시공업체를 통해서 와주시는
오사카 지역에서 도장작업을 해주시는 아키라성님
부부가 함께하시는데 이번이 다섯번짼가 된다
쭈뼛쭈뼛 공사 계획에 없던 내용을 좀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시는 아키라성님...
고맵읍니다
헵파이브 첫 공사할때 함께했던 젊은 목수형님
나랑 동갑이였나 한살 어렸던 것 같은데 많은 얘기는 못나눠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판 교체하고 보수중인 아키라성님과
전기작업중인 전기담당자분...
초면 ㅎㅎㅋ
집기에 붙어있는 전에 있던 점포의 로고를 모두 조져버렸다
잘가라 구시대의 유물이여 ㅎㅎㅋ
좀 더럽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라성님께 부탁드려서 리터칭했다 ㅎㅎㅋ
간판 교체 ㅇㅋ
터치업 작업중이신 아키라성님 부부
진짜 대단한것이
염치없게도 공사 내용에 없는 간단한 작업을 현장에서 부탁한게 몇 가지 있었는디
그 자리에서 조색을 해버리고 색을 맞춰서 작업하시는게 진짜 대박이였다.
지금은 티가 좀 나지만 저게 마르면 감쪽같아진다구...!
간판 교체작업은 간단했기 때문에
전기 작업자분과 목수형님은 먼저 돌아갔고
남은 우리도 빠이팅 했다 ㅎㅎㅋ
~3시간 만에 끝내버린 첫번째 현장ㅋ~
12시가 조금 넘어 호텔로 복귀하는길
ㅎㅎㅋ
고기두 처먹구 일도 잘 끝내구
뿌듯하다 ㅋㅋㅎㅎㅎㅋㅎㅋㅎㅋㅎ!
~무료 조식은 먹어주는것이 인지상정~
오사카 내려와서 첫날 묵은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던 아침식사
뷔페는 뷔펜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이렇게 모든것이 개별포장 되어있다
뷰도 좋구연
간단하게 조져주었읍니다...
뷰감상ㅎㅎㅋ
~간판 교체, 성공적~
어젯밤 공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오른쪽 언니가 들고있는 551이라는 고기만두를 위문품 겸 사가지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였다
나중에 추가 리뉴얼 공사를 할꺼라서 일단 간판갈이 정도만 했는데
잘 마쳐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ㅋ
~어서와, 나고야는 두번째지?~
오사카 일정을 마치고 나고야로 향한다.
사장님이 사주신 그란데 사이즈 말차프라푸치노
~이것이 나고야의 명물?~
점심을 오사카에서 먹고 출발할까 하다가
나고야에 가니까 나고야 명물을 먹어보자고 하셔서
미소카츠 전문점으로 ㄱㄱ
이... 이것이 나고야의 명물...?
그냥 접시채로 서빙해주시고
서빙 후에 직접 점원분들이 소스를 부어주신다.
미소카츠에 치즈를 끼얹어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라고 점원 아지매가 영업해서 사장님이 주문하셨다.
과연... 명물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잘 처먹었읍니다~~~~~~~~~
다음 타겟인 나고야 매장 시찰을 하러갔다
킨테츠의 팟세라는 쇼핑몰인데
원래 전에 회사에서 처음 들어갔을 때
이곳은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허물 예정이여서
거의 마지막에 입점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안좋아졌는지 쇼핑몰 전체 리뉴얼은 무기한 연기가 됐다고 했다
~다시 도쿄로~
도쿄로 돌아가는 신칸센 타기 전에 사장님이 사주신 팥빵ㅋ
맛있워.....
그리고 발렌타인 점보라는 복권두 사주셨다.
당첨 여부를 떠나서 이런 마음써주심이 너무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앗, 도쿄타워!
오랜만에 본다 ㅎㅎㅋ
도쿄타워 근처로는 잘 가본일이 없어서
추억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내쪽은 도쿄의 상징물이라고 하면 스카이트리다.
어느덧 머리가 많이 자라 5:5가르마가 되어버린 아재의 모습이다...
늦은밤 체크인
전 한명인데 왜 침대가 두개인 방을 주시는거죠?
시112발..
ㅋ
~일본인이 운영하는 한국음식 배달~
윗사무실 직원분의 지인인 일본분이 돌솥카페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며
카페와 돌솥 비빔밤등의 한국음식을 제공한다는 어이없는 소식이 있었는데
가끔씩 일정 인원 이상 모이면 주문해서 먹곤 했었다.
그때 먹은 김치제육덮밥
낯선 일본인이 만든 익숙한 맛;;;;;;;;;;;;;;;;;;;;;;;;;;;
잘만드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비싼게 흠이지만....
아 짜파구리야 뭐 말할것도 없지
~에어비앤비 입성~
호텔이 너무 지겨워서
회사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가성비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았다.
전에 살던 집보다 좁았지만
그래도 뭐 갖춰져있어야 할껀 다 있어서 편했다
ㅋㅋㅎ
기념으로 가까운 로손 편의점을 털러 온 모습이다..
발포주와 함께 조진 서파게티
무난무난한 맛...!
~ㅋ안녕하세요 제가 또 왔는데요?~
나의 다짐
이 가게의 모든 메뉴 석권
두 번째 방문이다
가장 인기라는 간장맛을 주문하였다.
와 선생님들 이거 너무 새카만거 아니에요?
그동안 많은 간장맛 라멘을 먹어왔지만
뭔가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로 새카매서 깜짝놀람스
하지만 뭐....
맛만 좋으면 된거 아니겠읍니가?
보자보자
어디보자^^
이제부터 내가 널 먹을꺼야....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먹어봤던 수많은 간장 라멘중에 탑
심지어 이 집에 한해서 소금맛보다 간장맛이 더 나은거같다
새카만 색과 반대로 진짜 깔끔한 국물이 어이없었고
그냥 맛있더라
물론 내 입맛 기준ㅋ
넘의 입맛은 몰라요 ^~^
~어느날 저녁 편의점 먹거리~
슈퍼에서 사먹은 나폴리탄보단 나았다
좋아하는 발포주를 같이 먹어서 그런가? 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니쿠소바 케이스케 3번째 방문~
어떤 주말
쩌는 라멘집을 발견했다고하니
치바에 사는 어학원 같이 다녔던 언니가 관심을 보여서 주말에 함께 방문
맥주도 한병 조졌읍니다
이 집도 지로계라멘이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참지 주문 ㄱ
이곳 또한 등지방과 마늘, 숙주의 양을 물어보는 일은 없었다.
다진마늘로만 조지는게 아닌
마늘칩두 있는게 재밌었다.
옆에 언니두 한잔 따라주고
아마 내가 추천해준 소금맛을 먹었던 것 같다 ㅋㅋㅎ
호우 꽐라링
이제부터 내가 널 먹어볼꺼야...
엄청 특별하진 않았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차슈를 단 한장밖에 안준다는점....
ㅜㅜ
where is 가성비...
이번에 준비한 사진은 일단 여기까지이며
니쿠소바 케이스케의 전메뉴 뿌시기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저주받은 도쿄 시리즈도요....
사진업로드 해놓고 지금 이거 작성 사흘째 붙들고 있는거 같은데
잘 올라갈지 너무 불안해서
텍스트만이라도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올리던 해야겠네요 ㅜㅜ
너무 길기만하고 정신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겠다
최근사진 한장 박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20,000
(IP보기클릭)121.180.***.***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그럼 20000에 소름..... 오랜만에 보네요.
(IP보기클릭)49.175.***.***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최근 일본 근황도 궁금했고, 제가 동쪽으론 나라 동대사까지 가본게 가장 멀리 가본거라서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 저는 오사카의 어학교를 다니고 고야산대학을 나왔습니다. 일본의 불교 교학수준은 세계적이고 네임드 대승불교 종파들과 중기밀교의 수행법맥이 남아있어서, 남방불교와 후기밀교의 티벳불교를 제외하면 불교 공부의 인프라 만큼은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미노부산 쿠온지 와 조동종 에이헤이지 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선배형님의 원만한 수행과 성취를 빕니다.^^
(IP보기클릭)115.21.***.***
10년 전쯤 도쿄에 한번 다녀오고, 꼭 또 가야지 했었는데 방사능사고에 코로나에... 사진들 보니 10년전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
(IP보기클릭)182.213.***.***
오사카 도톤보리가 저리 사람이 없는건 살다 살다 처음보내요.. 19년에 갔을땐 서있을 공간도 없었는대.. 타향에서 수고하십니다.
(IP보기클릭)121.180.***.***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그럼 20000에 소름..... 오랜만에 보네요.
(IP보기클릭)220.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럼 20000 얼마만에 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8.25 21:15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211.51.***.***
(IP보기클릭)218.221.***.***
(IP보기클릭)175.192.***.***
(IP보기클릭)59.2.***.***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119.204.***.***
(IP보기클릭)211.216.***.***
(IP보기클릭)49.175.***.***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최근 일본 근황도 궁금했고, 제가 동쪽으론 나라 동대사까지 가본게 가장 멀리 가본거라서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 저는 오사카의 어학교를 다니고 고야산대학을 나왔습니다. 일본의 불교 교학수준은 세계적이고 네임드 대승불교 종파들과 중기밀교의 수행법맥이 남아있어서, 남방불교와 후기밀교의 티벳불교를 제외하면 불교 공부의 인프라 만큼은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미노부산 쿠온지 와 조동종 에이헤이지 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선배형님의 원만한 수행과 성취를 빕니다.^^
(IP보기클릭)211.222.***.***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121.153.***.***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116.32.***.***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11.176.***.***
(IP보기클릭)116.41.***.***
(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59.22.***.***
(IP보기클릭)121.124.***.***
(IP보기클릭)125.143.***.***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126.36.***.***
(IP보기클릭)182.213.***.***
오사카 도톤보리가 저리 사람이 없는건 살다 살다 처음보내요.. 19년에 갔을땐 서있을 공간도 없었는대.. 타향에서 수고하십니다.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18.36.***.***
(IP보기클릭)123.212.***.***
(IP보기클릭)39.116.***.***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115.21.***.***
10년 전쯤 도쿄에 한번 다녀오고, 꼭 또 가야지 했었는데 방사능사고에 코로나에... 사진들 보니 10년전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
(IP보기클릭)121.103.***.***
(IP보기클릭)1.177.***.***
(IP보기클릭)111.217.***.***
(IP보기클릭)118.40.***.***
(IP보기클릭)210.106.***.***
(IP보기클릭)61.81.***.***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2.220.***.***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125.134.***.***
어맹뿌
(IP보기클릭)61.254.***.***
(IP보기클릭)210.99.***.***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121.185.***.***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2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