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는 기간 한정으로 나오는 버거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 매년 이시기에 나오는 버거를 사봤습니다.
일본어로 츠키미 버거라고 하는데요. 츠키미란 달구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뜨는 큰 보름달을 보며 떡을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일본 맥도날드는 매년 이 시기에 이 버거를 기간 한정으로 내놓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일본 사람들 중에서는 맥도날드에서 이 츠키미 버거가 나오면 가을이 왔구나 하는걸 실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츠키미 버거의 내용물은 오로라소스, 반숙 달걀, 베이컨, 패티로 되어있습니다. 채소는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치즈가들어간 버전이랑 패티 대신 치킨이 들어있는 버전이 있습니다.
채소가 없기 때문에 사각사각 씹히는 맛은 없고 계란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딱 일본사람들 취향이네요. 전 한국의 빅불고기가 더 맞습니다 (근데 빅불고기가 없어졌다는 소릴 들은 것 같기도..)
뭔가 매울 것 같아서 구입한 카레
돈까스도 얹었습니다.
카레는 살짝 매운 정도였습니다.
한국 마트 가서 구입한 청양고추를 팍팍 넣은 부추전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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