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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산으로 귀농한 총각의 저녁밥상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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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606 | 댓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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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답없는게 귀농이죠.
13.1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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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세히 알 수 없는 사연이 있을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되게 귀여우심...>
13.11.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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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무 구하기가 공감되네요...
13.1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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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전부 도시인봤게 없는것이냐;; 겨울날 화목보일러 나무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나무안때면 따뜻한 물도안나오지 물은 얼지 시골이라고 좋은게 아니다;;
13.1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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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답없는게 아니라 몸고생하는게 귀농임
13.11.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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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산에 들어가셔서 혼자 사신다니 대단하네요;
13.11.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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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보니 귀농도 할만해보이는...
13.11.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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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답없는게 귀농이죠. | 13.11.20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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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답없는게 아니라 몸고생하는게 귀농임 | 13.11.20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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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다고 전부 저렇게 먹는것도 아니지만 저렇게 먹는다고 해도 막상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힘든 것이 농사일입니다.. 귀농하려면 쓸데없는 환상의 거품 기대치 따위는 다 버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도 적응할까 말까.. 돈 많이 싸가지고 와서 그저 취미로 농사짓겠다면 뭐 좀 다르긴 하겠지만요.. | 13.11.20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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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벽난로에서 아릇함이 묻어나오네요
13.11.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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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저도 먹고있는데 반갑네요^^ㅊㅊ~ 느낌 잘아니까~
13.11.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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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신분들 보면 진짜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신거같음ㄷㄷ
13.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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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꿈이 귀농이었는데 ㅎ 기회가 된다면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ㅎㅎ
13.11.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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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장님 글을 보면 참 인생을 풍요롭게 사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11.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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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맛있어보임!!
13.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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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 마리 키우면 덜 외롭지 않으실까요
13.11.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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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분들 보다 더 잘드신다.
13.11.2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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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더덕구이!!!!!
13.1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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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까지는 버텼는데 바로 고기 어택 ㅠㅠㅠ
13.11.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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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이렇게 귀농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13.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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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기라...(배고파...)
13.1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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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사진잘봤어요^^
13.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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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우??? 전문점 스테이크 같네요 ㅎㅎ 맛있겠다 ㅋㅋ
13.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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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같은거 하시나요? 휘팍 근처면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만..?
13.11.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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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완전 자연밥상!!!!티비에서만 봤는데>_< 대단하시네요!!부럽습니다ㅠㅠㅎㅎㅎ
13.1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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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재료로 이루어진 건강식이네요~ 더덕구이가 정말 맛나 보이네요 +_+
13.11.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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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네요 ㅎㅎㅎ
13.11.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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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전부 도시인봤게 없는것이냐;; 겨울날 화목보일러 나무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나무안때면 따뜻한 물도안나오지 물은 얼지 시골이라고 좋은게 아니다;;
13.1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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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세히 알 수 없는 사연이 있을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되게 귀여우심...> | 13.11.2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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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무 구하기가 공감되네요... | 13.11.20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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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구입해본 결과 한차 사면 연탄이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쌉니다. 문제는 나무를 쪼개줘야해서 시간이 들어감. | 13.11.20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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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변에 주기적으로 공급할수 없는곳은 그냥 한차 때오셔서 쪼개서 쓰시더군요...굳이 주변에나무도 없는데 나무 구하는건 시골사람들도 안함;; | 13.11.20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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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 사는데 개 공감... 올해 여름에 4톤 정도 통나무로 사다가 그거 다 엔진톱으로 잘르고 도끼로 쪼개고.... 10월부터 지금까지 한달 반동안 1.5톤 정도 쓴듯;;; 팁 드리면 여름에 태풍오고나면 골프장 이런데서 폐목들 싸게 업자들한테 넘기는데 그때 참나무니 소나무 사면 좀 많이 쌈... | 13.11.20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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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백수귀농파인데 집에 방해는 안되게 가을 겨울 봄 나무는 내가 다 한다. 매일하면 살이 빠질 듯 한데 다시 다 처먹으니 안빠지더라 지금은 과수원사과따기 알바중. | 13.11.20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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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를 '봤게'라고 쓰다니... | 13.11.20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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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보니 집에가서 4톤트럭 나무 쌓아둔거 패야되는게 생각나네... 물이 얼어붙는 시골은 요즘 보기 힘들긴한데 동파방지만 잘 해도 크게 많이 얼진 않죠 밖에 있는 수도관 터지면 스트레스 혈압이 오르긴 하죠 아 그리고 아껴쓰면 나무 한차보다 면세 등유 구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싸게 먹혀요 | 13.11.21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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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벽난로? 뭔가... 시골에 살면 정말 부지런해야하죠. 상황이 안그럴 수가 없음...
13.11.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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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부럽네요...tv서 요즘 잘나가고 난방비도 확준다던데 ㅠㅠ
13.1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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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가 되어 드릴까여.....? 산신령님
13.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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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멋지신 분이다....
13.11.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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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입원만 있다면 귀농하고 싶다..
13.11.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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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선놀음 아닌가요? ...............;;;
13.11.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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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내글이 루리베스트글에?ㅋㅋㅋ
13.1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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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가 쨍~나길래 빨래를 널었는데 30분만에 그대로 얼어버렸네요 ㅎㅎㅎ" 이 부분 넘 웃겨여 ㅎㅎ
13.11.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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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마리 들이세요 리트리버나 허스키 이런거...
13.11.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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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해야 하고 부지런해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요!! 전 농부들을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지요..;
13.11.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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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SBS 모닝와이드 방송 뜨시겠군요
13.11.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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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식기 보니까 캠핑좀 하신분이군요.... 혹여 캠장 하나 차려서 가신 건가요??? 저도 8년간 장사한거 정리하고(망한거 아님)현재 백수모드인데.. 집에서 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강원도하고 안동은 멀지요...
13.11.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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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경력 15년이네요. 집안살림의 반이 캠핑용품이네요 ㅎㅎㅎ 놀러오세요!! 캠핑할 자리있습니다 ㅎㅎ | 13.11.20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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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럼 다음카페 오토캠핑에서 시작 하셨겠네요... 놀러 가게 되면 순대볶음 싸가지고 갈께요(쪽지 보내고)~~ | 13.11.20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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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처량함보다는 혼자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저도 조만간 비슷하게 지방에서 지낼거 같네요~^^)
13.11.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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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 아주 맛깔스럽게 만들던 그분이시네요. 빨리 좋은 짝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13.1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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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노트북같은데 반갑군요 ㅋㅋㅋ
13.11.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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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하시네요.
13.1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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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 사는것도 귀농인가요? 미묘하게 다른거같은데
13.11.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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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의 1위를달리시겠군요 ㅊㅊ
13.11.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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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귀농!!
13.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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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 진짜 맛잇는건데 한우보다더
13.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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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기 힘든것 보다 적적하고 외로운게 더 힘들것 같네요... 그런데 혹시 캠핑장 운영하시는건가요? 예전에 캠핑요리 하시던 분이시라길래...^^
13.11.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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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인도라도 컴퓨터만 있으면 됨...
13.11.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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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데.. | 13.11.21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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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보고 침샘 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11.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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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건강한 마누라와 귀농해서 살고 싶네요
13.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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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도 부지런한 사람이나 저렇게 하는거지 ... 나는 아마 안될거야 게을러서...ㅠㅠ 제길 그냥 이 삶에 만족하게쓰~!! ㅠㅠ
13.11.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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