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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건달할머니들이 만들어주는 시골밥상 비비정 농가레스토랑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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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할머니로 잘못 읽었음;; -_-; 맛있겠네요.
13.08.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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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만 봐도 국산은 아님... 고사리나 두부를 맛보면 더 확실해지는데 문제는 국산재료를 안쓴다는게 아니라 쉽게 구할수있는 외산재료를 쓰면서 가격을 국산보다 더 책정한다는것. 원재료를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속이는 행동이라고 밖엔...
13.08.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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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산콩나물 농수산시장에 나옵니다 국산콩나물의 특징은 엄청 구불구불하고 얇습니다 무침이던 국이던 해놓으면 모양은 안나오죠 그러나 분명한 점은 가격이 4배쯤 비씨고 생산량이 10%정도 밖에 안나오기에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국산콩나물을 안쓴다는 겁니다 일반 집에서는 그런 콩나물 많이써요 비싸다해도 소량구매하는건 별 부담없으니까요 재배도 그다지 차이도 없고 단지 유통이 적어서 비싼이유가 큽니다 원료 콩값도 2배쯤 차이나지만.... 저런 고급 웰빙(?)을 지향하는 음식점에서 사소한 콩나물이나마 국산을 쓰면 비싼값이 납득이 가겠는데요...
13.08.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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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께 들은 적 있는데 시중의 콩나물은 대부분 중국산 콩으로 키운 콩나물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옛날 수입콩이 들어오기 전의 콩나물들은 요즘 것처럼 줄기가 굵지도 않고 구불거리고, 수염같은 잔뿌리가 길게 뻗어있어서 요즘 콩나물 보다 겉보기에 지저분해 보인다고... 근데 수입콩으로 키운 콩나물이 더 이뻐보이니까 그게 인기가 있어서인지 언제부턴가 옛날 콩나물이 잘 안보이게 됬다고 하시더라고요.
13.08.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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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덧붙이면,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는데? 라는 말이 나올까봐.. 국산 콩나물 콩은 품종이 다름 즉, 애초에 수입콩으로 아무리 손수재배해본들 원재료가 수입품... 다시말해 국산콩으로 국산 콩나물 재배하는 농가나 상품도 얼마든지 있다는말 그런데 콩나물이 애초에 국내 재배하지 콩나물을 누가 수입하나? 원재료인 콩은 수입해도..
13.08.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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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기자하셔도 되겠네 제목이 아주
13.08.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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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지죠? +_+ | 13.08.16 15:0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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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감사합니다!!!! | 13.08.16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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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할머니로 잘못 읽었음;; -_-; 맛있겠네요.
13.08.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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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역시 루리웹이야 가차 없지 ㅋㅋㅋ | 13.08.16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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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담? 건담?? 이러면서 스크롤내림...ㅜㅠ | 13.08.24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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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 언제 나오나 했네요... | 13.08.25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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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주 맛깔나보여요. 맛있어 보입니다.
13.08.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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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를 안쓴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확실히 덜쓰던지 안쓰는게 맞는거 같았어요 ㅎㅎㅎ | 13.08.16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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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생을 고려한다면. 할머님들이 만드시는 음식은 꺼려집니다. 손맛 손맛 그러지만. 대다수의 할머님들은 곰팡이나 벌레낀것 혹은 설겆이 마져도 그리 깨끗하게 처리 안하시고 식사하시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도 물론 몸에 꼭 안좋다 하긴 그렇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집에 돌아다니는 벌레를 드세요. 위에서 감독만 하시는 식당이라면 별탈 없을지 몰라도. 한번 시골 내려가서 할머님들 손수 식사 차려 드시는거 보세요. 물론 제 기준의 할머님들이라 하면 65세 이상분을 말합니다. 65세 이하분들중에도 설겆이 하실때 물만 대충 끼얹고 거기다 바로 덜어드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가족들이 많이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혼자 기거하시게 해서도 안되구요. 음식 엄청 짜고 달게 드십니다. 웬만하면 할머님들이 하시는 식당 가실땐 메뉴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 13.08.25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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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조미료에 찌들린 제가 먹으면 온 몸이 정화되는 맛일꺼 같아요 ^^
13.08.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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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하나하나 맛은 살아 있는데 아무래도 조미료가 없어서(제가 확인한건 아니지만요 ㅎㅎ) 맛은 전체적으로 무척 밋밋하더라고요 ㅎㅎㅎ | 13.08.16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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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거 너무 간이 안맞아요~~~""뭐여 이x부럴x아??? 그럼 느그 집에서 해x묵지 왜 여그와서 지x이여~!!!!" 라고 하셔서 건달 할머니들은 아니시겠죠???ㅎㅎ 근데 어디신가 모르겠지만, 풍경이 참 좋네요^ ^ 음식도 맛깔져보이고 ㅎㅎ
13.08.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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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왜 건달할머니들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음식점은 마을공동체로 운영하신다고만 알고 있어요.. 설마 진짜 건달할머니는 아니겠죠? 후덜덜 ㅋㅋㅋㅋ | 13.08.1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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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차려줬더니 아오 확 언니 참어 이번에 사고치면 못나오잖어
13.08.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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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큰일날뻔했네요~ | 13.08.16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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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만 봐도 국산은 아님... 고사리나 두부를 맛보면 더 확실해지는데 문제는 국산재료를 안쓴다는게 아니라 쉽게 구할수있는 외산재료를 쓰면서 가격을 국산보다 더 책정한다는것. 원재료를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속이는 행동이라고 밖엔...
13.08.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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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이에요 2인분 부터 주문되고요. | 13.08.16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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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덧붙이면,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는데? 라는 말이 나올까봐.. 국산 콩나물 콩은 품종이 다름 즉, 애초에 수입콩으로 아무리 손수재배해본들 원재료가 수입품... 다시말해 국산콩으로 국산 콩나물 재배하는 농가나 상품도 얼마든지 있다는말 그런데 콩나물이 애초에 국내 재배하지 콩나물을 누가 수입하나? 원재료인 콩은 수입해도.. | 13.08.16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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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께 들은 적 있는데 시중의 콩나물은 대부분 중국산 콩으로 키운 콩나물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옛날 수입콩이 들어오기 전의 콩나물들은 요즘 것처럼 줄기가 굵지도 않고 구불거리고, 수염같은 잔뿌리가 길게 뻗어있어서 요즘 콩나물 보다 겉보기에 지저분해 보인다고... 근데 수입콩으로 키운 콩나물이 더 이뻐보이니까 그게 인기가 있어서인지 언제부턴가 옛날 콩나물이 잘 안보이게 됬다고 하시더라고요. | 13.08.16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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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익힘님 이름이다님 두분 모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13.08.16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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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산콩나물 농수산시장에 나옵니다 국산콩나물의 특징은 엄청 구불구불하고 얇습니다 무침이던 국이던 해놓으면 모양은 안나오죠 그러나 분명한 점은 가격이 4배쯤 비씨고 생산량이 10%정도 밖에 안나오기에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국산콩나물을 안쓴다는 겁니다 일반 집에서는 그런 콩나물 많이써요 비싸다해도 소량구매하는건 별 부담없으니까요 재배도 그다지 차이도 없고 단지 유통이 적어서 비싼이유가 큽니다 원료 콩값도 2배쯤 차이나지만.... 저런 고급 웰빙(?)을 지향하는 음식점에서 사소한 콩나물이나마 국산을 쓰면 비싼값이 납득이 가겠는데요... | 13.08.16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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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모양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더 큰 차이가 납니다만.. ;;; | 13.08.23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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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료섞어서 뿌리면 잔뿌리 안생겨요... | 13.08.23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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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뿌리가 왜 생기겠어요... 수분도 부족하고 양분도 부족하니까 뿌리 뻗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아먹으려고 잔뿌리가 나는 거잖아요.. 물이랑 양분이 충분하면 그냥 길이로만 쭉쭉 자라요. | 13.08.23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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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보리밥집하는데 참 이상적으로 꾸민 멋진 가게같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이 유기농, 저염 건강식이라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계실듯... 콩나물 녹두는 거의가 중국산이더라구요.. 국산 녹두는 2~3배 더 비싸고 키우면 곱슬이로 나와요, 물량, 비료를 쓰냐, 안쓰냐에 따라 잔뿌리가 결정되더군요.. 저희도 20년전에 녹두값 쌀적엔 직접 키워서 장사했지만, 매미없는 국산녹두값과 매일 관리해야하는 기회비용까지 고려해서 지금은 3천원 내외로 4킬로 박스 사용합니다. (물론 녹두는 중국산) | 13.08.25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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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할무이 머하시노?!!! 건달인데예~
13.08.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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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 13.08.16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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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밥 먹으러 갈때는 연장(?)은 필히 챙겨야 할것같아요 쪽수에서 밀리니 ㅋㅋㅋ
13.08.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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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은 소화제로 챙겨 갑시다 형님!!! ㅋㅋㅋㅋ | 13.08.16 16:35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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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도 멋지지만, 풍경사진을 보니깐 왜케 더워 보일까요??ㅋㅋㅋ 어쨋든 ㅊㅊ 받으세요.
13.08.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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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추천감사합니다!!!! | 13.08.16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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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인줄 알았네요
13.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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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 잘먹었다고 전해주세용 ㅎㅎㅎ | 13.08.16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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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이랑 전 놓인 모양이 ㅂㄹㄹㅋ...
13.08.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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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만약하나) 힛갤에 간다면.... 제목은 " 루리웹최초 부라리큰 호박전 " 으로 된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 13.08.16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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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주세요 | 13.08.23 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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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매운탕 맛있겠네요 위꼴.. 저거 홍탁으로 끊인거 맛죠?
13.08.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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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어를 잘몰라서 ㅠㅠ ;;;; 검색해보니 물홍어가 아니라고만 나오네요 ㅠㅠ | 13.08.16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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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건물인데도 뾰족한 처마 끝 사진은 왠지 한옥의 느낌이 나네요. 음식이 아주 정갈하고 맛나보입니다.
13.08.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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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맛이 좋았어요!!! 언젠가 또 생각나면 다시 찾아올려고 해요 ㅎㅎㅎ | 13.08.16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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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삼례의 비비정레스토랑.... 전기직종 종사자라 작년에 이곳에 전기 공급할때만 해도 휑 했는데 멋지게 바뀌었군요.
13.08.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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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먹는 청양고추도 씨앗은 해외에서 들어오죠. 다국적 씨앗 모으는 기업이 벌써 취득 했다는 기사 본적 있습니다.
13.08.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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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밥상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구성과 맛 대비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할머니분들 용돈벌이도 되시고 일석이조네요!
13.08.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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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품종은 다 수입합니다 우리나라 종묘상은 이미 미국같은데 흡수됬죠.... 뭘 해도 로열티 지급 해야할겁니다; 두메산골 할매가 집 뒷산에서 밭 한뙈기 찬거리삼아 심어놓는거라면 또 몰라...
13.08.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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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성님 리플이 찰진게 읽기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입에 착 붙어요 ㅎㅎㅎ | 13.08.20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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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은 무조건 추천 ㅋ
13.08.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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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에 있는 곳이오
13.08.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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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비비정 농가레스토랑 으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거에요.. 전주에서 삼례가다보면 비비정 이라는곳이 나오는데 거기 있어요!!! 한번쯤은 가볼만하고요! 다만 예약을 꼭 하세요 예약안해도 되긴하지만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요 저 예약안하고 50분 기다렸어요 -- | 13.08.20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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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만드는 업체 많이 있는대요. 콩 원두는 거의 중국산 이구요. 다만 국내에서 키울꺼에요. 글고 콩나물도 품종 있어요. 긴놈하고 구불굽불 한놈하구.
13.08.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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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먹고 싶다
13.08.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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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인심이 야박하네요.
13.08.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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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소싯적에 건달이셔서 가게이름이 건달인가요?
13.08.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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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요즘엔 똥냄새 안남 ?
13.08.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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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삼례똥내는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23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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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났지만 그대로구나 ㅠㅠ | 13.08.24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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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다닐때 증말 그 냄새땜에 짜증났었는데;; | 13.08.25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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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니까 삼례라고 써저있네 어딘가했더니 우리집근처구만
13.08.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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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정 많이 들어봤다했는데 타마마님이시면 전주근방이겠네요 가봐야겠다 ㅎ
13.08.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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