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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서울대 지구당 규동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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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게 장사하는 사람이 할소리여 ㅋㅋㅋ
12.09.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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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 컨셉이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혼자 조용히 식사하시러 오는분들을 위한 가게인데 여러명 가서 떠드는건 무슨매너인가요?아마 이것때문에 말 많은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친절하지 않은편이라고 해서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한번이라도 가보시고 장사태도를 논하시나
12.09.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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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가봤는 데 요즘은 사진 찍는 것도 셔터 소리가 방해된다고 실내 촬영하면 뭐라고 하더군요 . 그뒤로 안갑니다.
12.09.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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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메뉴보다 여기저기 붙어 있는 손님이 지켜야할 주의사항이 더 많은 가게인듯
12.09.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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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서 일본 식당을 여러집 가봤지만 손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꺼리는 사장님이나 종업원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안부를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저 곳은 좀 특이하네요. 물론 가게의 특성상 똑같지는 않겠지만요.
12.09.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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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지구당 사장님 잘생김요
12.09.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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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뭐랄까, 생각보다 잘생기심요. | 12.09.10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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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고 ㅋㅋㅋㅋㅋㅋ
12.09.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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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게 장사하는 사람이 할소리여 ㅋㅋㅋ
12.09.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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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장사하면 한국 문화를 따라야 하는데 일본 운영방식대로 한다고 조용히 밥만 먹고 나가라는 식의 운영 때문에 말 많더라구요... 유명한 맛집이라고 배짱 장사하는 곳 많지만, 가격을 떠나서 여기서 이거 다 지켜라, 아님 오지 말던가.. 식의 장사 배짱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_- | 12.09.09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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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 컨셉이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혼자 조용히 식사하시러 오는분들을 위한 가게인데 여러명 가서 떠드는건 무슨매너인가요?아마 이것때문에 말 많은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친절하지 않은편이라고 해서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한번이라도 가보시고 장사태도를 논하시나 | 12.09.09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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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과하게 발끈하시는지?? | 12.09.09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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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저 문구보면서 굉장히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불쌍하다고 해야할지. 측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가서 분위기를 보면, 생각했던 그런 불친절함과는 다를 것입니다. 실제로는 일반 식당이 훨씬 불친절해요. 대신 여기는 사적으로 얽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친절하다는 뜻같군요. | 12.09.10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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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된다고 하시면서 한번이라고 가보고 장사태도를 논한다는 말이 더 이해가 안감 | 12.09.10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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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도 없는 가짜 친절보다야 뭐.... 말 그대로 식사만 하러 가는 집인가보네요.
12.09.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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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부분 맘에들어서 가보고싶네요 ㅋ | 12.09.09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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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메뉴보다 여기저기 붙어 있는 손님이 지켜야할 주의사항이 더 많은 가게인듯
12.09.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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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진 올라오기만 하면 논란의 중심에 서는 곳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까지도 꾸준히 고객층이 두터운거 보면, 그래도 맛에는 충실한 덴가 보네요.
12.09.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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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님이 일본분 아니신가요?
12.09.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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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진 3번째에 주인이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라고 써 있습니다. | 12.09.11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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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럼 주문할때 어떻게 함 ㅡㅡ
12.09.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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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먼저 '사적인 대화'란 말의 뜻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주문이 사장님과의 사적인 대화는 아니죠... "사장님 어제 뭐했어요?" 이런게 사적인 대화... | 12.09.0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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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이랑 주문이 같나요.. ; | 12.09.09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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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됩니다. ㅋㅋ 어딜가든 사장님이나 스태프한테, 주문과 관련 없는 대화를 굳이 걸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ㅋㅋ 나가면서 잘 먹었습니다. 이런거 말한다고 뭐라하진 않아요. | 12.09.10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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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단골이되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이런 사람사는 정이 느껴지는 곳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심야식당처럼요.
12.09.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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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주인장하고 대화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보통 식당에서도 그런대화는 잘 나누지 않고요 | 12.09.09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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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좀 부드럽게 써놓지.....친구집이 저기 근처라 저녁에 가보면 매일 일찍 닫아사 못 먹어봤음...여름떄도 휴가라고 거의 3주를 영업안하고 그냥 별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거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듯...
12.09.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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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야기하면서 여럿이서 식사하는게 보통이지만 이 가게는 혼자 조용히 식사하러 오시는분을 위한 가게인데 그 가게 가서 다른손님 식사에 방해될정도로 이야기해서 주의주니깐 그걸 또 불친절이라 하는거같고.. 3인이상 안받는단거도 "니가 뭔데 손님이 가주겟다는데 왜 안받냐"마인드고..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고 적은것도 말이 그런거지 어느정도 선이 있을텐데 무조건 저것만 보고 불친절이구나 이러고.. 세상엔 친절과 불친절 딱 두개로만 나뉘어있나요?
12.09.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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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입으로 친절하지 않다잖아요.... | 12.09.09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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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그다지라는 뜻도 같이 생각해보면 불친절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저만 그렇게 생각되나보네요 ㄷㄷ | 12.09.09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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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맛이나 친절관련은 둘째치더라도 개장시간이 거의 저녁타임으로 바뀌어서 시간이 나지 않으면 갈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사적인 얘기관련으로 주문도 못하면 수화나 일일이 종이에다 글을써서 해야되는데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갈 사람이 있을까요? 저라면 그렇게 말 한마디 못하게 된다면 절대 안가요.
12.09.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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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이야기랑 주문이랑 똑같나요 | 12.09.09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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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서 일본 식당을 여러집 가봤지만 손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꺼리는 사장님이나 종업원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안부를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저 곳은 좀 특이하네요. 물론 가게의 특성상 똑같지는 않겠지만요.
12.09.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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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사진만 봐도 피곤하군요...
12.09.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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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_-;; 그나저나 계란이 비싸네..
12.09.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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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히 밥만 먹고 싶은 사람에겐 좋은 식당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미용실, 옷집 등에서 종업원이 말 거는걸 꺼려해서요
12.09.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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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옷집 종업원들 캐리어처럼 따라 다니면서 말시키는거 완전 부담됨;; | 12.09.10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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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에서 옷집종업원처럼 말거는 식당이 있던가요? 저건 그냥 손님이 알아서 우리 식당에 맞춰라고 하는거임. | 12.09.10 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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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할머니집에 가는것처럼 생각하면될듯
12.09.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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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야 그렇다치고, 규동퀄리티는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12.09.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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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까는건 아니고 그냥 저곳은 저랑은 안맞을꺼 같네요 ㅋ 맛은 있어보여 가고픈데.... 왠지 먹으러가선 체하고 올꺼 같아요
12.09.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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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가봤는 데 요즘은 사진 찍는 것도 셔터 소리가 방해된다고 실내 촬영하면 뭐라고 하더군요 . 그뒤로 안갑니다.
12.09.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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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가본적 없지만.. 완전 상상을 초월하네요 보통 저리 사진 찍으면 가계 소문 내주는 거냐면서 사장들 싱글벌글해서 옆에 와서 서비스 막 퍼주지 않나요? 좀 상식이하네요;; 대박이네 완전 헐이다.. | 12.09.10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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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년전 오픈초기에 두어번 가봤는데 가격대비 아주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저런 규칙 없었는데... 아마도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손님이 몰리면서 많은 트러블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저런 규칙들이 생긴것 같습니다
12.09.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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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나 인터뷰 사절..뭔 유명인이라고 저런걸 써놨지;;
12.09.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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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주가는 밥집은 딱 저런 분위기인데 사장님이나 종업원분들이랑 농담ㄸㅁㄱ 존나잼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9.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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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서 소화안되서 나올듯;;;
12.09.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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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랑은 안맞는 가게네요. 주인장이 문구를 부탁조로 써놨다 하더라도 다 이해할 만한 내용인데 필요이상으로 까탈스럽게 썻네요. 암튼 저라면 혼자든 둘이든 안갈꺼 같아요. 음식은 맛있어 보입니다만...
12.09.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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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테이블 착석이 10명 남짓인걸로 기억하는데, 3명 이상이 가면 자리에 오래 앉아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손님들 배려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좁은 식당이라 목소리가 많이 높아지면 좀 시끄러워요. 그리고 인터뷰나 취재는.. 제가 미디어쪽이라도 맛집 관련이라면 한 번 다루고 싶을 것 같던데요. 그렇다면 꽤 제의가 왔을 것 같은데, 소란스러운게 싫으신가보죠.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밥집이라. 쓸데없이 길게 글 쓰고 갑니다.
12.09.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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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말 걸어서 불편하게 하느니 맛있는 거 먹고 조용히 나가는 식당이 더 나을수도...
12.09.1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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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안가면 돼지, 왜이렇게 남의 가게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많지
12.09.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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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문구 내용이 한국인 별로 안좋아하는 가게주인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종에 저런 기본적인 것도 안되는 사람들이 저런 식당을 운영하는게 신기하네요 그냥 조용히,그리고 빨리 먹고 가라는 뜻이네... 일본사람 많은 동부이촌동에서도 저런식으로 장사하다가 망한 곳 있는데 5년뒤에도 저 가계가 살아남아 있을지 궁금함ㅋ 동부이촌동 야끼니꾸집이나 이자까야 가면 한국인들에게는 좀 쾡한 무표정으로 대하고, 일본말로 나불나불 거리면 디게 친절하고 카와이하게 응접하는 곳들 있습니다.. 거기 분위기라 어쩔수 없이 먹고는 나왔다만..다른 가계들도 별반 차이 없더군요
12.09.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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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장은 한국인이라 적혀 있는데 한국인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사람 대하는데 익숙하지 않다곤 생각 못하나? 왜이렇게 삐뚫어지게 생각하지...글고 벌써 3년 넘게 성황 중임ㅋ 님이 걱정 안해도 될듯 | 12.09.10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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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저기 가서 먹을 일도 없네요 | 12.09.10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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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밥먹으면서 떠드는거 안좋아 하는데 주의사항이 저렇게나 많으니까 보기만 했는데도 답답하네
12.09.1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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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한테 인사정도는 해주죠?;; 일본인사장님들도 그정도는 웃으면서 해주던데;;
12.09.1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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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인손님들이 와서 간단하게 식사하고가는 가게를 만들었는데...규동..이라는 신기한음식에다 이런음식이 한국에선 흔하지않으니깐 여기저기서 소문나고 신기하게보는사람들이 몰려들게되다보니...처음의도했던거와는르게 가게가 번잡하게되니깐 사장도 당황스럽고...사장이 돈벌 심산이었으면 벌써부터 가게넓혔겠죠...머...저런 조그만가게에...일본스러운분위기가 손님을 끄는거긴하지만...그나저나 규동이 한국에서 언제까지 신기한음식이 될련지...그것도 신기하네요...ㅎ3년이지나도 흥하는거보면...
12.09.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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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분들도 이젠 마음이 참 넓어졌다 봅니다.."우리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죄송합니다."는 붙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본에서 연구생부터 포닥까지 다 마치고 일본 대학에 취직해서 살고 있지만 저렇게 불친절함을 당당하게 글자로 써서 붙여놓고 장사하는 곳 가본적도 없고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음식점은 엄연히 서비스업에 속합니다. 서비스업 하시는 분이 불친절함을 저렇게 당당하게 내세우고 손님보고 이해하라니?? 질 좋은 요리 파는건 음식점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양심과 윤리문제에 속하는 것이고 친절함은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왜 저런데 가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12.09.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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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싸니까요...한국에서 규동 4000원에 저렇게 파는데 흔치 않을듯...그리고 규동자체가 뭐 대화 오래하면서 먹을 음식도 아닌 그냥 식사대용 빨리 먹고 나오는거니 저런 규정있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을듯하네요...저것만 먹으러 멀리에서 오는것은 이해 안가지만 그냥 동네 밥집으로 쓰기는 충분할듯... | 12.09.10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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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시냐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예전처럼 규동이 보기힘든 음식인것도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맛있어서 갑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규동,오야코동은 여기만큼 맛있게 먹은곳이 몇곳 안됩니다. 그러면서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구요 영업시간이 바뀌어서 저녁타임에밖에 못가게되서 가는 횟수도 많이 줄기는 했다만 아무튼 종종 한번씩 생각나는곳이에요 3명이상으로는 안가봤고 남자끼리 가본적도 없어서 소란스러우면 어떻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명이서 즐겁게 이야기나누면서 식사하기에는 충분합니다
12.09.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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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들을 보아하니 주인장이 저렇게 써 놓은 이유도 이해가 가네.
12.09.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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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규동하나 먹는데 뭐가 저렇게 지킬게 많나요...컨셉인지 어떤지 몰라도 음식도 딱히 나은것도 없다던데 첨이상한 가계네요 .. 정작 일본에 가면 저런규동집이 없다는
12.09.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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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안가면 된다. 망했으면 하는 저주라도 퍼붓고 싶은건가...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지간하면 망할위험을 감수하고 저런 문구를 떡하니 써놨을까. 분명 누군가가 저 좁은 식당안에서 진상을 부렸었겠지.
12.09.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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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에 존나 집착하네ㅋㅋㅋ 그러게 싸구려 규동 먹으면서 뭐이리 따지는게 많은지? 시장에서 4천원짜리 밥 먹으면서 뭐 서비스 따지고, 욕쟁이 할머니집가면 불친절이니 ㅈㄹ할 사람들 많이 보이네 문앞에 문구도 위에 진상같은 새기들 때문에 썼겠지...ㅉㅉ뻔하지, 니들이 원하는 대접 받으려면 좋은 곳 좀 가라 저렴한 밥집에서 서비스니 ㅈㄹ 틀지 말고 갔다온 사람들은 잘 먹고 왔다는데, 가본 적도 없는 놈들이 존내 징징대네 ㅋㅋ
12.09.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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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욕쟁이 할머니 밥집가서 재밌는 욕 들으면서 편하게 배불리 먹고 오는게 나을수도... | 12.09.10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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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라서 이렇게 적었겠지만도, 직접 그런집 가보셈 ㅋ 레알 까칠한 소리 들어보면 밥맛 사라짐 ㅋㅋㅋ 욕이 재밋긴 무슨... 걍 조용히 밥먹고 말지, 할 듯 | 12.09.1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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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받고 좋은데 가려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점의 범주에서 벗어나니 하는말들이지 | 12.09.10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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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컨셉이라도 있지 저긴 이도저도 아니고 저런거 써붙여 놨는데 입에 오르내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은 가봤나요? 전 직접 가볼렵니다. | 12.09.10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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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아서 6번 정도 갔는데 불친절하다고 생각. 사진 찍는 거? 셔터 소리난다고 못함. 폰 벨소리? 울리면 바로 눈치 날림. 연인 둘이서 오붓하게 얘기? 그것도 못함.
12.09.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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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정도 인가요? 직접 한번 가봐야 겠네요 | 12.09.1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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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확실히 까칠하네 나도 다음에 친구집 가면 한번 가봐야지... | 12.09.10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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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맛있어보여 헉헉
12.09.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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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츠동이 인기메뉴였는데 이제 카츠동 안팔아서 안감
12.09.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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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개그콘서트에서나 나올것 같은 가게는....
12.09.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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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숫자가 덜덜덜;;; 사진 찍는 거나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걸로 지구당에서 제지받은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그때 그때 다른가 보군요ㅠㅠ
12.09.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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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편하게 이야기했고, 중급기라 셔터음도 꽤 큰 편인데도, 편하게 촬영했는데 말이죠^^; 불편하게 먹고 온 분들도 있고, 단순히 저런 규칙이 싫은 분들도 많은 듯요. 그 중 안 가본 분들은 부정적인 썰만 믿는 듯 하고;ㅎㅎ | 12.09.1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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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기 댓글이 전부 사실이라고 생각해보면...기준자체가 주인기분이라는게 되는군요. 차라리 한결같이 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 12.09.10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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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렇게 말이 많으면 안 가본 사람도 괜히 가보고 싶다능...
12.09.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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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지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쓰기까지 얼마나 채여 살으셨을지?ㅋㅋ 아..뭐 물론 저라면 안갈거같지만..ㅎ;; 식사라는게 하나의 휴식이고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지라..쩝쩝;; 물론 처음가면 신선하긴 하겠습니다.
12.09.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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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도 저렇지는 않죠 저건 일본식이 아니라 지구당식 이랄까ㅎㅎ 지구장 오너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 같네요 "꼬우면 오지마. 너 없어도 장사 잘 돼"
12.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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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밥이나 처먹고 가라 이말같은데...ㅋㅋㅋ 수다떨면 테이블 돌아가는게 늦어지니깐 그냥 빨리 먹고 나가라는 그런식인거같음
12.09.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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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구당이 샤리님이 처음 올렸던 곳일거예요 ㅎㅎㅎ
12.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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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운영 방식이 있고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
12.09.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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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파악들좀 해라. 떠들썩하고 요란법석인 분위기면 혼자 오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심하니까 그러지 말라는 거잖아. 무슨 서비스 정신 타령이야. 한국인종들 그저 대접받는 것만 혈안이 되서는 쯔쯔. 지네가 무슨 왕이가. 잘알하고 자빠졌네.
12.09.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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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 뭣처럼 하네 그쪽은 어디인종이길래 그딴식으로 말하나 대접받는거에 혈안은 무슨.. 일반적인 음식점들과 차이가 크니까들 하는말이지 ㅉㅉ | 12.09.10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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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도 엄연한 서비스업인데 서비스 정신이 없다면 때려치는게 정상이라 보는데요? 대접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서비스는 기본인 겁니다. | 12.09.11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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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맛있음.
12.09.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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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 니들이 장사하던지
12.09.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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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인하고 장사한다니.. 얘기가 길어지다보면 독도얘기가 나와서 난처해 질 수도 있고요. 일본인들 하고 친해지다 보면 그런데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난처할 때가 있죠. 난 축구만 이기면 된다고 해주죠. 독도는 우리꺼고 다께시마는 너희 거고.. 일본인들은 먼저 독도얘기 잘 안하는데 우리가 술먹으면 꼭 먼저하는 경우가 있어요. 조용히 밥만 먹고 가지 일본식당에 가면 꼭 그런 화제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마 주인장의 의도가 이런 게 아닐 지..
12.09.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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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진짜로 할말들 많으십니다~ 하하하하 근데......저도 여기 지나쳤는데.. 음식이 맛있고 많은시간 안하고 재료떨어지면 가계문 닫는다 해서 참으로 장사 편하게한다... 생각했습니다.. 울딸이 저기 맛있다고 한번 가보라 했는데..... 줄이 길어서 못 먹고 왔습니다. 전.. 분위기고 사장이고 주위 말따위 개의치 않고. 맛있는것이나 먹고 오고싶습니다.
12.09.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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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기 예전에 갈때 친구한테 새우튀김 씹는 소리나면 기름 끼얹어버리늠 집이라 겁줬더니 튀김을 녹여먹은 친구가 생각나네요. 여기 불친절한건 한결아서 보기 좋네요.
12.09.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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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디스코// 음 방금 2009년에 올린 샤리님 글보고, 지금까지 봐도 새우튀김이란 메뉴는 없는데, 진짜 여기 가보신게 맞나요? | 12.09.10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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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동은 판적이 있는데 새우튀김이라;;; 착각하시는득 | 12.09.10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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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매직엔님~예전에 가츠동을 팔았어요. 지금도 파는지 안파는지 모르겠지만요. 친구한테 겁주면서 한얘기라 오해가 있을수 있겠군요. ㅎㅎ 그런데 불친절하다는건 변함없네요. 남자 둘이 들어가서 거북하다는 느낌받았거든요. | 12.09.11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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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친구따라 몇번을 가봤는데 친구가 설명해줘서 알고간거라 딱히 불편할껀 없었느데 흠 저기가 서울대입구역에 있는데 서울대 앞에서 자취하는 애들이 혼자 많이 먹으러 오는듯 그래도 친구랑 둘이 가서 막 떠들지는 않더라도 작게 이야기하는데는 아무런 지장 없는데 딱히 스탭들이랑 아는사이도 아니고 주문외에는 할말이 없고 개인적으로 저기 괜찮음
12.09.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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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조용히 먹는것 좋아하고 직원이 말거는거 싫어해서 집근처면 자주 이용했을 듯.. 한국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12.09.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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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들이 좋아할만한 가게.
12.09.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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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을 이해하려는 분은 한분도 않계신듯 하내요 ;; 맛집 소문나면 당연이 인터뷰 요청이 많아지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 도 딴지걸고 인격적인 모독이나 막말 하는 사람들 많을 때니 그냥 말을 하지 말자 가 되는거 갇은대 ;;; 그걸 ... 따지는거 자체가 ;;; 저도 장사 하던 사람이라 ..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봐서 ... 상종도 못할 사람많은대 ;;; 킁... 그냥 안스럽기만 하내요 ;;; 이분 사업 번창하길 ^^;;;
12.09.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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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우리나라 김밥천국하고 비슷하네요... 주로 1~2명이서 오고 대부분 조용히 자기들이야기 하거나 밥나오면 말없이 먹고 가고...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시끌벅적보단 조용한가운데 식사하는게 좋음~
12.09.1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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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만 봐도 저 가게 주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알만하네요. 가게 컨셉이 혼자 조용히 먹고 나가는 건데, 주인이 자기가 낸 식당 컨셉도 마음대로 못 정하나. 그 컨셉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안 가면 되는 거잖아. 몇 번 가 본 친구의 얘기로는 독서실처럼 소근소근 말해야 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먹고 나가고 싶은 옆손님들을 방해하지 말라는 수준이라던데...
12.09.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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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논란이 되는거 아닙니까.. | 12.09.11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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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달걀 천원보소 컨셉 자체는 조센진 종특과 안 어울리지만 나멩 피해 안주고 조용히 밥먹고 싶은 나같은 사람은 좋아할듯, 근데 반숙댤걀이 천원이라 ㅋㅋㅋㅋ
13.04.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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