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지 하루도 안되서 오른쪽 베스트에 갔네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모두 답변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고 궁금해 하시는 내용은 본문에 일부 추가 했습니다.
그외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가능한 댓글에 달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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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루리웹에 처음 올린 글이 베스트에 가서 매우 기뻤는데 1년 만에 두번째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67330 ‘세계여행 다녀왔어요’
예전부터루리웹에서 방사진 갤러리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올려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올리게 되었네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사는 곳은 신도시 중 하나로 아직도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논, 밭을흔히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께서 농사일을 하시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집 근처의 밭에다니면서 시골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사는 아파트에서 저희 밭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먼저 밭 사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창고와 하우스가 보이고 저희 밭의 문지기인(?) 진돗개가 버티고 있습니다
폭염에 저 집 만드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에 갈때만 묶어놓고 사람이 있는 동안은 풀러 놓아서 밭 여기저기를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하우스와 노지에서 작물을 기르고 있어요. 직접 재배를 하기 때문에 채소를 사먹어 본적이 거의 없네요
하우스 안입니다. 여름에 들어가면 매우 더워요
전원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베큐가 가능하다는 점 아닐까요
식당에서 쓰는 고기굽는 식탁을 사서 다양한 음식을 구워 먹습니다.
소갈비 입니다. 모든 야채는 밭에서 재배 했습니다.
전복과 조개도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막창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저렴합니다.
껍데기도 직접 사서 구워먹으면 저렴해요
장어는 비싸서 가끔 먹어요
항정살 입니다. 여기가 음식갤인가 방사진갤인가
소곱창 참 좋아하는데 식당에서는 비싸서 주로 사와서 구워먹습니다
맛있어요. 내장을 좋아해서 주로 내장을 사다 구워 먹어요.
큰 가마솥에 불을 때서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여름마다 옻닭을 삶아 먹습니다. 밭에 옻나무가 있어서 옻을 잔뜩 넣고 끓여서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저 가마솥에 닭이 60마리도 들어가요.
손님이 많이 오는 날엔 코스트코에서 산 바베큐장비로 고기를 대량 구워냅니다. 이것만 있으면 손님이 한번에 50명이 와도 고기먹는 속도를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삼겹살과 오징어를 양념해서 구웠습니다
저런 의자가 100개 가까이 있어서 손님이 많이 와도 괜찮아요
퇴근하면 밭에 와서 저녁을 먹고 개랑 닭이랑 놀다 가곤 합니다. 평소 먹는 시골밥상이에요. 전부 밭에서 재배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어머니가 취미로 닭을 기르기 시작하셨습니다. 부화기를 사서 달걀을 부화시키는데 너무 신기해요
아이라인이 진한게 잘생겼네요
너무 귀여워요
병아리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온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라면 밖으로 옮깁니다.
중닭정도 되면 닭장으로 옮겨 줍니다. 저희 개는 닭을 쫒는게 취미라서 닭장 앞에서 뛰어다니고 짖고 그럽니다. 물론 닭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닭이 늘어나면서 닭장이 좁아져서 더 큰 곳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살충제 파동도 있고 해서 달걀을 자급자족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우스의 일부를 닭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3배 정도 공간이 더 있습니다. 400마리는 키울 수 있는 공간인데 비해 닭은 40마리 정도라 썰렁합니다.
닭 키우기 전에는 닭이 날수 없는줄 알았는데, 새처럼 날아다닙니다.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때 모습입니다. 무서워서 밖에 나오질 않네요. 여기가 반려동물갤인가 방사진갤인가
밭에 상주하는 고양이가 있는데, 길고양인데 먹이를 주다 보니 아예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로 온 강아지를 하루종일 견제합니다.
상추밭에서 뛰어 다니면서 아주 짓밟아 놓습니다. 어릴땐 그나마 나았는데 크고 난 뒤에는 무게 땜에 상추가 다 망가지네요 ㅠㅠ
조금 커서 돌아다니게 되면서 가장 좋아하는 일이 닭장 앞에서 뛰어다니고 짖으면서 닭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먹이에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
입맛을 다시는 귀여운 모습
먹이를 단숨에 낚아채는 야생적인 모습
밭에서 친구들과 모이면 고기를 구워먹고 다양한 엔터테이먼트를 즐깁니다
창고 오른쪽에 방, 부엌,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전면과 오른쪽에 보이는 티비는 노래방용 티비입니다. 스피커도 5.1이고, 미러볼도 달았어요
요렇게 노래방을 즐깁니다.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저에요.
밤늦게 노래방을 해도 주위에 인가가 없어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있는 티비에 플스 연결해서 위닝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늦게까지 놀다 가곤 합니다.
여기까지 전원생활에 대해 보여드렸습니다.
밭이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다보니 부모님은 매일 밭에 가시고, 저는 퇴근후에 특별한 일 없으면 밭에서 저녁먹고 개랑 놀다 가곤 합니다.
방사진게시판이니 방사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입니다. 주상복합 형태로 아래층엔 상가가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입니다. 나이먹고 결혼도 안하고 마루에서 플스로 게임하다가 불호령을 받아서 방에 티비를 샀습니다.
부엌이에요. 주로 밭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는 일주일에 한두번만 식사를 하네요.
제 방입니다. 퇴근후에 누워서 플스로 트위치를 보곤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면 이런 시선입니다. 자기 전에 트위치로 하스보다 자면 꿀잼입니다.
하스를 참 좋아하는데 최고등급 찍었던게 10등급 이네요 ㅠㅠ 트위치 좋아해서 매일 봅니다.
플4는 사놓고 정작 게임은 안하고 트위치만 돌리네요.
여기까지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보기에 지루하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어렸을 때부터 계속 아파트에서 살면서 밭에 가서 농사일도 돕고 동물도 기르는 생활을 하고 있네요.
방사진게시판 자주 보면서 재미있는 글 많이 보면서 저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길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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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빼고 부자웹........... 부자이시지만 인맥도 부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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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의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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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제가 원하는 삶을 고대로 살고 계시네요 역시 재력이 되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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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손님 백명이 오실 일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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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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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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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손님 백명이 오실 일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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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백명까지 오실 일은 없구요 의자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많다는 표현 이었습니다 ㅎㅎ 밭에서 각종 모임을 많이 해서 올해 70명까지 오신 적은 있었지만 상당히 드문 경우였습니다. | 17.09.07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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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모님과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다른 가족 및 친척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밭에서 자주 모입니다. | 17.09.07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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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빼고 부자웹........... 부자이시지만 인맥도 부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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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은 참 힘들죠 ㅠㅠ 힘든 점도 많지만 직접 재배한 채소를 먹을수 있는 점, 개와 닭 같은 동물을 풀어놓고 기를수 있는 점, 친구들과 모여서 바베큐 및 노래방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을 즐기고 있습니다 | 17.09.07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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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제가 원하는 삶을 고대로 살고 계시네요 역시 재력이 되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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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마이크 잡고 있는 사람이 내친구랑 똑같이 생겼네 흠 너무 흔한 얼굴인가... | 17.09.05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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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흐릿해서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모대학 공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모기업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 17.09.07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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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여있는 곳에 있다가 아파트에 오면 답답함을 느끼죠. 부모님도 나중에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 하십니다. | 17.09.07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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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매력이 있는 악기죠. 학생 때 한창 빠졌었습니다. | 17.09.07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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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오래된 신도시이긴 한데 아직도 번화가에서 차로 몇 분만 이동하면 논밭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사시면서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17.09.07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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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모으는데는 취미가 없고 체험적인걸 좋아하다보니 여행이나 전원생활 이런걸 더 즐기고 있습니다. | 17.09.07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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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펌프 살려고 알아봤는데 가격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 17.09.07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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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끔 전원주택 놀러가면 벌레가 많아서 힘들더군요. 아파트 사시면서 주말농장 형태로 전원생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17.09.07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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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아닙니다 ^^ 밭에서 가족, 친척, 지인들과의 모임이 많아서 각종 장비를 갖추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수탉을 몇마리 잡아서 옻닭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17.09.07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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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 이라고 하죠. | 17.09.06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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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오래된 신도시이긴 한데 아직도 번화가에서 차로 몇분만 이동하면 논밭이 있을 정도로 개발이 안된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온 친구들도 놀라곤 합니다. 인구 백만이 넘는 도시인데 번화가와 아파트 옆에 논밭이 있다고. 그래서 아파트 사시면서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17.09.07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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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알아보시는 분 있을까 했는데 역시 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 17.09.07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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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ㅇㅅ에 살다가 이곳으로 왔습니다. | 17.09.13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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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구입하는 곳은 없고 쇼핑몰에서 돼지막창으로 검색하여 판매량 많은 곳에서 구입합니다. 가격은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사서 구워먹으면 식당가격의 1/3정도 인 것 같아요. | 17.09.07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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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트위치로 하스를 시청합니다. 혹시 대회에 출전하신분 이신가요?! | 17.09.07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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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ㅎㅎ | 17.09.13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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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물에 젖으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서 위험하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습니다. 겨울에 하우스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겠네요. 물도 매일 새걸로 갈아줘야 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7.09.07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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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pc연결해서 트위치 보려면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 하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플스 연결해서 패드로 조작해서 보는게 너무 편해서 좋아요 ㅎㅎ | 17.09.08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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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부터 바베큐를 하도 많이 해봐서 저 장비만 있으면 50명이 한번에 와도 커버가 됩니다. 물론 굽느라 땀범벅에 고기 연기로 샤워를 하게 되긴 합니다. | 17.09.08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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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댓글이네요 ㅎㅎ 암탉은 알을 낳기 때문에 전부 살려두지만 수탉은 계속 키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크면 잡아먹게 되네요 ^^ | 17.09.08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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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엔 이것저것 모으곤 했는데 언젠가 부터 미니멀라이프에 빠져서 되도록이면 물건은 안사고 안모으려고 합니다. 또한 생활을 단순하게 하는게 스트레스도 적게 받아서, 자연을 즐기면서 최대한 단순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 17.09.08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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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진보고 알아 보시는분이 많네요 | 17.09.13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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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조아하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학생때 한참 쳤는데 지금은 장식용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 17.09.13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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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아니라면 밭 500평 하시는게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만 각종 농기계를 갖추고 힘이 덜 드는 작물 위주로 여러 종류가 아니라 적은 종류에만 집중해서 하시면 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못 쉬시고 농사일 도우러 가시는건 힘드시겠네요 ㅠㅠ | 17.09.13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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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레어시네요..ㅋㅋ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 덕분에 글쓴이분도 이정도로 살수있지 않나 싶네요. 집과 생활이 너무 부럽네요 저도~ㅎㅎ | 17.09.07 18: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