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2DS 정식 발매 소식이 나온 바로 어제.....
정가 160,000원 이라는 걸 보고
그냥 안쓸려고 미뤄 두었던.. 리뷰를 씁니다......
ㅡㅅㅡ)
2DS 발매 직후 북미판을 바로 구입 했습니다
발매전에 기대를 많이 했던터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약간 우려도 있었지만.. 호기심에 충동구매 했습니다 ㅎ..
본체 가격은 그럭저럭이다 싶은데.. (파우치가 좀 비싸군요..)
일주일 뒤..
수령 완료!
(보호필름을 맞춘다고 애먹었습니다.. 상단부 액정이랑 하단부 액정이랑 높이에 단차가 있습니다..
하단부는 보호유리가 없기때문에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는 기존의 북미판 작다수와 비교해볼때... 2DS가 좀 더 큽니다 (무게도 조금 더 무겁습니다)
붙여놓고 보면 2DS가 가로 길이가 더 큽니다........ (이렇게 보니 무지 커보이네요.... 네..... 일단 작다수보다 무겁고 큽니다..)
전면 사진
밝기는 3단계인 상태로 찍었습니다
5단계로 하면 너무 밝아서 화면이 잘 잡히지가 않더군요..
화면 밝기는 기존의 작다수에 비해서 화면이 조금 더 밝습니다
닌텐도 기기들은 저마다 뽑기운(?)이란게 존재하는데.. (어떤건 액정이 어둡기도 하고.. 어떤건 오줌액정 이기도 하고)
그리고 3DS는 최신 기기 일수록 액정이 밝습니다
간단한 예로.. 비교사진
왼쪽이 초기형 아쿠아 블루이고 오른쪽이 올해 발매한 라이트 블루 입니다
각각 같은 5단계 밝기 (아는 형께 부탁해서 디카로 좀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밝은 화면은 폰카로 잘 못잡아내서..)
아무튼 같은 3DS라도 액정 밝기의 차이가 꽤 납니다
2DS의 경우엔 가장 최근에 나온 3DS보다 약간 더 밝습니다
재질은 작다수처럼 코팅마감 처리가 되어있지 않고
거칠 거칠한 느낌의 큰다수와 같은 재질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상단 사진입니다
상단부로 갈수록 두꺼워 지는 디자인이라 상단부가 꽤 이쁩니다
게임팩이 앙증맞게 들어가고.. 적외선 포트 그리고 충전 단자가 보이네요
측면부 입니다
볼륨 조절이 아날로그로 가능합니다 (스트랩을 달수 있는 공간도 보이네요)
후면 입니다
쌩뚱맞게 두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3D 촬영은 가능하나.. 3D로 볼수는 없다는 그 카메라)
그리고 터치펜이 길~쭉 하게 수납되어 있습니다..
터치펜의 재질은 NDSL보다 싸구려틱 합니다..
파우치에 쏙 넣을때 입니다 ~
(디자인 특성상 뒤집어서 넣거나 거꾸로 넣을수는 없습니다)
파우치 내부에는 팩을 3개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파우치의 질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지퍼도 튼튼하고 부드럽고
파우치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정식 발매 가격이 12,000원이라고 하니 필히 구매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외관은 대충 둘러 봤으니 ~
우려스러웠던 점을 한번 얘기해 볼까요?
먼저 `화질` 입니다..
3DS는 원래 상 하단 액정이 다르게 보입니다 (도트가 달라 보이죠)
이유는 상단부는 무안경 3D를 위해서 편광 필름이 한장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한 가로줄 도트를 느낄수 있고 하단부보다 도트가 덜 튀어보이죠
어떻게 보면 하단부보다 ppi가 더 높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줍니다..
상단부 패널은 화질이 볼만한데.. 하단부는 NDS를 보는 느낌?
대략 그렇습니다
그래서 2DS를 발매한다고 했을때.. (패널이 하나의 일체형이라는 정보가 뜨고)
저는 이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발매전 많이 우려를 했습니다.. 일체형이라면 상판을 따라갈까? 하판을 따라갈까?
대부분 분들의 의견은 터치 패널을 사용해야 하니 `하단`이라고 하셨고..
발매후 직접 받아본 결과........
`상단`도 아니고 `하단`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상단패널에 있던 편광 필름이 제거된 상태가 = 2DS 입니다..
간단히 기존의 3DS와 비교해보면
작다수 상단 액정입니다
미세하게 도트가 보입니다.. (3D 편광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느끼는 가로줄 현상이 느껴지죠)
2DS 상단 액정입니다
음...... 네..... 가로 세로 도트가 죽죽 보이네요
기존의 3DS 상단부 보는것과는 달리.. 깔끔한? 화면이라기 보다는 또렷하게 도트가 잘 보입니다......
OTL............
아놔........
네 그렇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하단` 액정 따라 갔다고 보시면 되고..
일단 도트가 잘 보입니다......
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혹시 설명이 어려우신분들이 계실까봐..)
좌측 2DS의 상단 화면 ----------------- 우측 3DS의 상단 화면
대략 이렇습니다.......
간단한 에뮬을 예로 들자면
보정 효과가 들어간것과 안들어간채로 도트가 그대로 드러나는 정도의 차이 라고 볼수 있죠
(3D를 위한편광 필름의 유/무 때문인것 같습니다)
음..
사진을 하나 볼까요?
깨끗합니다 밝기도 좋고 ~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도트가 튀어 보입니다!!
하단부 보는것처럼 도트가 똑같습니다.. (일체형이라 그런지 더더욱 똑같이 보이네요!! 아니 뭐 원래 똑같나..)
기존 3DS로 게임을 보던 화면과는 사뭇 다른 위화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음..
한가지 장점을 말한다면......
기존의 DS 게임들은 굉장히 잘 돌아간다는것 ~ 입니다.. (화면빨이 좋습니다)
액정이 하단부랑 일체형이라 오줌 액정 걱정도 없고 또 상단부 화면이 기존의 흐릿하던 느낌에서 (3DS기준)
또렷한 도트 느낌을 받을수 있으니
DS 돌리기에는 최적으로 좋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저도 DS는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DS 하라고 산 기계는 아닐텐데?)
아무튼 DS에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고 또 DS 기기로써의 활용도를 얘기하자고 한다면 합격점을 줄수 있을 정도입니다
DS와의 호환이 굉장히 좋습니다 (국가 코드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말이죠..)
액정 이야기가 너무 길었군요......
이어서
조작감......
(... 제가 직접 들고 찍을수가 없어서 광고 사진을 퍼왔습니다)
우와.. 이쁩니다.~
@_@
아날로그 스틱은 발군입니다
굉장히 탱탱하고 탄력이 좋습니다 기존의 작다수와 큰다수보다 더 좋았습니다 (최신형이라 그런가....)
버튼 느낌은 큰다수의 버튼 느낌과 비슷하고 (조금 더 단단합니다)
L R 느낌은 살짝 누르면 안되고 끝까지 꾹~ 밀어서 '딸깍' 소리가 나는 느낌 이기 때문에
약간의 압력이 다소 필요합니다 (그래도 다 각도에서 편하게 누를수 있습니다.. )
스타트 셀렉트 버튼은 위치가 좋고 누르기 편하며
십자키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쫀득하지 않고 물렁 물렁합니다
(이건 개인마다 취향을 좀 타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일단 조작 버튼이 위치하는 자리가
상단부와 하단부의 중간쯤에 자리를 해서 (저는 이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맞은 위치에 디자인적으로 이뻐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그립감이 안좋습니다................
................
헉(?).......... 하실수도 있지만.....
몇주간 써본 결과.....
네...........
안좋습니다.........
플랫하게 생긴 디자인이 보기에도 편해서
그립감은 당연히 좋을줄 알았는데..... 일자로 쭉죽 뻗은 단단한 플라스틱 느낌은..
결코 인체 공학적이라거나.. 손에 부담이 없는 디자인이 아니었습니다
(장시간 잡으면 손바닥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기기가 큽니다..
서양인들 위주의 광고를 봐서 그런지...
한국인 평균 연령대 평균 신장 평균 몸무게를 가진 저의 기준으로 볼때... (제가 손이 결코 작은게 아닙니다)
2DS 기기가 작고 아담한(?) 이쁜 스타일이 아니라........
크고... 거대합니다.....
광고 사진으로 보면 엄청 이쁜데...... (작고 손에 착 감길것 같은데 말이죠..)
헌데 2DS는 이상하게
실물로 보면 별로 이쁘지가 않습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ㅠㅠ
ㅠㅅㅠ)
요약하자면
1. 그립감이 약간 이상하다 (완전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2. 생각보다 이쁘지가 않다.... 실물이 더 안이쁘다.. (너무 기대가 컷던 걸까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그립감이 왜 불편하냐면.......
잠시만요 (그림판으로 좀 그려 올게요)
,,,,
헉헉 그려왔습니다~!
원래 화면은 이렇게 45도 각도 정도로 세워서 들고
봐야지
가장 또렷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2DS의 경우 시야각의 제한이 있습니다
.....
정면에서 보는게 아니라면
색상이 흐려지고 (많이 꺾어서 보면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TN패널과 같은 느낌인데..
각도가 기울어지면 화면 색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정면으로 본다는 느낌으로 기기를 잡고 봐야햐죠
문제는....
이게 처음에는 위 그림처럼 똑바로 평평한 화면을 즐겨야지! 하다가
10분 정도 하면.......
이렇게 기기가 앞으로 평평하게 누워버리게 된다는 거죠 (자연스럽게 이렇게 됩니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해서 주변인들한테 시켜봤는데.. 5~10분 정도후에.. 위처럼 되더군요)
저는 대부분의 휴대용 게임기들을 평생 이렇게 사용해왔습니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대답해 주세요 닌텐도!!!!!!!!!!)
그렇게.... 한 10분이 지나면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45도 정면 응시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손목을 일으킵니다
(이걸 많이 반복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OTL)......
어딘가 손목이 불편하기도 하고..... 손바닥이 아프기도 하고
뭐 그렇게 되는거죠...
으이씨...... 이게 무슨 느낌이야.....
.........장시간 해보시면
뭔가 불편하다?? 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립감이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이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모노 스피커`
ㅡ.,ㅡ)/
헤드셋 사용하세요 ~
...
아... 설명이 너무 간략했나요......
음.. (죄송합니다...)
저 같은 경우 4D 진동 헤드셋을 사용하는데..
이게 꽤 좋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할때 아주 좋습니다..
진동이 둥둥~ 느껴지기 때문에.. (색상도 2DS랑 매치가 되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음질도 꽤 좋습니다
미쿠 미라이 같은경우 특유의 퍼석 거리는 타격감때문에 문제인데
진동 헤드셋 쓰면 되거든요 ~
어쨌든 모노 스피커는 모노 스피커 일 뿐입니다 ~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음량은 크기는 큰다수보다 큽니다)
핫.....
써놓고 보니... 너무 단점만 쓴것 같군요...
그래도 사실... 닌텐도에 애정이 많습니다..
북미판 게임을 주로 해서 전자사전까지 구매할 정도의 애정이 있습니다 ~
요런 조그마한 전자사전도 추천드립니다
(전자사전 시장이 붕괴되어서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아무튼
그 많던 애정이
2DS로 인해서 `애증`으로 바뀌긴 한것 같네요 하핫.........
장점도 좀 써야할것 같은데
(뭐.....뭐더라)
아!
배터리가 오래 갑니다 ~ 테스트 삼아서 완충 뒤에
최대 밝기 스피커 최대 음량으로
쉬지않고 4시간 22분동안 전국무쌍 크로니클을 쭉 했습니다..
이건 좀 많이 좋아진 점 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
아 그리고 포켓몬과의 조합이 좋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북미판을 사더라도 한글이 가능합니다)
포켓몬 만큼은 정말 추천 드리고 싶네요 ~
그러고 보니. 어제 포켓몬과 2DS 발매 뉴스가
어제의 떴엇죠 ~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을 뉴스.......
정말이다요??????
씐난다요!!!!!
하지만......
. . .
아우쒸
미쳣다요
차라리 2만원 더 보태서 북미판 사겟다요
닌코 미친거 같다요
.. 라고 미쿠다요가 말하네요
음
이쯤에서 요약하고 리뷰글 정리해야 될것 같습니다.........
1. 생각보다 화면이 나쁘다
2. 생각보다 크다
3. 생각보다 이쁘지 않다
4. 생각보다 그립감이 좋지가 않다
5. 생각보다 가격마저 좋지가 않다 (차라리 2만원 보태서 북미판을 사세요!)
마지막으로
2DS를 정리해서 하고 싶은 말은
맨처음 no.1 3DS로 출발
이어서 no.2 3DS XL이 나왔고
이어서 no.3 2DS가 발매 됐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넘버 쓰리 입니다........
(엄청 좋아하는 국민배우 한석규님의 작품 넘버쓰리 정말 좋아합니다.. 포스터만 인용해 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오늘 제가 쓴 리뷰...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다 썼는데 (쓰고나니 후련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추신*
굳이 사시려면 북미판 사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2DS는 애초에 3D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스파4 라던지 DOA 그외 소닉 레이싱 같은
기타
3D 기능을 활성 시키면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임들
또는 2D로 보는게 더 편한 게임들 (포켓몬 , 전국무쌍 , 바하)
분류를 나눠놓고 즐기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사용할 목적이였습니다..)
(2DS와 포켓몬과의 조합은 굉장히 좋습니다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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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s 보러 왔다가 전자사전 추천받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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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시장이 붕괴되어서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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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픽셀문제는 당연한겁니다. 3ds가 800X240의 해상도를쓰는데 2D로돌릴때는 400x240이거든요 3d효과를 낼대 왼눈 400 오른눈 400 해서 가로 800의 픽셀을 씁니다. 그래서 2D만 사용하는 액정은 400x240이죠. 800X240이랑비교해서 픽셀이 튀어보이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분명 800이랑 400은 집적도가 2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날겁니다. 3D기능구현도뺏기때문에 가격차이가날겁니다 근데 판매가는똑같다는게 열여덟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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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전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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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사려면 작다수나 삼다수를 사고 2DS사려면 북미판 사라는 얘기. 겸사겸사 전자사전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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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s 보러 왔다가 전자사전 추천받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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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시장이 붕괴되어서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 13.11.20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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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전자사전 | 13.11.20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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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ㅎ | 13.11.21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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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픽셀문제는 당연한겁니다. 3ds가 800X240의 해상도를쓰는데 2D로돌릴때는 400x240이거든요 3d효과를 낼대 왼눈 400 오른눈 400 해서 가로 800의 픽셀을 씁니다. 그래서 2D만 사용하는 액정은 400x240이죠. 800X240이랑비교해서 픽셀이 튀어보이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분명 800이랑 400은 집적도가 2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날겁니다. 3D기능구현도뺏기때문에 가격차이가날겁니다 근데 판매가는똑같다는게 열여덟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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