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쯤 전에 아마존에서 주문해놨던 ps4 킬존 런치번들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크군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거대한 뽁뽁이가 한 가득...
아무리 ps4가 소중하다지만
대체 몇개나 집어넣은거냐...
아무튼 킬존 소프트와 본체박스가 드디어 보입니다.
박스 앞면
뒷면
생각보다 얇은 박스
번들 구성품 중 하나인 psn플러스 12개월은 이메일로 코드를 보내주더군요.
박스속에 구성물들입니다.
드디어 듀쇽4를 만져보는구나!
그립감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졌네요.
그리고 상당히 가볍습니다.
스틱 조작감도 좋구요 트리거도 처음만졌을때의 그 위화감이란...
듀쇽3만 만지다 이걸 잡아보면 새끼손가락의 허전함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듯.
본체입니다.
아... 저 광나는 부분이 신경쓰여 견딜 수 가 없어요
지문 묻거나 흠집 날까봐 제대로 잡지를 못하겠음.
뭔가 덮어놓을걸 찾아야겠네요.
유광부분은 거의 거울임.
뒤쪽 벽이 아주 잘 비쳐보이네요.
본체 앞부분 usb 꽂는 곳 두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원버튼과 디스크 꺼내는 버튼...
자칫 한참을 찾는 일도 일어날 듯
그리고 그 사이에 디스크 삽입구가 보이네요.
본체 뒷면
화면출력이 오직 HDMI하나만 달랑있어 아쉬움.
플포와 슬림플삼, 슬림플투와의 비교샷
플포가 슬림플삼보다 살짝 작네요.
첫 전원을 넣고 기동 시 파란 빛이 들어오네요.
완전히 기동되어 메뉴화면이 나오면 하얀빛으로 바뀝니다.
대기모드가되면 주황색이 되네요.
첫 기동시 컨트롤러를 연결하라는 화면
염려가 많았던 라이트바
방안의 불을 끄고해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아래를 봐야 라이트에 비치는 사물이 보일정도에다가
그마저도 은은하게 살짝 비추는 느낌이라 게임하는 분위기만 더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플삼때 은근히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컨트롤러 충전하다가 usb 케이블 뽑으면 순간적으로 컨트롤러 인식이 안 되다가
잠시후 다시 인식되던 부분이 플포에선 없네요 그냥 usb 케이블 뽑아도 인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언어 설정화면 역시 한글~
그리고 설정을 시작합니다
인터넷 연결부터 카메라, 시간대 설정 등등...
설정을 완료하면 드디어 시작 화면으로!
일단은 1.5펌웨어부터 업글하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금방 다운받습니다.
저녁대라 그런가 런칭 당일 서버 폭주는 없었네요.
업데이트~
이미 플러스를 사용하고있던 계정을 등록하고
주 사용 ps4로 등록했습니다.
첫 기동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하드용량은 408기가네요
으음... 뭔가 좀 부족한 느낌...
그럼 이번엔 게임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플포와 함께 온 킬존 쉐도우 폴 입니다.
플삼 게임 케이스와 크기가 똑같아 보이네요
둘이 딱 붙여보면 플포 게임 케이스가 아주 약~간 더 작습니다.
게임 디스크
여기로 넣습니다.
처음 디스크를 넣으면 약간의 인스톨 시간을 가집니다
몇십초 정도?
위에 인스톨 진행 게이지가 보이네요
인스톨이 끝나면 게임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화면 조정
게임 메뉴화면
인트로 화면
역시 인트로 화면
인트로...
디카에선 잘 안 잡혔지만
쨍~한 화면이 인상 깊어요.
드디어 콘솔로도 이런 화면을 볼 수 있게되었구나!
솔직히 모션이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그래픽은 정말 좋네요.
역시 차세대란 느낌?
쉐어 버튼으로 스샷도 금방 금방 찍을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쉐어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스샷을 찍거나 아니면 메뉴를 열거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슈가 되었던 비타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비타를 등록해 접속하면 바로 플포의 화면이 비타로 출력됩니다.
비타로 리모트를 하게되면 듀쇽은 라이트가 주황불빛으로 바뀌면서 대기모드(?)로
아마 전원은 꺼지고 usb를 연결해 놨으니 충전중이다라는 표시일 듯.
저는 비타와 ps4 직접 접속을 했는데요 딜레이는 없다고해도 좋네요 비타를 컨트롤러로 써서 tv화면을 그대로 보며 조종해도 위화감이 없어요
다만 비타 화면이 tv에 비해 약간 부드럽지 못한 정도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굉장하다고 봅니다.
리모트 사진 몇장 더...
참고로 리모트 플레이할때 비타로 스샷은 안 찍히더군요.
콜옵 고스트같은 경우는 디지털 다운로드를 받았는데
(더 정확히 하자면 ps3로 구매한거 디지털 업그레이드)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 중 먼저하고 싶은걸 선택해서 먼저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싱글을 먼저 받았는데
플레이가 가능한 시점에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이 플레이 가능한 시점이 챕터로 나누어져 있는 듯 합니다.
즉 1챕터까지 다운받은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해서 1챕터를 끝내면
2챕터 다운로드까지 남은시간 몇분... 이렇게 뜨면서 메인메뉴로 갈 것인지 이대로 기다릴지 묻습니다.
계속해서 다운받는대로 다음 챕터를 진행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psn 스토어도 엄청나게 빨라졌네요.
화면 전환이 플삼과는 비교불가입니다.
게다가 컨텐츠 하나씩 다운받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한번에 멀티 다운로드를 하는 것 같네요 이 점도 좋습니다.
다만 아직 초기라 그런지 몇몇군데에서 약간의 지연이 있네요.
설레이며 기다리던 차세대 플스인 만큼 기대가 많은데요 앞으로 양질의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오늘 몇킬로 떨어진 제가 일하는 곳에서 조금 상태가 좋지 못한 와이파이 환경에서 (안테나 한칸)
공유기를 경유한 리모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이때 ps4는 대기모드로 되어있어야 리모트로 전원을 켜는게 가능합니다.
완전히 끈 상태에서는 ps4가 기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 0.5초의 입력 딜레이가 존재하고 화질 열화가 상당히 나타나네요.
이런 환경에선 fps나 빠른 액션게임은 플레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입력 딜레이에 제한받지 않는 장르의 게임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힛겔 왔네요, 감사합니다.
기념으로 ps4에서 찍은 스샷 몇장 올려봅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스샷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로만 저장을 할 수 있네요
차후 usb나 공유기를 통한 공유로 쉽게 pc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게임 화면보다 스샷기능 자체적으로 약간 열화가 있는 듯 보입니다.
동영상도 그렇구요.
원래는 더 깔끔한걸로 기억되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동영상은 배필4만 찍어봤는데 사운드가 녹음이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점도 빨리 고쳐졌으면 하네요.
아무튼 힛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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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이딴거보겠다고 이걸샀냐 투덜거리던데, 그딴 리뷰같지도 않은 글이랑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나은 리뷰글이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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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장난감 로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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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가를 내리고 이분을 베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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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명언 패러디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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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리뷰 = 투덜거리기만 하는 리뷰같지도 않은 글 찬양일색 리뷰 = 피가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정보 오오 플렐루야 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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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장난감 로보트 리뷰~~ | 13.11.16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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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명언 패러디하신거죠. | 13.11.18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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