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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아버지가 보여주신 레어아이템들 사진입니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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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1592 | 댓글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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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전...에 얽힌 이야기가 엄청 쓰라리네요...
13.11.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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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보고 진짜 가슴깊이서 설움이 북받쳐오르네요...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13.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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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어긴한데 슬프네요 좀..ㅠ
13.11.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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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은 진짜 레어중에 상레어입니다..ㅠㅠ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물건이네요.
13.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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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은 루팅이였네요...
13.11.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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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전...에 얽힌 이야기가 엄청 쓰라리네요...
13.11.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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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은 루팅이였네요...
13.11.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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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어긴한데 슬프네요 좀..ㅠ
13.11.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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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13.11.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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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레어하신듯.
13.11.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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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가 있는 집안디
13.11.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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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3.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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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네요 ㅊㅊ
13.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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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50전은 한자....
13.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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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보고 진짜 가슴깊이서 설움이 북받쳐오르네요...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13.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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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스샷 백원은 저도 있네요. ^^ 반가움.
13.11.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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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보고 입안이 쓰네요...
13.11.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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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써져있는 대일본제국정부ㅡㅡ.. 하여간 저놈들은...
13.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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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일본놈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13.1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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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물건 잘 봤습니다
13.11.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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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500원 지폐.. 저거 하나 들고 가면 깐돌이 하드(아이스크림) 10개 줬었는데.. 쥬쥬바 5개, 깐돌이 5개 하면 그날 동네 애들 다 그냥~~
13.11.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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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은 진짜 레어중에 상레어입니다..ㅠㅠ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물건이네요.
13.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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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마지막 저축권(?)은 저희집에도 있는거네요.. 다만 저희집 것은 쇼와19년이라고만 써있고 유효기간이 안적혀 있더군요.. 저희껀 가짜인건지 모르겠네요...
13.11.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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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13.11.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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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긴 한데 마지막 건 버리고 싶다
13.1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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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백원이면 어마어마하게 큰돈이라 하더군요. 쌀 한가마니-80-가 1원하던 시절이니까요.
13.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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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그쵸 소설 삼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집한채에 몇백원하던 시절이니 저게 레어템으로 남기에는 상당히 큰 액수죠 | 13.12.12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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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세종대왕보다 이순신제독님이 더 큰 화페에 잇으셧군여 오~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13.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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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할아버님께서 갈기갈기 않찢으셧는게 대단하시네요~ 정말 울분터지실껀데 ㅠㅠ
13.1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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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환산할수없는 엄청난 세월.. 저중에 오백원,백원은 있었지만.. 도난당했습죠.. 있었다면 지금 인증했을겁니다....(그 오백원 5장이 우리 어머니가 10살에 도시 내려오셔서 노동의댓가로 받은 것이였다고 합니다)
13.1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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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났어요.. 10살이아니라 15살이네요) | 13.11.28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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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오백원지페 있음 근대 상태가 영아님 ㅠㅠ
13.1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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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긴 레어인데 슬픈 레어네요 ㅜㅠ
13.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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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지폐... 추억이네요..
13.1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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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끌려가셨던 할아버지 앞에서 우주전함 야마토 애니 보기.
13.11.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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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륜이네요...;; | 13.11.29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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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일본 반성만 했으면 좋겠네요. 모든사실을 인정하는....
13.1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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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ㄱㄱㄲ들
13.11.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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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젊다... 이순신장군
13.11.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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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참 쓸쓸한 사연이네요
13.11.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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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13.11.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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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디나르... 전 후세인얼굴있는걸로 가지고있는데... 저게 요즘 화폐인지 후세인 이전화폐인지 궁금하네요...
13.11.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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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행 100원지폐는 박물관에나 있는건데 ㄷㄷ
13.11.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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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것도 슬픈거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13.11.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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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들던 백환짜리와 백원짜리 지폐들이네요.
13.11.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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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데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
13.1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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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좀 씁쓸해지는...
13.11.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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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무슨 크리스티 경매장에서나 나올법한 음악이네요...이거 내놓으시려고 올리셨나요...
13.1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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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ㅠㅜ
13.1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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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이면 일제가 마지막 발악을 했을때군요....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ㅠ
13.11.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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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워집니다.
13.11.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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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이는 아닌데 맨 마지막 빼고는 화폐 모을때 다 있어요 이거 어케 된건지 현재 78...
13.11.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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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은 진짜로 쓰디쓴 역사의 산물이네요...
13.11.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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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력이 유전이던가...;;;
13.11.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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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력이 유전이라기보단;; 그리 말하시면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몰라요 무튼 어머니 아버지 또래 우리또래도 그렇지만 그당시는 지폐수집/우표수집등이 선풍적인 인기였습니다. 그중 하나에 포함된게 저기있는것들인거같네요 | 13.11.29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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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쓸데없다고 폐품수집같은걸로 사라진 월간만화책이나 단행본들의 가치가 하늘을 뚫고 열심히 수집한 우표나 지폐같은건 액면가 이상의 가치가 없는것이 태반이라죠.. 웬만한건 너무 많아서..;; | 13.11.29 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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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일본어를 전혀 몰라 읽을수 없었으나 지금은 읽을수 있는 물건입니다 이구절이 왠지 공감가네요...ㅎㅎ 예전엔 읽을수없엇던...크흠..뭐그런..것들 읽는게가능하네요 우표수집은 저도 잠깐하다말앗네요 | 13.11.29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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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 슈만의 곡이네요. 혹시 궁금하신분들을 위해서: Robert Schumann : Davidsbündlertänze (다비드동맹 무곡집) 중 2번 innig 입니다.
13.11.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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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3.11.29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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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0전 들고 일본 가서 지금 가치로 환전해달라고 하면 얼마일까요?...설마 50엔주고 끝내진 않겠지...
13.11.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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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진짜 살아있는 역사의 손때가 묻은......(힛갤 가자)
13.11.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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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객기들앙!!
13.1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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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원짜리 지갑에 넣고 다녔었는데 대충 가지고 다녔지만 .... 친구녀석 아들 돌잔치때 냈더니 사회자가 좋은거라고 하면서 선물은 안줌 ㅎㅎ
13.1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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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잃은 슬픔이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13.1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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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슬픔값...50전
13.12.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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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자 레전드.. 우리는 이걸보고 레어 라고 부른다..
13.1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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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딥빡치게 만든걸 아직 숨겨놓고있단걸 아시면 할아버지는 어떤 기분이실지..
13.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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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가 정말 좋네요~ 오래동안 간직하셨다가 행여나 되파시면 나름 값이 나가지 않을까요?
13.12.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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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보다 빡치실 려구요 ㅎㅎㅎ 얼마 전에 징용관련해서 서신이 하나 떡하니 국가(뭔기관이더라?)에서 날라왔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딱 한줄 입니다. "징용사실은 인정되나, 보상은 없습니다."
13.1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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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냈다는 국가기관은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일겁니다. 과거 이곳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심심한 위로 말씀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만 현행법상 징용때 사망, 부상을 제외한 징용자분들에게는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생존해 계시다면 매년 일정금액의 위로금이 나옵니다만 당시 징용이 가장 활발한 시기가 1940년대니까 현재 살아계시면 최소 80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요. 그나마 부상에 대한 지원이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인데, 당시 다쳤다는 의료기록이나 사진, 인우보증인(이웃이나 친척)의 진술이 절대적입니다.관심있으면 꼭 찾아 보세요 | 13.12.13 23:2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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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어를 팔 보상만 노리고 하나요. 저건 팔면 안되고 대대손손 보존해서 아픈 역사를 잘 가르쳐야하는 int템이죠. | 13.12.1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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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헐 삼백엔.. | 13.12.13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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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런 역사적인 물건을 매매만 생각하시다니... ....... | 13.12.13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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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런 댓글엔 추천을 | 13.12.21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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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3.1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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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발넘들...ㅡㅜ
13.12.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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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13.1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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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행을 복수할려면 먼저 지금 국사교과서부터 때려 고치도록 합시다. 우리가 백번 이래봤자. 후손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면 말단 도루묵입니다.
13.1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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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만 해도 500원 지폐는 꽤 흔했는데, 90년대 들어서니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13.12.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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