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스 쓰론
야찌를 듀얼 게임으로 승화시킨 게임. 이때는 한글판이 아직 나오지않아서 한글화를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2. 르아브르 내륙항
우베가 자원 횔을 적용하여 기도하고 일하라를 만든 다음에 르아브르에 적용 시킨 것 같습니다. 테마만 항구이고 시스템은 전혀 다르지만 2인용 게임으론 나름 명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임페리얼 스팀
3주째 돌아갔네요. 포스트 브래스의 한축이 될 줄 알았으나.... 지금은 룰도 기억안나네요.
4. 레드7
룰이 변하는 카드게임이 아마 fluxx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해본적이 없어서 이 게임이 처음 해봤을 때 많이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기본 게임보단 몇가지 어드밴스룰을 첨가하는 것이 발란스가 맞는것 같아요.
5. 타르기
2인용 게임중 세븐원더스와 함게 늘 명작으로 꼽는 게임. 2인만의 적당한 인터액션이 치열하게 이뤄집니다.
6. 안티크 듀엘럼
이 날은 2인 게임을 많이 했었네요. 2인 명작들을 전부 안해보신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오마카세로 2인 명작들을 많이 추천했었나봐요.
맥거츠의 안티크에서 영향력 협잡을 빼고 진득한 전략 액기스만 남긴 듀얼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