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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압)냥줍당했습니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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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3
 댓글


(IP보기클릭)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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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놈 등장 안하나 생각하면서 댓글 봤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네 글쓴이분이 그거 생각 안하고 어련히 하셨을까... 진짜 ㅋㅋ 생각하고 댓글 쓰는거 맞아요?
19.05.31 14:1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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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라면... 집 초토화될꺼임... 내가 봤음...
19.05.31 16:2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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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이나 좀 돌이켜보고 계셨어야죠!
19.05.31 15:01

(IP보기클릭)121.159.***.***

BEST
눈이 저렇게 되는 것은 허피스 때문 같네요. 어릴때는 약처방은 어렵고 (보통 항생제 같이 처방해줌) 안약만 넣고 잘 먹어서 스스로 나아야 합니다만, 길냥이 새끼들은 보통 허피스 걸리면 많이 죽기도 합니다. 환경도 좋지 않고 어미냥이 잘 먹어서 수유를 잘 해야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니 더 그런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잘 길러주시고, 아기도 씩씩하게 잘 커나가니 다행입니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아이때의 교육입니다. 보통 3개월까지는 성묘가 하는 것들을 보고 많이 배우는데, 이런 것들을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 문제네요. 성묘를 입양하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또 어릴떄 성묘에게 배우는 것이 부족하면, 분리 불안증도 있을 수 있어요. 냥이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도 그럭저럭 강아지 보다 더 잘 있는 것 뿐이지요. 누구보다도 자신을 돌보아주는 사람들과 있는 것을 좋아해요. 여튼 이것 하나가 조금 걱정되네요. 모쪼록 고양이는 사랑이니 , 잘 보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존재입니다. 냥이, 아니 동물을 길러 보니 배울 것 뿐이 없더랍니다.
19.05.31 14:31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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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고, 아기 고양이 상태보니 어미가 버린 것 맞습니다. 상태좋은 꼬물이들은 눈에 안띄고 안전한 곳에 있을거에요. 저대로 놔두면 비가 안와도 죽을 거 아이 데리고 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19.05.31 19:07

(IP보기클릭)69.136.***.***

아이구 ㅎㅎ 귀엽네요 ㅎㅎ 평생 건강하게 잘 살기를
19.05.31 12:37

(IP보기클릭)183.105.***.***

우와 쟤는 진짜 천운이엇네요. 거의 태어나자마자 어미랑 떨어진거같은데.... 힝 너무 귀엽다. 그리고 복받으실거에여!
19.05.31 12:41

(IP보기클릭)112.219.***.***

아이고..저희집 냥이도 주차장에서 비오는날 반 죽어있던걸 소생시켜서 데려왔습니다.. 약한개체는 어미가 버려버리고 큰다고 해도 길위에서의 삶이 좋을수가 없기때문에 잘 데리고 오셨습니다.ㅎ
19.05.31 12:43

(IP보기클릭)183.101.***.***

에버84
저도 막내가 그런식으로 데리고 왔는데 처음 왔을때 병원갔더니 뱃속에 변도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헤비급입니다 ㅎㅎ 어릴때 못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국수먹듯이 먹더라구요 | 19.06.06 16:20 | |

(IP보기클릭)180.224.***.***

어미가 놔두고 돌아다니는것일수도 있는데 좀 지켜보고 데리고 왔어야죠
19.05.31 12:47

(IP보기클릭)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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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74882691
왜 이런놈 등장 안하나 생각하면서 댓글 봤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네 글쓴이분이 그거 생각 안하고 어련히 하셨을까... 진짜 ㅋㅋ 생각하고 댓글 쓰는거 맞아요? | 19.05.31 14:14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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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74882691
니 인생이나 좀 돌이켜보고 계셨어야죠! | 19.05.31 15:01 | |

(IP보기클릭)124.35.***.***

루리웹-6974882691
이게 그 비추 실명제인가요? | 19.05.31 15:32 | |

(IP보기클릭)175.121.***.***

루리웹-6974882691
꼭 이런건 죄수번호임.. | 19.05.31 16:13 | |

(IP보기클릭)211.106.***.***

루리웹-6974882691
그럴 꺼면 니가 데려가 | 19.05.31 16:17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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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74882691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고, 아기 고양이 상태보니 어미가 버린 것 맞습니다. 상태좋은 꼬물이들은 눈에 안띄고 안전한 곳에 있을거에요. 저대로 놔두면 비가 안와도 죽을 거 아이 데리고 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19.05.31 19:07 | |

(IP보기클릭)183.105.***.***

루리웹-6974882691
님이 하는 생각은 남도 다 합니다ㅋㅋㅋ | 19.06.01 10:53 | |

(IP보기클릭)121.164.***.***

루리웹-6974882691
갈리오야? 광역도발쓰네 | 19.06.01 17:17 | |

(IP보기클릭)39.113.***.***

핫도그작가
갈리오가 아니라 티모였던것 | 19.06.02 16:06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6974882691
추천은 니 부계가 했나보구나..본문에도 놔뒀다가 데려왔다고 적혀있는데 한글 못읽니?이건 구글로 번역해서 쓴건가 | 19.06.02 22:40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briel Tosh
와아...이건... | 19.06.06 14:18 | |

(IP보기클릭)182.228.***.***

루리웹-6974882691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거에여? 아니면 어그로에 자기 반응 지켜보는게 좋아서 그런거에요? 잉?? 사람들에게 욕 먹으면 좋아요? | 19.06.06 14:22 | |

(IP보기클릭)121.139.***.***

루리웹-6974882691
저러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정상인척 하고 돌아다니겠군 ㄷㄷ; | 19.06.06 14:26 | |

(IP보기클릭)175.123.***.***

루리웹-6974882691
이 뒤로는 댓글 안다는걸 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 하고 있거나, 또는 어그로 끌어서 즐기시는 것 같아 보이는군요. 이런 경우 마음의 병이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에 한번 찾아가 보세요. 병원에서 상담 잘 해주고 약물 치료로도 많이 호전된다고 하더군요. 한번 찾아가 보시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열심히 다니셔서 꼬옥 완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_^ | 19.06.06 15:07 | |

(IP보기클릭)1.235.***.***

루리웹-6974882691
msj9036 ? | 19.06.06 15:21 | |

(IP보기클릭)112.184.***.***

루리웹-6974882691
어미가 있는지 확인하는건 눈과 항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식하면 입좀 다물고 계세요. 눈과 항문이 정상적이고 귀여운 모습이라면 어미가 돌보고 있다고 봐야 하지만, 눈이 저지경이면 어미가 돌보지 않고 있으며, 설사 돌보고 있다고 해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식하면서 착한척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함. | 19.06.06 16:16 | |

(IP보기클릭)14.52.***.***

루리웹-6974882691
어미 생각하면 공감을 하긴 하는데, 그 다음날에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하니... ㅠ 참 애매한 문제인데 사람들은 욕만 하네요 ㅠ | 19.06.06 16:41 | |

(IP보기클릭)175.212.***.***

루리웹-6974882691
상태가 저 모양인데 어미가 놔두고 돌아다니는 것일수도 있다는 이유로 냅두나요.. | 19.06.06 16:44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6974882691
ㅋㅋㅋㅋ 이런댓글 없으면 솔직히 아쉬움 클리셰임 있어야되 | 19.06.06 18:17 | |

(IP보기클릭)110.8.***.***

루리웹-6974882691
냥이 상태보니 케어를 아에안받은거처럼보이는데 저정도면 버려진거 맞아요. | 19.06.06 19:33 | |

(IP보기클릭)1.238.***.***

루리웹-6974882691
본인은 생각을 어디 놔두고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그만 지켜보고 데리고 왔어야죠 | 19.06.06 19:36 | |

(IP보기클릭)210.182.***.***

루리웹-6974882691
뭔 걍 그냥 넋두리 식으로 말한건데 진지빨고 달려드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놀랍네 ㅋㅋㅋ 명예 고양이들임?? | 19.06.06 20:01 | |

(IP보기클릭)211.223.***.***

유미그냥안함
넋두리 뜻 알아보고 옵니다. | 19.06.06 20:12 | |

(IP보기클릭)14.138.***.***

유미그냥안함
유미한테 좀 많이 맞았다는건 이해하지만 여기에 달 글은 아닐세 ㅋㅋㅋㅋㅋ | 19.06.06 20:25 | |

(IP보기클릭)211.222.***.***

루리웹-6974882691
모든 죄수번호가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명불허전은 죄수번호. | 19.06.06 20:52 | |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6974882691
제발 생각좀 ^^;;; | 19.06.06 22:28 | |

(IP보기클릭)211.46.***.***

루리웹-6974882691
어미가 놔두고 돌아다니는 건지 좀 지켜보고 생각하다가 어미가 더이상 안키운다고 생각해서 데려왔다고 생각은 해 보고 댓글을 달았어야죠, 이 우동사리 | 19.06.06 22:59 | |

(IP보기클릭)103.114.***.***

유미그냥안함
어미가 놔두고 돌아다니는것일수도 있는데 좀 지켜보고 데리고 왔어야죠 이게 질책으로 안보이고 넋두리로 보여요? | 19.06.06 23:11 | |

(IP보기클릭)1.237.***.***

루리웹-6974882691
ㅋㅋㅋㅋㅋㅋㅋ뻘소리하고 욕 개 처먹 | 19.06.07 00:22 | |

(IP보기클릭)122.47.***.***

루리웹-6974882691
가정교육을 M이 없이 받았나 | 19.06.07 00:40 | |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6974882691
이댓글에 추천16명은 뭐하는 인간들인건가? 반발심에 이딴 댓글에 추천 해주는건가? | 19.06.07 00:53 | |

(IP보기클릭)49.163.***.***

루리웹-6974882691
다들 이해하세요 이분도 어렸을때 그렇게 버려져서서 화가 나셨다 캅니다 | 19.06.07 06:23 | |

(IP보기클릭)183.104.***.***

루리웹-6974882691
ㅅㅂ루리웹하면서 내가 ㅂㅅ이라 생각했는데 더 ㅂㅅ이 있을줄이야 | 19.06.07 08:15 | |

(IP보기클릭)115.91.***.***

루리웹-6974882691
요즘 생각없이 말하는 정치인 나씨아줌마 댓글인줄 | 19.06.07 09:27 | |

(IP보기클릭)106.252.***.***

루리웹-6974882691
완전 핏덩이일때는 하루만 굶어도 위험한데 더 냅뒀다가 시체로 묻어주라는소리임? 유튜브도 그렇고 인터넷 커뮤니티도 그렇도 개 조옷도 모르면서 나대는 애들 너무 많네 | 19.06.07 10:47 | |

(IP보기클릭)112.223.***.***

루리웹-697488269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50673 -> 회사가 사람 이미 구한 뒤일수도 있는데 좀 공고문 똑바로 잘 읽어봤어야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53730 루리웹-6974882691 (4728384) 180.224.***.*** BEST 그거 하면 앞으로 님 명의로 현대,기아 블랙 리스트 올라 가서 자동차 구매 못합니다. 전화해서 님 명의로 차 를 구입해서 수출하는지 여부 물어보세요 답글 19.05.29 23:52 2 0 루리웹-6974882691 (4728384) 180.224.***.*** 는 중고따리인간들이 해외로 보따리 장사 하듯이 파는거임 답글 19.05.29 23:53 0 0 루리웹-6974882691 (4728384) 180.224.***.*** 반대로 생각하면 유투버 보면 비싼 람보르기니 같은 수억대차량을 정식 수입도 아닌, 보따리상 처럼 들여와서 인증만 받고 파는거 있잔아요 그런거지요. 그런 차를 님이 사면 정식보증도 못받음, 그런차를 해외에서 파는걸 님이 하는거임 -> 작성자가 그런거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닐수도 있는데 좀 앞서나가려 하지 말아아죠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535/read/313067 -> 더 싸게 할인할 때가 올수도 있는데 좀 더 기다렸다가 샀어야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50500 루리웹-6974882691 (4728384) 1.222.***.*** BEST 수많은 비전공 IT 고민글의 답은 = 취업은 잘되는데 고생은 엄청 하겠네요 BY 제 생각이 아니라 경력자들이 남긴 글들의 공통사항 자세한 건 okky 가서 물어보세요 -> 이미 okky 가서 물어보고난 뒤에 답변이 아직 안올라와서 올린 글일수도 있는데 좀 지켜보고 댓글 올렸어야죠 | 19.06.07 11:58 | |

(IP보기클릭)112.223.***.***

유미그냥안함
찌질하게 부캐로 오지말고 본캐로 돌아오시길 | 19.06.07 12:02 | |

(IP보기클릭)128.134.***.***

추천 드립니다!!^^
19.05.31 14:17

(IP보기클릭)121.165.***.***

눈의 투명막(눈가에 있는 거)은 원래 있는 건데, 아깽이라서 더 도드라지게 보이는 겁니다. 성묘한테도 있어요.
19.05.31 14:19

(IP보기클릭)223.62.***.***

점점 예뻐지네요 훈훈
19.05.31 14:22

(IP보기클릭)121.159.***.***

BEST
눈이 저렇게 되는 것은 허피스 때문 같네요. 어릴때는 약처방은 어렵고 (보통 항생제 같이 처방해줌) 안약만 넣고 잘 먹어서 스스로 나아야 합니다만, 길냥이 새끼들은 보통 허피스 걸리면 많이 죽기도 합니다. 환경도 좋지 않고 어미냥이 잘 먹어서 수유를 잘 해야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니 더 그런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잘 길러주시고, 아기도 씩씩하게 잘 커나가니 다행입니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아이때의 교육입니다. 보통 3개월까지는 성묘가 하는 것들을 보고 많이 배우는데, 이런 것들을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 문제네요. 성묘를 입양하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또 어릴떄 성묘에게 배우는 것이 부족하면, 분리 불안증도 있을 수 있어요. 냥이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도 그럭저럭 강아지 보다 더 잘 있는 것 뿐이지요. 누구보다도 자신을 돌보아주는 사람들과 있는 것을 좋아해요. 여튼 이것 하나가 조금 걱정되네요. 모쪼록 고양이는 사랑이니 , 잘 보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존재입니다. 냥이, 아니 동물을 길러 보니 배울 것 뿐이 없더랍니다.
19.05.31 14:31

(IP보기클릭)61.75.***.***

천사 부부~ 분명, 조만간 큰 복 받으실 겁니다!!
19.05.31 14:32

(IP보기클릭)27.173.***.***

집사님 손에 스크래치 자국 ㄷㄷㄷ;;;;;;
19.05.31 14:41

(IP보기클릭)118.33.***.***

상의탈의라니 ㅋㅋㅋㅋㅋ 아깽이 큰 모습 기대합니다
19.05.31 14:48

(IP보기클릭)125.176.***.***

너무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작은생명 걷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애요~^^
19.05.31 14:58

(IP보기클릭)175.223.***.***

야옹이가 이쁘네요 ㅎㅎ 작성자님 마음도 이쁩니다. 그리고 님 삼각근도 이뻐요 ㅋㅋㅋ
19.05.31 15:02

(IP보기클릭)121.140.***.***

치코리타짱짱몬
삼각근 ㅋㅋㅋㅋㅋㅋㅋ | 19.05.31 16:45 | |

(IP보기클릭)1.229.***.***

고양이 확대하셨네요 ㅎㅎ 몇주뒤 사진ㄴ도 기대합니다
19.05.31 15:04

(IP보기클릭)125.188.***.***

더킹 류준열 닮음ㅋ
19.05.31 15:26

(IP보기클릭)14.50.***.***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동물확대 사진 꼭 부탁드립니다.
19.05.31 15:33

(IP보기클릭)106.250.***.***

손가락 깨무는건 피하세요. 버릇되어서 성묘되서도 무니까요. 깨무는건 깨물도록 장난감으로 유도하세요.
19.05.31 15:34

(IP보기클릭)23.243.***.***

너무 어린데 성인 고양이 곁에 몇주 놔둘 수 있으면 놔두는게 좋음... 고양이 습성을 보면서 같이 배우거든요. 특히 배변...
19.05.31 15:40

(IP보기클릭)211.36.***.***

복 받으세요! 로또 2등 되세요!
19.05.31 15:54

(IP보기클릭)112.218.***.***

진짜 귀엽네요 ㅎㅎ 작성자님 손등에 상처도 웃음 포인트구여 같이 행복하시기를. 덕분에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 .
19.05.31 16:10

(IP보기클릭)1.235.***.***

손보니 많이 할큄당했네요 ㅠㅠ 이쁘게 잘 키우시길~!
19.05.31 16:14

(IP보기클릭)223.62.***.***

한창 이쁠때네요^^머 계속 이쁘긴하지만 새끼때는 순간 지나가 버리니까 이쁜사진 영상 많이 찍어 주세요 이제 한 몇 개월후면 확대범으로 돼 있으실수도
19.05.31 16:18

(IP보기클릭)175.210.***.***

SYSTEM:천국행예약티켓이(가)1개줄었습니다.
19.05.31 16:20

(IP보기클릭)175.223.***.***

아이고 하루가 다르게 이뻐져가네요!
19.05.31 16:22

(IP보기클릭)223.62.***.***

BEST

좀 자라면... 집 초토화될꺼임... 내가 봤음...
19.05.31 16:29

(IP보기클릭)223.38.***.***

닉네임은몇자?

댕댕이들의 모함이며 음모다!! | 19.06.02 22:43 | |

(IP보기클릭)112.220.***.***

나중에 큰 모습도 꼭 보고 싶네요. 얼마나 살 붙었을지 ㅎㅎ
19.05.31 16:33

(IP보기클릭)121.140.***.***

오랜만에 사진보고 힐링되네요ㅠㅠ 매주 올라왔음 좋겠어요
19.05.31 16:47

(IP보기클릭)222.101.***.***

좋은 주인은 추천입니다. 냥이 소식 가끔 들려주세요.
19.05.31 17:18

(IP보기클릭)211.179.***.***

그냥 잘 키우세요 어미묘한태 배우면 좋지만 못배우는 고양이가 태반입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한달도 안됬을대 대리고 왔는대 혼자 잘 살고 있고 본능적으로 자기가 할수 있는거 고양이로 살수 있는법 배웁니다..
19.05.31 17:22

(IP보기클릭)223.38.***.***

좋은 집사님이 되실거 같습니다.
19.05.31 18:28

(IP보기클릭)223.62.***.***

한생명 구하신거예요. 복받을실거예요
19.05.31 18:39

(IP보기클릭)14.47.***.***

부디 건강하게 자라길..
19.05.31 19:02

(IP보기클릭)125.176.***.***

아꺵이가 좋은분 만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
19.05.31 19:06

(IP보기클릭)210.223.***.***

소즁한 생명 거두셨으니 복받으실껍니다~
19.05.31 19:24

(IP보기클릭)183.107.***.***

훈훈하네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19.05.31 19:52

(IP보기클릭)121.132.***.***

https://www.youtube.com/channel/UCADTU4uYdeSWKizj8OBKQRA/videos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거면 이 유투브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냥신TV라고 나응식 수의사가 하는 건데 고양이 질병관리 케어 행동등 다양한 방면으로 알려줘서 고양이 키우는데 정보를 얻기 좋습니다. 길냥이를 데려오는게 쉬운선택은 아니셨을텐데 앞으로 즐거운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19.05.31 20:17

(IP보기클릭)222.232.***.***

고양이를 진심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여. 아내분이 질투할꺼 같아요.ㅋㅋ 복 받으세여
19.05.31 20:45

(IP보기클릭)121.159.***.***

장기적으로 손으로 놀아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장난감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깃털 장난감을 사주세요. 그리고 할퀴커나, 무는 버릇, 힘 조절 같은 것도 모두 성묘에게 배우는 겁니다. 화장실 쓰는 방법, 그루밍 이런 것들은 당연한 것이고... 생각 외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19.05.31 22:49

(IP보기클릭)112.184.***.***

홋홋아짐맛
새끼때 어미의 신체 일부(특히 꼬리)를 장난감으로 여기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아직은 손으로 좀 놀아주셔도 되고, 좀 커지면 그때부터 야단쳐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는 응석을 받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자라고 난 다음에도 이어지면 끔찍하지만 말이지요. 어미가 없는 만큼 스킨쉽 등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누리는 것도 버릇들이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 19.06.06 16:31 | |

(IP보기클릭)121.159.***.***

네크로또
깃털 장난감으로도 꼬리를 대신할 수 있어요. 어릴때 잠깐은 물론 괜찮습니다만, 이 경우 성묘는 힘주어 물었을때에는 바로 제재를 해서 힘주는 정도를 가르칩니다. 역시 일본의 서적에는 이런 힘주어 무는 정도를 소리내서 알려주며 교육하는 방법이 실려있는 책도 있습니다만, 이런 것 까지 전달하기는 이 댓글로 무리라고 보입니다. 스스로 생각이 있으신 분 같으니 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런 것을 교육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결과적으로는 장난감을 물려주는 것 보다 못한 결과, 나아가 분리 불안증 까지고 고려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치 않을 수 가없기 때문입니다. 제 이야기는 수의사 분에게 조언 받은 내용이네요... | 19.06.06 17:07 | |

(IP보기클릭)175.223.***.***

홋홋아짐맛
죽어가는 생명을 거둬들인것만 해도 저 아이한테는 무엇보다도 큰 걱정을 덜은거같네요 그이상의 걱정은 어미묘가 이미 없는상태에서 해봐야 큰 도움이 되는거같지도 않은 말씀들인거같고요.. | 19.06.06 19:31 | |

(IP보기클릭)121.131.***.***

홋홋아짐맛
생후 한달 정도 길냥이 생활을 하다가 임시보호로 집에 사는 고양이들이랑도 좀 살아본 첫째, 그리고 분양받아온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짜 둘째가 첫째 엄청 따라합니다. 배워요. 부모님 집에서 지내는, 그냥 아깽이 때부터 외동으로 자란 야옹이는 사람하는 거랑 비슷하구요. 여튼, 요점은, 공감합니다. | 19.06.06 22:39 | |

(IP보기클릭)121.159.***.***

에로데우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_^ | 19.06.06 23:05 | |

(IP보기클릭)175.203.***.***

좋은 연 오래도록 이어가시기를.. 젖먹이 아깽이를 키우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경험이 있으신거같아 다행입니다
19.06.02 22:16

(IP보기클릭)223.33.***.***

kt위즈 장성우포수이시죠?
19.06.03 14:10

(IP보기클릭)175.118.***.***

형 어깨가 취향저격
19.06.04 10:28

(IP보기클릭)121.180.***.***

얼른 성장한 모습 보고싶네요^^
19.06.04 11:48

(IP보기클릭)183.97.***.***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아마도 모종의 사정으로 인하여 어미고양이를 잃어버렸거나 아니면 형제무리중에서 탈락하게 된것 같아요. 약자배려가 당연한 인간과는 달리 야생동물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약육강식이 철저하죠. 살아나갈수 없겠다 싶으면 부모한테 버림받는 새끼들이 많습니다 ㅠ.ㅠ어쩌면 저녀석은 글쓴이를 만나게될 운명이었을지 모르죠 ㅎㅎ
19.06.06 13:43

(IP보기클릭)175.211.***.***

어미한테 버려진거 같네요 아마 다 큰 뒤에도 엄청 잘 앵길 거에요 ㅋㅋㅋ 더불어 분리불안도 잇을것이고 ㅜㅜ 출근 전에 패트병에 뜨거운물 받아서 수건으로 감싸준걸 고양이 주변에 놓아주면 체온유지에 좋다더군요 애기때에는 체온유지가 엄청 중요하다 들엇네요
19.06.06 13:55

(IP보기클릭)14.38.***.***

미남이신데요?
19.06.06 14:05

(IP보기클릭)221.151.***.***

수개월후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19.06.06 14:29

(IP보기클릭)121.140.***.***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19.06.06 14:49

(IP보기클릭)101.2.***.***

하루 지났는데도 거기 있었으면...ㅠㅠ 손에 난 저 스크래치들을 보고 사람의 선의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계속 베스트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19.06.06 15:29

(IP보기클릭)1.245.***.***

몇개월 후 후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글이였습니다.
19.06.06 15:37

(IP보기클릭)221.166.***.***

좋은 일 하셨네요. 복받으실 듯~ :)
19.06.06 15:43

(IP보기클릭)115.21.***.***

냉정히 말해서 눈도 못뜰 정도의 새끼라면 어미가 없었다면 밤새 체온이 내려가서 죽었을거 같은데.... 살아남았다는건 어미가 돌보고 있었다는 의미같기도하네요. 뭐 혹시나 버려진거라면 죽을목숨 살리신거니 나쁜건 아니지요.
19.06.06 16:00

(IP보기클릭)106.242.***.***

내닉넴어디갔어
어미가 있었다면 사람시선이 있는곳에 계속 두지않습니다. 모성애가 보통아니어서 집에서 키우는 집냥이들도 출산 후 집사가 아깽이좀 만지면 바로 눈깜짝할사이 아깽이들 물고 다른곳으로 이사가버립니다. 안보이고 못만지는곳으로요 ㅎㅎ글쓴이가 잘 구조해준거라 생각해요 ㅎ | 19.06.07 09:48 | |

(IP보기클릭)1.225.***.***

내닉넴어디갔어
그래도 집사님이 거두셔서 길냥이 평균 수명 보다 오래 살게되었죠^^ 어미가 돌보고 있었다해도 더 잘된건 분명한거 같아 | 19.06.07 11:31 | |

(IP보기클릭)110.12.***.***

설령 엄마고양이 한테서 이것 저것 배우지 못하더라도, 죽어가는 아기냥의 생명을 구하신거니까 정말 잘하신 겁니다. ^.^
19.06.06 16:12

(IP보기클릭)125.133.***.***

와 고양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닮았네요.
19.06.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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