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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참치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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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저도 현관문을 열었더니 현관과 거실을 닫아 놓는 문을 열고 나온 두마리의 고양이가 막 뛰쳐 나가서 가슴이 덜컹한 적이 있습니다. 옥상 문은 열려 있고 복도 창문까지 열려 있는 상태였거든요. 결국 놀라운 순발력으로 작은 놈 잡아 현관으로 던지고 큰놈을 빠르게 뒤쫓아 검거하고 집으로 돌아왔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돋아납니다.
15.10.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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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ㅋ 그리고 둘째가 갑자기 확 커버린 느낌이에요. 바지를 입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항상 행복한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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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그런데 무슨 공사 일정을 지들 마음대로 저렇게 막 바꾸나요? 게다가 그 와중에 모닝커피 요구까지..
15.10.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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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갑자기 집안으로 개한마리가 뛰어들어온적 있습니다 개는 화장실 구석에 가서 몸을 웅크리고 경계했었죠 경비아저씨께 부탁해서 아파트방송으로 주인 찾았습니다 주인분이 집안에 무슨 공사한다고 문을 열어놨는데 개가 집밖으로 나온거더라구요 근데 주인집이 20층인가? 근데 제집은 10층;;; 개는 나오고나서 아마 놀다가 문열린집에 들어왔는데 자기집이 아니었던 상황이겠죠ㅋㅋ 동물키우는 분들은 문단속진짜 잘해야할 것 같아요
15.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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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ㅋ 그리고 둘째가 갑자기 확 커버린 느낌이에요. 바지를 입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항상 행복한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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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저도 현관문을 열었더니 현관과 거실을 닫아 놓는 문을 열고 나온 두마리의 고양이가 막 뛰쳐 나가서 가슴이 덜컹한 적이 있습니다. 옥상 문은 열려 있고 복도 창문까지 열려 있는 상태였거든요. 결국 놀라운 순발력으로 작은 놈 잡아 현관으로 던지고 큰놈을 빠르게 뒤쫓아 검거하고 집으로 돌아왔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돋아납니다.
15.10.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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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저도 나가면서 꼭 꼭 꼭 방문에다 자물쇠를 걸어두고 나가요. 혹시 집주인이나 누가 방문 휙 열었다가 애들 밖으로 뛰쳐나가서 다신 못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면....아....진짜....
15.10.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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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짐승 둘다 심쿵하네요
15.10.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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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너무 잘구어서 탔네 ㅎㅎ
15.10.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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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그런데 무슨 공사 일정을 지들 마음대로 저렇게 막 바꾸나요? 게다가 그 와중에 모닝커피 요구까지..
15.10.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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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갑자기 집안으로 개한마리가 뛰어들어온적 있습니다 개는 화장실 구석에 가서 몸을 웅크리고 경계했었죠 경비아저씨께 부탁해서 아파트방송으로 주인 찾았습니다 주인분이 집안에 무슨 공사한다고 문을 열어놨는데 개가 집밖으로 나온거더라구요 근데 주인집이 20층인가? 근데 제집은 10층;;; 개는 나오고나서 아마 놀다가 문열린집에 들어왔는데 자기집이 아니었던 상황이겠죠ㅋㅋ 동물키우는 분들은 문단속진짜 잘해야할 것 같아요
15.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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