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인증'성격이 강해서 리뷰게시판에 가는건가 싶지만, 그렇다고 상품을 '리뷰'하는것도 아니라서 HG 듀나메스를 까메오로 출현시키는 편법을 썼습니다.
환율크리맞기전에 49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을해서 다행이지만, 환율폭등으로 인한 배송지연은 피할 수 없었기에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아무튼 작은인사이드가 총판샵보다 늦게 입고되는 황당한 사태를 목격하는 순간이네요.(그쪽은 15일에 입고완료)
역동적인 포즈를 자랑하는 알트아이젠의 패키지와는 달리 너무나도 밋밋한 포즈를 지닌 R-1이네요. 옆에서 알짱대는 R-2와 R-3도 조금 거시기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중형MG 패키지급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건 여전하더군요.
시즌2에는 캘딤 안타고 R-1이나 탈까?(...)
패키지 측면에는 R-1의 각종 기믹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완전변형이 아니라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그 덕분이 튼튼하고 각이 살아있다는 달롱넷평도 있고 무장이 풍부한 녀석인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구입한 목적이 '그것'때문이니 변형은 사실상 의미가 없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전에 발매되었던 휴케바인 Mk-2나 알트아이젠과는 달리, 해당 기체를 조종하는 캐릭터 피규어가 없습니다.류덕후가 자기거라서 미리 챙겼나
메뉴얼을 펼쳐봤습니다.
수많은 런너중 일부입니다. 지난번 알트아이젠은 하루종일하고도 반나절이 걸렸는데(워낙 손이 느림) 그때야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이라서 시간이 났지, 지금같은 시기에는 과연 언제 완성시킬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지금 밀린 피규어 리뷰도 몇 개 있는게...(먼산)
어마어마한 크기의 패키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겸 R-1의 포즈를 따라하는 HG 듀나메스, 그러더보니 록온횽과 류세이는 같은 성우! 아, 잊은게 있는데...
총판샵에서 고토제 아우젠자이터를 샀습니다. 환율 크리를 제대로 맞아서 예전 예약가보다 16500원 비싸게 산 거 생각하면...ㅜ.ㅠ 정말 쥐새끼는 잡아야하고 만수는 족쳐야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환율크리맞기전에 49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을해서 다행이지만, 환율폭등으로 인한 배송지연은 피할 수 없었기에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아무튼 작은인사이드가 총판샵보다 늦게 입고되는 황당한 사태를 목격하는 순간이네요.(그쪽은 15일에 입고완료)
역동적인 포즈를 자랑하는 알트아이젠의 패키지와는 달리 너무나도 밋밋한 포즈를 지닌 R-1이네요. 옆에서 알짱대는 R-2와 R-3도 조금 거시기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중형MG 패키지급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건 여전하더군요.
시즌2에는 캘딤 안타고 R-1이나 탈까?(...)
패키지 측면에는 R-1의 각종 기믹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완전변형이 아니라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그 덕분이 튼튼하고 각이 살아있다는 달롱넷평도 있고 무장이 풍부한 녀석인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구입한 목적이 '그것'때문이니 변형은 사실상 의미가 없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전에 발매되었던 휴케바인 Mk-2나 알트아이젠과는 달리, 해당 기체를 조종하는 캐릭터 피규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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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런너중 일부입니다. 지난번 알트아이젠은 하루종일하고도 반나절이 걸렸는데(워낙 손이 느림) 그때야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이라서 시간이 났지, 지금같은 시기에는 과연 언제 완성시킬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지금 밀린 피규어 리뷰도 몇 개 있는게...(먼산)
어마어마한 크기의 패키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겸 R-1의 포즈를 따라하는 HG 듀나메스, 그러더보니 록온횽과 류세이는 같은 성우! 아, 잊은게 있는데...
총판샵에서 고토제 아우젠자이터를 샀습니다. 환율 크리를 제대로 맞아서 예전 예약가보다 16500원 비싸게 산 거 생각하면...ㅜ.ㅠ 정말 쥐새끼는 잡아야하고 만수는 족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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