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 조이합의 가서 질러온 것들입니다.. 리뷰할것은 저 한가운데에 있는 함선. 올리버 해저드 페리죠~ 스케일은 1/350이라 상당히 크며 가격은 아카데미 권장 소비자가로 16000원이며 대부분의 매장에서 14000원 이하로 팔 겁니다. 전 조이합의 신도림 매장에서 13800원에 구했습니다.
일단 박스아트부터 폭풍간지입니다 마치"나 물건이야!"라고 외치는듯한 박스아트네요
이녀석은 아카데미 신금형으로 최근에 나온 녀석입니다. 조이하비서도 제일 위에 쌓여있더군요
박스 옆면.. 요렇게 디텔 좋고 멋지다라고 광고중이네요
포장런너 샷입니다. 포장은 5개로 되어있고요
이 금형을 파낸 아카데미가 자랑스럽습니다 -3-
마스킹으로 어려운 부분을 위한 습식데칼도 한장 들어있습니다.
일단 포장을 뜯고 나면 눈에 가장 띄는게 이 런너. 난간 런너인데요. 대개 함선을 만들때 에칭을 쓰는 경우가 난간을 안 넣어주거나 형태가 이상해서 에칭을 써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녀석은 아마 금형의 한계치까지 얇게 뽑아낸거 같습니다. 비싼 에칭 [사본적도 없지만] 안사도 난간표현이 되서 정말 좋네요~^^ 동전이랑 비교해보시면 얼마나 얇은지 알겁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얇고 짱!많아서 하다 부러트려 먹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덜덜;
이 킷에는 헬기도 들어 있습니다. 프로펠러 전개형과 접은 형태 2가지 형태로 둘다 만들어 놓을수 있어요~
헬기 디테일도 괜찮네요.
함선의 바디부분입니다. 별달리 눈에 띄는건 없고..그냥 커다랗습니다
바디에 홀수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음..여기보고 뭐라고 해야 하지? 통제실? 함교? 윗부분 부품과 그외 디테일 부품들입니다.
스케일 모형은 이게 평균인지 모르겠으나 몰드랑 디테일이 엄청 많고 섬세하네요
잘 보니 발견한건데.. 레이더 부분에 밀핀자국이 있습니다 -_;;; 이거 어쩌라고..
작기도 드럽게 작아서 수정하기도 드럽게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철골 구조 및 함교 옆면 입니다. 부품들은 역시 매우 섬세하고 작습니다.
함교 옆면 디테일..
전면에 나와 있는 안테나 같은데.. 이거 뭐 너무 얇고 작아서 -_-;;
함교 위에 나와있는 철골 구조물 입니다. 복잡하고 멋지네요.
완성후 세워둘수 있도록 하는 받침대입니다. 별다른건 없네요..
갑판부 및 스크류. 난간 부분 런너입니다.
헬기 착륙지가 저보고 엿먹으라네요 [퍽]
이 키트에는 갑판부가 2개나 들어있는데. 네필 게임 경험과 제 생각으로는 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눠져 있어서 니 취향대로 골라 하라는 뜻 같습니다.. 메뉴얼에는 뭘 쓰라고 했는지 안봤고요.. 그리고 두 갑판 형태가 다른데 그러면 메뉴얼 외 다른 갑판을 사용할려 할 경우 키트에 칼을 대야 할 느낌이 무럭무럭 듭니다..
두개의 헬기 착륙지중 다른 부분 부품입니다.
또 엿먹으라네요 [퍼버퍽]
전체 런너 샷입니다.. 부품수가 정말 많네요.. 이거 하나면 반년은 지새우겠습니다?
예 이렇게 해서 시제품 이미지보고 뻑가서 산 함선 스케일 모형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사람의
미 해군 미사일 프리깃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함
U.S NAVY GUIDED MISSILE FRIGATE OLIVER HAZARD PERRY FFG-7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완성할려면 일년은 걸릴듯하네요 orz..
혹 함선 모델러 분들중에서 빠진 부분이나 틀린 부분이 있는것 같으면 지적해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P.s 프라샵에는 왜이렇게 커플들이 많은지..
p.s2 사실 이거 살지 유키카제 메이브 일렉트릭 카모플라쥬 버젼 살지 매우 고민 많이했습니다.. 메이브는 생일때 누나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3-~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