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주문은 토끼입니까?] 발렌타인 데이 굿즈 + α, β

[거북ㅇㄹ]

안녕하세요.

17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아키바에서 주문토끼 굿즈 판매와 소소하게 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16년 코미케에서 판매했던 굿즈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연속으로 코코로뿅뿅한 날

굿즈를 산다하면 맘에든거 다 사야하겠지만,

전부 마음에 들고, 하지만 돈은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가지고 싶은것만 입수했습니다.

(시작전에 사진의 설명은 사진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C91 굿즈부터 보겠습니다.

무려 B1 크기의 태피스트리 입니다.

크기가 큰만큼 조연, 주조연 전부 나와주었네요.

공연, 콘서트의 느낌의 제각각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인지 컨셉이 통일되지 못한 느낌이지만

아오야마의 '상상속' 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잘 보면 태피전체에 흰색 빛의 나비가 날아다니는데 꿈, 동화에 대한 장면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태피스트리(이하 태피)에 나온 컨셉은 다 예전에 본편의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들이네요.

(가로 크기가 길어서 위쪽 지지대가 살짝 휘었습니다..)

코코아와 모카의 모습입니다.

코코아의 어릴적 꿈인 마술사 복장입니다. 모카도 같은 컨셉이네요.

사이드 테일, 화려하고 큰 머리장식이 이번 태피에 잘 어울리고, 

민소매와 엉덩이 쪽의 토끼꼬리가 앙증맞아 귀엽습니다.

괴도라팡의 코스튬을 한 샤로와 형사 리제, 그리고 어... 치야입니다.

라팡의 귀여운 샤로와 괴도의 모습을 한 와일드기스가 귀엽네요.

신이난 리제 형사와 영애(?)느낌의 치야, 두사람에게 손을 잡혀 당황하는 얼굴이 귀엽습니다. 

가수의 차마메, 동일한 옷에 컬러만 다른 그룹의상이군요.

오른쪽의 경단 머리에 머리 장식까지 귀엽습니다.

역동적인 모습이 치마메에게 잘 어울리네요.

항상 윙크를 하고 있는 마야가 이번에도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팃피가 나오는 동화책과 아끼는 만년필을 들고 있는 오아야마 입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오늘따라 금발과 푸른 리본이 대조되면서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제 화려함은 접어두고 수수한 코코아와 치노의 다키마쿠라입니다.

먼저 앞면에 코코아입니다.

특이하게 정면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아니라 옆으로 본 모습입니다.

본인은 업드려 상체를 일으켜 턱을 괴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키마쿠라이니 옷은 잠옷에 머리도 단정하게 묶고 있습니다.

리본달린 팃피 후드 잠옷 이군요.

잠옷에 토끼꼬리와 끈에 몽실몽실한 털뭉치가 포인트가 되어 둥글둥글 귀엽게 보입니다.

아아 만지고 싶다.  털뭉치

살포시 미소지으로 이쪽을 바라봐 주는 코코아가 있어 끌어 안고 자고 싶네요.

하반신

짧은 분홍색 바지에 이름은 모르겠지만 발가락만 나오는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왼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있는게 빈약 할 수 있는 하부에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뒷면의 치노 입니다.

코코아와는 약간 다른 일반적인 팃피의 후드티를 입고 얌전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가 귀엽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코아와 비슷한 구도입니다.

색은 당연 치노이지 푸른빛

졸린듯 한쪽눈을 감고 하품하는 모습이 어서 자라고 껴안아 주고 싶습니다.

업드려 이야기 하다 졸린듯한 모습이군요.

그런데 이번 치노의 모습은 약간 어색합니다.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느낌 왼팔이 목을 가리고, 후드의 모자가 얼굴을 붕 뜨게 하는 느낌의 구도가 조금 아쉽습니다.

하반신

역시 밸런스를 위해 다리 올라가 있습니다.

약간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팃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코코아 안는 담요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거지만 그림은 몇년전에 다키마쿠라로 나온 바로 그 그림입니다.

몇년전의 향수가 나는 원작 그림체.

토끼 인형도 항상나오는 애꾸눈 인형이 아니라 두눈이 멀쩡하군요.

안는 담요라 양쪽에 팔을 넣고 앞부분에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어 덮는 다기 보단 입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미소가 너무 예쁩니다. 크 덮지 않고 보기만해도 따뜻합니다.

옷은 역시 다키마쿠라가 원형이기 때문에 잠옷입니다. 간단한 흰색 파자마에 큰 스웨터 아아 사랑스럽지 않나요.

머리띠를 잡으고, 왼손에는 토끼인형 그리고 스웨터가 수수한게 좋습니다.

크으읏

캬!

여기서 부터는 발렌타인 이벤트로 판매한 굿즈입니다.

주연7명의 B1 크기의 태피입니다.

컨셉은 아이스크림과 드레스 같은 분위기입니다.

다들 자신의 컬러색에 맞는 아이스크림의 머리장식을 달고 있습니다.

옷은 꽤나 볼륨감 있고 등이 없는 대담한 드레스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퍼 먹기 위해 레빗하우스 티스푼을 들고 있습니다.

티삽이군요 티삽을 들고있습니다.

오른편에 고등학생 아이들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꽤나 대담한 의상이군요. 특히 리제의 모습이 부각되는군요.

코코아는 딸기, 리제는 포도, 치야는 녹차, 샤로는 레몬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등뒤에 커다란 리본과 드레스의 치마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배경을 채워주고 있어 따로 배경을 그리지 않아도 될정도 입니다.

샤로는 자신의 컨셉인 노란색의 드레스가 아니라 연한 파란색의 드래스입니다.

노란색을 사용하면 살색이나 머리색과 겹치고, 밑에 설명할 마야와 색이 겹치기 때문에 그렇게 칠한거 같습니다.

치마메의 모습입니다.

치노는 민트초코, 마야는 아몬드, 메구는 체리가 아닐까 싶군요.

샤로와 달리 머리색이 푸른(혹은 검은)빛인 마야는 노란색의 리본을 달고 있습니다. 살짝 내민 혀가 귀엽군요.

항상 앙증맞게 윙크를 하거나 혀를 내밀거나 하는 마야가 귀엽습니다.

그리고 차분한 분위기의 메구도 가끔 어린아이 처럼 행동해주는게 너무 사랑스럽군요.

치노의 옆에 팃피는 머리에 아이스크림콘을 쓰고 있으니 하얀 아이스크림 같아 보여 귀엽네요.

얼마전에 연재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던 고등학생조의 태피입니다.

팃피, 앙코, 와일드기스, 애꾸눈 토끼의 후드티 파자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마치 파자마 파티를 하는거 같습니다.

치야 샤로 코코아에게 깔려 살려달라는 듯한 리제도,

좋은듯 당황한 샤로도, 빙글빙글 치야도 다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물론 신난듯 뛰어드는 모습의 코코아도 귀여워 사랑스럽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일러가 담긴 발렌타인 포스터입니다.

다들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해줄 듯한 초코디져트를 들고있고,

자신의 컬러의 베레모를 쓰고, 핸드백을 매고있는 모습입니다.

각각 다른 느낌의 의상이라 재밌군요.

말린 오랜지에 초코를 묻힌 과자를 들고 혀를 내면 리제입니다.

보라색 베레모와 세일러 그리고 가죽의 백팩 느낌의 가방까지 약간 교복같습니다.

치노입니다.

파란색 모자와 핸드백과 갈색의 드래스가 약간 언벨런스 하군요.

초코 컵케이크에 생크림을 얹은 빵을 들고 있습니다.

잘보면 이미 한입 먹었는지 코에 살짝 생크림을 묻히고 있습니다.

으아카아아 귀엽네요. 햝아 주고 싶네요. 생크림을

딸기 맛이 날거 같은 마카롱을 들고있는 코코아 입니다.

흰색 스웨터와 줄무늬 드래스가 수수한 의상입니다. 

좀 더 포인트가 될만한게 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약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샤로 입니다.

한입먹은거 같은 초코 도넛츠군요. 도넛의 절단면이 깨끗한거 보니 먹은게 아니라 원래 이런 모양인가 봅니다.

책모양의 가방이라던가 도넛으로 보려고하는게 귀엽기 그지없습니다.

중후한 갈색과 녹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치야입니다.

가볍게 숄을 두르고 녹색 초코 와플을 들고 있는 모습이 완전 어디의 아가씨의 모습이군요.

약간 장난스런 미소마저 기품이 느껴집니다.

보너스로 업어온 아크릴 열쇠고리 

코코아가 초코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살 계획이 없었지만 획 하고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2번째로 방문했는데 

매진된 물품의 판매대에 예전에 코미케에서 팔았던 물품들이 진열되 있어서 그만 사버렸습니다.

아래는 언젠간 팔았던 주연 5명의 침대보입니다.

하늘하늘 꽃잎이 날리고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천사들이 모습같습니다.

다들 머리에 + 형태의 머리띠를 달고 있군요. 그래서 한쪽 이마를 드러고 있는데 이런 스타일 엄청 좋네요.

침대보라 사이즈가 어마어마한대 아까 B1의 3~4배정도 될거같습니다. (자세한건 및에서)

그래서 작게 접혀있었는데 주름이 좀 심하게 져있는게 아쉽군요. 개인적으론 가로로 접어서 둥글게 말려져있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리제와 샤로 입니다.

샤로는 조심스래 리제를 바라보고, 리제는 무언가 말하는 듯이 샤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소곳 두손을 모아 가슴위에 얹은 모습이 리제를 대하는 샤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흰색 배경에 리제의 머리색과 눈색이 대조되어 정말 예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한손을 뻗어 꽃잎을 잡고 있는 코코아입니다.

왼쪽으로 머리를 땋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한손으로 코코아의 손을 잡고 있는 치노와

왼손검지를 입에 살짝 가져다댄 치야의 모습입니다.

둘다 한쪽으로 앞머리를 쓸어내고 있는데 이마가 좋네요.

그리고 플러스 알파

갑자기 혼자 살게 되서 좀 외로웠는데 

잠자리 바로 옆에 이렇게 두니 좀 괜찮더라고요. 

귀엽네요.

이것도 접시가 필요하던 참에 발견하고 2개 사서 하나는 보관 하나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이 접시를 사용하고 나서 밥먹을때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게 하품을 하면 꼭 장난 치고 싶어 집니다.

나도 같이 턱을 괴고 코코아를 바라본다...

이렇게 들어서 침대로 모셔가고 싶네요.

폭신폭신 만져보고 싶네요 

꼬리요.

따뜻하게 안아봅니다.

정말 담요가 복슬복슬하니 느낌도 좋고 따뜻합니다.

안는담요의 올바른 사용 예

사실 자기전에 한번 꼭하고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온기를 느낄 곳은 코코아의 품속뿐 

심리적인 거겠지만 정말 한번 안고 자면 마음이 편안하니 잠 잘옵니다.

같은 컨셉으로 찍고 싶었지만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은 집에 없지...

그래서 냉장고에서 제일 비슷한거 꺼냈습니다.

치야랑 같은 색~!

혀가 귀여워 꼭 만져보고 싶네요.

치야랑 샤로와 하이파이브

코코아와 리제랑도

차가워진 제손을 녹여줍니다.

5명과 함께 저도 같이 기대 봅니다.

이 사진에서 대충 크기를 짐작 할 수 있는데 3m X 1.5m는 될거 같습니다.

킁킁

그리고 이벤트하고 있는 곳의 사진을 조금

역하고 이어져있는 입구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오오 과연 이라는 느낌

작게 SD의 캐릭터도 엄청 귀엽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벽에 크게 5명의 발렌타인 이벤트 그림이 

위의 포스터와 같은 그림입니다.

기억하기로는 작년의 이벤트때 사용된 그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엽네요.

매장안에는 이런 거나 

이런게 잔뜩 붙어 있어서 

여기서 물건을 구매하면 

이벤트로 이런 카드를 렌덤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옆에 적힌 대사들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매장안에 이렇게 

한개쯤 들고 오고 싶네요 ㅎ

+ β

14일 발렌타인데이와 리제의 생일 기념으로 아O메이트에서 나눠준 카드입니다.

뒷면에는 QR코드가 있어 치마메의 리제 생일 파티 준비하는 2분가량의 음성이 담겨있네요. 

크 이런 소소한 이벤트 좋아요.

리제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주문토끼 덕질하다 갈때까지 가버린 기분입니다.

100% 주문토끼 때문은 아니지만 확실히 주문토끼가 계기가 되었네요.

인생작품이란건 무섭네요 정말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망설임 없이 결정을 내릴수 있게 되다니...

뭐 다른 걱정도 많고 사건도 많지만 그런건 여기서 접어두시고, 저도 걱정은 되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걸 해볼수 있겠습니까.

정말 옳고 행복하기만 하냐고 한다면 그렇진 않겠지만, 확실히 행복을 좇을 수 있는 삶이여서 즐겁습니다.

[프루투토짜응]

저곳은 아발론입니까?

[거북ㅇㄹ]

누군가에게는 그냥 지나다니는 역 누군가에게는 아발론
중요한건 저에게 천국

[미즈류 케이]

그는 존경의 의미로 [진짜]다!
그의 굿즈에 경의를 표하라!!

[거북ㅇㄹ]

굿즈에 경의를!

[마검君]

첫날에 다녀왔는데 진짜 일마치고 갔더니 이미 털린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직장인 동료들이 참 많더군요. 도쿄를 떠나기 전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굿즈들 잘 보고 갑니다.

[거북ㅇㄹ]

저는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렸는데 기와중에 몇개는 매진 되더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五德友☆★]

발렌타인 데이 뿅뿅

[거북ㅇㄹ]

코코로 ㅁㅁ가 되기 위한 여정

[나이트나이트]

발렌타인 데이 ㅅㅂ인 줄 아랐내ㅡㅡ

[설원늑대]

오해하실까봐들 추가설명을 달자면 유머게시판은 현재, 비속어나 기타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단어들이 '뿅뿅'으로 전환되어 보이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ㅜㅜ

[거북ㅇㄹ]

그렇군요
뭐 금지어의 뿅뿅도 코코로뿅뿅도 뵹뿅이니 그냥 뿅뿅한걸로

[루세티아]

호온모노...

[고라파덕™]

.

[거북ㅇㄹ]

뿅뿅!

[지나가던식객]

주문토끼를 안 본 저도 코코로뿅뿅은 알고 있습니다.

[거북ㅇㄹ]

코코로 뿅뿅!

[세계의 YAZAWA]

요즘 루리웹 필터때문에 뿅뿅만 보면 욕인줄 암...

[거북ㅇㄹ]

그렇네요 좀 이상함

[시라누이Q]

발렌타인 데이 뿅뿅!!

[거북ㅇㄹ]

리제생일 뿅뿅!

[Getchu.c*m]

전연령 침대보... 좋죠....
(저도 로큐X 침대보가 가지고 싶어서 PSV 게임 같은걸 2개나 샀었.... 쿨럭)

[거북ㅇㄹ]

뭐 사용하진 못하겠는데 아무튼 보면 흐믓합니다.

[732일]

필터링 때문에 발렌타인 데이를 욕하는 줄.. 진짜 의성어 뿅뽕이었군요

[거북ㅇㄹ]

아마 ㅁㅁ쯤 될거같네요

[다드루와]

궁금해서 물어봐요 만화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는 건가요? 취미가 독특하신거 같아요

[거북ㅇㄹ]

음 좀 다릅니다.
사랑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듯이 평범한 연인의 사랑과 다른 종류의 사랑입니다

[잡탕밥수육]

여기 루리웹 아니었어???

[마이온]

필터링인줄ㅋㅋㅋ
으... 아트레 가고 싶네요

[나의그것]

이 뿅뿅은 이로운 뿅뿅이다.

[RENUP]

아아 코코로가 뿅뿅스룬쟈

[엣찌고의 용]

코코로 뿅뿅 신사의 귀감이네요.
신사는 여신 영접할 때 마다, 복장도 신경써야지요, 암요

[시공의폭풍 한화팬]

귀축화과자:이런.. 주문토끼 장인이 여기에도 있다니

[▶◀The Gentleman]

.

[H.S.S카나메]

이런거 너무 좋아!

[차가운눈]

마음이 치유되는 코코로뿅뿅한 굿즈들이네요.

[제노사이드콧털]

ㅁㅁ 뿅뿅데스네

[세상의별]

개인취향은 존중...

[청의목소리가들려]

뿅뿅

[nintendo128]

크리링 딸들인지 모두들 하나같이 코가 없네요..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씹덕후들 극혐

[거북ㅇㄹ]

뿅뿅 코코로 뿅뿅

[굿럭7]

이 댓글 왤케 불쌍해보이냐 뿅뿅 ㅋㅋ

[徳井青空]

이쁜거 왜캐 많지 부럽게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