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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ULTI]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부커, 당신은 신이 두렵나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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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팀: 딩구, 루카스, 윌리엄, 이노마마, 이키나, 푸우사마, OUAstoria 검수팀: CipherNC, Dellasquare 테스터팀: OU초유의기적, STRING 이 용자분들 덕분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무한감동을 느꼈음..
13.05.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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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렇게 몇번씩 플레이해보며 감상하고 생각해보게 되는 게임은 참 오랜만인것같습니다. 바숔 인피는 비윌러님이 꾸준히 애착을 갖고 리뷰해주셔서 찰진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역시 깊고♂ 어두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
13.05.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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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론 1,2편보다 그냥그랬습니다. 전투도 좀 밋밋하고 스토리는... 미드 프린지를 너무 좋아해서그랬는지.. 이미 본듯한 느낌이...
13.05.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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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1편보다 못했습니다.... 뭐랄까... 좀 심심하더군요..확실히...
13.05.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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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라는데 전혀요라네
13.05.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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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안 한글화요..ㅜㅜ
13.05.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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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ㅋㅋㅋ
13.05.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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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쇽1에서도 한번 당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알고있어도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 13.05.0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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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가 입에서 으악 소리 나온거 진짜 간만이었음;;; | 13.05.03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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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 ㅆㅂ 하면서 점프했습니다 ㅋㅋㅋㅋ 점프하고 보니 왠지 멋쩍고 ㅋㅋㅋㅋㅋ | 13.05.04 0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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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때..욕했음...ㅋ | 13.06.04 0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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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깝놀해서 죽을뻔 ㅋㅋ | 13.06.13 0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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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번씩 플레이해보며 감상하고 생각해보게 되는 게임은 참 오랜만인것같습니다. 바숔 인피는 비윌러님이 꾸준히 애착을 갖고 리뷰해주셔서 찰진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역시 깊고♂ 어두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
13.05.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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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게임
13.05.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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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pc버전으로 지름. 이제서야 느낀거지만 역시 pc버전이 왔따여~ 한글패치로 인해 몰입도가 장난 아니지 눈이 아픈 작은 크기의 자막을 배로 키울수 있지 와우~
13.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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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did it sucka!
13.05.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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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가 아니라 dig... | 13.05.02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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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은 한글화도 안되고 ㅡㅜ 제가 최근에 피시를 구매한 이유가 바로 바이오쇼크때문입니다.
13.05.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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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글화 였으면 감동이 더 했을텐데
13.05.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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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리 DLC 좀 ㅠㅠ
13.05.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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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네가 무서워.
13.05.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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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좀 된 후에 플레이해봤는데 왜 대작인지 알거같더군요
13.05.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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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팀: 딩구, 루카스, 윌리엄, 이노마마, 이키나, 푸우사마, OUAstoria 검수팀: CipherNC, Dellasquare 테스터팀: OU초유의기적, STRING 이 용자분들 덕분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무한감동을 느꼈음..
13.05.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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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게임
13.05.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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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에 신이 두렵기 뵈다는, "신의 말씀이다!!!"라는 사람들이 더 두렵다.
13.05.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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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고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5.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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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13.05.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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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예술이 될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할수있게 해준 작품. 이렇게 여운이 남고 멋진 게임은 정말 간만에 해보며 국내에서 아무리 대작이니 뭐니하며 거들먹거리던 게임들이 잊고있었던 무언가를 다시 일깨워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5.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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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복소폰 이야기로 스토리가 정리되는 부분이 많더군요. 미처 몰랐던 사실이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암시.. 구석구석 뒤져보는 재미가 있지요. 머리가 큰게 아쉬운 엘리자베스와 함께. 정말 처음했을때 콜롬비아로 가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의 그...곳에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13.05.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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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1편보다 못했습니다.... 뭐랄까... 좀 심심하더군요..확실히...
13.05.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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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13.05.04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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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혀 아니던데 음산한 분위기? 를 좋아하시는 호러게임 선호 유저라면 모르겟지만 일단 스토리라인 자체가 3은 더 깔끔하고 재미잇엇던거 같은데 분위기도 더 멋잇고... | 13.05.0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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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라는데 전혀요라네 | 13.05.08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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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는 인정하지만 1편은 너무 단조롭고 복잡한것이 많았거든요 | 13.05.13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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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dlc로 현재 부커가 여행을 같이한 엘리자베스와 파리로 떠나는 결말을 갖은 dlc가 나와주길
13.05.03 12:13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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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론 1,2편보다 그냥그랬습니다. 전투도 좀 밋밋하고 스토리는... 미드 프린지를 너무 좋아해서그랬는지.. 이미 본듯한 느낌이...
13.05.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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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압 프린지 팬 1인 추가요 | 13.05.03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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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12 2 편은 전투도 맛밋하고 스토리도 별로임 | 13.05.04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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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렇게 느끼시는 분이 많나보네여 전 3편이 젤 좋앗는데 그리고 2편이 제일 별로 | 13.05.04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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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편 둘 다 뭔가 화끈한 보스전이 없었음 ㅋㅋ 최종전도 그렇고.. | 13.06.01 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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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버드와의 대결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 13.06.01 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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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숔을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해서 내성없이 엔딩을 접했다가 10분동안 헐만 내뱉었지요
13.05.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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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패스 이미 사놨다 디엘시좀
13.05.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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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겉이 잘 포장되있는 선물 상자에 불과해 결국 파쳐해서 속을보면 엘리자베스가 우리(부커)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는것 밖에 안됨
13.05.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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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닌데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뭘 달질 못하겠네 | 13.05.03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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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게임을 어떻게 즐겨야 이런 평이 나오지 ㅡㅡ | 13.05.04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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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97/ 님 그냥 영어 잘 못하시는데 영자막으로 대충 엔딩보셨죠? | 13.05.0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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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돌려말해도 죄다 스포네 이건 | 13.05.11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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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렸네 노렸어 무슨 말을 해도 다 스포야 ㅋㅋㅋㅋ | 14.02.22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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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느라 바쁜데 동전 던져 주면 저냔이 날 거지로 아나 싶음
13.05.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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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하나로 모든것인 해결되는 케이스
13.05.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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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정신병원 정말 싫어 .. 뭣도 모르고 얼굴에서 빛나오는놈 쳤는ㄷ데 후덜덜
13.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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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만은 메탈기어 솔리드 스플린터 셀.. | 13.05.04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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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잡고지나갈수있나요? | 13.05.07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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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잡으면서 갔는데.. 그거 걸린다음 뒤로 도망쳐오면 더 안쫓아오는 선 있어요 그 선에서 왔다갔다해서 유인했다 돌아갈때 뒤치기하고 다시 유인하고 하면서 때려잡으면 금방인데 ㅋㅋ | 13.06.25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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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까마귀 + 악마키스 조합으로 총질좀 보태면 1999 모드에서도 죄다 녹음... | 14.06.14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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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게하긴 했는데 1 2편에 비해 살짝 심심한감이 있었네요 ㅎㅎ그치만 스토리는 참 좋았네요..이런식의 스토리를 제가 엄청 좋아하는지라..나비효과라던가.,슈타인즈게이트라던가 크로노시리즈 라던가 ㅋㅎ
13.05.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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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정품들 삽시다. 이정도면 돈 안아깝습니다. 콘솔판 한글화를 안하다니 ㅠㅠ
13.05.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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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1.2보다 확실히 재밌고 스릴맀음. 단디 툭정비거와 기어 착용시에 1999난이도가 노말급으로 내려가는 뮨제가..
13.05.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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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모드 기준으로 방패 비거는 안쓰면 노 데스로 깨는게 거의 불가능 할정도고 윈터쉴드는 뭐 안쓰는게 더 재밌고... | 14.06.14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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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쇽1의 중간 스토리 반전과 중간중간의 사이코패스들의 섬찍함. 플레이한 후에 스토리를 다시 생각해보면 무엇을 말하려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그런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13.05.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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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말고 할 스토리는 진짜 아닌거 같네요... 설정 자체가 뒤죽박죽 날림성이다 보니.. 그나저나 자기가 다른세계로 넘어가서 자기를 죽인다는게 죵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쇽 1 스토리하고 이어진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 14.06.14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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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쿠폰으로 구입완료
13.05.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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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아 콜롬비아~
13.05.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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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숔시리즈를 전부재밌게해서 하긴했는데 스토리 좋고 게임의 어려움성은 높아졌지만 전체적인 재미가 감소됬다. 총도 두자루밖에 안되서 여러가지 무기를 조금씩업그레이드 해서 들고다니던 플레이는 못하게됬고 제일 쓸만한거 2개만 풀업해서 들고다녔다. 그리고 비거들도 총기의 데미지를 100%넣기위해 쓰이긴해도 비거자체만으로 전투할수있던 재미도사라졌다 가장 안타까웠던건 제목이 바이오쇼크인데 예전과같이 특수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화폐(아담이던가?)가 사라지고 비거업그레이드 조차 돈으로 해야하는충격... 내용은 재밌었지만 뭐랄까 뭔가 전작보다 부족해진느낌
13.05.08 00:18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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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2종류이상 콤보로 사용가능 한거 모르셨나요? 쫄들은 왠만하면 다 비거로만 잡고다녔는데... | 13.05.09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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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래딧 다 올라갈때까지 멍하게 있었네요.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재미는 있는데 급 우울해져요ㅜㅜ
13.05.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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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새끼손가락 사연 풀릴때 완전 소름
13.05.0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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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더 무서워."
13.05.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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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비거콤보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거... 엘리자베스 만날때까지 플레이에 온갖 시스템과 세계관 설명은 다 녹여놨는데 비거콤보에 대한 부분만 빼먹었음... 이때문에 비거콤보의 존재를 모르고 전투가 밋밋하다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네요... 사실 저도 중반까지는 이상하게 전투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다가 중간에 열쇠공략찾다가 콤보존재를 알게됬는데 비거콤보를 쓰는것과 안쓰는것의 전투할때 차이가 엄청남....
13.05.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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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엘시인 구름속 전투를 하다가 알게됬습니다. 까마귀 + 악마의 키스의 위력이 어느정도지를... ㄷㄷㄷㄷ 악마의 키스 + 돌진도 장난 아니더군요.. 시체를 깨우기전 사이렌을 죽여라라고 미션이 떴을때 가능할리가 있냐라고 했는데 비거 콤보와 샷건 한두방 조합으로 3 ~ 4 초만에 발라버리는 경악할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ㅋㅋ | 14.06.14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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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숔 인피니트중 가장 아쉬웠던게 부분적 스토리였습니다. 바숔1,2 에선 아담과 스플라이서등 각종 다양한 스토리가 있어 세계관을 더 알수 있었지만 인피니트에선 비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 설명이 없고 핸디맨이랑 침묵의소년(후반에 나오는 나팔귀 낀놈)등 특수 적들에 대한 스토리가 없어서 그런게 가장 아쉬웠습니다(특히 광고에 가장 많이 나온 핸디맨의 비중이 없었음 ㅠㅠ)
13.05.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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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님이 말한 그 나팔귀 낀놈도 후반부 막판 보스급처럼 묘사하더니만 현실은 걍 엑스트라 인게 참..... 광고를 그따루로 했는지 아어~ | 14.06.14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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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속 인피 = 예술
13.05.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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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콤보라던지 전투의 단조로움은 보통 난이도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13.05.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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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절실하다. 진짜 사사로운거 하나하나가 이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이 무지한 존재에 한계를 느끼게 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바이오쇼크 1이 더 나은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바숏 1 하면서 마지막 엔딩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 인피니트 는 먼가 어 이제 좀 할만한데 하면 겜 끝 이런 느낌 한글화만 제대로 잘된다면 무한한 감동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겜이다. 왜 스토리를 중시하면서 현지화는 안하는거냐 ㅠㅠ
13.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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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단 재미없는...
13.05.1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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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멀미유발 게임.... 화면 왜곡좀 없애고 시야각좀 트이게 해주지...몇분만 하면 구토가 나올것 같아...
13.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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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하면서 멀미해 본 유일한 게임... 아 하프2할 때 흔들흔들 수상자동차 조종하면서 멀미 느껴보긴 했지만 바쇽은 왜곡과 시야각 때문인지 그냥 할 때마다 어질어질하고 토할 거 같음; | 13.05.19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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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싱글 대작임
13.05.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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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로 달려보고 하드로 2회차 달렸지만 전투 자체는 1에 비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1999 모드는 스트레스 쌓일 것 같아서 안해봤지만... 무기 성능이 워낙 병1신같아서 특정 비거만 쓰게되고 이는 난이도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국 긴장감이 종범됨 중간보스라 부를만한 존재들의 부재도 안타까움 1에서 미치광이 예술가와 그의 제자들 애기같은 강렬한 에피소드가 없음 스카이라인을 타고 하염없이 목적지로 가는 것 처럼 무척 답답한 일자진행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 스토리와 예술 디자인 등은 정말 2013년 甲of甲 인 게임이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는 뭔가 1보다도 더 퇴보한 듯한 안타까움 느낌이 듬 시즌패스도 질러놨겠다 DLC 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좀 더 달라질지도...
13.05.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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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중간보스 부재가 아쉽죠. 그냥 정말 숨가쁘게 달리기 게임하는 느낌입니다. 기승전결이 없고 기전전전같은 느낌... 아트웤은 그야말로 신기원 수준인데 좀 아쉽네요. | 13.05.19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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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엘리자베쓰 만나서 배틀쉽 비치를 헤메는 중이지만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가 하나의 풍자극(satire)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배틀쉽 비치에서 두 백인여자의 대화...(한 동양인이 감히 나에게 몇시냐고 물었어 동양인 주제에 말야...어쩌구 저쩌구...) 하는 부분은 20세기 초 인종간의 경계가 분명했던 미국 상황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해 줍니다. 게임 곳곳에 나오는 phrenology 에 대한 부분... 두개골의 형태로 지능이 정해진다는 이론을 밝히는 학문... 지금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20세기 초 까지는 노예제도와 인종간의 경계에 대한 과학적(?) 정당화 수단으로 많이 쓰였죠. (최근 개봉한 드카프리오가 나오는 장고에도 노예두개골을 들고 phrenology를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죠) 특히 감명을 받았던 부분은 최근 발매된 툼레이더와의 비교 입니다. 일본색이 물씬 풍기는 툼레이더는 자신들이 한때 주름잡았다고 생각하는 2차대전 및 일본 고유신을 조금이라도 미화시킬려고 발버둥 치는듯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반면에 바이오샥은 미국의 주가가 쑥쑥 오르던, 어쩌면 최절정기라고도 할수 있는 1920년대(roaring 20s라고도 하죠)의 어두운 부분을 신랄하게 풍자극으로 까버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과거 숭배적인 분위기가 최근 우경화와 맞물린 일본과, 과거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부분을 까발리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미국의 태도가 두 게임에 무척 분명하게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즐기기만 해도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긴 합니다 ㅋ.
13.05.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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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쇽의 전투는 시리즈만의 개성이라고도 할수있겠지만 너무 밋밋함
13.05.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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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하려나
13.05.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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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게임
13.05.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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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보고 2회차 할 맛을 잃었는데... 엔딩 한번 보고나니 내가 왜 그 고생하며 싸웠나 싶었음;
13.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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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다시돌아와
13.06.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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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지원불가 으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멧해야하나
13.06.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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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3는 아이언맨3와 같은 작품이다. 정말 재밌지만 장르로서의 깊이가 없다.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시스템쇼크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명칭은 이제 넣어둘때가 된듯.
13.08.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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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다 많이 아쉬운 게임
13.10.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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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숔1의 음산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여태 해본 pc작중에 최고 였슴. 스토리 이해하니깐 소름
14.09.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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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설적이긴 한데... 이대로 끝나버렸다는 게 너무 아쉽다;
17.07.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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