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데모 한번 해 보고, 여기 저기서 읽었던 '유격쉐이프'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들다는 소릴 상기 시키며 두근 두근 +_+; 30분 실행
인식율 참 좋더군요. 커서 대신 나오는 큼지막한 손 모양도 버튼 누르기 쉽게 되어 있고.
처음에 설명 조금 듣고, 뭐 하나 골라서 하라길레 '줄넘기' 쉬움 으로 했습니다.
그 다음은 벽돌 깨기,
그 다음은 ..
..
준비운동??? 기본 준비 운동인가 뭔가 하던건데.. 이거 하고 토 나오는 줄 ..
한 15분 정도를 3가지 짤막한 종목을 6 셋트 .. 시키는데, 왠지 안 하고 퍼져 있으믄 안될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왠지 점수 높게 받아 보겠다고,
기어코 끝까지 했떠니 녹초가 되더군요..... ㄷㄷㄷㄷ 이게 가장 쉬움이였는데, 해 보고 역시 어렵구나.. 라고 절실히 느낌.
그리고 밤에 자는데 오른쪽 발등이 욱신 욱신... 아무래도 줄넘기 할 때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
아파트라서 소리 안내려고 까치발 들고 뗘서 그런가.. ㅠ.ㅜ;
재밌긴 하네요 /// 열심히 해야징.. 위핏도 좀 하다가 별로 안하게 되서 wii랑 같이 조카 줘 버렸는데..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