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도 많이 졌고, 와이프도 출산해서 살이 쪄서...
같이 헬스장 다닐려고해도 아이때문에 힘들꺼같고..그렇다고 저 혼자 다니기도 좀 그렇고해서..
집에서 운동할수있는걸 찾다가 유어쉐이프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랑 엄청나게 고민끝에...아파트에는 유어쉐이프가 적합할꺼같아서 유어로 결정..
와이프는 게임이 운동이 되겠냐고 그랬고...저역시도 그렇게 기대는 안했지만..
첫날부터 땀 흠뻑적으며 빡세게 운동했습니다. 와이프는 요가위주로 했구요..
보름이지나 4kg이 빠졌습니다. 보름동안 5~6회정도만 했습니다.
확실히 운동이되구요...무엇보다 허벅지가 많이 빠졌습니다! 쫄바지였던 바지가 널널해졌습니다..
헬스장은...헬스장 가기까지가 너무 고민되고...운동도 대충하는거 같고...
근데 유어쉐이프는 트레이너(?)가 옆에서 확실히 고치를 해주니...쉴틈도 없이 체계적으로 확실히 운동이 되는거같습니다.
단, 사람들 말데로 유격쉐이프란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군요...ㅋㅋ
그래도 몇일해서 적응하니..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