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빡센건
알동 아님 늘서라고 생각합니다
콜로라도에 잉여선수 몰아서 강팀 만들어 놓으니
늘서 5팀 모두 강팀이 되는 장관이 펼쳐지더군요
모두 팀순위 10위 이내
그렇게 늘서6년 FA양키스 은퇴
시나리오 잡아서 샌프 rtts 했었습니다
샌디로 이적시킨 요시다를 만나고
샌디로 포스팅 시켜놓은 무라카미 만나고
다저스 오베프, 김혜성을 상대로 만나고
문득
이정후를 상대팀으로 만나야겠다 싶어서
토요일에 애리조나로 다시 시작
토큰 노가다가 끝나갑니다
근데 데버스가 샌프로 가네요
다시해야하나 멘탈 털리네요
애리조나 고졸 1라 3픽
그냥 걍 할랍니다 ㅎㅎ
6년뒤 양키스로 가면
데버스 능력치 하락세 찍고 있겠네요
대신 보스턴 유망주 가수 에딧해놓은 것들이
활짝 만개해있길 바랍니다
추신
홈유니폼 전면텍스트가 아닌
좌우 비대칭에 좌측가슴에 엠블럼만 있는
양키스 디백스 컵스 디트 시삭스
유니폼이 이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