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씁쓸했던 아침 7시

[스마일러]

사진을 남길까 하다가 말았는데

 에잇~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핫하다는 VL집회소

어제 아침 7시경 접속자 8명

집회소 식당앞에서 정비하다가

가희의 음악소리가 들리기에

그쪽으로 시선을 돌렷더니 왠걸..

NPC 7~8명만이 무희의 음악을 지키고 있던..

혹시나 가까이가면 누군간 있지 않을까싶어 직접가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밖에 없더군요 ㅋㅋ..

봄 축제때가 회상되더니 급 씁쓸하더이다..  

불과 한달반 전인데 왜이리 허전하던지 허허..

이번 업데이트는 실속있게 꽉 채워서

떠날까 고민으로 곁눈질만 하는 유저와

이미 손절하고 다른세상의 용사가 되신 유저들까지

부흥의 소식을 듣고 복귀하여 북적북적한 그때로

돌아갓으면 싶네요 ㅎㅎㅎㅎ 

벨런스도, 최적화도, 버그도, 

아티어시스템 개편 등 정상화가 되도록

힘내시게나 몬헌개발팀~~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다시 흥해라 와일즈!

[헌터 멜브]

ㅎㅎ 아침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가희도 요즘은 안보게 되더라고요. 너무 많이 봐서 ㅎㅎㅎ 그래도 다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스마일러]

평일 아침인 영향이 있긴 하지만..
많이 빠지기도 했지요 ㅎ;;
이제 3개월됬는데 생각보다 더..
캡콤이 정신좀 차려줬으면 참 좋겠네요 ㅎ;

[헌터 멜브]

그렇군요. 이번 6월말 업데이트가 중요하겠네요.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북적북적했으면 좋겠습니다..

[홀딩업]

동접 6천대인가까지 떨어졌습니다 아침이 아니라 사람 엄청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