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플레이 했는데 끝 없는 광산 등산에 지쳐서 중단하게 되네요.
기대했던 플레이 :
1. 비록 골룸이 주인공이지만 가상의 반지의 제왕 세계를 탐험하면서 간접 여행
2. 은신, 기습, 도구를 이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진행
실제
1. 시작부터 컴컴하고 갑갑한 광산에서 노예 간접 체험
2. 진행은 답정너. 심지어 은신 루트, 이목 집중 시키고 빠져나가기 등 제작진이 정해 놓은 답에 따라서 플레이해야 진행 가능
3. 왜 경비원들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 바글바글 모여 있는지, 뭘 지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순찰 다님.
왜 톱니바퀴에 손잡이를 여러 개 달아 놨는지 모르겠지만 달려있음.
4. 그래픽도 구린데 스터터링 자주 발생
5. 컷씬은 실시간인지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저해상도
골룸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도 모자라 2시간 내내 광산에서 뺑이치게 만들면
누가 재밌어 할까요?
개발자들은 동시에 게이머일텐데 본인들은 그런 것에 재미를 느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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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목 60점으로 했다가... 60점대도 재밌게 즐기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50점으로... | 23.05.27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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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우시군요.^^; | 23.05.27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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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한두번 당한게 아니에요 ㅠㅠ | 23.05.27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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