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레어블레이드 4개를 최종적으로 못 얻고 끝냈네요.
(코스모스, T-..? 등등)
2편은 4화까지만 보면 그냥 라이트한 스토리에 개그 욕심내는 분위기로 보였는데,
뒤에는 역시나 시리즈 전통인 메카물로 마무리하는게 익숙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몰입감은, 1편 초장부터 피오른의 그 사태가 주는 충격이 매우 커서 몰입이 훨씬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엔딩의 여운은 1편도 괜찮았지만 2편이 조금 더 극적인 연출을 통해 감동적이었던 것 같네요.
특히 1편의 바다와 지상으로 내려오는 엔딩 오버랩은 하나의 세계관임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편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엔딩에서 결국 호카리가 생환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는데,
그대로 희생하는 결말이었어도 강한 여운을 남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회차는 시간이 없어서 못할 것 같은데, 황금의 나라 이라는 꼭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이라는 완전 다른 게임인 것 처럼 그래픽의 발전이 크고, 전반적으로 편의성이 개선되었네요.)
이제 2편 OST를 피아노로 연주해서 여운을 좀 더 이어가야겠습니다..ㅎㅎ
아래는 1편 메인테마를 예전에 피아노로 연주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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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도 음악이 참 좋았는데, 2편은 스토리에 더욱 잘 어울리는 OST라 저도 피아노 편곡 연주가 기대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7.09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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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편 편곡 (피아노, 오케) 예상은 일단 Where We Used To Be, Loneliness, The Tomorrow with You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22.07.10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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