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와는 다르게 조우전이 있는 백야는 확실히 육성을 편하게 할 수 있네요. ㅎㅎ 조우전때마다 들어오는 2천골이 도움이 많이되서 플루프를 맘편히 살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암야때는 시도를 못해봤던 투기장이랑 악세사리 상점도 충분히 활용해서 이번 루트 플레이는 정말 쾌적하게 한거 같네요.
백야 아바타 클래스의 액티브 스킬 확률 보정 패시브 덕분에 주인공에게 태양, 용전, 말살(마스터 닌자 5랩 스킬) 을 배워놓으니 좋더군요. 특기를 스킬로 설정해놔서 스킬 발동도 엄청 잘되구요
히노카는 창성, 츠바키는 사무라이, 사쿠라는 성천마 무사로 전직했는데 사쿠라는 좀 불만족스러웠지만, 히노카랑 츠바키는 엄청 잘큰거같습니다 ㅎㅎ 히노카는 남편이 히나타라서 중간에 검성으로도 한번 전직해서 유성까지 배워주니까 완전 무적의 철벽이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육성에 대한 스트래스가 사라지니 전체적으로 캐릭 육성의 큰그림을 그리기 쉬워진게 좋은거 같습니다. 암야떄에는 겜 자체가 처음이라 큰그림이고 뭐고 눈앞에 스테이지 클리어도 힘들었어요 ㅜㅜ
이제 마지막 대미의 투마 루트 공략을 시작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양측의 캐릭이 모두 참전하는 올스타전인 만큼 전투에 참전할 캐릭 고르는거도 일이네요. 백야에서도 전 캐릭 다 골고루 키우지는 못했는데, 투마에서는 편애가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권터같은 캐릭은 아무래도 키울 엄두가 안나서 ^^;;)
암야의 벽캐릭 엘피랑 브누아는 무조건 대리구 갈거 같고, 백야의 닌자 삼인방 역시 포기하기 힘드네요. (닌자는 사기인거 같습니다. 뱀독에 상대 디버프에....) 특히 백야떄는 린카를 안키워 활/도끼 계열 캐릭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투마에서는 카밀라와 샬로테, 벨카 같은 캐릭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이번에는 보상으로 받은 마전사나 다크 팔콘 같은 전직도 활용해 볼까합니다. 다크 팔콘 35랩떄 배우는 스킬이 완전 사기더군요.
스토리는 뭔가 아쿠아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스토리였던거 같습니다. 투마 루트를 플레이할 수 밖에 없게 떡밥을 줄줄이 남겨놓고 갔네요.
투마루트에서는 꼭 마이 유니트랑 아쿠아를 맺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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