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쿠라랑 결혼해서 클리어했고
주인공 이외 커플은 하나 생겼는데
남자형제 이외는 남자들 출전을 잘 안시킨지라 이리되었네요.
2. 클래스는 백의 혈족으로 죽 가다가 마지막쯤에 브레이브 히어로로 변경시켜줬는데
3D 그래픽이 엄청 멋지더군요. 얘랑 비교하니까 주인공 클래스는 여리여리한게 똥폼만 잡는 느낌임.
3. 중반쯤에 스즈카제 죽길래 저는 각성때 아메리나처럼 외전으로 부활시켜 주려나... 하고있었는데 그냥 죽은게 맞네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지원 A를 찍었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카게로 들어오고는 출전을 안했으니.. 미안 스즈카제.
루나틱에서는 지원올려서 꼭 살려줄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아이 얼굴도 봐주고요.
근데 초반에 죽은 귄터는 못살리나요?
마지막에 죽은 엘리제, 막스, 플로라, 리리스가 나와서 주인공 응원해주는데
스즈카제랑 귄터는 안나오길래 어디서 살아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4.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형제들 갈라질때나 갈라진 형제들과 싸울 때 두근두근하는게 좋았습니다.
암야쪽 형제들을 다 (어쩔 수 없이) 내손으로 죽이면서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었지만
역시나 파엠답게 착해빠진 주인공이라 그런 전개는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보스가 남긴 말이라던가 뒷이야기와 뒷설정이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은데 있다는 느낌만 내면서 보여주지는 않더군요.
이건 제 3의 길에서 밝혀지겠죠?
스토리가 조금 아쉽더라도 게임은 재미있었기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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