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에서 가장 까다로운 맵이라고 생각되는 19장입니다.
이번엔 진작에 탑노가다로 죄다 2차전직하고 좋은 장비로 출전했더니 의외로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1턴부터 자비없는 물량러쉬 으 잌ㅋ
에이스 유닛인 지스트와
에프람으로 지져주면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이건 뭐 물량이 한가득..
레벨업.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체감상 그런건진 몰라도 2차전직 후엔 능력치가 잘 안 오르는 것 같더군요.
속도가 느려도 2번공격, 빠르면 4번공격이 가능한 저주의 무기 '용자' 시리즈.
이거 찍고나서 최강의 페가수스 나이트인 타나가 바로 죽었습니다. 와 ♡ㅂ..
덜렁이 매력을 뿜는 네이미와 껄렁 최강도적 코마의 조합은 정말 굿입니다.
다만 둘 다 만능은 아니라 창잡이나 도끼잡이가 한명쯤 받쳐주면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사제로 회복도 하고..
Physic 지팡이로 원격회복도 하고.
의외로 거리가 굉장히 길어서 굉장히 쓸만합니다.
제트 양반은 이제 후반되니 조금씩 딸리지만 그래도 아직은 쓸만. 2번공격은 잘 안 되더군요.
도끼잡이인 로스는 버서커 전직+지원버프로 크리율이 일반무기로도 40이 뜨니 좋더군요.
킬러엑스 들면 60이 넘어가니 거의 백프로 크리뜨고..
유일한 비룡멤버인 코맥은 위에서 용자(hero)들 사냥.
크리티컬!
근데 전투하고보니 옆에 궁수가 있네?
으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도전.
이번엔 밑으로 많이 내려갔습니다.
좀 간당간당하긴 하지만 열심히 치료하고 상성무기로 받아치고 하며 클리어..
특히 이번에 에이리크가 잘 싸우더군요. 레이피어만 들려줬는데 치는 족족 크리떠서 수월했습니다.
진리의 여아머 아멜리아는 원거리 공격으로 도와주고..
할일없는 로스톤 병사는 몸빵용으로 -_-ㅋ
그런데 보스를 잡으러 가니 좁아터진 지역에 2차전직한 놈들이 우글거려서 문제.
요슈아가 샴쉬르로 크리 터뜨려 간신히 길은 열었으나..
보스답게 만만치 않은 공격력.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근성으로 클리어!
하려 했지만 파엠에서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음ㅋ
아이 곸.
난이도 자체는 노가다 덕인지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보스부분이 아주 난공불락이라 힘들더군요.
그나저나 요즘 파엠 신작이 나와서 느드슬을 살지 말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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