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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 창염 종장 中편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평소에 하시던대로
몹들 쭉쭉 잡아가면서 양쪽으로 나눠서 전진 하시면 되고
중앙에 분수쪽에는 아이크하고 지원할 케릭 2명(전투용+메딕)보내시면 적절합니다 'ㅅ'
밑에 스샷 처럼 양쪽의 적들은 전진하면서 쓸고 다니시면 됩니다
중앙에는 먼저 일단은 아이크 혼자만 보내시는게 편합니다
후방에서 지원할 케릭 2명은
다른 몹들이 후방지원할 케릭을 공격하는것을 방지할수 있으니
아이크가 자리를 잡았을때 오는것이 적절합니다
양쪽은 적들이 없어질때까지 밀고 올라갑시다 'ㅅ'
양쪽라인에 적들을 다 잡았다면 이제 더 치고 올라가지 말고
중앙으로 모여서 적들이 알아서 오는걸 기다려야 합니다
먼저 위로 치고 올라가면
아슈나드+쫄따구 들이 와가지고 반격도 못해보고 사망하기 때문에
일단은 중앙에 포진해서 알아서 오는 적들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서
진행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브라이스는 구지 잡으러 가지않아도
잡몹들 잡고 있으면 알아서 옵니다
괜히 잡으러 앞으로 갔다가 아슈나드에게 사망하는일이 없도록 합니다 'ㅅ'ㅋ
라그즈 드래곤은 한방한방 위력이 쎄니
브레스 맞았다면 바로바로 리바이브 해줍시다 'ㅅ'
충신을 죽인건 안타깝지만
덕분에 레벨업 ㄷㄷ
브라이스 먼저 죽였으니 이제
떨거지들을 마저 정리합시다
떨거지들 다 잡았다면
아슈나드가 공격을 할수없는 곳으로 앞으로 전진하면
이제 아슈나드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보레가 만만했는지
그 많고 많은 케릭중에
보레를 공격하더군요 그나마 보레가 체력하고 몸빵이 좀 쎄서
다행이였습니다 만약 다른 케릭 공격했으면
상상도 하기 싫은 리셋을 해야 됬던건데 ㄷㄷ
아슈나드가 보레를 잡으러 분수까지 내려오다보니
딱 우연히 적절하게 저렇게 포위가 가능한 위치에 있더군요
그래서 회피율과 몸빵 체력이 높은 케릭들로 아슈나드를 포위 하고
조금씩 아슈나드의 체력을 깍아 나가면서
옆에서 체력회복를 시켜주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아이크하고 전투후 아슈나드의 능력치를 봤는데
최종 보스 답게 역시나 능력치가 ㅎㄷㄷ 합니다
만약에 류시온을 출격 시켰다면
아이크에게 재동을 걸어
아이크가 한번더 공격할수 있도록 해주고 후에
류시온을 그자리에 두면 위험하니
다른케릭이 류시온을 보호합니다 'ㅅ'
이 같은 패턴을 아슈나드가 죽을때 까지 계속 해줍시다
한번 죽이고 나면
아슈나드는 메달리온을 써서
폭주해버립니다
위험한 것을 눈치챈 아이크는 동료들에게 피하라고 명령하고
이나는 증원을 부르는것을 제안합니다
증원으로 페니키스의 왕 티반이 증원을 옵니다
역시 페니키스의 왕 답게
역쉬 강합니다 'ㅅ'b
가끔씩 특수효과로 데미지도 무효화 시킬수 있으니
회복마법 써야하는 수고도 덜수 있죠 ㅎㅎ
아까 전과 같이 아슈나드를 포위해서
류시온이 재동을 걸어주되
아까전은 데미지를 줄수있었던 유일한 케릭이 아이크 밖에 없어서
아이크를 재동 시켰지만 이번에는 티반이 더 강함으로
티반에게 재동을 걸어주는게 더 좋습니다
티반에게 재동을 걸어준 류시온이 아슈나드의 공격을 받지않도록
몸통박치기로 옆으로 안전하게 밀어줍시다
기나긴 전투끝에 마지막 한방으로 마무리를 지읍시다 'ㅅ'/
이제 정말로 기나긴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종장 정말 아슈나드가 우연히
보레 잡을려고 분수쪽으로 내려오지 않았다면
포위하지 못해서 아슈나드 잡기 어려웠을텐데
알아서 포위되러 와주니
리셋해야된다는 불안감에서 해방되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ㅋㅋ
이제 종장 下편에서는 마지막 전투후의 에필로그를 올려보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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